[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BMW M 퍼포먼스 센터에서 ‘뉴 X5 M 및 뉴 X6 M 런칭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뉴 X5 M과 뉴 X6 M은 BMW X 패밀리 중 가장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로 최고출력 608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V8 4.4리터 M 트윈파워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뉴 X5 M과 뉴 X6 M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편, M 모델의 퍼포먼스 체험을 통해 BMW M 브랜드가 지닌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런칭 이벤트에 초청된 고객들은 뉴 X5 M과 뉴 X6 M의 언베일링 퍼포먼스와 함께 뉴 M8을 비롯한 총 12종의 M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BMW M 차량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BMW 라이프스타일 M 비즈니스 가방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 레이서 강병휘 선수가 참석해 M 브랜드 및 뉴 X5 M과 뉴 X6 M을 포함한 각 M 모델의 특징, 그리고 M 퍼포먼스 드라이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건설기계그룹이 2020년 유러피안 렌탈 어워드에서 에너지 관리 부문 ‘지속가능 렌탈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러피안 렌탈 어워드는 인터내셔널 렌탈 뉴스가 주최하고 유럽렌탈협회(ERA)가 주관, 심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6월30일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결과를 발표 했다. 볼보건설기계가 렌탈업계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실행할 역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속가능 렌탈 프로젝트상’을 수상한 볼보건설기계의 ‘에너지 매니지먼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는 볼보건설기계가 그동안 진행해온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여러 친환경 프로젝트 중 하나로 에너지 폐기물 발생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는 2012년부터 세계자연보호기금 기후변화 대응(WWF Climate Savers) 프로그램에 회원사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며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 시키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50기가와트(G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6.4리터 V-8 엔진을 얹은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2.21kg·m의 힘을 발휘하며, 5초 이내에 0-60mph 가속 능력도 갖췄다. 더욱 견고한 8단 변속기 및 매시브 V-8 동력장치가 포함된 지프 퍼포먼스 부품 2인치 리프트 키트는 그간 느껴보지 못한 오프로드 능력을 제공하며 다나 44 액슬, 풀 타임 2단 트랜스퍼 케이스, 전자식 프론트 및 리어 액슬 로커, 37인치 머드 타이어 및 모파(Mopar) 순정 서스펜션 시스템도 갖췄다. 과거 V-8 엔진을 장착한 차량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차량은 125마력과 30.42kg·m토크를 제공하는 5.0리터 V-8 엔진의 1981년식 지프 CJ 모델이었다. 지프의 애호가들은 최근 몇 년간 V-8 기반으로 제작된 랭글러의 출시를 기대해왔으며, 새로운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는 곧 이 바람이 실현될 것임을 보여준다. 특히 3세대 다나 44 액슬, 셀렉-트랙(Selec-Track) 풀 타임 2단 트랜스퍼 케이스, 트루-락(Tru-Lok) 전자식 프론트 및 리어 액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와 태풍을 비롯한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10월말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편성∙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 수리비(공임 포함)의 30%를 할인해 준다. 재난/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서비스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할 경우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당부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 물류 스타트업 업체들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3일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권오륭 상무,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로지스팟 박재용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차량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기아차와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물류 업체들이 협력해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차원이며 연내 솔루션 개발 완료 및 고객사 적용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쉬코리아와 로지스팟은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물류 혁신을 선도 중인 스타트업으로, 다양한 유형의 운송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메쉬코리아·로지스팟은 스마트 물류 사업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현대·기아차는 자체 개발한 커넥티드 단말 및 상용 모빌리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활동을 전개한다. 현대차그룹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현대자동차 안양사옥 4층에 마련된 사회적협동조합 ‘그린무브공작소’ 개소식에 참석해 폐 플라스틱 장난감 순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그린무브공작소 이채진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 한국보육진흥원 유희정 원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초청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그린무브공작소는 플라스틱 장난감 폐기물을 수거하고 수리ㆍ소독ㆍ재활용해 장난감이 필요한 지역 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기부 또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감축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고, 나아가 친환경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제품 개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환경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연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가스공사와 액화천연가스(LNG) 기반 융·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상용수소전기차 보급 확산에 나선다. 현대차그룹과 가스공사는 14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 가스공사 채희봉 사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해외 ‘그린수소’ 도입을 포함한 수소 인프라 전반의 기술 개발 및 공동 사업 발굴 △상용수소전기차용 융·복합형 충전소 합작회사(조인트벤처) 설립 △이산화탄소(CO2) 포집 활용 기술 공동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최근 정부는 그린수소 해외사업단을 발족해 저렴한 해외 청정 수소 도입과 수소 인프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지난 7월1일 수소경제위원회 출범으로 ‘수소경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점검·평가하고, 관련 정책조정, 국가 간 협력, 생태계 구축 등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가스공사는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수소 인프라 전반의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여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현대차그룹은 저탄소, 나아가 ‘제로’ 탄소시대를 위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기술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그린뉴딜 대표기업으로 화상을 통해 보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내년은 현대차그룹에 전기차 도약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전기차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가 출시되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차세대 전기차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내에 충전이 가능하고,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며 “저희 그룹은 현대,기아,제네시스 브랜드로 2025년까지 23차종 이상의 전기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2025년에는 전기차를 100만대 판매하고, 시장 점유율을 10% 이상 기록해 전기차 부문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목표를 내세웠다. 정 수석부회장은 “최근 삼성, LG, SK를 차례로 방문해서 배터리 신기술에 대해 협의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3사가 한국 기업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서로 잘 협력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3일 1000만 반려견 시대에 발맞춰 폭스바겐 SUV 홍보대사인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와 함께 펫 드라이빙을 주제로 한 티구안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강형욱은 넉넉한 트렁크 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티구안 4모션을 타고 반려견들과 함께 일상, 드라이빙, 캠핑 등 즐거운 순간들을 만끽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을 위한 팁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모던한 디자인, 온 로드와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사륜구동 시스템, 켄넬 2개도 거뜬히 들어가는 넓은 트렁크 공간 등 티구안 4모션이 가진 다양한 매력 또한 영상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 영상과 함께 자동차 오너들이 알아야 할 펫 드라이빙 Q&A 영상도 공개 되었다. 많은 반려인들이 궁금해 했던 반려견의 자동차 적응 훈련, 반려견과 장거리 주행 시 유의해야 할 점, 켄넬 교육법 등 반려인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궁금증에 대해 강형욱의 유쾌한 설명이 담겨있다. 한편 영상에서 강형욱과 함께한 티구안은 압도적인 제품력과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부터 7인승 모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기반으로 국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3일부터 8월7일까지 총 4주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2020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항균 필터, 에어컨 필터, 써모스탯, 에어클리너 등 여름맞이 메르세데스-벤츠 추천 부품 포함 총 244종 부품 최대 30% 할인 혜택 △크롬 미러 커버, 스테인리스 휠 너트 캡, 스테인리스 리어 액슬 허브 캡 등 트럭에 나만의 개성을 더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12종 30% 할인 혜택 등이다. 또한 △이달의 르만 프로모션으로 친환경 재제조 부품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디젤 미립자 필터) 교체 시 코어 부품을 반납할 경우, 69% 인하된 특별한 가격 혜택 △유상 수리 고객중 2명을 추첨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 손목 시계 제공△모든 방문 고객 총 14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사은품 제공 등 총 5가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및 테크니컬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적립 포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 전동화와 자율주행 등이 보편화 할 미래 모빌리티 진화를 보여주는 '미래 기술 애니메이션 시리즈(Future Tech Series)'를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첫 번째 영상은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시트 내장형 '허그 에어백(Hug Airbag)' 편이다. 이 영상 시리즈는 앞으로 현대차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과 연구개발자들의 아이디어, 선행 연구 중인 기술 등 다양한 모빌리티의 미래 시나리오를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첫 번째 허그 에어백 영상에서 자율주행 시대 미래 모빌리티 안전을 대비해 적용이 가능한 신개념 에어백 기술을 소개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 시트 배치가 자유로워 진다면 에어백은 어떻게 개발돼야 하는지에 대한 현대차의 아이디어를 담았다. '예기치 못한 충돌 사고에서 온몸을 감싸는 풍선 같은 에어백이 있다면 어떨까?' 라는 연구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현재 기술 개발이 진행 중인 허그 에어백은 시트에 내장돼 있다가 승객을 안아주는 형태로 전개되기 때문에 껴안다는 의미의 영어 허그(Hug)가 앞에 붙었다. 실제 현대차는 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헐리우드 유명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포르쉐와 함께 유러피안 르망 시리즈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계 독일인(또는 독일계 아일랜드인) 패스벤더는 2017년 형 포르쉐 911 RSR과 함께 포르쉐 고객팀 프로톤 컴패티션 소속으로 레이스에 도전한다. 포르쉐의 지원을 통해 처음으로 '로드 투 르망(Road to Le Mans)'에 도전하는 마이클 패스벤더는 "배우가 되기 전까지 늘 레이싱을 꿈꿔왔고, 실제로 아버지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모터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패스벤더는 포르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ing Experience)를 통해 레이싱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최고출력 485 마력(PS)의 포르쉐 911 GT3 컵 트레이닝 세션이 포함된 엔트리 레벨 레이싱 프로그램을 완수한 이후, 포르쉐 레이싱 익스피리언스로 진출했으며, 포르쉐 스포츠 컵(Porsche Sports Cup)의 출전 자격까지 갖추게 되었다. 지난해, 패스벤더는 당시 42세의 나이로 포르쉐 트레이닝 프로그램 레벨 2 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패스벤더는 포르쉐 911 GT3 컵으로 포르쉐 스포츠 컵 도이칠란트 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차량의 순정 대화면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게 하는 스트리밍 스틱 ‘파인드라이브 AI 2’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제품 체험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인드라이브 AI 2’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19일까지 파인뷰/파인드라이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은 8월30일까지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30명에게는 ‘파인드라이브 AI 2’를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 전원에게는 제품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파인드라이브 AI 2’는 자동차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차량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아틀란 5 내비게이션(옵션) 기능은 물론 각종 디지털 미디어 앱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스틱이다. 현대·기아 차량 중 미러링크지원 차종에 한해 사용 가능했던 전작 ‘파인드라이브 AI’와 달리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AI 2’는 화면 터치가 가능한 2018년 이후 출시 차량 중 안드로이드 오토 운영 체제를 탑재한 전 차량에서 활용 가능토록 해 범용성을 높였다. ‘파인드라이브 AI 2’ 출시에 대해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드라이브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심야 시간대 신차장 다이렉트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차박(차에서 숙박) 캠핑용품을 지원하는 ‘심야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매월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렌터카는 퇴근 후 개인의 삶을 시작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심야 시간에도 언택트(비대면)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차량을 계약하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7월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차박 캠핑의 인기를 반영, 캠페인 기간 중 차종에 관계없이 계약고객 전원에게 22만 원 상당의 차박 캠핑용 텐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두젠 A1 차량용 캠핑 차박텐트’로, 쉽고 간편한 설치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차량에 도킹하지 않는 쉘터 방식으로 SUV 외 다양한 차종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13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심야신차 캠페인은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13일 차량 내 각종 악취 제거와 방향에 효과적인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불스원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은 에어컨 냄새를 비롯해 차량 구석구석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는 훈증형 차량용 탈취제에 차 안을 은은한 허브향으로 유지시켜주는 방향 기능을 더해 출시한 제품이다. 훈증 연기는 생활 속 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가스인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항화수소 탈취에 효과적이며, 에어컨 에바포레이터 틈이나 시트 등 손이나 도구로 청소하기 힘든 곳까지 관리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운전 환경을 선사한다. 훈증에 쓰이는 액상 원료에는 녹차, 대나무, 감 추출물 등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기존 훈증캔과 달리 향기 캡슐이 추가되어 차량 곳곳에 은은한 향기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향기 입자에는 민트,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보다 깊고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기 캡슐은 미세 플라스틱이 아닌 해조류 성분으로 만들어 환경까지 생각했다. 신제품 ‘살라딘 향기 톡톡 훈증캔’은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 및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