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창립 60주년 기념 '60 years, Go with you' 슬로건의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960년 창립해 국내 대표적인 타이어 브랜드로서 신뢰를 받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올해 9월 창립 60주년을 맞아 60년을 함께 해온 고객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60 years, Go with you' 이벤트(이하 'Go with you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이 슬로건에는 금호타이어가 창립 이후 60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강하고 희망찬 금호타이어’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포함되어 있다. 'Go with you'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약 한달간 금호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별도 가입 및 등록 없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구매고객 대상 금호타이어 창립 60주년 기념 사은품을 추가로 선착순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20 그랜저(1명), 2등 금호타이어 60주년 에디션 골드바 16돈/6돈/1돈(68명), 3등 승용 타이어 4개 무료 교환권(10명), 4등 60계 치킨 모바일 상품권(600명) 및 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16일 폐유리를 재활용한 유리섬유 강화 폴리아미드6(PA6) 소재, '듀레탄 에코(Durethan ECO)' 신소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듀레탄 에코는 유리섬유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여물 유리를 재활용한 유리섬유를 보강재로 적용한 PA6 소재로, 재활용 유리섬유 보강량을 각 30%, 35%, 60% 적용한 3종이 출시됐다. 랑세스는 '일회용 사회'에서 탈피해 '순환경제'로 전환에 일조하고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지속 개선하기 위해 열가소성 플라스틱 컴파운드 및 복합소재 생산에 재활용 원료 사용을 늘려가고 있다. 궁극적으로 자원 소비에 의존도를 낮춘 성장을 지속하고 탄소발자국 감축, 환경 보호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듀레탄 에코 PA6 컴파운드 3종은 폐유리를 재활용했지만 기존 유리섬유 강화 제품과 동등한 물성과 품질을 갖추고 있다. 사출성형 기존 설비에 듀레탄 에코를 투입하여 기존과 동일한 공정으로 동일한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동시에 지속가능성 인증 소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랑세스는 듀레탄 에코 제품이 자동차 산업에서 다수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강도와 강성이 특징으로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 사태 초기에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것에서 더 나아가 기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주니어 공학교실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새롭게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에게 과학원리를 가르치고, 이를 응용한 교보재를 만들어보는 실습형 과학수업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5년부터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매년 5~6회 정도 방문 수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다,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가 과학 원리에 대한 설명과 교보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강의 영상을 제작해 동영상 플랫폼에 업로드 하면, 학생들이 이 영상을 참조해 집으로 배달 받은 교보재를 직접 제작해보는 방식이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는 15일 공개한 6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통해 코로나 영향으로 하락을 거듭하던 시세가 최근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벤츠 E클래스가 디젤 +4.5%, 가솔린 +4.0% 상승하며, 가장 많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평균 딜러 입찰 수도 13.4명에서 16.4명으로 22% 증가했다. E클래스는 올해 페이스리프트를 앞뒀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는 높게 유지 중인 상황으로 해석된다. 국산차는 SUV와 RV 차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QM6가 +2.6%, 싼타페 더 프라임 +2.6%, 올 뉴 카니발이 +1.9% 상승했다. 이번 데이터는 2017년형 차량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차량이 분석 대상이었고, 지난 6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49,202대 데이터로 산출되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회복세로 베스트셀링 모델인 벤츠 E클래스 시세가 상승세를 보인 것 같다”, “국산차의 경우, 7월 휴가철 캠핑 수요로 SUV, RV를 중심으로 시세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대한민국 중고차 싹쓰리' 앱 다운로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대표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자 중고차 앱 다운로드 1위인 엔카앱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보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은 8월31일까지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S20을, 3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5000원 상당)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10일 엔카 홈페이지 내 당첨자 발표 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엔카앱을 내려받고 바탕화면에 설치된 엔카앱 아이콘을 캡처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캡처한 이미지를 첨부하고 이름과 연락처를 기입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엔카닷컴 마케팅홍보팀 이보희 팀장은 “엔카앱은 누적 다운로드 수가 국내 자동차 관련 모바일 앱 중 가장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고차 거래 시 유용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엔카앱을 보다 많은 고객이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 소재 불스원 본사에서 항균솔루션 전문기업 에스디랩코리아와 자동차용 항균 에어컨 히터·필터와 공기청정기용 항균 필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불스원은 최근 화학 제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스탠다드의 항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에 공감하며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진행했다. 에스디랩코리아의 차세대 항균 솔루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브라질,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6 개국에서 항균코팅소독제 등록 및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만성흡입독성시험’을 완료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한 기술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량용 항균 에어컨·히터 필터 개발 △차량용 공기청정기 항균 필터 개발 △기타 자동차 애프터 마켓 항균 제품 개발 등을 위한 연구 협력 등을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업무협약체결 즉시 공동 TFT를 구성하고, 안전하고 지속적인 항균력을 유지하는 차세대 자동차용 항균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경기도 동탄과 세종특별시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해오는 1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 동탄 전시장은 ‘동탄테크노벨리’ 내 위치하여 화성, 용인, 오산을 비롯한 경기 남부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해진다. 연면적은 273㎡(82.6평)이다. 세종 전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으로서, 세종시 지역 고객들 뿐만 아니라 남청주, 공주 등 인근 충청지역 잠재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연면적 219㎡(66.2평)의 규모로 차량 전시 및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 및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더파크모터스는 동탄과 세종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일인 18일,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캠핑용 의자, 우산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전시장 또는 더파크모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파크모터스 박용환 대표는 "이번 동탄∙세종 전시장의 오픈을 통해,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 남부권 고객들이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8월12일까지 여름철 안전주행 및 차량관리를 돕는 무상점검 캠페인 ‘서비스 바이 볼보. 솜마르 2020’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의 여름 무상점검 캠페인을 뜻하는 '솜마르(Sommar)'는 스웨덴어로 여름을 뜻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볼보자동차의 전용 진단 장치인 VIDA를 통한 진단과 함께 15가지 하절기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브레이크 패드, 휠과 타이어의 손상여부 확인, 그리고 배터리 상태 점검 등 장마철 빗길 안전 주행을 돕는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캠페인 기간 내 입고 고객 전원에게는 KF80 마스크 2매 패키지가 증정된다. (재고 소진 시까지) 소모품 교환 시 제공되는 할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를 교환 시 각각 10% 부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세개 항목 함께 교환 시 할인 혜택은 20% 로 강화된다. 여기에 에어컨 관련 부품 교환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냉매가스 무상 보충도 받을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4년만에 SM6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중형세단시장에서 쏘나타·K5와 진검승부를 펼친다. 르노삼성차는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더 뉴 SM6를 공개했다. 2016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뉴 SM6는 고객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변화를 이끌었다. 가장 큰 특징은 신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리어 서스펜션을 개선, 이전 모델 대비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ADAS 성능도 크게 강화한 점이다. SM6의 가장 큰 강점인 외관 디자인은 더욱 화려해졌다. 내외장 디테일을 보강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또한 하이랜드 실버, 샌드 그레이, 빈티지 레드 등 신규 외장 컬러 추가로 신선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를 채택해 외관 디자인의 미적감각과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게 회사쪽 설명이다. 르노삼성차는 가장 크게 바뀐 부분으로 엔진을 꼽았다. 뉴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새롭게 적용했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911 GT2 RS의 고성능 엔진에 적용되는 고강도 피스톤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말레 및 트럼프와의 협력을 통해 고강도 부품 제작에 적층 제조 공정을 사용하는 혁신을 통해, 프로토타입 구조물부터 클래식 스포츠카 부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3D 프린팅 기술은 피스톤에 작용하는 부하를 최적화된 구조로 제작할 수 있도록 해, 단조 생산 방식의 피스톤에 비해 10퍼센트 이상의 무게 절감 효과를 가진다. 또한 기존 방식으로는 제작할 수 없던, 피스톤 크라운에 통합된 쿨링 덕트를 특징으로 한다. 포르쉐 첨단 드라이브 개발 부서의 프랭크 이킨저는 “새롭고 가벼운 피스톤 덕분에 엔진 속도는 증가하고, 피스톤의 온도 부하가 낮아지며, 연소는 최적화된다”라며 “결과적으로 30마력 증가한 730마력의 최고 출력과 더욱 향상된 효율성을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별도의 성형 및 주형 툴을 제작할 필요 없이, 구성 부품을 층층이 쌓아 올려 만드는 제작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로써 어떤 기하학적 형태도 구현 가능하며, 컴퓨터에서 직접 설계 데이터를 공급 받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는 13일 주차 플랫폼 업체 파킹클라우드와 카셰어링 플랫폼 그린카와 함께 ‘도심 주차장 인프라 기반 스마트교대지 및 모빌리티 스테이션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ST모빌리티는 먼저 파킹클라우드와 함께 ’스마트기사교대시스템’ 실증을 위한 시범사업을 펼친다. 스마트기사교대시스템은 차고지 밖에서 택시 드라이버들이 효율적으로 교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대부분 택시 차고지가 도심 외곽에 위치해 택시기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교대를 위해 빈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과 회사 모두 불편을 겪었다. 스마트기사교대시스템의 거점은 이번 업무협약 관계사인 파킹클라우드의 제휴 주차장을 활용한다. 양사는 나아가 이동 플랫폼(마카롱택시)과 거점 플랫폼(아이파킹)의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사업의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KST모빌리티가 추진하는 ‘스마트기사교대시스템을 활용한 차고지 밖 안심 교대 실증사업(이하 스마트기사교대시스템)’은 지난 6월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10차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과제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전국 9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전시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지난 9일과 10일 용인 수지 전시장과 청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분당 정자·안양 평촌·천안·구리·동탄 전시장 △23일 송파 전시장 △24일 강남대로 전시장 등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전시장별로 마련된 다양한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통해 E클래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편의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각 전시장에서는 시승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다과∙기념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마스크 페인팅, 스마트폰 클리닝 서비스 등을 진행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직접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주행감과 성능을 체험하며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승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옥션’ 바캉스 특집을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철 드라이브에 최적화된 차량 3대가 라인업에 올랐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주행에 어울리는 ‘i30 N라인’을 시작으로, 만인을 위한 스포츠카 ‘벨로스터 N’, 넓은 실내 공간으로 ‘차박(차+숙박)’이 가능해 패밀리카로 제격인 ‘올 뉴 투싼’이 함께 출품된다. 경매 시작가가 각각 800만원과 1000만원으로 낮게 책정되어 생애 첫차를 구매하거나 레저용 ‘세컨드 카’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매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오후 4시전까지 1회 입찰 참여를 필수로 총 2회 이상 입찰해야 유효하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바캉스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드라이브로 무더위를 잊게 할 차량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해 선별한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과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기준에 맞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타던 중고차를 팔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가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AJ셀카는 지난달 8일부터 30일까지 AJ셀카 이용자 265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판매 시 야기되는 불안과 불편요소에 관해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차량 판매 가격이 적정 수준인지 궁금하다’는 답변이 44.9%로 가장 많았다. 특히 ‘딜러 거래 시 현장 감가될까 불안하다’라는 답변이 26.4%로 뒤이어 10명 중 7명은 차량 판매 금액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차량 관련 지식이 부족해 불안하다’는 답변이 13.6%를 차지했으며, ‘사진 촬영 및 정보 작성 등 중고차 판매 과정이 귀찮다’는 답변도 9.8%에 달해 중고차 전문가 조력에 대한 니즈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응답으로 5.3%는 ‘연락 및 조율이 어렵고 사후처리에 대해서도 걱정된다’라고 답했다. AJ셀카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고객이 차량번호와 연락처만 등록하면 AJ셀카 매니저가 방문해 차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적정 거래가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차량점검 외에 온라인 경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모터스)이 오는 10월, 기존 서비스센터를 서울 삼성동에서 동대문 지역으로 확장 이전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서울 동대문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될 람보르기니 서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4317.9㎡, 지하 1층, 지상 6층 총 7층 규모로 람보르기니 차량의 일반 수리 및 판금 도장까지 진행할 수 있는 규모의 서비스센터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사전점검 베이를 통해 고객들의 차량을 신속하게 검수하고, 4층에 판금·도장 워크베이와 5/6층에 각각 위치한 일반수리 워크베이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 등 최신 시설을 갖추었으며, 주차 시설 및 서비스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된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는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하면, 람보르기니 고객에게 안정적인 차량 점검과 더불어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해드릴 계획이며,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으로 이를 실현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