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8월16일까지 2주간, 폭스바겐 고객 및 팬들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2020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2020 빅팬 캠페인을 기념해 매거진 아레나 옴므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인의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솔잎’ △그래피티 아티스트 ‘마우즈’ △뮤직 프로듀서 ‘시로스카이’ △BMX 선수 ‘이희성’ △마스크 테이핑 아티스트 ‘박건우’)와 함께 협업한 5가지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각 영상은 새로운 폭스바겐 디자인 DNA인 ‘바이브런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5가지 주제 (△사람 △에너지 △영감 △생동감 △새로운 변화)를 각 아티스트 고유의 방식을 통해 표현해냈다. 해당 영상은 2020 빅팬 캠페인 이벤트 사이트(http://vwbigfan2020.vwkr.co.kr/index.php)와 폭스바겐 공식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럭키 폭스바겐 게임’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럭키 폭스바겐 게임’은 이번 2020 빅팬 캠페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이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8월부터 직영서비스점을 통해 10년 이상된 자사 차량 보유 고객 및 XM3 리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차량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미리 차량 점검을 받도록 독려하는 한편, 오랜 기간 자사 차량을 이용해준 장기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리콜 대상 고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내차사랑 케어 이벤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8월31일까지 출고 후 10년이 지난 자사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지정된 직영 서비스센터 10곳에서 유상 수리를 받으면 부품 수리비(공임 제외)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과 900만원 상당의 외장 리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부품 수리비가 10만원 미만이면 1만원,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2만원,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만원의 정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에는 20만원 상당의 내부 크리닝 서비스를, 100만원 이상일 경우 50만원 상당의 광택, 코팅, 내부 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차량을 정비한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900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4일 분당·수원·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리뉴얼을 통해 이전대비 더 넓고 쾌적한 고객상담 및 대기공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분당 전시장은 1층을 서비스 고객대기실로, 2층은 차량 전시공간으로 바꾸어 고객편의를 도모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위 전시장에서는 8월 한 달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하는 고객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제공한다. 또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과 표고버섯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유명 인사 초청 강연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토요타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리뉴얼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며 “새롭게 단장한 전시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만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올해 3월 광주, 6월에 서초 전시장을 확장이전 하였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24개의 토요타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UEFA 아동 재단과 손잡고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화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축구화 기부 캠페인은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사인 기아자동차가 주최한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 기간 동안 진행됐다. 기아차는 유럽 전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축구화를 기부받을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지자 이를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고 캠페인 활동을 이어갔다. 유럽 각국의 아이들에게 온라인 스쿨링 형식으로 진행된 온라인 캠페인은 △레전드 선수들의 가이드 영상을 보고 참가 아이들이 트래핑 기술을 따라 하는 활동과 △본인의 꿈과 포부를 밝히는 활동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캠페인 활동 영상을 담아 자타리 난민 캠프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2020 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 투어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마이클 오언을 비롯해, 파트리스 에브라, 프란체스코 토티, 라파얼 판 데르 파르트 등 축구 레전드들이 행사에 동참하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한 덕분에 1천여 켤레의 축구화를 모을 수 있었다. 기아차는 경기장, 축구공 등에 비해 지원이 잘되지 않던 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7개의 상을 동시에 받았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0 레드 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1개와 본상(Winner) 6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는 △두 번째 걸음마(Advertising / Integrated Campaign 부문 최우수상, Film & Animation / Online film 부문 본상) △하이차저(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 본상) △Hyundai X BTS 굿즈(Advertising / Image Campaign 부문 본상)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전시관(Fair Stands – Stands & Booths 부문 본상)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0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3.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67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4% 줄었으며 순이익은 23억원으로 97.6%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은 공장 가동일수가 줄면서 원가가 상승했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유럽과 미국 시장은 신차용·교체용 타이어 수요가 감소했다. 이에 최근 노동조합이 임금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을 회사에 위임하고, 모든 임원진이 지난 5월부터 경영 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20%의 급여를 자진 반납하는 등 전사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의 타개를 위한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2분기에는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32.6%를 차지해 전년동기대비 1.1%p 증가했으며 한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인치 타이어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7만7381대, 해외 23만57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3097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12.5% 줄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증가, 해외 판매는 20.8% 감소한 수치다. 내수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618대 포함)가 1만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AD 모델 1대 포함) 1만1037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627대, LF 모델 1644대 포함) 5213대 등 총 3만1209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48.6% 증가한 수치다. RV는 싼타페 6252대, 팰리세이드 6071대, 코나(하이브리드 모델 420대, 전기차 모델 999대 포함) 2922대 등 총 1만9185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1.8% 감소한 대수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3647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221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DH 모델 40대 포함)가 6504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3009대, G90 1117대, G70 4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가 2020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7050대, 해외 17만285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21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1%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4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8241대, K3(포르테)가 2만2555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9488대)로 4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8463대, 모닝 3949대, K7 2715대, 레이 2540대 등 총 2만223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3966대, 카니발 2119대, 모하비 1632대 등 총 2만291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6251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536대가 판매됐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67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 4275대, K3(포르테)가 2만106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7월 내수 6988대, 수출 2만7644대 등 총 3만4632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했다. 이 기간동안 전년동월대비 내수는 3.5%, 수출은 10.1% 각각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총 2494대가 판매되며 쉐보레의 전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국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한국지엠의 경영정상화 전망을 밝히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총 2223대가 판매되며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스파크는 더욱 치열해진 국내 경차 시장 경쟁에도 불구하고 경차를 뛰어넘는 안전성과 밝고 선명한 10가지 외장 컬러 등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각각 329대, 369대가 판매되며 꾸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갔다. 콜로라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올해 1~6월 수입차 판매 누계 베스트셀링카 5위에 오르는 등 국내 유일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트레일블레이저, 스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6301대, 수출 2622대로 총 8923대의 월판매 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동안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내수는 24.2%, 수출은 65.3% 감소했다. 특히 내수시장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개별소비세 혜택 축소(3.5%→1.5% 인하)로 인해 전체 판매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내수판매는 전월 대비 53.9% 하락했다. 반면, 수출은 지난 7월 25일 83대의 선적을 시작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 XM3와 꾸준한 QM6 덕분에 지난달 대비 343.7% 증가했다. 지난달 중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707대가 판매됐다. 새롭게 적용한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의 판매 비중은 각각 TCe 300이 15.4%, TCe 260이 37.3%을 차지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신형 4기통 1.3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인 TCe 260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TCe 260 엔진은 실용 주행 영역인 1500~3500rpm 구간 내에서 우수한 파워와 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는 13.6 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로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내수 6702대, 수출 787대를 포함 총 7489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글로벌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소비세 감면 인하 등 내수 진작책 축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6% 감소한 것이다. 지난 4월 이후 2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내수 판매도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이에 쌍용차는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과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등 상품성을 극대화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 하는 등 시장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수출 역시 주요시장인 유럽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 재 확산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62.1% 감소세를 기록했다. 다만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6월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전월 대비로는 80% 이상 상승하며 일정부분 회복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주요 수출시장에 유투브를 통한 온라인 출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로 위축된 수요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쌍용차는 해외시장이 2분기 저점으로 3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플래그십 대형 럭셔리 SUV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고객 혜택을 대거 강화한다. 우선 폭스바겐코리아는 투아렉의 가격 재조정을 단행, 프리미엄 SUV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신형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8390만원, 신형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가 8990만원, 신형 투아렉 3.0 TDI R-Line은 9790만원으로 각각 가격이 조정됐다,(모두 부가세 포함). 8월부터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더해진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상품을 활용할 시 투아렉 3.0 TDI 프리미엄은 7200만원 대로 구입이 가능하며 여기에 트레이드 인 혜택(300만원)을 더하면 6900만원 대로 투아렉 구입이 가능하다. 상위 모델 역시 현재 권장 소비자 가격 대비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8%, 투아렉 3.0 TDI R-Line 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개소세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아렉의 오너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모든 투아렉 3.0 TDI V6 고객에게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 5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체험 라운지 ‘아모레 성수’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여름휴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3000여 종류의 뷰티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아모레 성수’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각종 체험형 매장, 카페 등이 들어서며 밀레니얼 세대의 놀이터로 거듭난 성수동을 거점으로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기존 신차장기렌터카 고객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8월31일까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이용 고객 누구나 신차장 멤버십 앱에서 쿠폰을 발급 받아 아모레 성수를 방문할 경우,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페셜 어메니티 세트’를 무료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어메니티 세트에는 샤워오일, 토너 등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로 구성된 다양한 뷰티 제품들이 담겨있다. 이밖에도 아모레 성수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7일까지 추첨(30명 한정)을 통해 스폐셜 어메니티 세트와 더불어 렌터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롯데렌터카, 아모레 성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실시한 경영 전략, 환경 보건 안전 및 사회공헌 부분으로 나눠 소개한 기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바스프는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올해로 15번째 발간이다. 한국바스프는 작년 국내 매출 약 13억 유로를 기록했으며 작년 말 기준 한국 근무 임직원은 총 1142명이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많은 변화와 도전이 필요했던 2019년, 바스프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고객에 초점을 맞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및 솔루션 혁신을 통하여 한국 내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실질적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바스프는 지난해 중반까지 바이엘로부터 인수한 농업 분야 사업의 통합을 마무리하며 종자, 형질 및 작물 보호에서부터 농민을 위한 디지털 기술에 이르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솔루션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글로벌 폴리아마이드 사업의 솔베이 사업 인수를 마무리 지음으로써 제품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바스프는 안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활동의 내용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보고서 '2020 투모로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2020 투모로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일로 가는 길'은 한국의 미래 모빌리티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사회적책임 노력을 공유하고, 이해관계자들을 포함해 보다 폭넓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번 보고서에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의 목적과 주요활동, 성과 등을 담았다. '투모로드'는 미래를 의미하는 'Tomorrow'와 미래 자동차 산업과 4차산업시대로 향하는 길을 의미하는 ‘Road'가 결합된 것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대한민국의 미래 모빌리티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환경·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힘써 나가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그룹사장은 "투모로드 사업은 UN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양질의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기후조치 등의 이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