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재택근무자를 위한 ‘슬기로운 재택생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묘미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업의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는 최신 노트북을 비롯해 워크체어, 데스크를 마련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재택근무나 온라인 강의를 위해 노트북 구입을 고민하는 고객은 인수형 장기렌탈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과 함께 온라인 최저가로 최신 노트북을 만날 수 있다.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슬기로운 재택생활’ 프로모션은 삼성/LG/애플 최신 노트북과 프리미엄 워크체어, 데스크 상품으로 구성됐다. ‘S펜’과 360도 회전되는 디스플레이로 태블릿으로도 사용 가능한 ‘갤럭시북 플렉스’ 장기 렌탈 상품은 월 5만6400원(계약기간 48개월)이다. 또 세계 최초 QLED 디스플레이 탑재, 휴대성에 최적화된 39.6cm ‘갤럭시북 이온’은 월 4만4900원에 이용 가능하다(계약기간 48개월). 이 밖에도 4D 멀티미디어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듀오백 사운드백’과 높이조절이 가능한 ‘코아스 무빙 데스크’ 등을 초기비용 부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시행한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교체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노후차 교체지원 정책은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하는 소비자에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신차 구매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70%까지 감면해 주는 정책으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르노삼성의 경우 해당 기간 중 폐차된 노후 차량은 8037대인 반면, 신차는 1만1634대가 판매되며 국내 완성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145%의 노후차 교체율을 기록했다. 연료별로 보면 노후차 교체지원을 통해 판매된 총 1만1634대의 르노삼성자동차 중 가솔린 차량이 6654대로 가장 많았으며 특히 XM3는 지난 3월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총 3218대가 판매되며 르노삼성차 가솔린 차량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SUV 판매 순위에서도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 르노삼성의 QM6는 노후차 교체지원으로 총 6967대가 판매되며 모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한 전체 SUV 판매량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 자동 변속기)를 적용한 2021년형 718 GTS 4.0을 11일 공개했다. 신형 718 GTS 4.0은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으로 구성된다. 포르쉐 718 GTS 4.0은 718 스파이더와 718 카이맨 GT4에 장착되는 4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2021년형 모델부터 7단 PDK 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최상위 모델 718 스파이더 및 718 카이맨 GT4에서도 PDK장착이 가능하다. PDK 장착 시 기어 변속 중 가속이 중단되지 않기 때문에 기어 변속 안정성과 가속이 모두 증가한다. 최고출력 420마력(PS)의 718 스파이더 및 718 카이맨 GT4, 두 GT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수동 변속기 탑재 모델보다 0.5초 빠른 3.9초가 소요되며, 200km/h까지는 0.4초 빠른 13.4초가 소요된다. 최고출력 400마력(PS)의 718 카이맨 GTS 4.0과 718 박스터 GTS 4.0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기존 모델보다 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김지섭)는 다임러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스타트업 육성 100일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임러 그룹과의 협업을 추진할 5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100일 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기업은 미래 자동차(Future Mobility), 기업 솔루션(Enterprise Solu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의 3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선정된 스타트업은 오늘 진행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초까지 협업 프로젝트 발굴,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시 산하 서울창업허브, 스파크랩과 함께하는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AI,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기업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 개 이상 국내 스타트업이 신청했고, 이 중 20개의 스타트업이 지난 8월 말 개최된 ‘셀렉션 데이(Selection Day)’에서 최종 참가 팀 선정을 위한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다임러의 모빌리티 전문가 및 스타트업 전문가 등의 심사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최신 반자율 주행 기능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BMW 뉴 5시리즈는 앞면에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과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고 뒷면에는 신규 'L'자형 3D 리어라이트가 장착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센사텍 대시보드와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국내에는 520i와 530i, 530i xDrive, 540i xDrive, M550i xDrive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 모델 523d 및 523d xDriv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로 출시될 예정이다. 외관은 럭셔리 라인 및 M 스포츠 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Chevrolet)가 블랙 컬러를 주제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의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를 출시하고 10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정통 SUV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 8월까지 8만대 이상 수출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의 개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시크한 블랙컬러 루프가 탑재됐으며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과 블랙 알로이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RS 미드나잇 패키지에는 LED 헤드램프와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이 포함된 셀렉티브 패키지Ⅱ와 천공 천연가죽 시트, 운전석 8 방향 모드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 등이 적용된 컴포트 패키지Ⅲ가 적용된다. 개소세 인하를 적용한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은 RS트림에서 192만원의 패키지 옵션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쏘카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이동이 꼭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기간만큼 길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 장기이용쿠폰, 쏘카플랜, 슈퍼패스 등 다양한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쏘카는 반드시 이동이 필요한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내 차처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이용 할인 쿠폰을 전 고객(만 23세 이상)에게 지급한다. 쏘카 고객들은 주중 3일(48~72시간) 이용 시 차량 대여료를 7만6000원(이하 보험료, 유류비 별도), 7일은 11만9000원~12만9000원, 14일은 17만9000원~20만9000원 등 정상요금에서 최대 82% 할인 받을 수 있는 3종의 장기이용 할인쿠폰을 앱에서 확인, 사용할 수 있다.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1달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쏘카 플랜’은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 경차 모닝에서 대형 제네시스까지 국산차 18종과 테슬라, 벤츠 EQC 등 수입차 13종까지 총 31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쏘카 플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이용요금과 조건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쏘카 플랜 이용 고객은 다른 쏘카 차량 이용 시 대여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업무성격상 재택근무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자동차의 팀 포드질라 e스포츠 팀은 올해의 게임콤 이벤트에서 세계 최초로 포드 디자이너와 게임 커뮤니티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궁극의 가상 레이싱 카를 선보였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팀 포드질라 P1 컨셉은 코드명 프로젝트 P1(Project P1)으로 개발되었으며 각각의 디자인 단계별로 트위터 팬들의 투표를 통해 만들어졌다. 게이머들은 포드 디자이너들이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좌석 위치, 조종석 스타일, 구동계 등을 포함한 요소들을 결정했다. 최종 투표에는 두 가지 디자인이 선정되었는데, 포드 외관 디자이너 아르투로 아리뇨의 디자인이 83.8%의 표를 얻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5만 명에 이르는 팬이 참여했다. 포드 GT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디자인은 차량 바디에 독특한 모핑(Morphing) 기술을 적용해 고속으로 장시간 주행해야 하는 르망(Le Mans) 코스는 물론, 짧고 타이트한 모나코(Monaco) 코스를 달리는 레이서에 안정감을 제공한다. 포드는 게임 내에서 해당 차량의 운행 가능 시기를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주요 게임 개발업체와 사전 협의하여 2021년도 인기 레이싱 게임에 도입할 예정임을 밝혔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베드락(Bedrock)과 보쉬(Bosh)와 함께 포드 이스케이프 차량이 베드락의 디트로이트 조립공장에서 보쉬 스마트 인프라를 활용해 스스로 운전하고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는 자동 주차 서비스를 위한 미국 최초의 인프라 기반 솔루션이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포드의 시험용 커넥티드 차량은 보쉬의 인텔리전트 주차 인프라와 통신을 통해 고도로 자동화된 방식으로 운영된다. 탑재된 센서는 보행자 및 기타 위험을 피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차량을 인식하고 위치를 파악하여 차량을 주차하기 위한 조작을 가이드한다. 만약, 센서가 차량 경로에서 무언가를 감지하면 즉시 차량을 정지시킬 수도 있다. 차고에 도착하면 운전자는 지정된 구역에 차량을 두고 스마트 폰 앱을 사용해 차량을 자동으로 주차할 수 있다. 운전자는 또한 앱을 통해 지정된 픽업 장소로 차량 반납을 요청함으로써 더 효율적인 주차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차량을 찾는 수고를 줄일 수 있다. 이번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포드는 사용자 경험, 차량 디자인, 주차 건물 설계 및 응용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해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9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개최된 “MMXX : Time to be audacious(대담해질 시간)” 온라인 런칭 행사를 통해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 ‘MC20’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레이싱계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이번에 공개된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됐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리터 신형 ‘네튜노(Nettuno)’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0-100km/h 2.9초, 최고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지난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자체 파워트레인을 다시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달라라(Dallara)사의 풍동실험실에서 2000시간이 넘는 테스트와 1000번이 넘는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공기저항 계수 0.38을 달성했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 혁신과 함께 60여가지의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 2018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악트로스는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모델로서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 뉴 노멀 시대에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 런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뉴 악트로스 국내 디지털 런칭은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https://tv.kakao.com/v/412258192)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뉴 악트로스 언베일링 영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인사말,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마케팅, 세일즈 & 서비스 글로벌 총괄 축하 인사,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제품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규상 대표는 인사말에서 “빠르게 변모하는 현대 사회이지만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스포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대한민국 남자배구 간판스타 문성민 선수가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계의 선배가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한국 스포츠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아차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협회 소속 스포츠인이 ‘스팅어 마이스터’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출신학교 또는 후배 등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소속 문성민 선수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자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구매했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프로그램 후원 대상으로 유년 시절부터 배구를 함께해온 동료이자 절친인 조영성 코치가 지도를 맡고 있는 안산 본오중학교 배구팀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해당 배구팀은 총 300만 원 상당의 배구 물품을 후원 받게 됐다. 문성민 선수는 “스팅어 마이스터는 출시됐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었는데 스포츠 후배들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NEXO(넥쏘)를 통한 수소 기술의 혁신적인 이미지 선점 및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의 시작을 유럽 독일(베를린)로 선정했다. 독일은 현재 60여 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갖추고 있으며 2023년까지 충전소 400개, 수소차 27만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공격적인 수소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가이다. 현대차가 실시하는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은 20년 9월에 시작해 21년 8월까지 1년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유명인사(이하 인플루언서)들이 수소전기차 넥쏘 주행을 통해 △수소연료 전지기술에 대한 현대차의 리더십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채로운 콘텐츠(영상 및 SNS 등)를 전달한다.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은 자동차/모빌리티/테크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음악/패션/사진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인플루언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독일과 유럽지역에서 활발하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12월 적재중량 3톤과 4톤, 그리고 5톤까지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선보인다. 타타대우의 준중형 트럭 출시는 수년 전부터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상용차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힘과 안전을 기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실제적인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더 좋은 힘과 토크, 더 많은 적재량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될 이번 준중형 트럭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다. 엔진은 검증된 유럽산 엔진인 ED45를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을 형성하는 170마력 급 보다 더 높은 출력으로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원하는 운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또 주목할 점은 최근 전 세계 상용차 시장에 불고 있는 전자동변속기 채택 추세이다. 타타대우의 준중형 트럭에는 기존 승용차에만 적용되던 기술의 ‘ZF 8단 자동 변속기’가 전 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첫 번째로 장착 출시되며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으로 운전자들의 편의성이 강화된다. 이는 동급 준중형 트럭의 6단 자동 변속기와 가장 뚜렷한 차별점으로 연말 출시와 함께 준중형 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인 버질 아블로와 협업해 진행한 혁신적인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의 결과물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기반의 예술 작품을 8일(현지시각) 디지털 공개 행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럭셔리에 대한 미래의 인식을 파괴적으로 재창조했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작품의 모형은 소더비를 통해 ‘소더비 현대 미술품 경매’에 부쳐지며, 모든 수익금은 최근 위기로 어려워진 예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국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경매는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술 작품은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지난 2019년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징적인 오프로더, G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독창적인 작품이다.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은 패션, 예술, 자동차 세 가지 분야를 ‘미래의 야망을 예상하는 뛰어난 럭셔리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열정으로 통합하는 작업이다. 고든 바그너와 버질 아블로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