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15일 MINI JCW 클럽맨과 MINI 3-도어 쿠퍼 S 모델의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은 1959년 모나코 그랑프리에 혜성처럼 등장해 1위를 거머쥔 쿠퍼 T51을 오마주한 모델이다. 쿠퍼 카 컴퍼니에서 제작한 쿠퍼 T51은 F1 역사상 최초로 리어 엔진을 달고 우승한 레이싱카로,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 경’, ‘브루스 맥라렌’ 등이 경주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던 차량이기도 하다. 쿠퍼 카 컴퍼니 설립자이자 모터스포츠 선구자로 불리는 존 쿠퍼의 도전정신과 F1 우승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MINI JCW 클럽맨을 기반으로 내외관 곳곳에 레이싱 DNA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커스텀 액세서리를 장착했다. 범퍼와 공기흡입구, 트렁크 등에는 레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강렬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닛과 사이드 도어 하단부에는 카본 느낌을 구현하는 데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사이드 스커틀과 알루미늄 파츠가 장착된 도어실에는 모델명 T51이 각인돼 고성능 에디션만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2020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차는 ‘2020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피칸토(국내명 : 모닝)는 도심형 소형차 △씨드는 준중형 △셀토스는 소형SUV △스팅어는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기아차가 러시아에 진출한 이래 최다 부문 수상으로 다양한 차급에서 현지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브랜드 입지를 다진 결과로 풀이된다.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소형 모델인 피칸토는 5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인정받았다. 피칸토는 최종 후보에 오른 피아트 500을 제치고 디자인, 공간성, 편의사양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차로 선정됐다. 씨드는 지난해 ‘올해의 신차’ 수상에 이어 올해는 ‘준중형’ 부문에서 최우수 차로 등극했다.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웨건, 프로씨드, 엑씨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씨드는 최종 후보인 도요타 코롤라 대비 주행성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형 SUV 부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셀토스는 디자인, 공간활용성,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으로 러시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시 6개월만인 8월에 17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신형 투싼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5일 월드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최상의 스포티한 스타일=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www.cadillac.co.kr)이 세계적인 고성능 라인인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와 강력한 성능과 도심형 세단의 장점을 접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럭셔리 세단 CT5를 15일 국내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CT4와 CT5는 강력한 퍼포먼스 및 첨단 편의옵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젊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캐딜락은 중소형 세단의 인기를 모멘텀으로 삼아 젊어진 캐딜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개발단계부터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최적화된 경험을 위해 탄생한 차량인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자인 구성, 구동체계 등 모든 면에서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돼 어떠한 순간에서도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CT4에 적용된 후륜구동(RWD) 플랫폼 특유의 긴 대쉬와 액슬 사이의 거리가 넓게 벌어진 차체의 모습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더해져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다. 특히 에스칼라 컨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더욱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모델인 아벤타도르가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에 도달했다. 람보르기니는 9년만에 산타가타 볼로냐공장에서 1만번째 아벤타도르를 생산했다. 1만번째 아벤타도르는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모델로, 아벤타도르의 최고 성능 버전인 SVJ의 퍼포먼스, 핸들링과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로드스터 디자인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 감성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 12기통 엔진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시리즈로, 최고출력 770마력, 최대토크 70.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 단 2.9초만에 주파가 가능하다. 1만번째로 생산된 아벤타도르는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모델이며 해당 차량은 '그리지오 아체소' 매트 그레이 외관 컬러 바탕에 로쏘 미미르레드 컬러가 하이라이트 되었으며, 인테리어는 애드 퍼스넘 옵션으로 로쏘 알랄라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가 대조적으로 사용됐다. 이 차량은 태국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 아벤타도르 SVJ의 전신인 아벤타도르 LP 700-4 쿠페버전은 2011년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 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차량 상태 및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My BMW’ 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시장에 동시에 출시되는 ‘My BMW’ 앱은 차량 상태를 확인하거나 원격으로 차량을 제어하고 여정을 관리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BMW와 연결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My BMW 앱에서는 내 차의 현재 연료량이나 배터리 충전상태, 경고등, 주차 위치 등 차량의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잠금 및 해제, 실내 환기 또는 냉난방 등의 원격 제어 기능이 가능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목적지를 My BMW 앱에서 편리하게 검색한 후 차량으로 전송,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목적지 검색이나 입력에 사용되는 지도는 SK 텔레콤 티맵과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가장 최신의 정보와 실시간 지도를 제공받는다. 이외에 BMW 관련 실시간 뉴스 제공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My BMW 앱은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앱에서 제공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소속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가 11일부터 13일(현지 시각)까지 개최된 투스칸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해 팀 통산 100승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 달성에 한발 다가섰다고 14일 밝혔다. 해밀턴은 이탈리아 투스카니에 위치한 무젤로서킷에서 진행된 투스칸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245km의 서킷 59바퀴(총 309.455km)를 2시간19분35초060의 기록으로 통과하며 1위를 차지, 총 190점의 포인트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더욱 굳건히 했다. 한편 해밀턴과 4초 880의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한 보타스는 135 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 자리를 차지하며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투스칸전을 끝으로 시즌 6승을 달성한 루이스 해밀턴은 F1 역대 최다 챔피언(7회 우승)인 미하엘 슈마허의 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해밀턴은 이미 지난 8월17일에 개최된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56번째 포디움 입상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하고, 슈마허가 보유한 155회 포디움 입상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지털키를 기반으로 공간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차량과 고객의 위치가 다르더라도 디지털키를 활용, 전문 업체가 차량을 픽업하고 대리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한 ‘픽업앤대리’ 서비스와, 고객이 동승할 필요 없이 디지털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배송하는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로 이루어졌다. (서비스 가능 지역 : 서울 限, 10월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 예정)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출고된 현대자동차의 전체 차량 중 디지털키 옵션을 선택한 고객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디지털키 기능 지원 차량에 限) △차량 출입 △시동 △운행 △제어 등의 기능에 더해 디지털키 고객만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현대차가 공개한 신규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기반으로 디지털키의 공유 기능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픽업앤대리’와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자동차 디지털키 회원 가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 몬자 SP1이 산업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황금콤파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석 디자이너 플라비오 만조니와 커뮤니케이션 책임인 제인 리브가 페라리를 대표해 상을 수여받았다. 195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황금콤파스는 산업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상으로, 디자이너와 비평가, 역사학자, 전문기자 등 전세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현재까지 황금콤파스상을 받은 자동차는 총 11종으로, 그 중 2014년 ‘F12 베를리네타’, 2016년 ‘FXX K’에 이어 올해 몬자 SP1까지 총 세 종의 페라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탈리아 산업디자인 협회 심사단은 몬자 SP1에 대해, “과거를 회상하는 디자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페라리가 남긴 기억과 유산을 그려낸 한편, 앞으로 나아갈 미래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페라리 몬자 SP1은 극소수의 고객과 수집가를 위해 제작되는 스페셜 한정판 세그먼트 ‘아이코나’의 첫 번째 차량으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스포츠카 기술을 적용했다. 몬자 SP1은 1950년대 전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여름용과 사계절용 타이어 간의 성능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날씨와 노면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북미 시장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 출시 국가로 미쉐린코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로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패밀리 라인업에 또 하나의 핵심 제품을 추가하고, 사계절 타이어 수요가 높은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에도 부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올시즌 4는 어떠한 기후 조건 및 노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의 제동력과 눈길 접지력의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트레드 패턴과 넓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 최적의 제동력을 발휘하며, 그루브 내 작은 돌기를 적용해 눈길에서의 강력한 그립력을 확보했다. 여기에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실리카의 함유량을 높인 익스트림 실리카 트레드 컴파운드로 뛰어난 젖은 노면 그립을 확보했고 넓은 가로 그루브가 수막 현상을 차단하고 배수성능을 높혀 빗길 주행 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한 식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최근 영국 크루 본사 공장 벽에 50m²의 크기의, 살아있는 식물들로 구성된 ‘리빙 그린 월(Living Green Wall)’을 설치하고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나간다. 크루 본사의 메인 공장 벽에 설치된 리빙 그린 월은 2600 개체가 넘는 식물들이 자라는 벽으로, 양치식물, 잔디류, 상록수 등 총 28종의 영국 자생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빙 그린 월의 설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해 나가는 벤틀리모터스의 미래 비전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리빙 그린 월은 1년 동안 약 40kg의 산소를 생산할 뿐 아니라 천연 단열재 역할과 함께 VOC 독소와 먼지까지 여과하는 효과를 갖췄다. 지속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벤틀리모터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미 지난해 탄소중립성 분야의 전문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탄소중립공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본사인 크루 공장에는 영국 최대의 태양광 패널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연간 33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쉐보레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 본격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톱5(KAIDA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콜로라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더한 뉴 콜로라도를 통해 정통 픽업 모델 돌풍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작년 콜로라도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데뷔에 이어, 한층 진화한 외관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춘 리얼 뉴 콜로라도를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신형 콜로라도가 국내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시장을 계속 리드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라이프 스타일 및 고객 경험 확대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부분변경을 거친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과 함께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 트럭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디자인에 담아냈다. 신형 콜로라도의 전면부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를 적용한 차량용 통풍구 방향제 ‘폴라프레쉬 디즈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는 기존 멤브레인 리필 타입의 제품에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도날드 덕’을 적용해 키덜트족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의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특히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컬러를 입힌 부드러운 촉감의 실리콘 소재를 차용해 입체감을 더했으며, 운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싱그러운 라임모히또향’, ‘상쾌한 아쿠아향’, ‘사랑스러운 프레쉬베리향’, ‘상큼한 허니레몬향’, ‘달콤한 버블껌향’, ‘시원한 오션아쿠아향’ 등 6가지로 구성했다.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멤브레인 2개입을 기본 구성하여 약 90일 동안 은은하면서도 기분 좋은 향기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리필 타입으로 간편하게 멤브레인을 교체해가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체는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불스원은 이번 ‘폴라프레쉬 디즈니’ 통풍구 방향제 출시를 기념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맞춰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홈카페 용품을 증정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차량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차량을 계약하는 소비 경험을 제안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14일 오후부터 19일까지 5일간 평일 오후 8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특가 모델은 인기 패밀리 SUV 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과 ‘니로 하이브리드’로 총 대여료 기준 전월 대비 200만원대 추가할인이 적용된다. 카니발의 경우 월 최저 30만원대(2.2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km/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에 이용 가능하며 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노면 상태를 판별하여 도로 상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해주는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주행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사고발생 등 도로 상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여 제설, 염수분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각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인공지능이 이를 학습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과정에서 환경별 주행소음 데이터를 SK플래닛에 제공하고, 충남 금산, 핀란드 이발로 등 자체 타이어 성능 시험장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기술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국내 도로관제에 시범 적용하는 등 향후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테크놀로지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