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J2A 어워드(Journey to Automation Awards: 저니 투 오토메이션 어워드)'에서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수(Highly Commended)' 평가를 획득하며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인정받았다. 'J2A 어워드'는 글로벌 타이어 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유럽 고무 저널(European Rubber Journal) 주관의 시상식으로 타이어 기업들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 노력을 공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J2A 어워드의 타이어 제조-생산자(Tire Manufacture – Producer) 부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 'VCD(Virtual Compound Design) 시스템'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VCD 시스템'은 사전에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컴파운드 특성을 예측, 실제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고도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법을 만드는 기술이다. 특히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3년까지 소요되던 컴파운드 개발 기간을 최대 50%가량 단축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의 부산 및 경남 지역 공식 딜러사 서주모터스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헌혈 독려 캠페인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 및 비축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시트로엥 부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운동에는 서주모터스 임직원 30명을 비롯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및 여행력을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세척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서주모터스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고객에게 서비스 공임비 10% 할인권과 시트로엥 우산 및 아이더 매트로 구성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헌혈 독려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6일 새로운 '티볼리 에어'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최초로 TV 방송을 통한 공식 출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의 전시장에서 2021 티볼리 에어의 판매를 시작하는 쌍용차는 7일 저녁 7시 45분 국내 최초로 CJ오쇼핑 채널 방송을 통해 신차발표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커머스포털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온 쌍용차가 국내 최초 TV 신차발표회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한 발 더 앞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신차의 내외관 디자인과 특장점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될 이번 TV 신차발표회는 양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라이브 시청할 수 있다. 전용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다양한 정보 확인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2021 티볼리 에어는 최고출력 163ps,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과 신뢰성 높은 AISIN 6단 변속기가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주행안전기술로 업그레이드됐다. 티볼리와 공유하는 전면 디자인은 LED 안개등을 감싼 일체형 범퍼와 캐릭터라인의 후드가 스포티하고 강렬한 인상을, Full LED 헤드램프는 안개등과 고급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브랜드가 표방하는 ‘진보(Vorsprung)’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를 공개했다. 아우디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은 고객의 가치와 니즈를 중심으로 하며 아울러 지속가능성, 디지털화 및 디자인을 핵심 테마로 하고 있다.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Future is an Attitude)”라는 커뮤니케이션 주제 아래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아우디는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하며 전동화 및 디지털화된 감성적인 미래를 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등 이미 출시된 모델 외에도 아우디 AI:ME,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컨셉과 같은 향후 아우디의 비전을 제시하는 차량들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아우디의 혁신 역량을 대변한다. 이러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은 바로 아우디 총괄 디자이너인 마크리히트(Marc Lichte)를 비롯한 아우디의 직원들이다. 아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지난 1일 (현지시각), 8기통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는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더욱 강력해진 V8 엔진으로 진화한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의 이름이 유래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포르토피노가 속한 리비에라(Riviera) 지역에서 촬영됐다. 리비에라는 페라리가 2017년 8월 포르토피노를 처음 공개한 곳으로, 디자인과 기술 혁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포르토피노 M과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다. 페라리가 추구하는 혁신과 가치는 제품명에 붙은 ‘M’에 반영돼 있다. ‘변화(Modified)’를 뜻하는 ‘M’은 차량 성능에 있어 의미 있는 기술적 개선을 이뤘을 때 붙이는 명명법으로, 포르토피노 M은 △20마력 향상된 620마력의 V8 엔진 △새로운 8단 변속기 △페라리 GT스파이더 모델 최초로 레이스 모드가 추가된 다섯가지 모드의 마네티노를 탑재하는 등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사진 속 페라리 포르토피노 M은 예술작품 같은 완벽한 비율과 다양한 매력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전면 및 후면의 범퍼는 역동성이 한층 강조되도록 변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 한 달간 폭스바겐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 전략으로 비용 대비 가치를 높여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 일환으로 마련됐다. 10월 한 달간 아테온의 상위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모델 아테온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구입 고객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7%, 현금 구매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4%, 현금 구입 시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수입 SUV 중 최초로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티구안도 전 라인 특별 프로모션 대상이다.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4%, 현금 구입 시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라인업에 따라 각각 제공된다.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3600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티구안의 각 라인업 별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국산 및 수입 경쟁 차종과 비교해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실시한 ‘2020년 미국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의 내비게이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번 JD파워의 조사는 증가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역할에 따라 실제 차량 소유자 경험 분석을 통해 품질 및 만족도에 대한 평가지표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이를 위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신차 구매 후 90일 이상 소유한 2020년형 모델의 구매자 및 리스 이용자 총 87,282명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정확도 △사용자 경험 △고장 유무 및 오작동 여부 등이다. 그 결과 현대엠엔소프트는 현대 쏘나타에 탑재된 내비게이션으로 1000점 만점 중 928점을 받으며 중・대형차 내비게이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특히 927점으로 공동 2위에 오른 현대 팰리세이드를 비롯해 소형차 부문 2위(기아 포르테) 및 3위(현대 베뉴)까지 석권하며 최고의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차량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서 그동안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엠엔소프트가 쌓아온 역량을 글로벌 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9월 국내 6만7080대, 해외 29만368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6만76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8% 증가, 해외 판매는 11.2%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내수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1만1590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9136대, 쏘나타 4589대 등 총 2만591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069대, 싼타페 4520대, 코나 3109대, 투싼 2196대 등 총 1만6930대가 팔렸다.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1815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128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6040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2918대, G90 882대, G70 451대 판매되는 등 총 1만291대가 팔렸다. 해외시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1211대, 해외 20만881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26만2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1.9% 증가, 해외는 7.7%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399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1144대, K5(옵티마)가 2만5365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1만 130대)로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7485대, 모닝 2437대, K7 2344대, 레이 2294대 등 총 1만7275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9151대, 셀토스 3882대 등 총 2만770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601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229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273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7262대, K3(포르테)가 2만121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6097대, 수출 3만4447대 총 4만544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내수, 수출 각각 전년동월 대비 17.9%, 112.3%를 기록하며 내수와 수출 모두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전년기간대비 89.5%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지난 7월부터 세 달 연속 증가가며 높은 112.3%를 기록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2만53대가 수출돼 선적 개시 이후 월 최대 기록을 세웠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금까지 총 10만대 이상의 누적 수출 실적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며 회사의 경영 정상화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내수는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쉐보레 스파크가 총 2689대가 팔리며 실적을 리드했고 트레일블레이저가 총 1593대로 스파크 뒤를 이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최근 블랙컬러 루프, 블랙 하이글로시 소재의 프론트 그릴, 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한 RS 미드나잇 패키지 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는 최근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를 출시하는 등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월 한 달간 내수 5934대, 수출 1452대 등 총 7386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과 비교해 내수는 24.1%, 수출은 80.4% 각각 줄어 총 51.4% 감소했다. 9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더 뉴 QM6였다. 더 뉴 QM6는 전월 대비 3.9% 감소한 3187대 판매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이 1964대로 전체 QM6 판매의 61.6%를 차지하며 더 뉴 QM6 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더 뉴 QM6 LPe는 올해 특허청 특허권 최종등록절차를 마무리한 르노삼성만의 도넛탱크(DONUT™) 기술을 앞세워 올해 1~8월 국내 전체 LPG차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중형세단 더 뉴 SM6는 9월 한달간 403대 판매됐으며 내년 상반기 유럽 수출이 확정된 XM3는 지난 9월 1729대 판매됐다. XM3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전체 판매대수의 52.5%를 차지했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효율성을 앞세운 1.6 GTe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9월 한 달간 총 575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8208대, 수출 1626대를 포함 총 9834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내수는 전년동월 대비 13.4%, 전월 대비해선 20.8%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전년비 4.4% 감소했다. 특히 7월 이후 2달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고, 수출의 경우 전년동월에 비해선 46.7% 줄었으나 전월에 비해선 31.7%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판촉 활동에 따른 내수 확대와 해외시장의 점진적인 회복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내수에서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 등 3개의 스페셜 모델이 출시에 맞춰 진행된 언택트 마케팅 활동 효과로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판매 회복세를 이끌었다. 모델별 판매는 내수 시장에서 티볼리가 190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0.4% 감소하고 코란도는 1792대로 10.7% 증가,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는 각각 1511대, 3000대를 판매해 90.5%, 11.2% 상승한 실적을 보였다. 이 결과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8208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했다. 다만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6.7% 감소한 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가 5일 경기도 광주 퍼들하우스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럭셔리 투어러 모델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처음 공개된 이후 전 세계에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쾌적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주행 성능 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7세대 5시리즈는 국내에서는 지난 4년간 총 7만7000대가 판매되며 명실상부한 대표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BMW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직접적인 경쟁상대가 없는 독보적 콘셉트의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을 앞세워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켜 왔다. 이번에 출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지난 5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한층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후진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포함,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와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 중고차매매단지 도이치오토월드에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을 오픈했다.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은 김포, 수원에 이어 세번째로 선보이는 볼보자동차 공식 인증 중고차 매장이다. 수원지역은 전국 중고차 거래량의 절반이 이뤄질 만큼 매매시장이 활발한 지역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미 지난 3월 볼보SELEKT 수원Ⅰ전시장을 신규 오픈한 바 있다.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이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자동차 쇼핑몰로 신차 및 중고차 판매, 유지 관리 등 오토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 토탈 서비스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식음 시설과 오토 키즈카페 등 생활서비스 공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에이치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SELEKT 수원Ⅱ 전시장’은 연 면적 470㎡ 규모로 최대 14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수원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높으며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 등 북유럽 감성을 담은 볼보만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가 반영되어 있다. 또한 공식 볼보자동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17-18일 양일간 개최되는 비대면 방식의 기부 달리기 행사 ‘제6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의 선착순 1만명 참가자 모집이 부산 및 경남 지역 등 전국 시민 참여 속에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7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더 많은 지역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부산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의 개최를 알리며 1만 명 참가자 모집을 지난달 7일 시작했다. 참가비 및 추가 기부금 전액이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은 전체 참가자 중 부산 및 경남 지역 비중이 지난 5회 행사 대비 약 4배, 비수도권 지역 비중은 약 2배 증가하는 등 수도권 이외의 좀더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가 신청자 중 △연령별로는 10대 미만의 어린이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신청했고 △30대가 47%, 20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