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사계절 SUV용 타이어 '키너지 4S 2 X(Kinergy 4S² X)'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키너지 4S 2 X'는 2019년 12월 국내 출시된 승용차용 타이어 '키너지 4S 2'의 SUV 전용 모델로, 젖은 노면과 눈길 뿐만 아니라 마른 노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다. 특히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해 겨울철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전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드 중앙에 넓은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배치해 배수성능을 향상시키고,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형태의 V자형 그루브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눈길 주행성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승용차용 모델도 19인치까지 규격을 확대 출시하며 사계절 모두 안전한 주행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의 스포츠 세단 더 뉴 G70의 선택 사양으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제네시스 더 뉴 G70 고객은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선택 사양으로 추가할 경우, 기본 제공되는 스피커 9개 보다 6개 더 많은15개의 스피커, 고출력 Class D 앰프, 그리고 언더 시트 서브우퍼로 한 차원 높은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더 뉴 G70에 선택 사양으로 추가 가능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차 안에서 콘서트홀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퀀텀로직 서라운드가 적용되어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저음,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중음, 선명하고 확장된 고음은 물론 원음 그대로의 환상적인 서라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기본 제공 스피커 시스템 대비 보다 현실감 있는 차별화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구현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 제네시스 더 뉴 G70의 운전의 묘미와 감성을 배가시켜준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최상의 위치에 포지션한 15개의 스피커들은 각각의 음역대를 균형감 있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지난 20일 (주)슈퍼레이스와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0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는 '금호 GT (KUMHO GT)' 클래스로 변경돼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해 2년 연속 클래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한 데 이어 GT 클래스에 '금호 GT'라는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금호 GT클래스는 오는 24~25일에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첫 선보이며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GT 클래스가 금호 GT는 새로운 이름으로 레이스를 펼치게 될 첫 무대는 인제 스피디움이다.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24일과 25일에 걸쳐 열전을 벌이며 금호 GT 클래스는 시즌 5라운드와 6라운드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이 유럽 고무 저널이 주관하는 ‘Journey to Automation’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의 종합 우승자이자 권위있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에 기반을 둔 유럽 고무 저널(ERJ)은 미래 전기 이동성 솔루션을 위한 콘티 케어타이어 콘셉트를 높이 평가했다. 콘티 케어는 연결성·자율성·신뢰성·전동화를 상징하며, 클라우드 기반 연결성을 통해 차량 운영자에게 효율적인 이동성 관리 수단을 제공하는 휠/타이어 콘셉트다. 전기 로보택시가 대표적인 사례로, 환경적으로 양립가능한 다양한 미래 이동성 개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심사위원단은 콘티넨탈이 △혁신 △IT기술력 △탁월한 엔지니어링을 성공적으로 통합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유럽 고무 저널은 콘티넨탈의 콘티 케어가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기술적 역량과 OEM 요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선제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한 점에 주목했다. 콘티 케어 타이어에는 클라우드에 연결된 센서가 내장돼 있다. 센서는 트레드 깊이, 손상 가능성, 타이어 온도 및 압력에 대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지속적으로 평가한다. 콘티센스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 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2018년 3월부터 8월까지 진료분에 대해 6차 평가를 받은 갑을장유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최소 보유대수 충족여부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 까다로운 13개 평가항목에서 종합점수 99점을 받아 전체평균 점수 84.1점 보다 큰 점수차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이번 쾌거는 갑을장유병원의 전폭적인 지원 및 인공신장센터 담당주치의 신장내과 백주은 과장과 직원들의 노고를 통해 이룬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AJ셀카가 지난 4년여 동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한 총금액이 7500만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AJ셀카는 지난 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환아 지원을 위한 기부 협약을 맺고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해 얻는 수익금 일부에 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내차팔기’는 고객이 직접 딜러를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경매 최고가로 거래 가능한 AJ셀카의 대표 서비스다. 중고차 한 대가 낙찰될 때마다 2000원씩 기부하는 구조로 거래량이 증가할수록 기부금도 함께 늘어난다.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기부를 하는 셈이다. 기부금은 매달 말에 정산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며 질병이나 장애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돕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지속해서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가 수여한 ‘2019 불우이웃돕기 후원자 및 유공자 서울특별시장 표창’의 단체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찬영 AJ셀카 사업본부장은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자연스럽게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0’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2020’은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로, 총 198개 기업, 380부스가 마련되어 배터리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구성 및 품목으로는 이차전지, 슈퍼커패시터,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장비 등이 있으며, 수소특별관, 캐나다 국가관, 충북 이차전지 기업 공동관, 오토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전시 등 다채로운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하여 자사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라 더 높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삼성SDI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 - 그린뉴딜을 향한 우리의 길"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혁신적인 친환경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며, LG화학은 Core, Performance, Efficiency, Stylish, Sustainability, Next Generation로 나누어 Zone별 특성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동탄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BMW 동탄 서비스센터는 약 3,202m2 면적에 각 6개의 판금∙도장 워크베이를 포함, 총 25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BMW 마스터 테크니션을 비롯한 우수 인력을 다수 배치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지속적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를 운영한다. 더불어 사고수리 입고 시 일반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사고수리 원-케어(One-Care) 서비스도 제공한다. BMW 동탄 서비스센터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에서 5분, 1호선 세마역에서는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까지 뛰어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본격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캐딜락의 모든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 '폴 인 캐딜락(FALL IN CADILLAC)'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이날부터 11월3일까지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인 '캐딜락하우스 서울'을 포함해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아이코닉 SUV 에스컬레이드와 플래그십 세단 CT6를 포함한 캐딜락의 모든 라인업을 최대 60분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지난달 출시 후 치열한 수입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도심형 중형 럭셔리 세단 CT5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시승행사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시승 당첨 및 구매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캐딜락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또 시승행사를 통해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1명), 3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3명), 툴레 백팩(10명)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캐딜락 홈페이지 내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전시장 및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전시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IR(Investor relations)활동 활성화 및 올바른 IR문화 정착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차는 21일 글래드호텔(서울시 여의도 소재) 블룸홀에서 열린 한국IR협의회 주관 ‘2019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중시경영 실천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 및 시상하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제정 및 시행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 및 개인은 전년도 7월부터 해당년도 6월까지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한국IR협의회는 상장법인의 IR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회원의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설립됐다. 현대차는 적극적인 미래 경영전략 제시 및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지난해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완성차 제조업을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Smart Mobility Solution) 기업’으로의 전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이 21일(국내 시간 기준), 브랜드 최초의 슈퍼트럭으로 일컫는 ‘허머(Hummer) EV’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 행사를 가지고 GM의 ‘3 제로(Zero)’ 비전 가운데 하나인 ‘탄소 배출 제로(Zero Emission)’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 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로, GM의 차세대 EV 구동 기술을 근간으로 전례 없는 오프로드 기능과 탁월한 온로드 성능, 몰입감 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마크 로이스 제너럴모터스(GM) 사장은 “이 혁신적인 트럭은 GM이 완전한 전기차(all-electric)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며 “광범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GM의 얼티엄 드라이브 아키텍쳐를 토대로 한 허머 EV는 언제, 어디든 모험을 떠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솔루션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허머 EV는 GM의 최신 ‘얼티엄(Ultium) 배터리’가 제공하는 전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GM이 자체 개발한 EV 드라이브 유닛인 ‘얼티엄 드라이브’로부터 추진 동력을 공급받는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미드-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모델은 지난 1월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공식 출시된 후 4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미드-사이즈 SUV로 자리매김한 GLC 패밀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공식 출시한 더 뉴 GLC와 더 뉴 GLC 쿠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해 EQ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선택권을 늘려가고 있다. EQ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Q 부스트 모델 △운전자가 선택적으로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모터를 선택하여 주행 가능한 EQ 파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EQC와 같은 순수 전기차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마련돼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 마크 레인은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 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는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과 오프로더의 주행성능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이후 볼보자동차의 독창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2014년 정통 SUV라인업인 XC레인지와 함께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특히 2017년 혁신적인 모듈화 플랫폼인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탄생한 크로스컨트리(V90)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우아한 디자인과 넓은 적재공간과 높은 지상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실용성, 첨단 안전 기술 등을 바탕으로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왔다. 국내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는 정교해진 디자인 디테일과 최고수준의 편의사양을 통해 더욱 진화된 공간 경험, 환경을 생각한 최신의 파워트레인 및 첨단 안전 패키지 등을 갖춰 새롭게 태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베스트셀러 SUV '티구안'에 파격적인 가격혜택을 내세우며 고객유혹에 나선다. 할인 혜택을 적용해 3000~4000만원이면 티구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정도면 국산 및 수입 경쟁 차종과 비교해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0월은 국산차에서 수입 SUV로 갈아탈 수 있는 찬스이며 수입 SUV 1위 모델인 티구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놓치면 후회한다. 폭스바겐은 10월 한달간 티구안 전 라입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입 SUV 왕좌를 고수한다는 전략이다.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14%, 현금 구입 시 최대 12%의 역대급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적용하면 3600만원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을 소유 할 수 있다.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는 파이낸스서비스는 9%, 현금 구입 시에는 7% 할인 혜택이 각각 적용되며, 4륜 구동 모델인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파이낸스서비스 이용 시 8%, 현금 구입 시 6%의 할인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보다 넓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SU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블루샤크코리아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인 ‘블루샤크’ R1이 일본 최고 권위의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디자인진흥원(JIDPO)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7년 시작된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다. 디자인과 제품의 인간성, 정직함, 혁신성, 미학, 윤리 등의 요소를 종합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지-마크(G-Mark)’를 부여한다. 블루샤크 R1은 이번 2020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이고, 다루기 쉬운 전기 스쿠터를 원하는 현대 도시 통근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춘 것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스쿠터 최초로 적용된 블루샤크 R1의 풀 컬러 10인치 HD 디스플레이는 상징적인 외관 디자인과 현대적인 디테일의 조화로 전기 스쿠터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갖췄다고 호평 받았으며, 탈착식 배터리로 충전의 편의성을 높이고 긴 주행거리를 보장했다는 점 또한 흥미로운 요소로 주목 받았다. 또한 최첨단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과 스쿠터 곳곳에 장착된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