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번가와 손잡고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Re:BORN SHOW)’를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11번가와 콜라보를 통해 11번가 내 라이브11에서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리본쇼’는 전문가가 보증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이다. 차량의 외관 상태부터 내부 인테리어 및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으로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한 상담 예약을 완료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27일 순차적으로 해피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리본쇼’에서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와 국민SUV ‘싼타페’를 소개한다.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관리 프로세스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총 227가지 점검 항목을 철저히 진단하고 주행 성능 및 안전성에 문제가 없도록 개선한 차량으로, 소비자가 추가로 개선할 수 있는 상품화 항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가 스크래치 제거, 광택 등 외관뿐만 아니라 엔진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 기아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강원규 디자이너를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기아자동차에 합류하게 될 강원규 상무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강원규 상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아차 브랜드의 선행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규 상무는 독일의 BMW그룹에서 중책을 맡으며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 BWM그룹에서 외장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2009년 선행 디자인부문, 프로젝트I 디자인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 BMW 콘셉트4 시리즈 쿠페 외장디자인, BMW 5시리즈 LCI(Life cycle impulse) 외장디자인에 참여하고 2015년 BMW 콘셉트 3.0 CSL Hommage 외장 디자인 주도, 2019년 BMW XC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강원규 상무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종합 디지털 공간인 ‘한성자동차 디지털 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디지털 파크는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강남 코엑스 스퀘어에서 만나볼 수있다. 이번 디지털 파크는 한성차의 디지털 팝업스토어인 ‘디지털 큐브’의 5번째 버전으로, 기존의 큐브형 공간이 아닌 종합적인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규모와 컨셉을 확장하여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디지털 파크에서는 한성차가 추구하는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VR 체험 프로그램 ‘H-Topia’를 새롭게 선보이며, 원하는 스타일로 자신의 차량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차량 만들기’, EQC 모형으로 드라이빙 게임을 할 수 있는 ‘드라이빙 테이블’의 ‘Find Your Mercedes’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량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성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을 소개하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되었다. 드림그림 학생들과 한성차 임직원이 함께 제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게임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3분기 △매출액 16조3218억원 △영업이익 1952억원 △경상이익 2319억원 △당기순이익 133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8.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3.0% 감소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48.0%, 59.0% 각각 줄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에도 여전히 코로나19 영향이 이어져 전체 판매는 감소했으나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하며 주요 지역에서 점유율 확대를 기록했다”며 “대규모 품질비용이 발생했지만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수익 신 차종 및 RV 판매 비중 확대와 고정비 축소를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영업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반영했던 만큼, 해당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구조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는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국내·미국· 유럽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된 고객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페라리는 지금까지 브랜드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양한 페라리 인증 중고차(Ferrari Approved)와 순정 액세서리(Ferrari Genuine)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V8 터보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 등 최신모델 전시를 비롯, V12엔진 800마력의 ‘812 슈퍼패스트’와 4인승 GT ‘GTC4루쏘’를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시승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페라리 공식 인증 중고차 및 순정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특히,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고객이 페라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매시간 2팀 이내의 소수 인원만을 초청했다.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의 페라리 브랜드 총괄 조경호 전무는 “페라리에 로열티를 보여준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다 편하고 자세히 페라리 인증 중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운영하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5일 100만번째 고객을 맞이했다.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아시아 지역으로는 최초이자 독일과 미국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이기도 하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는 초기 770억원과 추가 확장비용 125억원을 포함해 총 895억원가량이 투자됐다. 현재 29만1802m² 면적 안에 2.6km 길이의 드라이빙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를 비롯한 시승 체험 시설,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BMW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공간, 특별한 출고 경험을 제공하는 ‘딜리버리 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운영하는 ‘주니어 캠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정비 및 에어포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일반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단일 공간으로는 명실상부한 국내 자동차업계 최고의 시설로 발돋움했다. 이외에도 내부 직원 교육 시설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두 번째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을 진행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 두 번째 자동차 극장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광주'를 열었다. 올 여름, 서울 잠실에서 진행한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와 참여율에 힘입어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서울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지방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아쉬움을 해소해주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신작 영화 상영은 물론, 추억의 간식과 푸드 박스, 폭스바겐의 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 및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얼마 전 출시 한 ‘7세대 신형 제타‘가 처음으로 전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고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 역시 COVID-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약 200여명의 폭스바겐 고객들이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은 물론 골프, 비틀, 시코로에 이르는 다채로운 차량들로 자동차 극장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광주 행사에 이어 세번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5350대 △매출 7057억원 △영업손실 932억원 △당기 순손실 10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다. 판매와 매출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재 확산 추세로 인한 수출감소 및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23.8% 감소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코로나 확산 추세에 맞춘 온라인 구매채널 다양화와 비대면 마케팅 효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3분기에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주요 전략시장의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판매회복세와 함께 복지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감소하는 실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 서비스가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5천 가지가 넘는 인테리어 베니어 옵션을 공개했다. 벤틀리모터스는 고객층이 점차 젋어지고 다양해짐에 따라 현대적인 감성의 뮬리너 인테리어 옵션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의 개성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우드 베니어 옵션을 확장했으며, 전통적인 우드 베니어 외에도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베니어, 질감과 개성을 강조한 베니어 등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 총 5000가지가 넘는 베니어 옵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석재를 마감재로 사용한 옵션까지 선택 가능하다. 벤틀리는 1921년 설립 이후 최상의 목재를 사용한 우드 베니어를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소싱된 목재만을 사용해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수작업으로 제작되지만 허용오차는 0.1 mm 수준에 불과하다. 컨티넨탈 GT의 경우 총 7가지 목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마감 방식 역시 단일 마감, 블랙이 포함된 듀얼 마감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뮬리너 옵션을 이용할 경우 두 가지 서로 다른 목재를 하나의 베니어로 결합해 적용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판매 99만7842대 △매출액 27조5758억원(자동차 21조4865억원, 금융 및 기타 6조893억원) △영업손실 3138억원 △경상손실 3623억원 △당기순손실 188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판매대수는 9.6% 감소했지만 매출액은 2.3% 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지난 2분기 대비 주요 국가들의 봉쇄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감소했다"라며 "영업이익은 3분기 엔진 관련 충당금이 큰 규모로 반영돼 적자전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엔진 관련 충당금은 선제적인 고객 보호와 함께 미래에 발생 가능한 품질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 최대한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해 반영했다"라며 "해당 품질 비용을 제외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신차 판매 호조로 인한 믹스 개선 효과 △내수,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KITH(키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를 공개하고 전 세계 온라인 동시 계약을 실시한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과, 젊고 독창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스트릿 브랜드 KITH가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해 제작한 한정판 모델이다.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단 150대만 선보이며,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 x KITH는 새로운 디자인의 BMW 키드니 그릴 위에 두 브랜드의 협업을 상징하는 콜라보 엠블럼이 부착된다. BMW가 협업 파트너를 위해 특별한 엠블럼을 적용하는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엠블럼 바깥쪽에 BMW M 고유의 세 가지 색상을 배경으로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문구가 들어간다. 트렁크에는 M 스트라이프와 검정색 ‘KITH’ 문구를 조합한 레터링이 붙으며, 선택사양인 카본 파이버 루프를 추가하면 M 스트라이프와 함께 회색 ‘KITH’ 문구가 적용된 탄소섬유 패널이 지붕에 장착된다. 또한 앞차축에는 19인치, 뒷차축에는 20인치 826M 더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아우디 A1 시티카버’, ‘더 뉴 아우디 A3’, ‘아우디 Q3 스포트백’, ‘아우디 A5’, ‘아우디 RS 6 아반트’ 등 5개 모델이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디자인 상인 ‘아우토니스 2020(Autonis 2020)’에서 10개 부문 중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토니스 어워드’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d Sport)’ 독자들이 뽑는 자동차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 어워드에는 100여개의 다양한 새로운 모델이 후보로 올랐으며 약 1만6000명의 독자가 투표에 참여해 각 부문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모델을 선택했다. 소형 및 컴팩트 모델 카테고리에서는 ‘아우디 A1 시티카버’, ‘아우디 A3’, 그리고 ‘아우디 Q3 스포트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11월 유럽에 출시되어 견고한 오프로드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우디 A1 시티카버’는 소형차 부문에서 3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올해 가장 매력적인 소형차로 선정됐다. 컴팩트 자동차 부문에서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에 디지털 주간 주행등이 함께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모델 ‘아우디 A3’가 19.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를 선보이며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는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광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전면 범퍼는 바디컬러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줬으며, 범퍼 중앙에 자리했던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블랙보타이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라디에이터그릴로 위치를 이동하는 변화를 적용, 보다 강렬한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인상을 완성했다. 바디 컬러는 무채색인 기존 애쉬그레이 컬러 대신 유채색의 리버사이드 블루(Riverside Blue) 컬러를 신규 도입해 플레이밍 레드(Flaming Red), 다크 쉐도우 그레이(Dark Shadow Grey), 턱시도 블랙(Tuxedo Black)과 함께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바디컬러를 제공한다. 고급 편의사양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별도의 USB케이블 연결 없이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스마트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 시스템이 신규 탑재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무선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세계적인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32·흥국생명)를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캐딜락은 럭셔리 SUV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스타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있다. 스포츠 부문에서는 우승을 위한 열정과 남다른 노력을 보여준 ‘세계적인 슈퍼 스타’인 김연경 선수를 발탁했다. 김연경 선수는 데뷔 이래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명성을 쌓으며 10여 년 동안 한국여자배구 국가대표로 거의 모든 국제대회에 나섰다. 최근 일본과 유럽, 중국에서의 활약을 거쳐 국내 V-리그에 복귀하였으며, 지난 15일에는 운동 선수로는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영예를 안았다. 캐딜락은 김연경 선수의 공식 일정에 차량 스폰서로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하며, 김연경 선수와 함께 캐딜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VIP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에스컬레이드만의 특별한 매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럭셔리 SUV의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에 걸맞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A/S 서비스(수입 자동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Korean Standard – Quality Excellence Index)를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 A/S 서비스(수입 자동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신뢰성, 안정성,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총 59개의 공식 전시장, 7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0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는 등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또 인당 최소 320시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총 1500여 명의 전문 기술 인력 배치 및 숙련도와 전문성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년 30여 개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