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내년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두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심의 고객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 1991년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37만대 이상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최장기 스테디 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다마스와 라보는 경상용차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특히 다마스와 라보는 편리한 적재공간과 뛰어난 기동성의 높은 상품성과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차량 가격,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 공영주차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까지 압도적인 경제성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대체 차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4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안전성과 상품성을 개선한 후 다마스와 라보 생산을 지속해온 한국지엠은 2019년 두 차종에 대한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지속되는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차종에 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0년 10월 국내 6만5669대, 해외 32만27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8만594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증가, 해외 판매는 5.2% 감소한 수치로 전체적으로 4.2% 줄어들었다. 현대차는 10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6만566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1만926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8316대, 쏘나타 5670대 등 총 2만539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514대, 싼타페 4003대, 투싼 3063대 등 총 1만7028대가 팔렸다.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2년7개월만에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1만1777대 판매를 기록했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315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5268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GV80 2743대, G90 915대, G70 233대 판매되는 등 총 9159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8009대, 해외 21만770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26만571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8% 증가, 해외는 7.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581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822대, K3(포르테)가 2만553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1만2093대)로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5459대, 모닝 2593대, 레이 2501대 등 총 1만 494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7261대, 셀토스 3344대 등 총 2만7119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88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942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한 21만770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438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 7478대, K3(포르테)가 2만402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0월 한달 동안 총 3만1391대(내수 7064대, 수출 2만4327대)를 판매하며 두 달 연속 내수 판매와 수출 모두에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10월 내수 판매는 코로나 19 장기화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10.5% 증가한 총 7064대를 기록하며 지난달의 증가세를 이어 나갔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가 총 2582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스파크는 '2020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1774대가 판매되며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최근 RS 미드나잇 패키지를 출시하고 힙합 뮤지션 박재범을 뮤즈로 위촉하는 등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지엠의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2만4327대를 기록, 지난 7월부터 네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3855대가 수출되며 내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0월 내수시장에서 7141대, 수출은 392대를 기록 모두 753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했고 수출은 93.9% 기록, 전체적으로는 49.2% 줄었다. 하지만 내수는 전월보다는 20.3% 증가해 4분기에는 좋은 반등효과를 기대된다. 10월 내수 판매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차종은 뉴 QM6였다. 전월 대비 35.6% 증가한 4323대 판매로 내수 판매를 주도했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에서 하반기 판매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GDe 모델이 2191대로 전체 QM6 판매의 50.7%를 차지하며 전체 QM6 판매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국내 유일 LPG SUV인 LPe 모델 역시 10월 2120대 판매로 전체 QM6 판매의 49.0%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강세를 유지했다. QM6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 SUV 라인업을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는 10월 한달간 2034대 판매로 전월 대비 17.6% 증가를 기록했다.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전체 XM3 판매의 59.2%를 차지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운 1.6 GTe도 최상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 7612대, 수출 2585대를 포함 총 1만19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내수 판매는 작년보다 5.4% 감소한 반면 수출(완성차 기준)은 23.7% 증가해 전체적으로 0.6% 늘어났다. 특히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에 1만대를 돌파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또 전월 대비로는 3.7%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티볼리 판매증가 및 올 뉴 렉스턴의 사전계약에 따른 계약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모델 출시에 따른 일시적 생산조정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 뉴 렉스턴의 정식 출시가 이달 4일로 예정된 만큼 7월 이후 계속돼왔던 판매 회복세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수출도 올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59%, 전년 동월 대비로도 20.2% 증가하는 등 뚜렷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앞으로도 언택트 마케팅 등 비대면 채널 강화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에 대응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및 제품 믹스 다각화를 통해서도 포스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020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8866억 원과 영업이익 2246억원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북미, 중국 등 주요 지역의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8%, 영업이익 24.6% 증가를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 38.3%, 영업이익 220.5%가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이러한 실적은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신차용 타이어와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모두 증가한 중국 시장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33.6%로 전년동기 대비 8.9%P 상승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실적 상승은 소비자가 타이어를 직접 선택하는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주도를 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전세계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우수한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독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하는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컨트리맨’을 장시간 경험해 볼 수 있는 ‘MINI 32시간 테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MINI 컨트리맨’을 보다 밀도 높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 MINI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MINI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외부 디자인과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내, 그리고 한층 다양해진 편의사양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MINI 32시간 테스트 드라이브’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MINI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MINI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시승을 희망하는 일정과 전시장을 MINI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는 11월6일 발표되며, 뉴 MINI 컨트리맨 하이트림 또는 뉴 MINI 컨트리맨 D ALL4 하이트림이 32시간 동안 시승 모델로 제공된다. 본격적인 시승은 10일부터 시작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의 디자인에 대한 선행 연구, 유명 디자이너 및 관련 분야 석학과의 교류도 모색하는 등 디자인을 화두로 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신임 CCO를 맡은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2016년 1월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줄곧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으며, 올해 3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할 때까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디자인 담당을 맡은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디자인의 방향성 정립 및 전략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최고 책임자였던 만큼,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한국바스프임직원 2명이 지난달 30일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고 2일밝혔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전정일 석유화학 사업부문 사업부장은 제지 관련 화학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사들과 협업해 생산성 및 기술 혁신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화학 산업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돕고 주변 산업의 수출을 확대하는 등 지난 23여년간 화학 산업 및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먼저 시행 중인 화학 물질 관리 사례들을 선도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화학물질 관련 법규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돕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화학업계 안전관리에 크게 공헌했다. 같은 날 함께 수상한 전성국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안전환경품질 팀장은 사업장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바스프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8개 대규모 생산시설 중 하나인 울산화성공장의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을 이끌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입증했다. 또한 울산과 경남지역의 안전보건 멘토사업장으로서 선진적인 안전 프로그램을 다른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터카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배리어프리드라이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굿 모빌리티 캠페인–배리어프리 드라이빙’은 롯데렌터카 내륙 전 지점에서 기아자동차를 대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 1km 당 100원씩 적립해 교통약자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렌터카는 렌터카 사업의 특성을 활용해 교통약자들이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오는 6일부터 12월6일까지 진행되는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별다른 절차 없이 차량 대여만으로 손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열린관광지’에서 이용 가능한 전동휠체어와 휠체어 충전소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의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가 2일부터 30일까지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0 겨울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안전운전에 대비하는 포드·링컨 고객에게 무상점검과 오일류 보충 및 부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테크니션의 전문적인 멀티포인트 점검과 오일류 보충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동액, 브레이크액, 파워 스티어링 오일 교환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랜스미션 오일, 배터리, 엔진 튠업 교환 서비스는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에서 사고수리지원 서비스로 무상견인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포드코리아는 캠페인 기간에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겨울을 맞아 눈, 비 등 기상 상황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악화되는 도로 환경에 대비해 포드·링컨 고객들의 안전 주행을 돕는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분들이 미리 차량 점검 및 관리를 받고 올겨울, 안전운전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캠페인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스마트 룸미러와 블랙박스가 동시에 적용된 전.후방 FHD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R2’ 출시를 맞이해 11번가 단독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파인뷰 R2’는 짐이 많은 차박족의 SUV를 위해 E-Mirror가 탑재된 룸미러 블랙박스다. 순정 룸미러 보다 넓은 후방 화각으로 실시간 주행 상황 확인이 가능하며, 짐이 많거나 뒷좌석에 사람이 많아도 후방 시야 가림 없이 룸미러 확인이 가능하여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 새롭게 도입된 포맷프리 2.0은 메모리카드의 수명과 안정성을 극대화하여, 스마트 타임랩스로 녹화 시 표준모드 대비 5배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영상을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녹화는 충격 발생 시 ‘Normal’ 폴더와 ‘event’ 폴더 두 곳에 영상이 저장되어 녹화 누락을 방지했다. 또한 소니 스타비스센서 탑재와 후방 HDR 적용으로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강화하였다. 매월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안전운전 도우미 2.0은 최신 데이터의 단속카메라 정보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안내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더 뉴 EQC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울특별시 등 일부 지역의 2020년 저공해차 구매 보조금 지급 조기 마감으로 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더 뉴 EQC 구매 고객을 위해 특별 보조금 지원을 결정했다.특별 보조금은 1080만원으로 책정돼 정부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았을 때와 동일한 가격으로 더 뉴 EQC를 구매할 수 있다. 더 뉴 EQC는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한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독창적인 내, 외관 디자인, 완전히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특히, 한국 자동차 전문기자 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주관하는 ‘2020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그린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 수상 차량으로 선정, 2관왕을 달성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더 뉴 EQC는 ‘더 뉴 EQC 400 4MATIC’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통풍 시트 등 편의 사양을 강화한 ‘더 뉴 EQC 400 4MATI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차종에 따라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하는 ‘그랜드 코리아 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칸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 구매 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납부 시) 구매 프로그램이 시행되며, 최대 30만원의 재구매 할인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일찍 구매할수록 이득이 되는 ‘개소세 종료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구매일에 따라 △16일까지 30만원 △월말까지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티볼리 에어 고객은 선착순 700명에 오토캠핑을 위한 어반 캠프닉 패키지를 증정한다. 코란도, 티볼리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올 뉴 렉스턴 1.9~3.9%, 티볼리 에어와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 공통)의 저리/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3.9% 할부 이용 시 프리미엄 커넥티드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100만원 상당)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코란도, 티볼리&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