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이 사전계약 3800대를 기록,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올 뉴 렉스턴은 지난 4일 업계 최초의 신곡 발표 컬래버레이션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를 통해 선보였다. 쌍용차는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언택트 구매견적 서비스를 진행한다. 11번가와 협력해 특별한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구매편의 제고 및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언택트 구매가 더욱 편리해지는 ‘1:1 모바일 큐레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 카카오톡 채널 올뉴렉스턴을 통해 모바일 상담 및 시승신청이 가능하고, 카카오메시지로 e카탈로그와 가격표를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연말까지 추첨을 통해 △캠핑 키친테이블(10명) △아웃도어 타프(20명) △치킨교환권(3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쿠폰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e커머스 플랫폼 11번가(www.11st.co.kr)에서 20만원 구매할인권(쌍용자동차 전 모델 대상)을 50% 할인된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2월13일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본격적인 차량 관리 시즌이 돌아왔다. 기온이 0°C 이하로 자주 내려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다른 계절보다 미끄러짐 사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타이어 관리에 각별히 힘써야 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 빙판길 등 수시로 변화하는 겨울철 노면 상태에 맞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함은 물론, 낮은 기온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운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 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하여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기 때문에 추운 날씨에도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준다. 시시각각 변하는 노면 상태에 따라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 기온이 높아지면 타이어가 부드러워져 접지력이 높아지는 반면 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경화되기 때문에 타이어 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고객들이 최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래그십 세단 CT6 △아이코닉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어반 럭셔리 SUV XT5를 대상으로 11월 한달 간 진행된다. 캐딜락은 프로모션 기간 중 CT6 플래티넘 트림(2019년형 한정) 구매 시 △차량 가액의 25%지원 △최대 2000만원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000만원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중복 불가)해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은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트림(2020년형) 구매 시 △최대 3000만원 지원 △최대 2500만원 지원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2500만원 지원 및 보증 연장(2년/4만km)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특히 2020년형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00만원 지원 또는 내년에 출시되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체인지 업’ 금융 리스 프로그램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XT5 플래티넘(2019년형 한정)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937만원 지원 △최대 600만원 및 36개월 무이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최근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코 드라이빙’이 주목받고 있다. 에코 드라이빙은 급출발, 급가속, 급정거, 공회전 등 잘못된 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주기적인 차량 점검 및 관리를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국내외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지만 ‘차량 점검 및 관리’에 있어서는 아직도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운전자가 많다. 실제 한국교통안전공단 '2019년 자동차 검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검사 차량 총 1179만대 중 21.5%인 253만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운행차 5대 중 1대가 차량 관리에 미흡했던 것. 특히 23개의 검사 항목 중 환경문제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배기가스 기준 초과가 44만 건으로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같이 정기검사에서 배기가스 불합격 기준을 초과하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친환경 운행을 실천하고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꾸준한 차량 관리가 요구된다. 먼저 운전자들이 가장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기적인 엔진세정제 사용을 추천한다.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인젝터와 흡기밸브, 연소실의 엔진 때를 세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독일 TUV를 포함한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5일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 JD파워(J.D.Power)社가 발표한 ‘2020 중국 고객 만족도 조사’ 일반 브랜드 평가에서 ‘서비스 고객 만족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JD파워 '서비스 고객 만족도 평가(CSI,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중국 시장내 기아차 보유 고객의 차량 운행에서 고객이 경험한 서비스 만족도의 지표로써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및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1:1 인터뷰와 온라인 조사를 통해 진행된 2020년 중국 고객 만족도 조사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차량을 구매한 70개 도시, 3만 27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고객 서비스 만족도는 △예약 △입고 응대 △서비스 인원 △딜러 시설 △서비스 가치 △서비스 품질 등 6가지 항목 중심으로 평가된다. 이 조사에서 일반브랜드 중 기아차는 779점을 기록하며 광기혼다(764점), 장안포드(757점), 광기토요타(747점)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39개 일반브랜드 중 1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되는 ‘로얄(Royale) 에디션’을 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왕실, 훌륭한 등의 뜻을 지닌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마세라티가 3세대 콰트로포르테 모델을 기반으로 선보였던 스페셜 에디션으로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외관, 기본형 모델과 차별화된 원목 소재의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대 유명 인사 등 소수의 고객만을 위해 51대만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으로 특히 마세라티의 열혈 팬이자 이탈리아가 낳은 20세기 최고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애정 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 로얄 에디션은 1986년 로얄 에디션의 기조인 우아함을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의 마세라티가 가진 섬세한 디자인과 예술적으로 융화되어 완벽함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외관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강인함과 여유로움이 녹아든 블루 로얄(Blu Royale)과 기품과 품격이 돋보이는 녹색 색조의 베르데 로얄(Verde Royale) 두 가지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아한 색상이 적용됐다. 실내는 마세라티의 오랜 파트너이자 이탈리아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만을 위한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을 선보였다.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밝고 과감한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람보르기니 모델만의 독창적인 선과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통적인 생동감 넘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Verde Shock), 주황색인 아란치오 리브레아(Arancio Livrea)와 아란치오 닥(Arancio Dac), 파란색인 셀레스테 페드라(Celeste Fedra), 노란색인 지알로 클라루스(Giallo Clarus)까지 총 5가지의 색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이 적용된 우라칸 에보 모델은 도로에서 존재감과 역동성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5가지의 색상은 매트한 검은색의 루프,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검은색 사이드 미러에 들어가는 수평 컬러 라인과 리어 스플리터의 수직 컬러 라인과 같이 검은색 매트 재질의 부품에 하이라이트로 들어가는 형광 색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4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용답 서비스센터의 ‘Fast Track’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도 알려진 한성자동차 용답 서비스센터는 지난 5월 서울 내 최대규모인 연면적 약 1만7713㎡ (약 5358평)으로 확장되었으며, 규모뿐 아니라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여 서비스의 내실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용답 서비스센터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의 대부분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신속하게 정비가 완료되어 차를 인도 받기를 원하는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에 용답 서비스센터는 서비스 예약 다음날 서비스센터 방문이 가능하며, 서울 최대 규모의 워크베이 수(43개)와 함께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시 당일 인도가 가능한 ‘Fast Track’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사고수리 고객의 경우, 용답 서비스센터가 365일 24시간 입고 지원을 한다는 점은 큰 혜택으로 작용한다. 용답 서비스센터는 사고수리 전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은 지난 3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0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엔카닷컴 김상범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등 우리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관련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다. 엔카닷컴 김상범 대표는 외국인투자 기업부문에서 국가경제 또는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기업의 대표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CEO, 방한투자가, 외국인투자기업 대표 및 임직원, 주한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시/도 관계공무원, 경제자유 구역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엔카닷컴 김상범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기 위한 노력으로 연간 약 100만대의 중고차 차량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75만 명을 넘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균 기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하고 주요 차종 대상 대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4일부터 차량 유로스타 차량 재고 소진 시까지, ‘유로스타 VIP’를 연식에 따라 최대24% 할인된 1억3552만원에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인 ‘유로스타’ 스탠다드는 약 3000만원 가량 할인된 9900만원에 판매된다. 유로스타 VIP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및 편의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 탑승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브랜드 최상위 모델이다. 최고급 나파 가죽이 시공된 항공기 스타일의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는 전동식 메모리기능과 통풍 및 히팅, 에어챔버식 마사지 기능은 물론 항공기 스타일의 폴딩 테이블이 기본 탑재(승객석 1,2열)되어 있으며, 운전석 포함 인테리어 전체를 고급가죽으로 마감했다. 특히 VIP 석을 포함한 1열 시트는 3단 레그 서포트가 장착되어 비행기 퍼스트 클라스에 탑승한 것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며, 리얼 메탈 소재가 가미된 가죽 인테리어, 피아노 블랙의 우드 트림, 가죽 스티어링 휠, 다양한 컬러와 밝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국산 소형SUV 잔존가치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4일 헤이딜러가 발표한 중고차 시세 데이터에 따르면, 기아 셀토스 모델이 신차가 대비 81.4%의 잔존가치를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 현대 베뉴는 75.3%로 2위를 차지했고, 현대 코나는 0.1% 차이로 75.2%의 잔존가치를 나타내며 3위에 머물렀다. 셀토스는 평균 21명 딜러가 입찰하며, 소형 SUV 중에서 시장 인기도까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소형 SUV 1,538대 중 경매 대수가 가장 많은 트림의 풀옵션 차량을 기준으로 2020년형 2만Km미만 차량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1위 셀토스의 잔존가치가 2위 베뉴 보다 6% 이상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형SUV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셀토스의 높은 상품성이 중고차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600마력 엔진의 아우디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 ‘RS7 스포트백’과 슈퍼 왜건 ‘RS6 아반트’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와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우디 RS(Renn Sport) 라인업은 아우디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시킨 초고성능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체 승인 테스트 통과는 기본이며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테스트 트랙으로 평가받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극한의 조건에 맞춘 초고속 주행을 완료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엄격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과정을 거쳐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UV 라인업 ‘Q3’, ‘Q5’, ‘Q7’과 ‘SQ7’, ‘Q8’과 ‘SQ8’, 그리고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인 ‘RS4 아반트’ 및 ‘RS5 쿠페’, ‘TT RS’ 등 다양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푼군의 ‘벤투스 S1 에보3’는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소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창립 19주년 기념 고객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CR-V 300대 한정’ 혼다 파이낸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월드 베스트셀링 SUV ‘CR-V’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기준) 또는 △저금리(2.9%) 할부(선수금 10% 기준) 및 유류비 최대 315만원 지원 중 선택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을 제공하며, 재구매 고객일 경우 50만원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어코드와 오딧세이 등 기타 모델 구매 고객의 경우에도 무이자 할부 및 저금리 할부 혜택,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환 쿠폰, 재구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3일 브랜드 슬로건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의 의미를 담아낸 새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하는 삶의 동반자로써 인생을 함께 고민하고 걸어가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지난해 공개한 브랜드 슬로건의 의미를 고객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영상 내용은 타타대우상용차를 오랫동안 운행해온 부부가 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영상 초반 트럭을 구매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을 시작으로, 부부가 지난 15년 동안 타타대우상용차와 함께 걸어온 추억들을 회상하는 장면을 차례로 담아냈다. 특히 영상 중반에 ‘프리마’를 계약하던 날 찍었던 사진부터 열심히 일하는 모습, 전원 주택으로 이사하며 꿈을 이룬 날, 소중한 딸의 중학교 졸업 등 부부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에 타타대우상용차가 함께 찍힌 모습들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3분 분량에 슬로건 ‘인생 트럭’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영상 마지막에는 ‘꿈꿔온 미래를 향해 오늘도 시동을 겁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해 타타대우상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3일 고객 안전을 위한 올바른 차량 이용 캠페인인 ‘Safety First’를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게재했다. 올바른 차량 이용을 통한 고객 안전성 증진을 독려하는 테슬라의 이번 캠페인은 사제 부착물 장착 금지와 정품 충전 어댑터 사용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Safety First 캠페인은 먼저 스티어링 휠에 장착하는 사제 부착물의 위험성에 대해 다룬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및 풀 셀프-드라이빙 구현 기능은 베타 버전의 주행 보조 기능으로,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을 양 손으로 잡고 항시 개입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하지만 차량 사제 부착물은 안전 주행을 위한 경고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고객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사제 부착물에 대한 추후 정부의 법제화와 단속 규정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afety First 캠페인은 오너들의 테슬라 정품 충전 어댑터 사용을 독려한다. 현재 오너들은 테슬라 전용 충전소인 수퍼차저 및 데스티네이션 차징 스테이션에서 충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전 어댑터(J1772와 CHAdeMO)를 통해 전국의 공공 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