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BMW 코리아가 온∙오프라인 연계 골프대회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 (BMW JOY INVITATIONAL)’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BMW 조이 인비테이셔널은 BMW 코리아가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순수 아마추어 고객 대상 골프 대회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골프 대회가 취소 또는 무관중으로 개최된 상황에서, BMW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5일까지 스크린골프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총 707명의 고객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결선은 11월 9일 강원도 ‘세이지우드 CC 홍천’에서 실제 라운드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남자 5조 조한배 씨와 여자 10조 임정숙 씨가 최종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남자 5조 한동운 씨와 여자 10조 정해정 씨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1위를 차지한 임정숙 씨는 “좋은 날씨 속에 정말 아름다운 코스에서 대회를 개최해주신 BMW 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우승소감을 밝혔다. 예선전부터 풍성한 시상 내역으로 큰 관심을 끈 이번 대회는 결선 남∙녀 1위에게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한온시스템은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제품라인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판로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연간 매출 규모 10조원, 친환경차 비중 40% 달성이 목표라고 10일밝혔다. 한온시스템은 이날 온라인으로 ‘버추얼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분야 사업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한온시스템은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친환경차 핵심 제품 라인업의 선도적 시장 지위 확립 ▲미래차 연구 개발 강화를 통한 기술 리더십 확보 ▲주요 거점별 환경 규제 대응과 미래차 부품 생산 능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온시스템은최근 현대자동차의 ‘E-GMP’, 폭스바겐의 ‘MEB’ 등 주요 전기차 전용 플랫폼 수주에 성공해 양산이 진행 중이며 이밖에도 다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계약을 맺고 미래차 제품 공급을 준비 중에 있다. 이처럼 선제적으로 확보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온시스템은 2019년 기준 매출의 15% 수준인 친환경차 비중을 2025년까지 40%로 높이고 매출액 10조, 세전·이자지급전이익 (EBITDA) 1.4조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초고전압∙대용량 전동컴프레서를 양산 성공
[오토모닝 정영창기자]FCA(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PSA(푸조시트로엥)그룹이 50:50 합병으로 탄생할 합병사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로고를 발표했다. 해당 로고는 스텔란티스를 구성하는 두 회사의 풍부한 유산, 14개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로 이루어진 강력한 포트폴리오, 그리고 세계 전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전문성을 상징한다. “별들로 반짝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스텔로(Stello)’를 어원으로 한 ‘스텔란티스’라는 이름의 의미 외에도, 스텔란티스의 낙관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정신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라는 다음 세대 리더의 일원으로서 다양함과 혁신으로 새롭게 태어날 회사의 다짐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새로운 로고 공개는 합병 과정의 가장 최신 소식이며, 두 기업의 합병은 임시주주총회에서의 각 기업 주주들의 승인, 반독점 등의 규제 조항 충족 등의 마무리 절차를 거쳐 2021년 1분기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지난 7월 11일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현대 N 페스티벌 대회 개막전에서 벨로스터 N 차량이 정렬해 있는 모습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 축제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국내 게임 방송사 OGN과 협업으로 경기를 생중계한다. 현대자동차는 e-모터스포츠 축제 '현대 N e-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 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게 된다. 공식 차량으로는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벨로스터 N TCR'이 채택됐다. 현대차는 온라인에서도 실제 벨로스터 N TCR 차량의 성능 및 사운드를 현실적으로 구현했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웹사이트 '사이드 바이 사이드'에서 1라운드의 예선전이 진행되며 참가자별 최고 랩 타임을 기준으로 본선에 오를 32명을 선발한다. 이후에는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첫 라운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3개의 라운드와 최종 결승전인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될 계획이다. 그랜드 파이널 최종 우승자는 현대차에서
(왼쪽부터) 최준영 기아자동차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 송호성 기아자동차 사장, 프로데 술베르그주한 노르웨이 대사, 이장섭 디엔브이 지엘 코리아 대표이사 [오토모닝정영창기자]기아자동차는 9일 양재 본사에서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회사 환경경영 관련 임직원 및 프로데 술베르그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환경 경영 선포식' 및 'ISO 통합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환경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프로세스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아자동차는 이를 계기로 강화되고 있는 안전환경 관련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기아자동차는 사람과 환경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 아래 ▲안전환경 관련 법규 준수 ▲안전환경 리스크 최소화 ▲환경오염 배출 최소화 ▲안전이 내재화된 조직문화 형성 등 4가지 안전환경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실제로 기아자동차는 안전과 환경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2014년부터 관련 조직을 신설해 전문인력을 대폭 보강해왔으며, 중대재해 및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현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와 커넥티드 카 운영의 핵심 기술 개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고성능의 정보 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적용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ccOS)를 2022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차량에 확대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커넥티드 카는 차량이 주행하는 동안 발생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교통정보, 공사구간, 뉴스, 음악, 날씨, 스포츠 등 외부의 정보와 연계해 차량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때 대량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정보처리 반도체를 차량에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그래픽 인지 및 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들이 개발한 정보처리 반도체인 엔비디아 드라이브는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데이터 연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와 2015년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커넥티드 카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후 올해 출시한 제네시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래 드라이빙과 혁신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 결과물을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올해는 ‘Urban Reshaping(도시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산업디자인과교수 및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과 자동화 인프라가 확충된 미래 환경에서 모빌리티가 단순 이동목적이 아닌 삶의 공간으로서 재구성되어 도시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동의 본질이 되는 타이어를 기반으로 한국타이어의 미래 혁신 기술인 ‘H.E.M(Hankook Electric Mobility Technology)’이 적용된 플랫폼 ‘HPS(Hankook Platform System)-Cell’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의 근간이 되는 이동 플랫폼과 결합된 POD(공간)의 기능을 분리시켜 모빌리티의 중심이 타이어임을 명확하게 정립하는 타이어 중심의 모듈형 플랫폼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HPS-Cell’의 타이어는 복합적인 강성 구현을 위해 Unit-cell(단위 격자)형태의 구조체가 적용된 Airl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10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본쇼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고차 리본카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며, 실시간으로 상담과 구매까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다. 차량 외관 상태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와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해주고,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와 하이브리드 SUV ‘코나 하이브리드’, 기아차의 대표 대형 세단 ‘K7’ 등 다채로운 라인업의 차량 3대를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량들은 리본카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 철저한 냄새 측정 및 공기정화 솔루션을 통해 1~2등급에 해당하는 최상의 품질을 인증받은 차량들이다.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거쳐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리본쇼에서 소개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가 증정되며, 업계 최장기간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은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 맥라렌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영국의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캐스토어(Castore)와 협력해 맥라렌 브랜드 최초의 남성 테크니컬 스포츠웨어인 ‘캐스토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맥라렌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경량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한정판 캐스토어 컬렉션은 현대적인 스타일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티셔츠 및 아우터 등 컬렉션 제품들은 고성능을 상징하는 맥라렌과 캐스토어의 브랜드 공통 요소에 정밀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더해 완성시켰다. 여러 장의 천을 연결하는 솔기는 초음파를 활용 용접하듯 제작해 디자인 완성도와 내구성까지 높였고, 열 전달과 배출이 용이한 안감을 사용해 효율성은 물론 초경량인 점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부드러운 곡선과 육각형 격자 형태를 동시에 사용해 독특하지만 효율성까지 고려했다. 특히 활동성과 편안함을 위해 인체 공학 설계를 반영해 재단해 신축성, 공기 흐름, 열 배출 및 통기성을 증가시키는 독특한 메쉬 구조로 마감됐다. 끊임없이 혁신하는 브랜드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자사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글로벌 여성 사회 단체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에 가입했다. SWE는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회 단체로 전세계 62개국 4만2000명 이상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6일 부평 본사에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부사장 등 임원진과 여성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SWE의 멤버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발족식을 가졌다. 특히 LG전자, HP 프린팅 코리아 등 다른 업계 국내 여성 엔지니어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함께 모색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지엠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회사 조직 문화에 꼭 필요한 핵심 가치로 여긴다. 여성 엔지니어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SWE 활동을 지엠이 주축이 돼 국내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 엔지니어들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본격 마련해 나갈 것"이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신상품 ‘지 핏 4S(G FIT 4S)’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지 핏 4S’는 한여름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까지 4계절 내내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 ’3PMSF’를 획득하여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먼저 최신 기술의 실리카 컴파운드 적용으로 접지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트레드 중앙부 넓은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통해 배수성능을 향상시키고,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형태의 V자형 패턴을 채용해 젖은 노면 및 눈길에서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라우펜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전세계 스마트 컨슈머들의 다양한 소비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 위한 한국타이어의 전략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유록스가 차량 관리 앱 ‘마이클’(운영사 마카롱팩토리)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유록스는 요소수를 사용하는 디젤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구글, 인스타그램에 마이클과 공동 광고를 진행하고, 마이클 앱 내에서 유록스 프리미엄 3.5ℓ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마이클은 연비와 소모품 교체 주기 등 내 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주변 정비소, 세차장 예약까지 가능한 O2O(Online to Offline) 차량 관리 플랫폼으로, 마이클의 운영사 ‘마카롱팩토리’ 에 따르면 현재 190만명 이상이 7000만 건 넘는 차량 관리 데이터를 등록해 사용 중이다. 특히 마이클은 현대차그룹이 지난 10월 야심 차게 발표한 오픈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이 직접 차계부를 입력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실시간 차량 주행거리, 연료 소모량 등의 정보를 취합하는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그동안 요소수 사용 디젤차 운전자에게 맞춤 상품을 제안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마이클의 차량 데이터 기반으로 요소수 사용 고객에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다목적 용도로 사용 가능한 카 캐리어 차량을 이용해 고소작업대 임대업을 하는 차주들이 전자동변속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에서 고소작업대 임대 업체를 운영하는 조귀선 양주렌탈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마이티 수동 차량 4대를 오토로 모두 바꿀 예정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오토 차량 1대를 운행한 결과 성능, 생산성, 연비, 운전편의성, 경제성 등이 모두 탁월했기 때문이다. 조귀선 대표는 고가 사다리의 이동 및 회수 목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마이티 트럭 5대를 운영 중이다. 이중 4대는 수동 차량으로 최근 오토 차량 1대를 구매했다. 조귀선 양주렌탈 대표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마이티 트럭이 출시된다는 정보를 접하고 바로 대리점으로 가서 계약했다"며 "안전성, 생산성, 운전편의성, 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앨리슨 변속기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대표는 오토 차량 주행 결과 평지 길에서 출발이 아주 좋고 언덕에서의 주행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경험했다. 언덕에서 5~6톤의 고소사다리 장비를 실은 상태에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서울 강남권 및 인근 경기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서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에이앤지모터스가 운영을 맡았으며 캐딜락 논현 전시장 및 성수 서비스센터에 이어 서초 서비스센터 운영을 책임진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 강남권과 경기 지역을 잇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및 사당IC, 과천대로와 인접해 있으며, 강남권역 교통의 중심지인 사당역 인근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한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 1728㎡ 규모로 마련된 서초 서비스센터는 7개의 일반 수리 리프트와 2개의 도장부스를 갖춰 일반수리 기준 월 840대, 사고수리 월 120대 수준의 우수한 A/S 수행 능력을 완비했다. 또한 3개의 고객 상담 부스와 2층 전체에 마련된 여유로운 고객 대기실은 서초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서초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해 에이앤지모터스는 12가지 기본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이벤트를 실시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11월 두 번의 주말 동안 SUV 라인업을 포함한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와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시트로엥은 가족 구성원간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 압도적인 효율성을 두루 갖춘 브랜드의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승행사는 오는 14일과 15일,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트로엥과 다수의 협업을 진행한 일러스트 디자이너 ‘온초람’이 디자인한 캐릭터가 부착된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와 케이터링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시트로엥 컬러링북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제작한 엽서를 받을 수 있다. 시승을 완료할 경우 차량 방향제를 제공하며 이 중 3명을 추첨해 45만원 상당의 프랑스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델시’의 샤틀렛에어를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C 콜렉션 가방 및 시계를 증정한다. 여기에 11월 이내에 출고할 경우 10만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