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상품성을 개선한 럭셔리 SUV 투아렉의 2021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2021년형 투아렉은 V6 3.0 TDI 엔진을 장착한 3가지 모델(프리미엄, 프레스티지, R-Line)로 기존과 동일하며, 세 모델 모두 3.0리터 V형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286마력 (3500rpm~4000rpm), 최대토크 61.2㎏·m(2250rpm~3250rpm)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6.1초, 최고속도는 235km/h (에어 서스펜션 적용 시 238km/h) 이다. 전 라인업에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코스팅 기능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공인 연비는 10.3km/l(도심/고속: 9.5km/l, 11.5km/l)이다. 또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트렁크, 휠에 장착되는 엠블럼에 모두 2D 디자인으로 더욱 간결해진 신규 로고와 폰트가 적용된다. 한층 돋보이는 새 엠블럼은 신형 투아렉의 외관을 더욱 세련되게 완성해 준다. 실내도 한층 더 프리미엄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스티어링 휠은 터치 인터페이스로 변경됐으며 스티어링 휠의 중앙에도 역시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다. 또한 전 트림에 ADAS 오버뷰 버튼이 추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을 발탁하고,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출시한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GT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조진웅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다. 조진웅은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광고에서 ‘New Gentle’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수트를 입은 세련된 비즈니스맨 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균형 잡힌 삶의 동반자이자 모든 부분에서 더욱 스마트해진 신형 파사트 GT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신동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배우 조진웅은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친근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이다. 그의 다양한 매력이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용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형 파사트 GT의 감각과 잘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지니고 있다는 점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직무대행 김지섭)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 △’모키의 안전한 하교길’과 △’모키의 안전한 하루’ 2종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의 기회가 줄어들어 가정이나 기관 등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홈보드게임 2종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관련 게임과 역할 놀이를 통해 평소 마주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과 표지판 및 교통안전 관련 상황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향후 모바일키즈 교육을 수료한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 등 전국 다양한 기관에 총 6000여개의 홈보드게임이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및 어린이 안전에 필수적인 교통안전교육의 확대를 위해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설을 통해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현대위아 정재욱 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 확보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의 발탁을 통한 그룹의 미래 사업과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 혁신 가속화가 핵심이다. 이를 위해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전진배치 해, 각 그룹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또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소연료전지, 로보틱스 등 분야에서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탁월한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리더와 신임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약 30%가 미래 신사업·신기술·R&D 부문에서 배출됐고, 높은 성과와 잠재력을 인정받은 40대 초·중반 우수인재에 대한 임원 발탁 인사와 함께 여성 임원 5명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로드맵 2025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셰플러 그룹은 “We pioneer motion”을 새로운 기업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자동차 공급업체이자 동시에 산업기계 공급업체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선포했다. 또한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및 인더스트리얼 각 사업부별 핵심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사업부는 E-모빌리티 및 섀시 응용분야로 포트폴리오를 가속화하는 전략을 밝혔다. 특히 E-모빌리티 수주 목표를 2021년까지 연간 15-20억 유로로 정하고, 이후 연 평균 약 20-30억 유로를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최근 자동차 시장은 배터리 및 연료전지 구동 차량이 50%까지 급증하고, 하이브리드(HEV) 및 내연기관(ICE) 차량은 각각 35%, 15%로 감소하며 전기화가 급격히 빨라지는 추세다. 또한 섀시 응용분야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율 주행 차량 부품 분야의 기술력도 소개했다. 셰플러는 최근 보쉬와 후륜 조향시스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합작회사 셰플러 파라반과 함께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기술인 스티어 바이 와이어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15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철원 지역에 거주하는 137명의 아이들에게 성탄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크릿 산타' 나눔활동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임직원과 회사의 1:1 매칭펀드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시크릿 산타와 징글벨' 콘셉트로 전환하고, 식사 대용품 및 간식으로 구성된 성탄선물을 보건복지부 산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선물박스는 아동센터 직원들이 산타로 변신, 징글벨을 울리며 해당 아동들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활동은 아이들의 '시크릿 산타'가 되어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박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회사의 매칭펀드가 더해져 준비됐으며, 전례 없는 코로나19 사태 및 특별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진행한 ‘2020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포드 랜선 그랜츠 나잇’을 14일부터 개최하고, 관련 이벤트를 20일까지 진행한다. ‘포드 그랜츠 나잇’은 매년 진행되는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그해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아 활동한 단체와 개인이 그 결과 및 소감을 발표하고, 미래 환경에 대한 고민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국내에서 2002년 처음 시작돼 올해 19년째를 맞이한 ‘포드 환경후원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포드의 대표적인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공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인재단인 환경재단과 올해 2년째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매년 꾸준히 이어져온 포드 그랜츠 나잇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포드코리아는 각 참가팀의 활동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가장 인상깊은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친 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환경 활동의 의미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KBI그룹 내 환경.에너지분야의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이 군산시 불우이웃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20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강임준 군산시장 및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군산시청 4층 시장실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KBI국인산업은 군산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수한 공연 참관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기획 공연 공동추진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이은결 매직&일루션’, 2018년 신춘음악회 공연 후원 등 기업메세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2019년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AJ셀카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0 내차팔기 연말 결산’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비대면)거래 증가 등 사회적 트렌드가 반영됐다. 이번 자료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AJ셀카가 ‘내차팔기’를 통해 거래한 판매 집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언택트 & 콘택트= 2020년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언택트 거래가 증가했다는 점이다. 실제 AJ셀카의 ‘내차팔기’ 온라인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14%가 증가했다. 개별 차량마다 상태가 다른 중고차의 특성상 전통적으로 직접 보고 거래하는 오프라인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었던 예전과 달리 코로나19가 촉발한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일상화되며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AJ셀카는 고객이 딜러를 만나지 않고도 차량 평가 전문가가 진단한 객관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입찰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수도권 및 지방 등 공간적 제약과 경계를 허물고 전국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방에서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도 수도권 및 타 지역의 딜러와 차량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자동차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의 2기 고객 100명을 내년 1월15일까지 모집한다. ‘혼다 고객 만족 평가단’은 혼다 고객들이 직접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 정책과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서비스 품질 및 국내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 신설되었다. 100명의 고객이 1년간 1기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혼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전화상담 △차량 입고 프로세스 △차량 정비 진단 △상담 △차량 정비 등 서비스 전반 내용을 직접 모니터링 하고 개선사항을 혼다코리아에 제안하여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그 결과 올해 혼다코리아는 카카오톡 상담 채널 등 고객 의견 청취 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로열티 고객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여러 서비스 정책을 개선했다. 이번 ‘고객 만족 평가단’ 2기 모집 대상은 혼다 공식 딜러사에서 신차 구입 후 6개월 이상 경과되고, 혼다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이 있으며 무상점검 쿠폰 1년 및 2회 이상 남아있는 고객이다. 활동 기간은 2021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혼다 서비스 센터 방문 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3’를 장착하고 진행한 폭스바겐의 'ID.3 독일 투어' 프로젝트가 65일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ID.3 독일 투어'는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전기차 모델 'ID.3'로 독일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차량 테스트 프로젝트 전문기관인 챌린지4 GmbH의 레이너 지에트로와 도미니크 브뤼너가 참가하여 총 65일 동안 2만8198km의 독일 횡단 주행을 성공시켰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폭스바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독일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 오베르스트도르프(Oberstdorf)에서 시작해 최북단 섬인 질트(Sylt)까지 전기차로 단일 국가의 가장 긴 거리를 투어하는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독일 전역에 설치된 총 652개의 급속 전기차 충전소를 거치며 충전 인프라 점검도 완료했다. 폭스바겐과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굳건한 신뢰를 쌓아온 한국타이어는 최신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3’를 장착시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은 오는 2021년 1월 20일(미국 CST 기준 19일 10am), 2021년 새롭게 선보일 할리데이비슨 신모델을 ‘올 뉴 2021 할리데이비슨 버추얼 론칭 이벤트(이하 버추얼 론칭)’를 통해 전세계 동시 공개한다. 2020년 한 해 동안 전세계는 유례없는 상황을 겪으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였고, 2021년을 앞둔 할리데이비슨은 118년 역사상 최초로 ‘버추얼 론칭’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버추얼 론칭을 통해 2021년형 모든 차량 및 할리데이비슨 최초의 어드벤처 투어링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Pan America™)를 비롯한 새로운 의류 및 라이딩 기어,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모두 공개한다. 이번 버추얼 론칭에 앞서 할리데이비슨은 2020년 상반기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포트폴리오에 맞춰 기존 라인업들의 30%를 재편성,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선언한 바 있다. 이번 버추얼 론칭에서는 신모델 정보는 물론, 향후 할리데이비슨이 펼쳐나갈 미래와 방향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마케팅 부사장 티오 키텔은 “디지털 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공예작가 4명에 대한 온라인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Craftsmanship)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의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올해는 '비저너리(VISIONARY)'를 주제로 '침체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할 작품을 모집했다. 총 207명의 작가가 지원한 가운데 김지선, 박성훈, 이다솔, 채민우 작가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됐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 및 작품 고도화 작업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완성돼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및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챕터원(Chapter1)'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인재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매해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좋은 기업시민으로서의 면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15일 ‘2020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측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금호타이어는 2017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매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한 바 있다. 기부금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 60명에게 겨울 외투를 비롯한 생계지원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Kit)에 쓰일 예정이며, 금호타이어는 기부금 이외에도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 미니 인형과 핫팩 또한 복지관 측에 후원하였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는 아이들이 꿋꿋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추운 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15일 ‘금호타이어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인 BBC 탑기어 주관의 탑기어 어워즈(TopGear.com Awards)에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차에 수여되는 ‘언스토퍼블 포스(Unstoppable Force)’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도로 위의 가장 강인한 차이자 오리지널 디펜더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모델로,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전지형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1세기형 SUV라는 평가를 받았다. 탑기어 잭 릭스 편집장은 “올해의 자동차는 최고 중의 최고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라며 “올 뉴 디펜더는 나미브(Namib) 사막부터 영국 런던의 가장 통행량이 많은 M25 고속도로까지 모든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줬다. 올 뉴 디펜더는 우리가 지금까지 테스트한 자동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오프로더인 동시에 도시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모두 겸비한 패밀리카”라고 평가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디렉터 닉 로저스는 “이번 수상은 랜드로버가 ‘디펜더’라는 명성에 걸맞은 차를 만들었음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