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지난 15일 LMDh(Le Mans Daytona Hybrid) 종합 우승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밝혔다. LMDh 레이싱카는 오는 2023 년부터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 (WEC)과 북미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새로운 탑 클래스를 구성한다. 1000 킬로그램 중량의 레이싱카는 최고출력 680(PS)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의해 구동된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새로운 LMDh 카테고리에서는 막대한 예산 투입 없이도 르망, 데이토나 및 세브링 클래식에서 하이브리드 레이싱카와 함께 종합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내구 레이싱은 포르쉐 브랜드 DNA 의 일부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젝트는 무척이나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20년만에 처음으로 전 세계의 내구 레이스에서 동일한 차량으로 종합 우승 도전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LMDh 카테고리는 높은 비용 효율성에 중점을 둔다. 차량은 업그레이드된 LMP2 섀시를 기반으로 하며, 전자 제어 장치를 포함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원이 표준화된다. 네 개의 다른 제조사가 제작한 섀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각브랜드는 규정 내에서 연소 엔진 및 차체 디자인 콘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8라운드를 끝으로 슈퍼6000 클래스 올해 드라이버와 팀 모두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엑스타레이싱팀의 종합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온라인몰에서 이벤트 코너를 통하여 엑스타 제품 (PS91/PS71/PS31)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교체대행서비스 무료 이용, 방문 세차 할인, 모바일 주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와 엑스타레이싱팀은 과거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15~16 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오랜 팀웍을 갖추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경영정상화 과정을 거치며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지원을 덜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 3년 동안에도 꾸준히 2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2분기 영업 흑자를 기준으로 금호타이어가 다시 R&D에 힘을 싣기 시작하며 엑스타레이싱팀도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17일부터 그린카 전 차량을 대상으로 세차 방역을 강화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 교통수단인 만큼 차량의 청결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그린카는 최근 전국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철저히 살균 세차와 방역 작업을 실시 중에 있다. 그린카는 차량의 내.외부 정기 세차는 물론, 신체 접촉 부분 소독 작업 및 실내 멸균 방역으로 총 2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이외에도 손소독 티슈를 추가로 비치하여 그린카 고객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이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며 “그린카는 더욱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통해 그린 카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그린카 이용자들의 매너 있는 차량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매너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너 캠페인’은 그린카 반납 시에 세차 전후의 차량 사진을 촬영하여 앱에 업로드하면 비용의 일부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고객 참여형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최대 1만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실시한 2020년도 탄소경영 ‘기후변화대응’ 부분에서 리더십 등급에 선정되며 글로벌 친환경 우수 기업임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더십 등급은 기후변화대응 활동, 관련 리스크 관리 및 정보 공개가 우수한 소수 기업에게 부여하는 등급이다. CDP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등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의 한 영역인 기후변화대응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신뢰받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실시한 CDP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는 시가총액 글로벌 상위 500개 기업과 국내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A- 등급으로 국내 기업 중 24개 기업에게만 부여된 리더십 등급에 선정됐으며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유일하게 등급 내 포함됐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 명확한 CSR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한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등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정책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자동차 부품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프레임과 실리콘 고무날 등 고급 소재를 채택한 프리미엄 와이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와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면서, 자동차 와이퍼 시장도 가성비를 중시하던 과거의 소비 패턴에서 가격대가 높더라도 사용 만족도를 중요시하는 ‘가심비’ 소비 성향에 맞춰 고성능, 고급화 트렌드로 재편되고 있다. 불스원이 지난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최근 1년 이내 와이퍼 유상 교체 경험을 보유한 남녀 운전자 8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와이퍼 구매 패턴 현황’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가장 진화된 형태의 하이브리드 프레임 제품의 구매 비율이 2018년 대비 16% 향상된 45%로 기록됐고, 실리콘 등 발수 소재의 고무날 제품도 19% 증가한 52%의 높은 구매 비율을 기록했다. 이는 ‘하이브리드’ 프레임과 실리콘 등의 ‘발수형’ 고무날 소재를 차용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긍정적이며, 실제 제품 구입으로도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사용 만족도 조사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이 월등히 앞섰다. 현재 하이브리드 프레임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운전자의 사용 만족도는 76%로 나타났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진주지점 박성룡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14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쉽지 않은 기록이다. 1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성룡 영업부장은 1997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연평균 약 180대를 판매하며 입사 23년 만에 누계 4천대를 돌파했다. 박성룡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믿음이 곧 실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은 게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기아차는 박성룡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 △3천대 달성 시 ‘마스터’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BMW 및 MINI 광주 전시장을 새단장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코오롱 모터스 BMW∙MINI 광주 전시장은 총 1700㎡ 면적에 24대의 BMW 및 MINI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차종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전시장 내부는 각 모델 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됐다.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초고성능 BMW M 모델들과 함께 M 액세서리를 둘러볼 수 있고, BMW 전기화 모델들이 전시된 ‘xEV 존’에서는 전기차 충전 체험도 가능하다. ‘JCW 존’은 고성능 MINI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며, 캠핑을 주제로 꾸며진 ‘MINI 컨트리맨 캠핑 존’에서는 MINI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가 최신의 가상 순수 전기 레이싱카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 SV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자동차 레이스 게임 ‘그란 투리스모’용으로 개발된 재규어 비전 GT SV는 완벽한 공기역학적 디자인, 레이스 우승 경력에 빛나는 파워트레인 기술을 탑재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재규어 SV 엔지니어링 팀은 게이머들에게 더욱 짜릿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전 GT SV에 강력한 파워와 주행 성능을 갖추도록 디자인했다. 유선형의 경량 복합 차체에 전기 모터 4대가 탑재되어 1903마력(PS)의 출력과 3360Nm의 즉각적인 토크를 발휘하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토크 백터링을 통한 강력한 구동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한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약 97km/h까지 단 1.65초 만에 도달 가능하며, 최고 41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모터로 출력 및 토크가 증가한 것을 반영하듯 재규어 GT SV는 보다 존재감 있는 고유한 사운드를 낸다. 40000rpm에 도달할 때까지 점점 커지는 사운드는 재규어의 진정한 레이싱 DNA를 반영해 운전자에게 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오토플러스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리본쇼’를 15일 저녁 8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G90’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 프리미어’를 소개할 예정으로, 두 차종 모두 2년 미만 연식과 냄새 케어 서비스 1등급 차량을 엄선했다. AUTOPULS(오토플러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차량의 첨단 옵션과 스펙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금융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할부와 리스 관련 금융상품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으로 차량 구매와 판매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5만원)을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굽네치킨과 콜라(총 50명)를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승차감, 각종 안전·편의사양이 겸비된 프리미엄 세단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차케어가 출장세차 프리랜서 ‘차케어 프렌즈’를 모집한다. 쏘카의 자회사 차케어가 16일부터 출장세차 업무를 수행하는 ‘차케어 프렌즈’를 모집하며 통합 차량관리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한다. 차케어 프렌즈는 전용 앱을 활용해 차량 내외부세차와 기본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차케어 프렌즈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희망 업무 지역을 설정하면 반경 2km 이내의 차량 15대를 세차하게 된다. 차량의 정보와 스케줄에 맞춰 미리 차량을 예약하고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대기시간 없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활동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세차 경험이나 운전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세차는 물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워터리스(waterless) 방식이기 때문에 주차된 차량을 이동할 필요가 없다.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앱 이용방법과 세차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차량 1대당 리워드는 차종과 상관없이 7500원이다. 1대당 평균 세차 소요시간은 25분으로, 15대의 차량을 월 4회 세차할 경우 45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주차장 간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포함하면 초보의 경우 1만5000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겨울을 맞아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Maserati Winter Moment with Q4’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운 겨울철에도 노면과 주행 상황에 따라 단 0.15 초만에 구동과 토크 배분을 통해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해주는 마세라티만의 4륜구동 시스템인 △‘Q4’ 탑재차량 시승체험, 이탈리아 밀라노의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네토네증정,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세라티 고급 마스크 와 스트랩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겨울철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피렐리(PIRELLI)사의 윈터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윈터 타이어 할인 프로모션’ 또한 이달 말까지 함께 진행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내차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해 서비스 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카 비교견적’은 온라인 경매를 통한 경쟁 입찰을 통해 더욱 높은 가격에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엔카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차를 팔 때 가장 선호하는 방법으로 ‘중고차 거래 앱/사이트’를 선택한 소비자가 49%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경매 방식에 ‘실시간 견적’을 도입한 것이다. 딜러들의 입찰을 높이기 위해 진행 시간은 최대 48시간으로 확대했다. 또한 거래 성사를 높이기 위해 딜러들의 견적 제시 현황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 직접 딜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견적’ 도입으로 고객은 48시간 동안 최대 20명의 엔카 제휴 딜러 견적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명의 딜러가 입찰하거나, 경매 진행 중 고객이 판매딜러를 최종 선택한 경우에는 경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외에도 견적을 받은 고객들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엔카 제휴딜러들의 프로필과 고객후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페이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첫 중형 SUV 모델 ‘GV70’ 가격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도심형 럭셔리 중형 SUV 모델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이달 중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GV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4880만원 △가솔린 3.5터보 모델 5830 만원 △디젤 2.2모델 5130만원부터(개별소비세 5% 기준) 시작하며 각 모델별로 고객이 선호하는 패키지와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엔진 △구동방식 △외장컬러 △휠/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스포츠 패키지 등을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는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을 GV70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장하는 한편 필요한 사양만으로 합리적 구성이 가능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GV70 가솔린 2.5 터보(기본가격 4880만원)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300만원) △19인치 휠&타이어(70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70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모빌리티 스터디 2020’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서 진행된 이번 조사에 따르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가용의 중요성이 상당히 증가한 반면, 대중교통 및 카풀 이용은 큰 감소세를 보였다. 아리아나 라인하르트 인사(HR) 및 지속가능성 경영이사회 위원은 "콘티넨탈 모빌리티 스터디 조사 결과, 개인 모빌리티에 대한 필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뚜렷하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이러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시급한 기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교통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최우선적으로 탄소 중립 솔루션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콘티넨탈은 가장 포괄적인 지속가능성 로드맵을 보유한 기술 기업중의 하나로, 개인 교통 관련 많은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준비를 마쳤다. 늦어도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모빌리티를 실현하는 것이 콘티넨탈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콘티넨탈이 사회조사연구소 인파스와 함께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 중국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및 미국 응답자의 약 80%는 코로나 팬데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술 경쟁력과 미래 기술 비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기술 커뮤니케이션 채널 ‘현대모터그룹 테크(Hyundai Motor Group Tech)’ 사이트를 확대 개편하며 미래 기술 비전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16일 공개된 ‘현대모터그룹 테크(Hyundai Motor Group Tech)’ 사이트는 현대차그룹 내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등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룹사의 기술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사이트 확대 개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해 전달하고 미래 기술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데 목표를 뒀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현대모터그룹 테크’ 사이트에 주요 기술들을 6개 분야 25개 부문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해당 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현대모터그룹 사이트의 검색 유입 운영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주목도가 높은 기술들을 정리해서 △모빌리티 디바이스(Mobility Device)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 △기초성능(Essential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