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안산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BMW 안산 전시장은 안산 지역 최초의 수입차 전시장으로, 약 1,168m2 면적에 총 21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핸드 오버 존’을 구성해 특별한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안산 전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사리역에서는 1분, 4호선 상록수 역에서는 5분만에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21 웨이크업 투어 위크’를 오는 19일부터 3월6일까지 전국 11개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21년에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비(非)군집형 & 기간제 투어 방식을 적용한다. 특히 2021 웨이크업 투어 위크는 코로나가 없는 세상을 의미하는 노란색을 활용한 투어 기념 핀을 제작함으로써 라이더들은 물론 모든 이들의 염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참여 방법은 지난 해도 동일하다. 행사 기간 동안 할리데이비슨을 포함해 모든 모터사이클을 타고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 어디든 방문하면 웨이크업 투어 기념 핀(PIN)이 증정되며, 할리데이비슨 공식 의류 및 액세서리 구매 가능한 30%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이번 웨이크업 투어는 기념품 제공과 할인 쿠폰 이외에도 풍성한 혜택이 더해진다. 제공된 할인 쿠폰에는 사용한 참가자들은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오는 3월15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소셜 미디어 인증을 통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 모듈, 하이브리드 구동장치, 전기차축 트랜스미션 대량 생산을 통해 본격적으로 전기모터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셰플러는 최근 승용차용 전기 모터의 대량 생산 수주에 성공했으며, 상용차 어플리케이션 부문에도 진출했다. 또 높은 출력 밀도 및 조립 과정에서 여러 장점을 제공하는 파권(波捲: 코일을 감는 방법) 기술을 적용한 전기 모터 대량 생산 계약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구동장치 수주에 성공, 2024년부터 2개의 전기 모터와 통합형 전력 전장 트랜스미션으로 구성된 구동장치 전체를 납품할 예정이다. 전기 차축 시스템의 주요 부품인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은 2017년부터 대량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아우디 e-트론 두 차축에 서로 다른 구조의 셰플러의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이 사용되었으며, 포르셰의 타이칸에는 고효율 동축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을 장착했다. 2020년에는 동축 전기 차축 트랜스미션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PACE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 전기 모터, 구동 장치, 전력 변환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한 3in1 전기 차축도 여러 건의 수주에 성공했다. 이 제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계 특수화학 기업 ‘에메랄드 칼라마 케미컬’ 지분 100% 인수를 위한 구속력이 있는 바인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메랄드 칼라마의 기업 가치는 약 10억 7500만 달러이며, 인수대금은 부채 등을 차감 후 약 10억 4천만 달러(약 8억 6,700만 유로) 수준으로 랑세스는 기존 확보한 유동성에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인수 절차는 관련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1년 하반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 에메랄드 칼라마는 2020년 기준, 약 4억2500만 달러의 매출과 9천만 달러 수준의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기록했다. 랑세스는 인수 완료 후 3년 이내에 기존 비즈니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연간 약 3천만 달러(약 2500만 유로)의 추가 EBITDA를 기대하고 있다. 마티아스 자커트랑세스 회장은 “에메랄드 칼라마 인수로 랑세스 미래 성장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하게 됐다. 랑세스는 기존 포트폴리오와 이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진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강하며 소비자보호 제품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식품 및 동물보건 산업에서의 고마진 신규 사업기회를 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서울, 경기지역 딜러사인 (주)위본모터스가 경기도 안양시에 아우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148m² 규모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 및 다양한 콘셉트의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우디가 수도권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전시장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컨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2층에는 키즈 존, 마사지룸, 카페테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방문고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99(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고차를 선보이는 ‘리본쇼’를 16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본쇼는 오프라인과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서울 지점만의 차별점을 소개하고, 국내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G70’과 ‘스팅어’를 선보인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카레이서 강병휘가 두 차량을 직접 시승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G70’과 ‘스팅어’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더욱 실감 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토플러스는 리본쇼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상담 예약을 신청하고, 차량 구매 및 판매 상담을 완료하는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한다. 생방송 중 게릴라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10명에게 버거킹 와퍼세트를 제공하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 2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증정한다. 실시간 방송 화면 캡처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한 고객 3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쿼터 아이스크림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 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더불어 민첩한 엔진 반응을 이끌어 정지 상태에서 더욱 부드러운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저 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 충전기, 터보 기술의 조합은 모든 속도에서 엔진의 출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B6엔진의 최고출력은 300마력(5400rpm), 최대토크는 42.8kg·m(2100~48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6.2~6.7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메리칸 정통 중형 픽업트럭 포드 레인저가 오는 4월 한국시장에 본격 출격한다. 레인저는 와일드 트랙과 랩터 2가지 트림으로 운영,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포드 레인저는 전 세계 약 130개국 및 5개 대륙에서 가장 거친 기후와 지형에서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신뢰할 수 있는 픽업트럭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단순한 픽업트럭을 넘어서서 다재다능한 다목적 차량으로 아웃도어 활동, 캠핑, 차박은 물론 트레일러 견인, 화물 적재 능력 등 뛰어난 기능성 등을 갖췄다. 픽업트럭이지만 SUV를 운전하고 있는 듯한 편안한 주행능력도 장점이다. 최근들어 픽업트럭은 SUV 못지않게 활용도가 레저에서 차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토종인 쌍용차 렉스턴스포츠와 미국산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지프 글래디에이터 등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픽업트럭시장 석권을 위해 토종과 외국업체간의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는 포드 레인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프로드 성능은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다.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디자인 때문이다. 터프한 상남자 스타일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포드의 기함급 모델, 뉴 포드 익스페디션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포드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풀사이즈 대형 SUV로서 포드 대형 SUV 중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 모델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과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에서는 대형 SUV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가족과 함께 독립된 공간에서 즐기는 차박,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활동이 트렌드로 변모하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이러한 소비자 선호 변화에 발맞춰 넓은 실내공간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익스페디션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다. 익스페디션은 아웃도어 라이프의 드림카로서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 예정이며, 차량 내부의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을 경우 차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3.5L V6 에코부스트(Eco-Boost®) 엔진과 셀렉트쉬프트 (SelectShift®)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익스페디션은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적절한 기어 변속을 제공하며 뛰어난 응답성을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중형 전기 SUV 모델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테슬라 모델 Y는 동급 대비 가장 안전하면서 빠른 속도와 성능을 자랑하는 중형 전기 SUV로, 국내에서는 기본 모델인 Standard Range 트림부터, Long Range, Performance 트림까지 총 3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Model Y의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511km(Long Range 기준)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3.7초(Performance 기준)에 불과하고, 최고속도는 250km/h(Performance 기준)에 달한다. 동급 SUV 중 최고의 적재 공간을 갖춘 Model Y는 5인승 또는 7인승 시트 구성이 가능하며, 7인승 옵션은 국내에 추후 출시될 예정이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Model Y는 15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차량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으며, 높아진 시트와 낮은 대시보드는 더욱 넓어진 전방 도로 시야를, 확장형 완전 글래스 루프는 완벽한 스카이 뷰와 개방감을 제공한다. 안전성 또한 탁월하다. Model Y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23일 온라인을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되는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내부 티저 이미지와 주요 실내 사양을 15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한 첫 번째 차량으로 최적화된 공간 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탑승자 모두를 위한 ‘거주 공간(Living Space)’이라는 테마가 더해져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내부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내연 기관차의 구조적 한계였던 실내 터널부를 없앤 플랫 플로어(Flat Floor)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콘솔인 ‘유니버셜 아일랜드(Universal Island)’ △슬림해진 콕핏(운전석의 대시보드 부품 모듈) △스티어링 휠 주변으로 배치한 전자식 변속 레버(SBW)를 적용해 실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리받침(레그서포트)이 포함된 1열 운전석∙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등받이와 쿠션 각도 조절로 탑승자의 피로도를 줄여줘 안락한 주행을 비롯해 주∙정차시 편안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 연휴에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르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스원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특별한 계획이 없는 운전자들은 다가올 봄맞이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기본적인 항목들은 혼자서도 충분히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자가 차량 점검을 시도해보길 권하며, 엔진과 전기 계통에 관련된 전문적인 점검 항목은 가까운 경정비 센터를 방문해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팁을 준다. 주기적인 DIY 차량 관리 유지= 우선 셀프 차량 점검이 가능한 항목을 체크하고 관리 방법과 각종 소모품의 교체 주기 등을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직접 자동차 보닛을 열어 엔진룸을 살펴볼 때는 엔진오일, 워셔액, 냉각수, 배터리 등의 소모품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다. 엔진오일은 시동을 끄고 엔진 열을 식힌 후, 딥스틱을 사용해 잔여량과 상태를 점검하면 된다. 통상적으로 주행거리 1만km 내외 또는 6개월에서 1년 이내 교체할 것을 권장한다. 워셔액과 냉각수를 체크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워셔액은 엔진룸의 파란색 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아우디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아우디 e-트론 GT’를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아우디 AG 마르쿠스 듀스만 CEO는 "아우디 e-트론 GT는 미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보여주는 독보적인 그란 투리스모"라며 "'프리미엄 자동차란 바로 이런 것' 임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외관 디자인과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를 가장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념을 도입해 아우디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확고한 태도를 보여준다"라며 "'아우디 e-트론 GT' 뿐 아니라 이 차를 생산하는 볼링거 호페 공장은 탄소 중립적이고 에너지 균형을 이뤘으며 전체 생산 공정까지도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아우디 e-트론 GT는 뛰어난 핸들링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로, 모델에 따라 전기 모터 출력은 350kW 또는 440kW이며 다이나믹 스퍼트도 허용된다. 아우디 e-트론 GT에는 8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 ‘AMG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2021)’의 킥오프 행사를 언택트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성자동차 ‘AMG Playground’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하이 퍼포먼스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와 함께, 보다 익사이팅한 활동과 경험을 나누기 위한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AMG 오너 대상 클럽으로, ‘메르세데스-AMG’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고, 클럽 멤버 간 소통과 정보 교류의 장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AMG Playground’는 작년 클럽 창단식에 이어, 이번 킥오프 행사를 통해 올해의 클럽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150명의 클럽 멤버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하는 멤버에게는 사전에 ‘AMG Playground’ 브랜딩 맨투맨 티셔츠와 와펜 패치가 전달되어, 클럽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2021 AMG Playground’의 엠버서더로 노동기(엑스타 레이싱팀), 박보람 레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주식회사(GM Technical Center Korea, LTD, 이하 GMTCK)가 신규 차량 디자이너 및 디지털 디자이너, 크레이 스컬프터, 디자인 사업 운영자를 채용한다. 이는 GM의 핵심 연구개발 센터로 자리잡은 GMTCK에 대한 GM의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GMTCK는 이번 채용을 통해 GM의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GM은 배출제로, 충돌제로, 혼잡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차량 디자인 인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GMTCK 디자인 인력 신규 채용은 GM의 국내 글로벌 차량 디자인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GMTCK 디자인센터에는 현재 150여명의 디자이너가 GM 내 모든 브랜드를 포함, 다양한 GM의 차세대 제품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며 GM의 강력한 포용 정책을 반영한 이번 채용을 통해 GMTCK 디자인 역량의 20퍼센트가 강화될 예정이다.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대표이사는 “GMTCK는 GM내 전세계에서 미국 본사에 이어 두번째 규모의 차량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현재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