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현지시간 18일 개막해 21일까지 열린다.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20년에 이어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개최된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19년 2월 제네시스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가 맺은 협약에 따라 2020년부터 ‘오픈’에서 ‘인비테이셔널’로 대회가 격상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오픈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참가 기회가 제공되나,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주최 측이 상금 랭킹 상위 그룹, 역대 대회 우승자 등 일정 기준에 의해 초청한 선수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 PGA 투어에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해 단 3개의 인비테이셔널급 대회가 존재한다. 인비테이셔널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가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 2위 존 람 등 세계 랭킹 10위권 내 선수 8명을 포함해 121명의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카카오i 서비스와 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객들이 주행 중 음성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 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 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를 습득하고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계기판에 고객이 모르는 경고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 관리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때, 매뉴얼과 정비 서비스 거점의 도움 없이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 “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무드등 빨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17일부터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등 폭스바겐 핵심 신차의 월 납입금을 파격적으로 낮춘 특별 유예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폭스바겐 신형 티록과 신형 파사트 GT를 36개월의 계약 기간 동안 10만원대의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우선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지난 1월 출시된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 2.0 TDI 스타일(차량가격: 3650만원)’ 모델의 경우, 5%의 할인 혜택을 더해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선납금 30%를 내고 월 16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폭스바겐 신형 티록은 기존에는 경험 하지 못했던 어반 컴팩트 SUV 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전략 모델이다. 최신 폭스바겐 SUV 디자인 DNA로 완성된 스포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함께 기존 컴팩트 SUV 시장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MQB 플랫폼 적용으로 컴팩트한 차체에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며, 2열 폴딩 시 최대 1,290L의 적재 공간 활용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1월30일까지 제주도에서 특별한 시승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 라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크루저 바이크 ‘뉴 R 18’을 비롯해 다양한 모토라드 모델을 통해 더욱 많은 라이더들이 BMW 모터사이클 특유의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BMW R 18, K 1600 GTL, C 400 GT 등 BMW 모토라드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해안 및 내륙도로를 시승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제주 그라벨 호텔(064-740-8000)을 통해 숙박 가능 일정 확인 후 가능하며, 최소 7일 전 시승 프로그램을 예약해야 한다. 프로그램에는 BMW 모토라드 차량 2박3일 시승을 비롯해 제주 그라벨 호텔 객실 등이 포함되며, 항공권과 식비 등은 별도로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BMW 모토라드 제주 라이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모토라드 공식 홈페이지(https://www.bmw-motorrad.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2030년까지 재규어와 랜드로버 전 차종에 순수 전기 모델 추가한다. 랜드로버는 2024년 첫번째 순수 전기차 출시 이후 5년간 6개 모델을 내놓는다. 또 재규어는 2025년까지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미래의 전동화 계획과 우수한 품질 및 효율성으로 향후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할 비전을 담았다. 디자인을 통한 모던 럭셔리의 비전= 재규어 랜드로버는 두 아이코닉한 브랜드를 디자인을 통해 모던 럭셔리의 미래를 재창조할 계획이다. 진정한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안목 있는 고객의 높은 수준에 맞춰 최고의 럭셔리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난다. 이는 재규어 랜드로버가 럭셔리 브랜드로서 환경, 사회 및 지역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하기 위한 전략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티에리 볼로레 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을 창조하는 디자인과 고객의 니즈를 앞서 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은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17일 전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했다. 맥라렌 아투라는 전기 슈퍼카 시대를 개척하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슈퍼카이다. 맥라렌이 반세기 이상 축적해온 레이싱 및 로드카에 대한 경험과 지식, 기술과 순수한 드라이빙 일체감은 물론 미래 핵심 엔지니어링과 기술까지 총망라 한 진정한 맥라렌으로 금일 데뷔한다. 마이크 플루이트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는 “아투라의 데뷔는 맥라렌 고객은 물론 아투라를 감상하고 즐길 준비가 된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특히 슈퍼카라는 세계에서 이성과 감성 영역을 망라해 아투라가 가져올 변화를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투라를 개발하며 맥라렌은 완벽하게 새로운 슈퍼카를 창조했다. 독특한 디자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다이내믹 성능,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이라는 맥라렌 고유의 캐릭터는 전기화 된 파워트레인을 통해 발휘된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E-모터 및 배터리팩을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궁극의 성능을 자랑한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80마력(PS)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2021 MINI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약 4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의 고객들에게 MIN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행사장 내 시간대별 한정된 인원을 유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할 방침이다. 행사는 MINI 전시장이 없는 천안·시흥·전주·진주 등 4개 지역과 수원·송도·광주·창원 등 전국 각지 MINI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MINI 코리아가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은 4주 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8회에 걸쳐 진행되며, MINI JCW 라인업을 포함한 전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모든 시승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 시즌에 유용한 MINI 슬링백과 휴대용 와인 칠링백이 선물로 제공되며 행사장에서는 MINI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MINI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는 하반기에도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전국 엔카 광고지원센터 중 최대 규모의 센터인 ‘수원 고색지점’을 수원지역에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광고 거래지원센터로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유명 중고차 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으로서 이 같은 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엔카가 유일하다. 해당 센터에서는 ‘엔카진단’을 비롯해 엔카가 직접 매물 차량을 확인하고 촬영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수원 고색지점은 전국 최대 중고차 매매 단지가 형성된 수원에서의 세 번째 센터다. 전국 34개 엔카 광고지원센터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특히 수원 고색지점은 전국 센터 중 차량 촬영 스튜디오를 가장 많이 보유해 보다 효율적인 매물 촬영이 가능하다. 차량 외부와 내부 촬영존을 별도로 구성하고,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인 모바일진단도 도입해 매물 등록의 정확도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엔카닷컴은 해당 지점 오픈으로 엔카진단 차량 등 신뢰매물 확보와 더불어 더욱 정확한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수원 고색지점 내에는 슈퍼카 등 고급차를 대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의 기블리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이하 AMS)’의 ‘올해 최고의 차’ 준대형-수입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이번에 45회째를 맞은 AMS ‘올해의 베스트 카’는 독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10만명이 넘는 독자들이 참여해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378대의 차량 중에서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기블리는 마세라티의 상징적인 모델로 2013년 출시 이후 10만대 이상 판매되며 마세라티의 DNA와 브랜드 가치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블리는 마세라티만의 모터스포츠 DNA를 계승하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츠 세단으로 압도적인 성능과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4륜구동 기블리 S Q4는, 최대 430마력 및 59.2kg·m 토크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86km,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4.7초에 달한다. 국내에는 기블리, 기블리 S Q4, 기블리 디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영업이사 직급을 신설하고 영업이사 2명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아는 영업직에 대한 비전 제시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영업이사는 영업직 및 일반직 대상 사내강사로도 활동하며 오랜 영업 현장 경험을 전달해 임직원들의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아는 영업이사 제도 도입에 맞춰, 첫 영업이사로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영업이사로 임명했다. 박광주 영업이사는 1994년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1만 28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달성했으며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 연속으로 전국 판매 상위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정송주 영업이사는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으며 15년 연속(2005~2019) 기아 판매왕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우고 현재까지 7천여 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영업 현장에서의 자긍심 고취 및 비전 제시를 위해 영업이사 제도를 신설했다”며, “기아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판매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해 고객 만족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가 17일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 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 기아는 K7이 가진 혁신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후속 모델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했다. 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K8은 디자인, 크기,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진보해 준대형 차급을 새롭게 정의한다. 동시에 K8은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세단이자 향후 기아가 선보일 세단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예정이다. K8은 새로운 차명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공개를 앞두고 있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디자인 요소 간의 대비와 조화로움을 외장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8의 전면부에는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8세대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GT 모델 신형 911 GT3를 공개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개발한 신형 911 GT3는 순수 레이싱 기술을 대폭 적용했다. 더블 위시본 프런트 서스펜션,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효과를 내는 스완 넥(swan neck) 리어 윙, 성공을 거둔 GT 레이스카 911 RSR에서 기원한 시선을 잡아끄는 디퓨저가 특징이다. 최고출력 510마력(PS)을 내는 4.0리터 6기통 박서 엔진은 내구 레이스에서 검증 받은 911 GT3 R의 구동계를 기반으로 한다. 인상적인 사운드를 내뿜는 고회전 엔진은 신형 911 GT3 컵에도 사용한다. 포르쉐는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PDK)와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한 두 모델을 제공한다. 수동 변속기 탑재 시 최고속도는 이전 911 GT3 RS보다 빠른 320km/h(PDK 장착 시 318km/h)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4초가 소요된다. 새로운 윙과 디퓨저 요소 덕분에 고속 코너링 때 다운포스가 큰 폭으로 늘었다. 모터 레이싱 경험에서 쌓은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노하우를 활용해 공기저항 계수에 영향을 미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자사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5년차를 맞은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의 지원 범위를 문화예술계로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와 서울문화재단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정으로 인해 상황이 악화된 공연 예술 업계를 지원하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울시 친환경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예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와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가 참석해 3월부터 선보이는 ‘포르쉐 두 드림 사이 채움’ 프로그램 론칭을 함께 기념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계에 대한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서울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FMK는 반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페라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전통, 열정, 장인 정신과 혁신, 그리고 이탈리아의 헤리지티가 집약된 페라리의 DNA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성모병원 사거리에 위치한 페라리 반포 전시장은 지상 2층, 지하 1층, 전체 면적 약 2000㎡(약 606평) 규모로 판매와 서비스, 부품 판매 및 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3S 쇼룸이다. 1층과 2층에 각 4대씩,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지하 1층에는 1100m2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반포 전시장은 상징적인 컬러들과 소품, 기념비적인 순간들을 담은 이미지를 조화롭게 배치하여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총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했다. 차량과 브랜드의 역사 및 특징, 포뮬러 1 스토리 등을 볼 수 있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LED월, 헤리티지 월과 라이브러리, 그리고 디지털 시뮬레이터와 아틀리에 패널, 커뮤니티 테이블이 설치된 컨설팅룸 등 전시장 곳곳에서 브랜드를 경험하고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프로골퍼 이정은6 선수와 후원 협약을 2022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이정은6(25, 대방건설) 선수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정은6 선수는 내년까지 더클래스 효성의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하고 브랜드 행사 참여와 인터뷰 등 더클래스 효성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더클래스 효성은 이정은6 선수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CLS 450 4MATIC AMG Line 차량을 지원한다. ‘핫식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정은6 선수는 KLPGA투어 데뷔 2년 차인 2017년에 4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최초로 상금왕·최저타수상 등 6관왕에 오른 선수다. 2019년에는 LPGA 투어 데뷔 첫해에 ‘US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에도 이정은6 선수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국내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