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STARI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차 대표 승합차인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이 잘 드러난다. 현대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를 콘셉트로 스타리아를 개발했다.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STARIA Lounge)’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낮은 벨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11일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신차 생산을 위한 도장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로베르토 렘펠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김성갑 지부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고용노동지청 유해종 지청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은 지난 2018년 이해관계자들과 한 약속을 이행해 오고 있으며 창원 신도장공장 완공은 약속 이행의 이정표 중 하나로 그동안 노력과 지원을 기울여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수 및 수출 시장에 글로벌 신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성공적으로 출시한데 이어 창원 공장의 투자로 약속한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자동차업계와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공장이 창원 경제 전반에 큰 활력소가 됨과 동시에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부품업계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아마추어 리그오브레전드(롤) 대회 ‘한성자동차x젠지 LoL-클래스컵‘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젠지 이스포츠와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한성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일반인 대상 이스포츠 대회인 ‘한성자동차x젠지 LoL-클래스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만 12세 이상 본인 명의의 한국 서버 계정을 보유하고, 2021년 LCK, LCK CL 공식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레벨 및 티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인으로 구성된 팀은 참가신청 홈페이지(https://lvup.gg/arena/LO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진행되며, 최종 참가팀은 한성자동차와 젠지 공식 소셜 채널 및 대회 페이지에서 20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27일부터 4월17일까지 진행되는 토너먼트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및 결승전 3전 2선승 방식으로 치러지며, 16강 및 8강은 온라인으로, 4강부터는 서울 신촌에 위치한 ‘젠지 PC 카페’의 경기장에서 결승전에 한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는 신학기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규모 가정 형태의 ‘그룹홈’에 자전거 30대와 안전용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활동은 비영리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진행됐으며, 그룹홈 가정 15곳에 자전거 2대씩 제공됐다. 그룹홈은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공간으로 소규모 가정 형태를 띄며 지역 사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룹홈 담당자는 ”통학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자전거를 받아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해 준 셰플러코리아측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자전거와 안전용품을 매우 유용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지원한 자전거와 안전용품이 소외된 아이들에게 약소하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셰플러코리아는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롭게 선보이는 CT4 클래스에 참가자 모집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딜락은 세계 최고의 고성능 라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딜락 V 시리즈의 기술력과 철학을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 CT4 클래스 창설을 결정했다. CT4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발급한 국내 C 라이선스를 소지한 드라이버가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5월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5라운드의 레이스가 진행된다. 매 라운드별 총 두 번의 연습주행 중 두 번째 연습주행의 랩 타임을 기준으로 결승 그리드를 확정, 결승전은 타임 트라이얼로 진행돼 가장 빠른 랩 타임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직전 라운드의 결승전 순위에 따라 다음 라운드 결승 기록에 시간이 가감돼 참가자 간 기록을 겨루는 동시에 자신의 기록과도 승부를 벌인다. 특히 결승 그리드를 결정하는 두 번째 연습주행에서 드라이버 스스로 정한 랩 타임을 1000분의 1초까지 정확하게 기록하면 공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쎄미시스코의 새로운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에 '아틀란EV’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맵퍼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2018년 쎄미시스코가 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D2에 이어 이번 EV Z에도 아틀란EV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면서 전기차 서비스 공급 파트너로서의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EV Z에 탑재한 ‘아틀란EV’는 아틀란5의 전기차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버전으로, 전기차 운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충전소 실시간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소 아이콘이 내비 화면에 항상 표시돼 주변의 충전소를 빠르게 검색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부가 제공하는 충전소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사용가능한 충전기 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주행 중에도 충전소의 위치가 지도 위에 표시돼 충전기의 급속 및 완속 여부, 운영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급속/완속 충전기 보유대수 △타입 정보(AC3상/DC차데모/DC콤보) △충전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랄프 브란트슈타터 폭스바겐 브랜드 CEO는 "폭스바겐은 새로운 전략을 통해 디지털화된 미래로 가속해 나아갈 예정이다. 앞으로 몇 년간 이전에 거쳤던 변화 수준 이상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변화를 추진, 브랜드 전체의 디지털화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10일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속화(ACCELERATE)’ 전략 및 자율주행의 확대를 이끌게 될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글로벌 시장의 전동화를 주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의 차량 내 통합 및 디지털 고객 경험 등과 같이 미래 산업의 주요한 이슈들에 대해서도 가속화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데 있어 새로운 고객 그룹을 유치하고 추가적인 수입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후 즈음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율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6년, 트랜스폼 2025+(TRANSFORM 2025+) 전략으로 광범위한 혁신과 업계 최대의 전기차 공세 전략을 펼치기 시작했다.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차량 내 소프트웨어 통합’을 추진한다. 이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XC90 및 XC60 플러그인 하이브리브(PHEV)를 비롯한 총 9개 차종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에 선정됐다. 이는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 보행자 및 자전거 충돌 방지 기술 등이 결합된 첨단 표준 안전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결과다. 특히 볼보자동차는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철학에 따라 모든 모델에 첨단 안전 기술을 표준으로 탑재하고 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센터에서 북미 지역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안전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앤더스 구스타프손 볼보자동차USA CEO는 "안전은 브랜드가 설립된 1927년부터 우리의 비즈니스 핵심으로 자리해왔다"며 "권위 있는 기관들을 통해 이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경상남도의 거점으로 불리는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이 브랜드 글로벌 본사에서 선정하는 2020년 4분기 최우수 지점 및 2020년 올해의 신규 지점 이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총 9개국(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으로 구성된 할리데이비슨 아시아 신흥 시장(Asia Emerging Market, 이하 AEM)의 소속이다. 할리데이비슨 AEM은 매년 1분기에 소속 국가 내 딜러들의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총 4개 부문의 수상 항목을 정해 우수 지점을 선정하고 있으며,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이 2020년 4분기 우수 딜러 및 2020년 올해의 딜러 이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은 한국의 11번째 공식 지점으로, 지난 2020년 3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경상남도 일대를 아우르는 주요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실제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은 2020년 모터사이클과 정식 제품 판매와 정비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한 바 있으며,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 가이드라인 준수, 고객 응대 서비스 부문 등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을 SUV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 6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고성능 모델 벨로스터 N에 이어 N 라인업의 계보를 이어갈 두 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고성능 SUV, 코나 N의 디자인 티저를 10일 공개했다. 코나 N은 작년 9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고성능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 브랜드 특유의 공격적이고 대담함을 잘 녹여내 강력한 존재감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코나 N의 전면부는 N 로고가 부착된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N 전용 범퍼가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구축한다. 이어 N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색상의 포인트 컬러가 범퍼 하단 프런트 스플리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두루 적용돼 N 특유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 측면부는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과 함께 N 전용 퍼포먼스 휠이 적용돼 한층 또렷해진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면부는 대구경 배기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공기역학을 고려해 설계된 전용 스포일러와 대형 디퓨저가 장착돼 고성능의 감성을 한껏 돋우며, 스포일러 중앙부에는 N 모델만의 특징 중 하나인 삼각형 보조 제동등이 적용돼 고성능 N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새 시즌부터 F1 복귀를 공식 선언한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F1의 공식 세이프티 및 메디컬 카로 이달 28일 개최 예정인 바레인 GP부터 활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세이프티카에 밴티지를, 메디컬카에 DBX를 선정했다. 공통적으로 새로운 2021 애스턴마틴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컬러가 적용된다. 두 차량 모두 FIA가 정한 규정에 맞게 애스턴마틴 본사 엔지니어링팀이 재설계 및 실버스톤 서킷에서 고속 주행 내구성 시험 및 각종 테스트를 마쳤다. 공식 세이프티카인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경기 중 악천후 혹은 비상 사고 시 서킷 선두에서 레이스 머신의 이동을 책임진다. 20년 이상 공식 세이프티카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독일의 번드 메이랜더가 밴티지의 운전석을 책임진다. 빠른 랩타임은 세이프티카의 필수 요소로 밴티지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은 향상된 트랙 성능과 랩타임에 초점을 맞춘 엔지니어링 설계가 필요하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에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엔지니어링 개선을 거쳐 기존보다 25마력 증가한 535마력(PS)로 파워가 향상됐으며 100km/h까지 3.5초만에 도달한다. 최대 토크는 685Nm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자원 봉사 활동,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ST모빌리티(대표 이행열)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이 지난해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베타 서비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 서비스를 3월 9일 부터 은평뉴타운(진관동)에서 개시한다.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셔클’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다수 승객에게 최적 경로의 여정을 제공하는 혁신형 라이드 풀링(Ride Pooling) 서비스다.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승합차(현대 쏠라티 개조 차량)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준다. 서비스명인 셔클은 여러 지역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이동수단인 ‘셔틀(Shuttle)’과 지역, 모임 등을 의미하는 ‘서클(Circle)’의 합성어로, 누구나 커뮤니티 내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는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쏠라티 6대로 운영되는 본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휴일없이 운영되며, 구독형 요금제가 적용되어 일정 금액을 월단위로 일회 결제 후 부여된 일정 pass권 수만큼 자유롭게 사용하여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새봄맞이 힐링 특집’ 리본쇼를 9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오토플러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 ‘S90 D5 AWD 인스크립션’ 모델과 럭셔리 세단의 클래식 ‘메르세데스-벤츠 E220d 4매틱 아방가르드’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다. 리본쇼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특히 이번에는 두 차량의 시승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이 주행감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리본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S90 D5 INS모델은 첨단 주행 보조 기능,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옵션을 탑재하고 있어 인기다. 특히, 2016년 풀체인지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 E220d 4매틱 아방가르드 모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진보된 주행성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 차량은 모두 출시 5년 이하의 무사고 차량으로, 오토플러스만의 특허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인 AQI 227(Autoplus Quality Inspection)을 통과해 최상의 컨디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남녀 혼성 대회 ‘스칸디나비안 믹스’를 공식 후원하며 세계 여자 골프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먼저 BMW 그룹은 오는 6월, 스웨덴 발다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되는 ‘스칸디나비안 믹스’를 공식 후원한다. 스칸디나비안 믹스는 프로골프 사상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각 78명씩 총 156명의 여성 및 남성 프로골퍼가 단 하나의 상금과 트로피를 두고 동일한 코스에서 경쟁하게 된다. 순위 역시 남녀 구분 없이 집계되지만, 세계골프랭킹 포인트는 각 투어에 모두 제공된다. 이 대회는 본래 2020년 처음으로 개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정이 변경, 그 첫 대회가 올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스웨덴 출신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아니카 소렌스탐과 헨릭 스텐손이 주최자로 나선다. 이어 BMW는 7월에 열리는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지난 1994년 ‘에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