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로부터 국내 기업 중 최고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2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년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의 기후변화 부문과 수자원 부문에서 각각 리더십 A(Leadership A)등급으로 최고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리더십 A등급과 함께 최고점을 기록해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상을 받았다. 기후변화 부문에서도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리더십 A등급을 받는 동시에 평가 점수 상위 5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 기아는 이번 평가에서 △친환경차 시장 확대 주도 △생산공정 고효율 설비도입 및 개선 활동 △투명한 탄소배출량 정보공개 △인도공장 폐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 △선도적인 탄소경영 추진계획 등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CDP는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CDP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상장기업을 기후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에서 공개했다.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가 담겨 있는 모델로 1951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총 4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더 뉴 S클래스는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지능적으로 진화했으며 정교하고 수준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장인정신으로 구현된 고급스러운 내외관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독보적인 첨단 기술은 주행의 즐거움을 높이고 안전성과 편안함은 한층 더 강화했다. 더 뉴 S클래스는 지난해 9월 개소한 독일 진델핑겐에 위치한 최첨단 생산기지 팩토리 56(Factory 56)에서 생산된다. 자동차 생산의 디지털화, 효율성, 유연성 및 지속 가능성을 모두 결합한 친환경 생산 시설인 이곳은 고성능 WLAN 및 5G 네트워크를 갖춘 디지털 인프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차는 27일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1'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자에 심소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차가 우수한 국내 디자인 큐레이터를 발굴해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매년 시대상을 반영한 주제로 참가자들의 전시 기획안을 심사한다. 올해 주제는 '시간의 가치'로, 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축적된 시간이 남기는 의미와 진리를 여러 각도에서 반추하는 전시를 기획하는 것이 과제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김경선 교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창조원 김성원 예술감독, FACTORY2 홍보라 대표,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 마테오 크리스 디렉터, 로잔 예술 디자인 대학교 니콜라스 르 무아뉴 학과장 등 5인이 위촉됐다. 올 초 국내외 디자인 전문가들이 추천한 국내 큐레이터 후보군 중 심사를 통해 총 5팀이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으며, 큐레이터 심소미 씨가 최종 선발됐다. 심소미 씨는 건축공학과 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코나 N’으로 SUV 라인업으로 확장했다. 현대차는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이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N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기술을 통해 양산차의 성능을 견인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성능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코나 N에 2.0 ℓ 터보 GDI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휠과 2.5mm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mm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에 비해 코나 N의 엔진은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가속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 N은 성능이 향상된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조기 경영정상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상급 임원수를 현재 26명에서 16명으로 감원하고 9본부 33담당 139팀을 7본부 25담당 109팀으로 재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업 회생절차, M&A추진 관련 업무의 대응 체계 강화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 △신차개발 등 조직운영 측면의 비효율성 개선을 위한 조직 통폐합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편은 보유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유사조직 통폐합뿐만 아니라 회생절차 및 M&A 관련 업무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그리고 성공적인 신차 개발 및 효율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조직통합 등 관리 체계 일원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9본부 33담당 139팀’이었던 조직은 본부단위는 2개, 임원단위는 8개, 팀단위는 33개가 감소한 ‘7본부 25담당 109팀’으로 재편되면서 전체 조직 수 기준 평균 23% 감소했다. 상근 임원수(관리인 및 등기,사외이사 제외) 역시 현재 26명 수준에서 16명으로 38% 감축 된다. 본격적인 자구노력이 시작된 2019년 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디자인과 주행성능, 첨단장비가 더해져 완벽히 새롭게 진화한 ‘올 뉴 MSX 그롬’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에서는 ‘그롬’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MSX는 미니 스트리트 익스트림(Mini Street X-treme)의 약자로, 스타일, 성능, 효율성까지 모든 것을 충족하는 혼다의 매뉴얼 모터사이클이다. ‘올 뉴 MSX 그롬’은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파워 유닛 및 차체, 안전 장비를 채용하여 한 단계 진화되었다. ‘올 뉴 MSX 그롬’은 기존 MSX의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한층 젊어진 감각으로 진화했다. MSX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듀얼 타입 LED헤드라이트를 채용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시인성 향상을 도모했으며, 단차를 없애 매끈하고 간결한 시트 라인의 측면부와 함께 스퀘어 형상의 LED 테일 램프를 탑재했다. 탈/부착이 간편한 볼트 체결 방식의 차체 패널 및 사이드 커버, 분할식 시트 레일, 분할식 머플러 등을 적용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올 뉴 MSX 그롬’은 라이더의 개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5월과 6월 서울 및 부산에서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일상적 라이프스타일이 녹아든 문화예술적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고객 및 잠재 고객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라이빗 행사다.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을 관람하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 강좌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고객에 한해 사전 판매되는 BMW의 플래그십 쿠페 뉴 8시리즈의 골든 선더 에디션이 국내 13대 한정 모델로 최초 공개되며, 스페셜 컬러가 적용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SAV 뉴 X7, 그리고 고성능 럭셔리 쿠페 뉴 M8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고객들은 별도로 마련된 차량을 통해 관심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및 강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먼저 BMW 엑설런스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문화와 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소프라노 박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홈플러스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홈플라이브’에서 자사 직영중고차를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27일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홈플라이브는 토크쇼핑(토크쇼+쇼핑)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로, 이날 방송은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벤틀리의 쿠페 모델 ‘뉴 컨티넨탈 GT’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G330’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뉴 컨티넨탈 GT’의 외관은 웅장하면서도 벤틀리만의 개성으로 세련미를 더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실내 인테리어는 모든 과정이 수공으로 제작되어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네시스 G330은 고급 기본 편의사양과 우수한 감성 품질로 정숙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5만km 미만의 무사고 차량으로 엄선돼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쇼에서 상담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 본사가 있는 평택 지역 시민단체들이 쌍용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한 가운데 쌍용차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시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평택 YMCA, 주민자치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회 등 평택 지역 30개 시민단체 대표들은 지난 26일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하여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범시민운동본부측은 “쌍용차는 오랜 시간 평택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산업인재 육성에 이바지해 왔다”며 “쌍용자동차가 직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뜻을 모은 기관 및 단체들과 지역사회의 힘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 운동본부’는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경영정상화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구성된 ‘노·사·민·정 특별 협의체’와 달리 지역 주민들이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73년의 랜드로버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3월 발표한 4P 전략에 따라 혁신적인 신차인 올 뉴 디펜더 90으로 브랜드 성장을 모색하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 가격 정책을 올 뉴 디펜더 90에도 적용해 출시한다.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70여년 간 이어온 DNA를 담은 상징적인 모델이다.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랜드로버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후 디펜더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진보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정통 4륜 구동 오프로더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은 올 뉴 디펜더 역시 출시 이후 2021 올해의 세계 자동차 디자인, 탑기어의 2020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 오너 가족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 ‘2021 언택트 헤이, 파밀리(2021 HEJ, FAMILJ)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헤이, 파밀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스웨디시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온 볼보자동차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모든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지난 해부터는 참가자들이 개별 일정을 즐기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별된 영월(비브릿지), 강릉(씨마크호텔), 경주(SG 빌라앤호텔), 태안(스테이21) 등 4개 지역의 독채 풀빌라 또는 호텔에서 1박2일로 진행되며,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는 장소에 따라 모닥불 체험, 히노끼 스파, 야외 바베큐, 인피니티 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모든 참가자에게는 일정 중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어메니티와 웰컴 패키지 등도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이전과 달라진 새로운 일상 속에서 볼보와 함께하는 가족 분들이 잠시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공동 개발한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이 국토교통부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민간이 가지고 있는 혁신기술과 국민 체감형 ITS(지능형 교통체계) 서비스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전국토관리청이 관리하는 22개 결빙취약구간에 SK플래닛과 한국타이어가 함께 개발한 최첨단 솔루션이 시범 적용되어 교통 효율성 및 안전성 향상 효과를 평가받게 된다. '주행소리 AI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 알림 솔루션'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을 통해 분석·데이터화하여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 등 도로 위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겨울철 눈, 비, 습기 등으로 인해 노면에 얇은 얼음막으로 형성되어 발생하는 도로살얼음 사고는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 탐지가 중요하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생명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5월3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총 6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이번 에디션의 명칭은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이즐링턴’ 지역에서 착안했다. 이즐링턴은 오늘날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르며 젊음의 공간을 상징하는 지역이다. 이에 영감을 받아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액티브한 젊은층들을 위한 모델이다. MINI 클럽맨 쿠퍼 모델을 기반으로 한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화이트 실버 외장 컬러를 채택했으며, 아스펜 화이트 루프와의 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곳곳에 크롬 라인을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열정적인 페르소나를 표현한 곡선의 보닛 스트라이프와 정규 모델에 없는 루프레일을 장착해 액티브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프리미엄 가죽 시트 및 MINI 유어스 파이버 알로이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스타일과 MINI 유어스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어실에 에디션 이름을 새겨 한정판 모델의 개성을 강조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GM의 글로벌 핵심 행동 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국내 사업장에서 적극 실천해 나가기 위해,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포함한 한국 사업장 내에 ‘다양성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관련 26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한국사업장 본사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로베르토 렘펠 사장을 포함한 GM의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은 다양성위원회의 공식 출범식과 관련 행사를 갖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한국 사업장 내 다양성위원회 출범은 GM이 작년부터 기업의 핵심 행동양식으로 삼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 행동 양식에 따른 것이다. GM은 인종차별을 포함해 존재하는 성, 세대, 계층, 문화 등 불합리한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기존 기업 가치였던 다양성에 더해 포용의 가치까지 확대해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을 글로벌 임직원들의 핵심 행동양식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다양성위원회는 GM의 자발적 직원 모임(Employee Resourc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대한LPG협회와 함께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의 차박·캠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렸다. QM6 LPe 차박·캠핑 이벤트는 캠핑 동호회 ‘캠핑퍼스트’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매 주말 진행하며, 4월 27일부터 ‘캠핑퍼스트’ 카페 게시글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게시글 내 댓글로 퀴즈 참여 후 참가신청 링크로 이동해 SNS 링크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 5일, 카페 게시글 및 개인 SNS 통해 발표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QM6 LPe 차량 1박2일 이용권, 에어매트&카텐트 무상대여권, 캠핑 테이블과 의자가 포함된 르노 차박 패키지, 친환경 캠핑용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르노삼성자동차 QM6 LPe 차량을 친환경 캠핑을 통해 체험하며 5LPG 차량의 친환경성 5LPG 연료의 뛰어난 경제성 5도넛탱크로 확보된 트렁크 용량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LPG 연료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경유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