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를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등 2022 티볼리(에어 포함)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2 티볼리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고 스페셜 모델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인 2022 티볼리 R-Plus 블랙과 R-Plus 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기본으로 블랙 및 화이트 익스테리어 컬러에 강렬한 레드(R) 포인트가 엣지를 더해 차별화를 통한 감성을 극대화했고 선호도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티볼리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R-Plus 화이트는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도어스팟램프&LED 도어스커프가 기본적용 되어 스포티함을 더한다. 두 모델은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레드 도어 가니쉬 △레드 휀더 가니쉬 △전/후면 레드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이 전면과 후면에 적용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조성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이 사회주택 입주예정자 또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증금 융자사업’ 및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두 사업은 사회주택 입주예정자 및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보증금 융자사업’은 사회주택 입주예정자에게 1~2%의 낮은 금리로 임차보증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으로, 임차보증금 50% 이내의 한도에서 최대 1500만원을 최장 4년까지 지원한다. ‘임대료 지원사업’은 현재 거주 중인 사회주택 입주민에게 최장 1년 간, 총 임대료의 40%를 최대 월 15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1인 가구 기준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이거나 소득이 없어 가족으로부터 지원받는 경우 가족 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올해 5월, 8월, 11월의 각 1~15일에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양 사업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임대료 지원사업'의 경우 타 기관의 유사한 사업과도 중복 지원할 수 없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따뜻한사회주택기금 홈페이지(http://warmfu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을 맞아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고객이 직접 주행하며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일반 고객들의 전기차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시승행사는 조에 시승차가 비치된 전국 56개 전시장에서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조에 시승차를 운영 중인 르노삼성차 전국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하고 설문조사에 응한 고객 중 500명에게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10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굿즈가 증정된다. 또한 이 기간에 조에를 구매한 고객 중 2명에게는 스팀 식기 세척기(120만원 상당)가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조에 오너 고객들을 초청해 조에의 성능을 즐거운 미션과 함께 테스트해 보는 특별한 행사도 별도로 운영된다. 오너 고객 체험을 통해 조에의 장점을 더욱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조에 마블’ 시승 챌린지 프로그램은 이달 14일부터 1박2일 동안 진행된다. 인기 보드게임 이름에서 착안한 조에 마블은 경기도 하남에서 경상북도 안동까지 장거리 주행과 안동 내 유명 관광지를 이동하며 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4일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4월 판매가 총 34만5777대로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0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국내는 7만219대로 1.2% 감소했지만 해외에서는 27만5558대를 판매해 185.1%나 폭증했다.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 및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의 경우 그랜저가 96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7422대, 쏘나타 7068대 등 총 2만421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5777대, 투싼 4478대, 싼타페 4096대 등 총 1만 8448대가 팔렸다. 특히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넥쏘는 1265대 판매되며 처음으로 월 1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포터는 918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3125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6009대, GV70 4161대, GV80 2321대 등 총 1만 3890대가 팔렸다. 현대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 권역별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4월 전년동월보다 78.0% 늘어난 총 24만973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국내에서 전년동월보다 1.5% 증가한 5만 1128대를, 해외에서는 120.9% 급증한 19만8606대를 각각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795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864대, K3(포르테)가 2만2591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에서는 카니발(8670대)이 8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6607대, 레이 3808대, 모닝 3348대 등 총 2만2047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판매를 시작한 K8은 기존 K7을 포함해 5017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228대, 셀토스 3491대 등 총 2만 220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6,69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874대가 판매됐다. 해외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67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373대, 리오(프라이드)가 2만21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전용 전기차 EV6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4월 전년 동월 대비 25.4% 감소한 총 2만1455대를 판매했다. 이 기간동안 내수는 18.4% 줄어든 5470대, 수출은 25.4% 감소한 1만5985대로 집계됐다.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기면서 판매도 동반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내수에서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202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5.0% 증가했다. 쉐보레는 최근 합합 뮤지션 박재범과 함께 한 두 번째 콜라보 캠페인 타이틀 곡 ‘SUMMERIDE’와 신규 CF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의 젊고 감각적인 매력을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트래버스는 최근 SUV 판매 성장세와 본격적인 나들이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37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41.4% 증가세를 기록했다. 라보와 함께 1분기에 생산을 종료한 다마스는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두고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한 총 404대가 판매됐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코로나 19와 반도체 칩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파크는 물론,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의 인기 라인업들이 내수 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판매대수가 9344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기간 동안 해외 판매는 3878대로 87.2%나 급증했지만 내수가 총 5466대로 50.4%나 급감하면서 전체 판매 실적이 주저앉았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총 판매대수는 9% 늘면서 판매 회복의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내수는 르노삼성차 대표 모델 QM6가 3409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QM6 전체 판매 대수 중 친환경 LPG SUV인 QM6 LPe의 비중이 63.9%(2,181대)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가솔린 모델이 1212대(35.5%) 판매됐다.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실제 주행 환경과 비슷한 실외도로시험에서 경유차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LPG차의 93배에 이른다. 또한 기존 LPG 차량 구입 시 많은 고객들의 애로사항이었던 출력과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가솔린 모델에 견줘도 부족함이 없는 동력성능과 ‘도넛 탱크’ 기술로 해결한 QM6 LPe는 연비와 경제성, 공간활용성 및 승차감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XM3는 1443대 판매되며 QM6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3318대, 수출 1063대를 포함 총 438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거부로 12일간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35.7% 감소한 것이다. 쌍용차는 당초 반도체 수급 문제로 지난 4월 8일부터 16일(7일간)까지 가동 중단 예정이었으나, 협력사들의 납품거부까지 이어지면서 지난 23일(5일간)까지 추가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다행히 쌍용차 협력업체 350여 곳으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이 납품 재개를 결의하면서 4월 26일부터 생산가동이 재개돼 적체 물량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4월 초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와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당초 4월에 9200대(내수 6000대, 수출 3200대) 수준의 판매를 계획했었다. 특히 출시 첫날 계약이 1300여 대에 이르렀던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내수시장에서만 4월 누적 계약 대수가 5000여 대에 달했다. 하지만 생산중단으로 인해 판매 목표의 47% 정도 밖에 달성하지 못하면서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9% 감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6168억원과 영업이익 1860억원을 달성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6%·75.5%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 기간동안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8%로 전년 대비 4%P 상승하며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영향이 일부 완화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북미,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및 미국 시장의 수요 회복 추세로 전년동기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완성차 수요 회복을 통한 신차용 타이어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도 40%로 13%P 오르며 계속적인 질적 성장을 보였다. 한국타이어는 올해에도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3일부터 6월30일까지 두 달간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 하에 사고 수리 부분에서도 고객들이 차량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중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1회 당 50만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한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원 이상 차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른 차량과의 사고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주차 중 시설물 추돌과 같은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자기부담금을 지원하여 고객들의 불안과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1회 사고 시 통상 자기부담금의 최대 금액인 50만원까지 지원함에 따라 실제 고객이 납부하는 금액은 사실상 0원에 가깝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혼다 자동차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 및 CR-V(가솔린, 하이브리드 해당) 구매 시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돼 월 4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래도록 안전하게 혼다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생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7인승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혼다 파이낸셜 이용, 선수금 40% 기준)을 받을 수 있으며, 월 50만원 대 구매가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기자] 불스원의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불스원 프라자’ 에서 불스원 썬팅 필름 TVCF를 공개했다. 불스원 프라자는 지난 7월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불스원 썬팅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불스원 신규 TV 광고를 제작했다. 불스원 썬팅은 내구성이 뛰어난 나노카본 세라믹 필름의 초미립 분사 기술을 통해 최상의 품질을 구현한 제품으로, 주간 운전시 열과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하며 야간 운전시에는 시인성까지 확보한 신개념 고성능 필름이다. 여기에 시공 전문가의 작업성을 고려해 수축율이 뛰어난 소재를 채택하여 불량 발생 없이 편리한 시공이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한 TV 광고는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멜로디를 반복하는 후크송 타입으로, “썬팅도 역시 불스원”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통해 자동차를 잘 아는 차량용품 전문기업의 제품임을 강조했다. 또한 TVCF를 통해서 새롭게 런칭한 ‘불스원 프라자 신차 패키지’도 함께 소개한다. 불스원 프라자 신차패키지는 새 차 구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썬팅, 유리막코팅, 블랙박스 및 PPF 필름 시공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개별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타타대우상용차 지난 30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1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4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개최된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협진회 임원단 선출과 함께, 지난해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지역별 우수 회원사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회원사로는 p경인지역 삼우중공업 우근혁 대표이사 p충청·호남지역 상봉모터스 이제훈 대표이사 p영남지역 삼미금속 김경남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 뒤이어 진행된 벤더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부품 공급 안정화 및 품질 향상, 기술 개발 등에 기여한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수협력사 시상식’이 열렸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차량의 주요 부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방수 백팩 커버 및 투명우산으로 구성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6800여개를 다양한 경로로 보급할 계획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2종은 비 오는 날 특히 운전자와 우산을 쓴 어린이 모두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 커진다는 점에서 착안해 제작했다. 형광 방수 백팩 커버는 비가 오거나 어두운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보행 어린이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투명우산을 쓰면 어린이들의 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해진다. 먼저, 미쉐린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을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지원한다. 올해는 송파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8여곳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며, 점차 타지역으로 기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 기반의 상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활용한 이색 비대면 나눔도 함께 진행한다. 미쉐린코리아는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제공한 2019년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역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광고를 본 지역 사용자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