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초소형 전기차 신모델 CEVO(쎄보)-C SE의 정식계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CEVO-C SE는 지난 2019년 10월 첫 출시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C에 삼성SDI의 10.16kW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로, 기존 차량 대비해 주행거리가 약 13%(상온, 도심기준) 증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인테리어 컬러를 브라운으로 적용해 기존의 민트 컬러 대비해 고급스럽고 안락한 느낌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전 모델의 경사로 밀림방지 알고리즘, 가벼우면서도 강성이 높은 스페이스 프레임 바디 또한 그대로 적용해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탑재했다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쎄보모빌리티는 정식계약 개시와 함께 500대 한정으로 특별 판매 가격을 적용하여 판매 예정이며, 초기 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정식계약은 CEVO(쎄보) 웹사이트 및 전국 4개의 CEVO 매장을 통해 진행되며, 고객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CEVO-C SE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5월 중 시승 및 전시 센터를 확대할 예정이다. 계약 완료 시 차량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금번 프로모션은 그린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횟수 제한 없이 최대 35%까지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혜택은 △최대 5시간 이상 3만원 할인(35% 할인) △전 차종 5% △전기차 15% 3종과 △10시간 2만 5천 원(주중) △24시간 3만 5천 원(주중) 정액권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이 전기차를 대여할 경우, 기존 5월말까지 진행하는 주행 요금 ‘0’원 이벤트에 추가로 15%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오! 페스티벌’의 다양한 쿠폰은 그린카 내부 데이터랩의 이용행태 분석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고객들의 전년 동기간을 분석한 결과, 1월부터 4월 까지의 이용 행태가 주로 데이트 수단인 반면에 5월부터는 전월 대비 여행, 단순이동 수단의 이용이 각각10%와 70%까지 확대되면서 전체 이용 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5월 한달 동안 고객 이용 수단에 대한 가격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할인권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바스프가 배터리 양극재 선두업체인 유미코아와 서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공동 사용할 수 있는 비독점 상호 특허 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니켈·망간·코발트, 니켈·코발트·알루미늄, 니켈·망간·코발트·알루미늄및 리튬 함량이 높은 고에너지의 고망간 니켈·코발트·망간과 같은 화학 물질을 포함한 광범위한 양극 활물질(CAM)과 그 전구체(PCAM)에 대한 특허를 아우른다. 양극 활물질은 전기차 및 기타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 안전성 및 비용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구체와 양극 활물질의 개발 및 이들의 상호작용은 배터리 셀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한다. 지난 수년간 양사는 저·중·고 니켈 전구체 및 양극 활물질을 위한 제품 혁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으며, 그 결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상당한 규모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바스프와 유미코아는 서로의 강력한 제품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술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본 특허 계약 체결을 획기적으로 이뤄냈으며 이를 통해 화학적 조성, 분말 형태, 화학적 안정성 등과 관련된 광범위한 지식재산(IP) 보호 기술을 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7일부터 6월27일까지 매주말에 걸쳐 푸조 전기차 야간 시승행사 ‘라이언 나이트 ’를 진행한다. ‘라이언 나이트’ 시승행사는 푸조 전기차와 함께하는 도심 야간 시승을 통해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DRL),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클로우’ LED 리어램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의 ‘3D 아이-콕핏’ 인테리어 등 야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푸조 e-208과 e-2008 SUV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특징들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전국 15개 푸조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5월 7일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승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영업사원으로부터 푸조 e-208과 e-2008 SUV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은 이후, 각 지역별 야경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화려한 야간 도심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8가지 색상의 은은한 엠비언트 라이트가 인상적인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다. 참가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유럽 및 북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여성 레이싱 대회 'W 시리즈(W Series)'에 다시 한번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W 시리즈'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실력 있는 여성 선수들의 훈련 및 출전 기회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대회다. 2018년 출범 후 큰 관심 속에 2019년 첫 시즌이 개최됐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e스포츠 대회만 진행됐다. 특히 경기를 재개하는 이번 2021 시즌부터는 포뮬러1(Fomula1, F1) 서포트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19년도 시즌에 이어 올해도 ‘W 시리즈’의 공식 파트너로서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W 시리즈’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및 내구성이 탁월한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17’을 장착한다. 'W 시리즈' 2021 시즌은 오는 6월26일(현지시간) 프랑스 르 카스텔레(Le Castellet)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영국, 헝가리, 벨기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제네시스의 독립형 전용 전시관 ‘제네시스 수지(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 수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특별한 차량 인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던 서비스다. 제네시스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G80, GV80 구매 고객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제네시스 수지의 차량 인도 세레머니는 △전담 큐레이터를 통한 차량 언베일링, 멤버십 서비스 안내 및 가입, 차량 주요 기능 설명 △로봇 및 통신 기기를 통한 차량 점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전담 큐레이터로부터 차량과 멤버십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차량 점검 과정에서 차량 상하부 스캔 촬영/신기술 중심의 통신 점검 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차량 인도 세레머니가 종료된 후에는 현장에서 촬영한 스냅 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전담 큐레이터가 동행하는 차량 시승 및 수지 전시관 투어를 통해 제네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스포트가 새로운 전기구동 스포츠 프로토타입 모델과 함께 오는 2023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복귀한다. 6일 아우디에 따르면 아우디 스포트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복귀를 위해 수년간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를 달리며 다양한 기록을 세워온 아우디 R18의 후속모델이자 새로운 LMDh(Le Mans Daytona Hybrid) 카테고리의 스포츠 프로토타입을 자매 브랜드인 포르쉐와 긴밀한 협력 하에 제작하고 있다. 아우디 스포트의 대표이자 아우디의 모터스포츠를 책임지고 있는 율리우스 시바흐는 “새로운 LMDh 카테고리는 아우디의 새로운 모터스포츠 전략에 완벽히 들어 맞는다”며 “규정을 준수하며 세계 최고의 레이싱 대회에서 매력적인 레이싱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파트너 전략에 힘입어 폭스바겐 그룹 안의 시너지 효과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스포츠 프로토타입은 포르쉐와 공유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최근 출시된 아우디 RS e-트론 GT1 만큼이나 진정한 아우디 레이싱 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스포트에서 공장 내 모터스포츠 관련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루스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K-POP 광장에서 BMW 키드니 그릴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키드니 로드(Kidney Road)’를 운영한다. 지난 1933년, BMW 303에 양산모델로는 처음으로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은 이후 약 90년간 BMW 브랜드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로 공고히 자리매김했다. BMW 키드니 그릴은 최초에 수직형 디자인으로 탄생했으나 시대와 모델에 따라 그 형태가 진화하며 적용되어 왔다. 특히 올해 초 국내에 공식 출시된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에는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자동차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기술을 과감하게 접목, 지능적인 키드니 그릴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키드니 로드’는 이러한 BMW 키드니 그릴의 헤리티지와 변천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시대별 특징을 담은 다양한 BMW 키드니 그릴과 함께 뉴 4시리즈 컨버터블,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를 전 세계 언론, 고객 및 애호가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또 다른 한정판 시리즈이자 페라리만의 고유한 오픈 톱 전통을 계승한 812 컴페티치오네 A도 장막을 걷어내고 화려한 타르가 톱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피오라노 트랙 인근에 신설된 GT 스포팅 액티비티 청사에서 진행됐다. 페라리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70년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 서킷에서 성공을 거두며 발전을 거듭해 온 페라리의 레이싱 DNA와 페라리의 공도주행용 스포츠카가 불가분의 관계임을 강조했다. 812 컴페티치오네가 서킷을 주행하는 모습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고성능 신차의 역동성과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 특유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812 컴페티치오네 A는 페라리 최고 마케팅 및 커머셜 책임자인 엔리코 갈리에라의 812 컴페티치오네 공식 프리젠테이션 이후에 그 베일을 벗었다. 두 차량은 가장 까다로운 기동 중에도 운전자의 조작에 즉각적으로 반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가 4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벤츠는 4개월 연속 국내 수입차시장을 석권하면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판매 1위에 힘입어 E250 역시 이달의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동월보다 11.5% 증가한 2만5578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월보다는 6.3% 감소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9만7486대로 전년동기보다 25.6% 늘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8430대, BMW 6113대, 아우디 1320대, 볼보 1263대, 폭스바겐 1080대 순이었다. 이어 미니 1051대, 지프(Jeep) 1001대, 포르쉐 978대, 포드 902대, 렉서스 826대, 쉐보레 737대, 토요타 523대, 링컨 447대, 혼다 235대, 푸조 221대, 랜드로버 119대, 캐딜락 76대, 마세라티 74대, 시트로엥 57대, 람보르기니 37대, 벤틀리 36대, 재규어 28대, 롤스로이스 24대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1499대), 메르세데스-벤츠 E350 4MATIC(912대),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731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여름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현지시간 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자동차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은 유수의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태동하고 경쟁을 펼치는 시장이다. 지난해 말 출범 5주년을 맞이한 제네시스는 이번 유럽 진출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지난 5년간 탁월한 디자인과 품질, 진정성을 인정받아 온 제네시스가 유럽에서 브랜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라며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완성한 럭셔리 자동차를 유럽 시장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유럽의 도미닉 보쉬 법인장은 “력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고향인 유럽에 디자인과 기술력,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네시스를 론칭하게 돼 기쁘다”라며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로서 우수한 자동차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 등을 내세워 올 여름 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 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하는 제품이다. 20년 만의 풀체인지에 걸맞게 3종의 신차는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단행됐다. 특히,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실제 운전자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미래 트럭의 모든 요건들을 갖췄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MAN을 상징하는 사자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ECE-R29-3 기준을 충족해 운전자를 보호한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장시간 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타기에 손색없는 차량을 선보이는 ‘패밀리카’ 특집 리본쇼를 4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서는 넓은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겸비해 온 가족의 취향을 저격할 패밀리카 2종을 선보인다. 중후한 감각의 프리미엄 세단 ‘K7’과 첨단 기능과 경제성을 갖춘 스마트 SUV ‘니로 하이브리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고, 실시간 시청자 투표로 고객들의 차량 선호도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리본쇼는 프리미엄 중고차 리본카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모든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출품 차량인 K7은 2017년식 2세대 모델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다양한 첨단 옵션과 힘∙정숙성을 동시에 갖춘 파워트레인 성능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니로 하이브리드는 2019년식 최상급 트림 ‘노블레스 스페셜’ 모델로, 17km/ℓ를 상회하는 높은 연비와 동급 대비 넓은 실내공간으로 경제성과 거주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추천된다. 이외에도 생방송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됐다. 생방송 진행 중 상담 예약을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전설의 명차 중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모델’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 수입차는 폭스바겐 비틀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대차 포니, GM 허머 등 과거 기념비적인 모델들이 전기차로 부활하면서 많은 화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이 기억하고 있는 명차 중 다시 만나보길 희망하는 모델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1175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차 중 단종된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7종을 대상 후보로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국산차는 현대 최초의 SUV 모델 현대 갤로퍼가 23%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갤로퍼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견고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각진 디자인’, ‘정통 오프로드 감성의 SUV’을 이유로 꼽았다. 이어 ‘남자의 로망’, ‘강력한 파워와 내구성’이라는 이유로 22%의 선택을 받은 쌍용 무쏘가 2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로 국내 자동차 시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 받는 현대 포니가 2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그 외 쌍용 체어맨(1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혜택을 한층 강화한 ‘BMW 엑설런스 클럽’을 이달부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BMW 엑설런스 클럽은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인 차량 관리는 물론 BMW만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프리미엄 혜택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BMW 엑설런스 클럽 프로그램은 크게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과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 프로그램’ 두 가지로 나뉜다.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자동차 업계를 통틀어 BMW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에어포트 서비스, 드라이빙 아카데미 등의 BMW 오리지널 서비스를 포함,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거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 프로그램’에서는 차량 구매 후 서비스센터 예약, 모빌리티 서비스, BMW 공식 사고차 서비스 등 유지보수에 필요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리미엄한 경험이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된다. 먼저,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에게는 BMW만의 특별한 출고 이벤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