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채택하고, 안락함을 극대화한 2022년형 플라잉스퍼를 공개했다. 새로운 플라잉스퍼의 가장 큰 특징은 최첨단 버추얼 프로토타이핑 기술을 적용해 소음과 진동(NVH, Noise, vibration and harshness)을 극단적으로 줄여 실내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점이다. 기본사양 역시 대폭 강화됐다. 실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에어 이오나이저’를 비롯해 핸즈 프리 트렁크 오픈, 확대된 안전 사양 및 탑 뷰 카메라, 웰컴 라이트, 자동 조광 미러 등을 포함하는 시티 스펙 (City Specification)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특히 공기 이온화 시스템은 중앙의 에어컨 통풍구를 통해 음이온 입자를 내뿜어 실내공기 중의 먼지나 알레르기 성분을 가까운 표면으로 달라붙게 해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기본으로 선택 가능한 외관 색상은 새로운 색상인 캠브리안 그레이(Cambrian Grey) 컬러를 포함해 63가지로 늘어났다. 실내에는 새틴 마감 처리가 된 0.1mm 두께의 오픈 포어 우드 베니어도 제공된다. 크라운 컷 월넛(Crown Cut Walnu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가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이달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베코는 2017년부터 약 4년에 걸쳐 트랙터와 덤프, 카고 모델을 아우르는 대형 상용차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제품 라인업을 ‘WAY(웨이)’로 명명했다. ‘WAY’는 1975년 설립 이후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운송 솔루션을 제공해 온 이베코가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뛰어난 생산성과 효율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장거리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온로드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Stralis)’는 ‘S-WAY’로, 높은 내구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건설용 덤프트럭 ‘트래커(Trakker)’는 ‘T-WAY’로 이름을 변경했다. 여기에 특장차량에 적합한 카고 모델로서 동 세그먼트에서 최대 적재중량을 갖추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만족하는 ‘X-WAY’를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하며 탄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8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포상 명단에 총 3인의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유공자 표창 전수식이 간소하게 진행된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 생산관리담당 홍영진 디렉터가 XM3의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과 동탑 산업훈장에 이어 훈격이 가장 높은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서 르노, 닛산 및 국내외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부품을 조달함으로써 부산공장이 르노 그룹 내 유일하게 가동률 100%를 달성하는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XM3 수출 물량을 적기에 공급하여 부산공장의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차량개발담당 김정우 디렉터가 XM3 수출형 모델 개발을 주도하고 충돌성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그리고 대외커뮤니케이션담당 박정호 디렉터가 전기택시,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 주도에 기여한 부분이 높이 평가되어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정우 디렉터의 경우, 르노삼성자동차 서바이벌 플랜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전 사업장의 안전 관리 체계와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하기 위해 중장기적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는 현대모비스 신임 CEO 조성환 사장이 올해 초 취임 메시지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한 것의 일환으로 기업의 미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전사 차원의 안전 역량 향상을 위한 ‘안전 수준 향상 프로젝트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조성환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사업장 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선포식을 계기로 현재 안전 관리 수준에 대한 글로벌 전문 기관의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이달부터 전문 평가 기관을 통한 안전 수준 진단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의 전문적인 평가 기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 활용될 글로벌 안전 인증 체계인 ISRS(In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 4개 레이싱팀, 8명의 선수들과 함께 출격하며 프리미엄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서한GP’, ’볼가스 모터스포츠’, ’마이다스 레이싱-아트라스비엑스’ 등 4개팀의 총 8명 선수들이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11월까지 8라운드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 슈퍼 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 및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온 강팀이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앞선 4월28일 치러진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1차 오피셜 테스트에서 1분52초879의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새로운 시즌을 기다리는 모터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시즌에는 2020년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세계 선두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제조사 중국 티엔치(Tinci)와 협력해 배터리 소재 산업에 본격 진출한다. 랑세스는 티엔치 승인 하에 내년부터 독일 레버쿠젠 공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제제를 생산 예정이다. 전해액은 리튬이온배터리 셀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물질로,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다. 티엔치는 랑세스에서 생산된 고성능 전해액을 기반으로 유럽 지역 배터리 셀 제조사들의 현지 공급업체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생산에는 맞춤형 합성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랑세스 살티고(Saltigo) 사업부의 생산시설이 이용된다. 살티고 사업부는 최상의 품질 요건에 맞춰 전해액 생산이 가능한 첨단 시설과 광범위한 화학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한편, 전해액 생산 분야에서 경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랑세스는 배터리 셀 생산에 중요한 수많은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고순도 전도염 LiPF6(육불화인산리튬)의 핵심 원료인 불산(불화수소산, hydrofluoric acid) 및 인계 화학제품(phosphorus chemicals)의 유럽 선두 제조사 중 하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칸타라는 혁신적인 기술과 패션 및 예술을 융합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볼로닉(Volonic)이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한 멀티 무선충전패드 '볼로닉 발렛 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위치에 디바이스를 정확히 배치해야 하는 기존의 무선 충전기와 달리 아이라 프리파워(Aira FreePower) 기술이 적용된 볼로닉 발렛 3는 패드 위 디바이스의 위치에 상관없이 충전을 위한 정확한 전력을 공급하고 효율적으로 성능 최적화를 이뤘다. 여기에, 무선 충전 솔루션 최초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알칸타라는 특유의 우아함, 유연성 및 부드러운 텍스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탈리아 고급 소재로, 2009년부터 ‘탄소 중립성’을 인증 받아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알칸타라 소재가 적용된 볼로닉 발렛 3 제품 정보는 볼로닉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매번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제공하는 알칸타라는 특유의 아름다움 및 감성 그리고 기능성으로 전자제품을 비롯해 자동차, 패션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업계의 디자이너 및 제작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라이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글로벌 판매 누계 50만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9일까지 국내 37만8999대, 해외 12만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 191대를 판매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5년 반 만에 이뤄낸 성과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제네시스는 고유한 디자인 정체성을 구축하고, 우수한 품질과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국산차 첫 고급 브랜드로 G90(당시 국내 차명 EQ 900)를 출시하며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렉서스 등 많은 브랜드들이 격전을 벌이는 글로벌 고급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네시스는 출범 첫 해인 2015년 530대를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 6만5586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8만여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0년에는 브랜드 첫 SUV 모델 GV80의 판매 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서울시 김선순 복지정책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총장,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등 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약자 모빌리티 공헌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되는 기아 레이 복지 차량은 총 20대, 5억원 규모로 각각 10대씩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특히 교통 약자들의 이동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게 될 레이 복지차량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개발한 차량으로 휠체어 탑승자에게 최적화된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달된 차량들은 기증 기관별 자체 심사에 따라 선발된 최종 수혜기관 및 이동약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교통 약자를 위한 지원 사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을 위한 현대차그룹 활동의 연장선”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우리 사회의 교통 약자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중고차를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를 티몬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서 11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국산 대형차 특집’으로 국산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 2종을 소개한다. 출품 차량은 제네시스 G80 3.3 GDI와 기아 K9 3.8 GDI 모델로, 특장점 소개 및 내외관 리뷰∙시승기를 통해 차량을 다양한 관점으로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의 재미를 전하는 티몬의 ‘티비온’을 통해 진행되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리본쇼를 즐겁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G80은 2018년식 2세대 모델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럭셔리 세단이다. 국내에서는 공간∙승차감∙안전성 등 고급 승용차의 조건을 두루 갖춘 완성도로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기아 K9은 2020년식 2세대 모델로 수준 높은 차량 성능과 내장 소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3만km 미만으로 최상의 상태를 보장한다. 오토플러스의 특허 받은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 227(Autoplus Q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는 지난 10일 컴팩트 SUV 마칸의 100% 순수 전기차 프로토타입이 도로 위 내구성 테스트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개발 센터에서 초기 테스트를 거친 차세대 마칸 전기차 프로토타입은 위장막을 두르고 처음으로 포르쉐 부지 밖으로 향했다. 포르쉐 AG R&D 부문 총괄 마이클 슈타이너는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인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 출시 예정인 마칸 전기차는 전 세계의 다양한 조건에서 약 300만 킬로미터의 테스트 주행을 실시하게 된다. 프로토타입에는 가상 공간에서 주행한 수 많은 이전 시험 주행 경험까지 통합된다. 디지털 개발 및 테스트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뿐 아니라, 자원까지 보존할 수 있어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엔지니어는 실제 차량 대신 차량의 특성, 시스템 및 동력 장치를 높은 정확도로 복제한 전산화 모델인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사용한다. 에어로다이내믹, 에너지 관리, 작동 및 음향과 같은 다양한 개발 범주에서의 시뮬레이션을 목적으로 하는 20 개의 디지털 프로토타입이 있다. 포르쉐의 디지털 프로토타입 매니저 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에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 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강화된 강력한 제품력과 서비스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뉴 아록스에는 기존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미러캠(MirrorCam),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 콕핏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혁신 사양과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하는 공기역학 기술 및 연비 절감 테크놀로지, 국내 독특한 덤프 트럭 운송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메르세데스-벤츠 MPS 3 최고급형 변속기 모델이 적용되어 온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인증 중고차 출고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는 5월 한 달 내 S클래스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SAFE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6개월 이내 차량 사고 시 동급 인증 중고차로 교환할 수 있는 ‘SAFE 케어’ 및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가 포함되어,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 라이프를 제안한다. 또한 5월 내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AMG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AMG BIG 패키지’를 제공한다.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가 포함된 해당 패키지에는, 차량을 3년 이내에 한성자동차로 매각하고, 인증 중고차 신규 구입 시에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SMART케어’, 그리고 1년 이내에 차량 사고 시 동급 인증 중고차로 교환할 수 있는 ‘SAFE케어’ 혜택이 포함되어, 안전과 함께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한편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용답, 서울성산, 수원, 인천, 대전, 원주, 수원권선 지역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 투어링 AL22(Smart Touring AL22)’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 투어링 AL22’는 탁월한 승차감과 높은 마일리지 성능을 바탕으로 장거리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버스 전용 타이어로 미주 시장, 유럽 및 중동 각 지역에 먼저 출시되어 글로벌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적용된 지그재그와 직선 혼합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은 직진 주행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회전 저항이 적고 조종 안정성이 우수한 최적의 센터 리브(Rib) 패턴을 적용하여 최상위 수준의 마일리지와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기준 PBN(Pass By Noise, 가속 주행 소음) 1등급을 달성한 ‘스마트 투어링 AL22’는 노면 소음에 최적화된 패턴 형상 기술력의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고분자 구조의 새로운 카본 블랙 컴파운드(Carbon Black Compound)를 적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연비 향상을 이뤄냈고, 멀티 3D 커프(Multi 3D Kerf)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CareFree)’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케어프리’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개발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로, 자체 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관리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결합된 패키지다. 케어프리 패키지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 나뉜다. 2019년 케어+7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보증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고객에게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 Ownership) 절감 혜택을 위해 케어프리 패키지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뉴 MAN TG 차량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출고 이후부터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 매뉴얼을 바탕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케어프리 패키지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은 연간 점검 및 동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