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이스즈의 2.5톤급 엘프 저상 트럭이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공식 출시에 앞서 17일부터 6월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지역의 물류 거점에서 엘프 저상 트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큐로모터스는 지난 2017년 3.5톤급 중형트럭 이스즈 엘프(ELF)를 소개하며 한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큐로모터스는 3.5톤급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5톤급 중형트럭 포워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2.5톤급 엘프 저상 트럭은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충족한다. 또한,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AEBS),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및 운전석/조수석 에어백과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다. 2.5톤급 엘프 모델은 배기량 5193L, 최고 출력 190ps로 현존하는 국내 동급 모델 중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 이스즈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특히 국내 판매 중인 2.5톤 트럭 중 최초로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 이를 기념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17일부터 27일까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 온라인몰을 통해 주요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0%, 온라인몰 전용제품(KU27)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교체대행, 방문장착 서비스 무료 이용, 방문 세차 할인, 모바일 주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올해 어워드에서 금호타이어는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컨셉타이어인 에어리스 타이어 e-NIMF와 하이브리드 타이어 e-TOPs이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로 급변화 함에 따라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등을 지속 연구/개발해왔으며, 이번 iF 수상을 통해 그간의 노력을 검증 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2개 제품은 지난해 북미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금호타이어가 보유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 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새로운 트럭은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실제 운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트럭의 모든 요건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에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 직접 시승하며 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17일부터 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2020/21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 우승 기념해 6월 말까지 DS 3 크로스백 E-텐스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8일(현지 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2020/21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7라운드 경기에서 DS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의 드라이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위를 차지한 대표 드라이버 ‘장 에릭 베르뉴’는 베스트 랩을 달성하며 중요한 1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로써 DS 테치타는 팀 종합 순위 3위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에 DS 는 ‘DS 테치타’ 팀의 포뮬러 E 7라운드 우승을 기념하고, 이를 통해 다져진 DS 전기차의 기술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E-텐스 출고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6월 말까지 E-텐스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180만원 충전카드를 제공한다. 이는 E-텐스 기준 약 45,000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금액으로, 연평균 12,000km 주행 기준, 약 3년 동안 충전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국내외 인재들에게 다양한 직무 탐색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3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인턴십(Global H-Experience) 및 아세안 인턴십(ASEAN H-Experience) 지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사업 및 미래기술 분야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아세안 시장 및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글로벌 인턴십의 경우 △자율주행 △연료전지 △선행기술 △로보틱스 △AI △UAM △빅데이터 △신사업 전략 등 24개 부문, 아세안 인턴십은 △해외 완성차 판매 △해외법인지원 △시장조사 △품질교육 △생산기술개발 △경영지원 등 13개 부문이다. 글로벌 인턴십의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 박사 재/휴학생(기졸업자 제외)이다. 아세안 인턴십은 아세안 국적자로 국내외 학/석사 기졸업자 또는 재/휴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한다. (※부문별 상세 자격요건 상이.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 확인)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약 2개월간 국내 사업장에서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재규어 레이싱 팀의 미치 에반스가 지난 8일 모나코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7의 7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재규어 레이싱 팀은 팀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격차를 점차 좁히며 메르세데스-EQ 포뮬러 E팀에 불과 2점 차이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2월2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미치 에반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27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재규어 레이싱 팀에 새롭게 합류한 샘 버드가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7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어 4월 10일 로마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재규어 레이싱 팀은 30년 만에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재규어는 재규어 레이싱 팀의 선전을 통해 진보된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축된 전기 레이싱카 I-TYPE 5의 향상된 속도와 효율적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치열한 포뮬러 E의 레이스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I-TYPE 5는 지난 모델보다 파워트레인의 무게를 줄이고, 무게 중심을 낮췄다. 새로운 서스펜션을 적용해 접지력과 안정성을 높이고, 전도성이 높은 24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콩고민주공화국 정부 대상 대규모 차량 공급을 통해 아프리카 신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15일 평택항에서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이하 DR콩고)으로 수출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 중 1차 선적 분 250대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팰리세이드 500대 공급은 현대차가 처음으로 중부 아프리카 국가의 정부와 맺은 대규모 계약으로, 연초 현대차의 DR콩고 수출 목표(100대)의 5배, 지난해 판매 실적(45대)의 10배를 넘는 규모다. 아프리카 지역은 아직 민간 주도의 자동차 시장이 성숙되지 못해 구매력을 갖춘 정부를 대상으로 한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현대차는 이번 수출이 중부 아프리카 지역의 신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대규모 수출이 토요타 등 일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던 아프리카 시장에서 현대차의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팰리세이드 수출은 올해 3월 DR콩고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공직자들의 업무용 차량 제공을 위해 진행한 입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대형 세단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기아 ‘더 뉴 K9(The new K9)’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신차 수준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K9의 외장 디자인을 17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K9은 2018년 4월 K9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품격있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추고 국내 대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기존 K9에 세련되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더 뉴 K9의 전면은 크기와 너비를 대폭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에 빛이 반사되는 듯한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슬림하게 가로로 확장된 헤드램프를 통해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를 이루는 슬림하면서도 와이드한 하단 범퍼로 안정감을 줬다. 측면은 균형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중후한 느낌을 살렸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펜더 가니쉬와 입체적인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후면은 측면 캐릭터 라인에서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순수 전기구동 풀사이즈 SUV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쿠페형 SUV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우디 e-트론’ 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미래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을 갖춘 아우디 DNA를 담은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7월 한국 시장에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선보인 바 있다.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에는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가 차량의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되어 합산 최고 출력 313마력과 최대 토크 55.1kg·m, 최고속도 190km/h(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모두71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각각 210km와 220km 주행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8초다. 두 모델 모두 아우디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우아한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무장한 부분 변경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넉넉한 패밀리 카를 찾는 소비자는 물론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까지 주목받으며 201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15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보다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 디지털 콕핏으로 업그레이드된 실내, 신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의 독립적인 라디에이터 그릴과 시그니처 라이트가 특징인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보다 고급화된 사양을 갖추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최초로 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어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풍기며 새로운 폭스바겐 로고 양쪽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그릴 스트립이 시각적 효과를 한층 더해준다. 또한 이번 티구안 올스페이스에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인 ‘트래블 어시스트(Travel Assist)’ 기능이 추가됐다. 운전자가 핸들에 손을 올려놓은 상태에서 차량은 스스로 최고 210km/h의 속도로 스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세번째 시그니쳐 향수 ‘Passion Mystique(빠씨옹 미스띠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49가지의 친환경 원료들로 섬세한 조향 작업을 통해 탄생한 ‘Passion Mystique’는 유서 깊은 헤리티지와 개척정신이 깃든 독창적인 젠더리스향수이다. 승리의 상징인 월계수와 톡 쏘는 핑크 페퍼의 싱그러운 센세이션이 활력을 불어주고, 자연의 에너지로 가득한 안정적인 느낌의 아이티산 베티버, 웅장한 퍼 발삼 레진, 프랑스산 블랙 커런트 버드의 조화가 신뢰도를 담아 코어를 이루며 럭셔리한 뉘앙스를 이끌어낸다. 이번 ‘Passion Mystique’는 한성자동차의 메르세데스-벤츠 VIP고객 및 The new S-Class 출고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며, 여행가방, 옷장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게 제작된 센트 테블렛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방문 및 상담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글로벌 향기 마케팅 기업 아이센트의 전속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과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한성자동차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향을 끊임없이 개발 해왔다. 프랑스 출신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쏘카와 카셰어링(차량 공유) 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대표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제타’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추가 협약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는 제타 프레스티지 모델을 50대 추가 공급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초, 판교, 부산, 남대구, 순천 등 5곳의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19곳에서 신형 제타 20대를 대상으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신형 제타는 쏘카 내 동급 차종(컴팩트 세단) 중 가장 높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더욱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자사의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쏘카에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를 50대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공급 확대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합리적인 가격의 도심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셰어링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미래 핵심 구매고객인 2030 세대의 접점 또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세대 신형 제타는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2,650대가 완판 돼 화제를 모은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이다. 올해 초 상품성이 강화된 202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S클래스의 유구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들 그리고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 1951년 첫 출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의 정수가 담겨 있는 S클래스의 유구한 역사와 혁신적인 기술들을 비롯해 S클래스가 세운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S클래스의 ‘S’는 1949년 당시 다임러-벤츠 AG 이사회 의장이였던 빌헬름 하스펠(Wilhelm Haspel)이 특별함을 의미하는 독일어 ‘손더클라세(Sonderklasse)’에서 가지고 왔으며, S클래스의 전신으로 여겨지는 220 모델(W187)이 1951년 최초로 출시됐다. 이후 메르세데스-벤츠는 △크럼플 존(Crumple zone)을 탑재한 세이프티 바디(Safety body) △잠김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 ABS △자동차 안전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운전석 및 동승석 에어백 △전자식 주행 안전 프로그램 ESP ® △독보적인 탑승자 사고 예방 안전시스템 프리-세이프®(PRE-S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쉽고 즐거운 차박 경험을 선사하는 ‘휠핑’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부터 운영되는 차박 체험 플랫폼 ‘휠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휠핑’은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최근 증가하는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색다른 차박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10월10일부터 11월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차수별 20팀씩 7회차(총 140팀)에 걸쳐 운영됐으며, 차량 무상 제공과 함께 테이블, 의자, 폴딩박스, 매트 등 필수 차박용품을 소정의 금액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상 차수, 차종 및 지역 등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6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약 세 달 동안 차수별 30팀씩 12회차(총 360팀)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기간 중 매주 금~일 운영), 대상 차종도 지난해 운영한 투싼, 싼타페에 아이오닉 5가 추가됐다.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지역도 늘렸다. 지난해 1곳(고양)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2021 차량나눔’ 지원사업의 공모를 13일부터 6월4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년 간 총 550여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여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2021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경차 78대와 전기차 2대를 합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합리성, 기관의 신뢰성, 사업지원의 효과성 및 차량관리 운영능력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80개 기관을 선정하여 7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지원 차량을 각 1대씩 전달한다.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