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기자] 애스턴마틴의 공식 시계 메이커 파트너인 제라드-페리고가 전세계 한정 18점 생산하는 ‘애스턴마틴 에디션’을 공개했다. 애스턴마틴과 제라드-페리고는 지난 2월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파트너십 이후 애스턴마틴 F1 레이싱팀은 제라드-페리고의 로고를 F1 머신에 브랜딩 했으며, 한정 생산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예고했다. 이번 애스턴마틴 에디션 공개는 파트너십 체결 이후 두 브랜드의 협업의 결과로 데뷔하게 됐다. 애스턴마틴이 레이싱을 통해 시간과 경쟁하듯 스위스 라쇼드퐁에 본사를 둔 제라드-페리고는 가장 오래된 시계 메이커 중 하나로 최고의 럭셔리와 함께 끊임없이 시간을 탐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정식 명칭은 ‘제라드-페리고 뚜르비용 위드 쓰리 플라잉 브릿지 – 애스턴마틴 에디션’이다. 뚜르비용은 기계식 시계가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차를 보정하는 장치로 제라드-페리고의 상징적인 3개의 브릿지가 다이얼을 가로질러 배치된다. 직경이 10mm에 불과한 뚜르비용 케이지는 79가지 부품으로 구성됐지만 총 중량이 0.25g에 불과할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시계 무브먼트는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디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차는 2일 차량 전동화 및 자율주행차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H-모빌리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모빌리티 클래스는 차량 전동화,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의 핵심 기술을 미리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로 이공계 대학(원)생 8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전10시까지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현대차는 차량 전동화와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선발된 교육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모집 분야별로 연료전지, 배터리, 모터 등 차량 전동화 분야와 제어, 네트워크 등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 중 기본 과정을 수료 및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에게는 현대차, 현대엔지비 명의의 ‘직무능력 인증서’가 수여된다. 심화 과정을 수강하는 교육생 중 우수 학습자로 선발되는 이들은 추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의 관련 직무분야를 채용 지원할 때 서류전형을 면제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H-모빌
(왼쪽부터) 현대차·기아 구매본부 김현태 상무, 일지테크 구준모 대표이사, 일지테크 김민철 노조위원장 [오토모닝정영창기자]현대자동차와 기아는 협력사 대상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밝혔다. 찾아가는 포상 이벤트'는 신차 개발 및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는 이벤트로, 협력사 임직원 편의를 위해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고 임직원 가족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대외적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량 개발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5월 말 실시된 첫 번째 이벤트에는 제네시스 GV70의 초기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한 ▲일지테크 ▲진원 등 두 곳의 협력사가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일지테크'는 GV70에 적용되는 후석 램프 고정용 차체 판넬 등 차체부품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진원'은 GV70의 루프랙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두 회사 모두 GV70 출시 초기 생산 부품 관련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 GV70의 우수한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 현대차·기아는 GV70을 비롯해 K8, 아이오닉 5, EV6 등 현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달 25일 열린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며,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 및 격려해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선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우수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대상 인지도, 신뢰도 및 호감도, 기업 투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 기업으로 뽑히게 됐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등 네트워크 확대, 모빌로, 익스프레스 서비스, 다양한 캠페인, 편의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지난 6여년 간 누적 기부금 300억원 이상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 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한 뉴 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출고 센터를 비롯해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 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5월 4일 런칭한 뉴 MAN TG 시리즈는 설계 과정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700명 이상의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트럭의 모든 요건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230 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은 전문 인력의 안내를 받으며 뉴 MAN TG 시리즈 차량에 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로드쇼를 통해 현장 방문 고객은 뉴 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셰플러코리아가 창립 68주년을 맞아 1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로드맵 2025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오프라인 및 온라인 병행으로 진행됐으며, 이병찬 대표의 ‘창립기념사 낭독’, 셰플러그룹의 새로운 전략 ‘로드맵2025’ 발표, 장기 근속자 및 모범 사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찬 대표는 창립기념식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골자로 한 셰플러그룹의 전략 ‘로드맵2025’와 핵심 사업 부문의 5대 집중 과제를 제시했다. 집중 과제로 자동차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부문은 CO₂ 저감 드라이브 및 자율주행 기술 기반으로 섀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도하고, 인더스트리얼 부문은 로보틱스 시장을 타깃으로 산업기계용 기계 및 장비 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재생 에너지 파트너로서 풍력·태양광의 베어링 솔루션 등 포트폴리오 확대를 꾀하며, 데이터 기반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셰플러코리아는 매년 10년 이상의 장기 근속자와 모범 사원을 표창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79명이 포함됐다. 근속기간별로 30년(93명), 20년(27명), 10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한국도로공사와 공동 개발해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에서 제공 중인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업데이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틀란 사용자들은 경로 상에 있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면차단, 역주행터널돌발, 저속차량, 급정거, 정차 등 6개의 돌발 상황에 대해 앱 내에서 미리 안내받고 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사고포착알리미’는 아틀란 앱의 실시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돌발 상황을 신속하게 인지 및 분석해 빠른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사고 대응 서비스다. 고속도로에서 사용자에게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아틀란 앱은 속도 정보를 통해 이를 감지, 상황이 발생한 위치 좌표를 도로공사로 즉시 전송한다. 도로공사는 위치 좌표상의 CCTV를 통해 사고 상황을 확인하고 순찰차, 구급차, 견인차, 고속도로 순찰대 등과 협력해 사고 대응을 지원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확인한 돌발 사고 정보를 다시 아틀란 앱 사용자에게 알리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도로공사가 CCTV를 통해 확인한 돌발상황 정보를 맵퍼스에 전송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한국지엠이 5월 한 달 동안 총 16,428대(완성차 기준 내수 4,597대, 수출 11,831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5월 내수 판매는 차량용 반도체 칩 수급 차질에 따른 한국 및 글로벌 공장들의 감산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줄어들었다. 쉐보레 스파크가 1,647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5월 내수 판매를 리드한 가운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년 동월 대비 40.0% 증가한 1,338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쉐보레는 지난달 트레일블레이저 광고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인스타그램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주 고객층인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쉐보레 볼트 EV는 5월 내수 시장에서 307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274.4% 증가세를 기록했다. 최근 쉐보레는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푸드의 영업용 차량을 대량 수주한 바 있다. 쉐보레는 롯데렌탈을 통해 총 380여대의 볼트 EV를 공급할 예정으로, 5월과 6월 두 차례로 나눠 전국의 롯데푸드 영업사원에게 지급된다. 올해 판매 종료를 앞둔 경상용차 다마스는 전년 동월보다 18.6% 증가한 344대가 판매됐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부사장은 “여러 대
[오토모닝정영창기자]쌍용자동차가 지난 5월 내수 4,956대, 수출 3,854대를 포함 총 8,8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4월 말 상거래 채권단의 납품 재개 결의에 따른 생산활동 재개로 휴업에 따른 적체물량을 해소하면서 전월 대비 101.1%, 전년 동월 대비로도 6.3% 증가한 것이다. 출고 적체가 누적된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로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6%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9.4%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판매는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으며, 아직도 4천여대의 미 출고 잔량이 남아있는 등 내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역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가 더해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생산가동 재개로 3,800대가 넘는 실적을 달성한 수출은 지난 2016년 12월(6,005대) 이후 5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에 이어 5월에는 2022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상품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5월 내수 4,635대, 수출 5,713대로 총 10,348대를 판매했다. 5월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출 판매량이다. XM3의 유럽 수출 증가에 따라 르노삼성자동차의 5월 총 수출 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320%, 전월 대비 47% 이상 늘어났다. XM3의 5월 수출 물량은 4,247대로 XM3 수출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선적이 이뤄졌다. XM3는 6월부터 유럽 28개 국가에서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앞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4개 국가에서 올 3월 사전 출시되었으며, 이후 3개월 동안 당초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넘어 9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XM3가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유럽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을 이어갈 수 있다면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회복과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내수 판매에서는 QM6가 5월 한달간 총 3,081대 판매되며 3개월 연속 월 3천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QM6는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총 1,902대 판매되며 QM6 전체 판매량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베스트셀링 세단 제타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세이브’와 함께 보다 즐거운 고객 경험을 위한 여름 시즌 한정 캠페인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을 동시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폭스바겐 ‘슈퍼 세이브’는 한정 물량.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으로, 신형 티록의 경우 최대 2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 세이브’ 기간 동안 티록 구매 시 기존 할인율인 9%에서 두 배 늘어난 18%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현금 구매 모두 해당),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된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현행 개소세 3.5%)을 더할 경우 신형 티록 스타일 트림을 약 800만원 이상 할인된 2,80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형 제타에 대해서는 6월 한 달 간 최대 11%(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 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제타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포함해 2,6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과 베스트셀링 세단 제타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와 함께 보다 즐거운 고객 경험을 위한 여름 시즌 한정 캠페인인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6월의 카크닉’을 동시 실시한다. 먼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폭스바겐 ‘슈퍼 세이브’는 한정 물량/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으로, 신형 티록의 경우 최대 2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슈퍼 세이브’ 기간 동안 티록 구매 시 기존 할인율인 9%에서 두 배 늘어난 18%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현금 구매 모두 해당),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연장 프로그램이 추가 제공된다.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00만원의 보상 혜택을 제공해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현행 개소세 3.5%)을 더할 경우 신형 티록 스타일 트림을 약 800만원 이상 할인된 2800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신형 제타에 대해서는 6월 한 달 간 최대 11%(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 시)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제타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6월 한달 간 ‘2Xperience Drive(익스피리언스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코드 및 CR-V(가솔린, 하이브리드 해당)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월 40만원대) 혜택과 평생 엔진오일 쿠폰이 제공된다. 파일럿을 구매할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선수금 40% 기준) 또는 60개월 1.9% 저금리 할부 혜택(선수금 10% 기준)을 제공한다. 본 프로모션은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조건이다. 또한 혼다 패밀리 혜택으로 기존 혼다 자동차 구매 고객이 재구매 시 주유비 50만원을 지원하며, 본인 및 배우자의 가족(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 포함)이 재구매할 경우에도 주유비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혼다 고객이나 가족이 아니더라도 소개를 통해 어코드, CR-V, 파일럿을 구매할 경우에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소개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특별 시승 체험 이벤트 ‘2Xperience Drive’가 전국 혼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혼다 자동차 고객과 일반 소비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 기회와 풍성한 기념품, 브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신차급 주행거리와 연식의 중고차를 소개하는 ‘신차 말고 신차급 특집’ 리본쇼를 1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시리즈 최초로 최근 반도체 대란으로 인기 차종의 출고 대기 기간이 수개월에 달하는 상황을 고려해, 주행거리 1만km 미만의 연식 1년 이하인 신차급 차량 네 종을 엄선했다. 소개 차량은 ‘더 올 뉴 G80’, ‘GV80’, ‘올 뉴 K3’와 ‘더 뉴 레이 밴’으로 구매 즉시 출고가 가능해, 중고차 외에 신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의 니즈까지 폭넓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 종의 차량은 1∙2부로 나누어 소개되는데, 1부에서는 제네시스의 인기 모델 ‘더 올 뉴 G80’이 등장한다. 3.5 GDI 가솔린 터보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플래그십 세단다운 뛰어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G80과 함께 소개되는 ‘올 뉴 K3’는 ‘리틀 스팅어’라 불릴 만큼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으로 폭넓게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연비와 퍼포먼스부터 안전∙편의사양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준수한 스펙을 갖춰 사회 초년생의 첫차 또는 세컨드카로 추천된다. 2부의 첫 번째 차량 ‘기아 더 뉴 레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1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부터 넉넉한 공간까지 두루 갖춘 7인승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08 SUV의 부분 변경 모델 ‘뉴 푸조 5008 SU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푸조 5008 SUV는 푸조 2008 및 3008 SUV와 함께 푸조가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한 7인승 SUV 모델이다. 또한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됐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내 시장에서도 2017년 12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천 대 이상을 달성하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풍부한 편의 장비, 합리적인 가격을 주무기로 수입 7인승 SUV 시장을 이끌어 왔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부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 및 적재공간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으로 향상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 유로6d를 충족하는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이 주요 특징이다. 뉴 푸조 5008 SUV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