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가 20년 경력의 중고차 전문가와 함께 직장인들에게 차량 구매 팁을 제공하는 ‘연봉별 추천차량 특집‘ 리본쇼를 8일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에는 월 평균 120대의 중고차를 판매하며 누적판매 대수 1만 대를 달성한 중고차 전문가가 출연해, 사회초년생부터 개인사업자와 법인 대표이사까지 다양한 고객층과 연봉대에 맞는 추천 차량과 함께 중고차 구매 노하우를 소개한다. 방송 차량은 △K5 △그랜저 IG △K7 프리미어 △더K9 등 총 4대이며, 모두 차량 등록 5년 미만으로 제조사 보증 기간이 남아있어 원활한 차량 운용을 보장한다. 네 종의 차량은 1∙2부로 나누어 소개될 예정으로, 1부에서는 사회초년생과 3040 직장인에게 추천할만한 차량이 등장한다. ‘K5 2.0’ 모델은 열선시트∙통풍시트∙네비게이션 등 풍부한 옵션을 갖추고, 신차가 대비 약 1,000만 원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해 연봉 3000만원 선의 사회초년생에게 추천되는 차량이다. ‘그랜저 IG 3.0’은 연봉 3000~4000만원 선의 3040 직장인이 경제적으로 운용하기 좋은 그랑블루 컬러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신차 대비 약 1500만 원 저렴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모델인 뉴 S 1000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S 1000 R은 강력한 성능과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로드스터 모델로, BMW를 대표하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뉴 S 1000 R에는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114Nm(11.6kg·m)를 발휘하는 999cc 수/유냉식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전반적인 회전 영역에서 토크가 균일하게 상승하는 특성으로 인해 중저속 구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한층 가벼워진 새 배기 시스템이 장착돼 유로 5 배출가스 기준에 부합한다. 차체에는 진보된 설계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차체 프레임은 뉴 S 1000 RR에 먼저 도입된 바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플렉스 프레임(Flex Frame)으로 제작됐다. 플렉스 프레임은 무게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덕분에 라이더가 무릎을 차체에 한층 더 가까이 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위치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 클램프가 더해져 더욱 자유롭게 라이딩 포지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력한 자구방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여조합원(3,224명)의 52.1%(1,681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쌍용자동차가 우호적인 조건 속에서 성공적으로 M&A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눈높이에 상응하는 생존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지난 2009년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고 고용은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노사의 고민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써 미래를 기약할 수 있게 된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제 쌍용차는 자구안 통과를 디딤돌 삼아 경쟁력 있는 투자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인가 전 M&A’를 통한 기업회생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는 데 진력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자구안은 이해관계자들이 쌍용차의 생존 의지를 확인하는 마지막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M&A와 회생절차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다. 자구안의 주요 내용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기능을 강화한 차량 전용 OTT 플레이어 ‘파인드라이브 AI 2 PLAY’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AI 2 PLAY’는 차박 트렌드를 비롯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안됐다. 차내에서 여행과 숙박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소비자들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춰 차량 전용 OTT 플레이어를 개발한 것이다. ‘파인드라이브 AI 2 PLAY’는 USB 단자에 꽂기만 하면 차량의 순정 대화면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멜론 등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안드로이드 9.0 파이 운영체제를 지원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앱을 바로 다운로드해 활용 가능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가 탑재된 현대/기아 차량 전용으로 출시된 신제품은 차량 시동과 동시에 안드로이드 오토가 자동 실행되도록 설정이 가능해 편리하다. ‘파인드라이브 AI 2 PLAY’ 출시에 대해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차박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 보다 많은 운전자들이 가격 부담 없이 차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6월 한달간 푸조 e-208, e-2008 SU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카드 등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푸조 전기차 계약 고객에게는 연간 1만 5천km 주행 기준, 약 2년간 무료 주행이 가능한 100만원 선불 충전카드와 함께 150만원 상당의 220V 휴대용 충전기도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 7월 출시한 푸조 e-208과 e-2008 SUV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3D 아이-콕핏인테리어 그리고 차급을 넘어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자랑한다. 가격은 e-208이 4140만원부터 4640만원, e-2008 SUV가 4640만원부터 4940만원이며 보조금 혜택 적용 시, 3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소셜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기업 코액터스가 영국 블랙캡 차량 국내 독점 공급 사업자 에이티모빌리티와 플랫폼 운송사업에 블랙캡으로 알려진 TX 모델을 이용하기 위한 차량 독점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액터스가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보편적 이동가치 실현을 위해 에이티모빌리티에 블랙캡 수입을 요청했다. 에이티모빌리티가 영국 LEVC사로부터 블랙캡을 국내에 독점 수입하면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블랙캡 차량의 플랫폼 운송사업 독점 이용 △대외홍보 협력 △차량 A/S 등 사후관리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양사 협약을 통해 이번에 수입되는 TX 모델은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최대 6명의 승객이 함께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옆에 설치된 슬로프 등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영국 런던의 명물택시로 알려진 블랙캡은 실내공간, 승하차 편의성, 친환경성 등이 장점인 보편적 이동수단이다”라며 “고요한M에 블랙캡의 최신 모델인 TX를 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년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T8) 모델부터 적용한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차량 연식에 상관없이 볼보자동차의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무상 확대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오랜 시간 걱정없이 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롱 라이프 익스피리언스’ 서비스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를 위해 모든 차량에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10만km의 워런티 및 메인터넌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평생 부품 보증’을 통해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 공식 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 수리에 대해 평생 무상 부품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의 확대에 따라 볼보의 PHEV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연식과 상관없이 동일한 기간동안 고전압 배터리 무상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볼보자동차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상의 상태에서 차가 제공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 볼보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블루샤크코리아가 9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A홀에서 각각 진행되는 'xEV 트렌드 코리아’와 '인터배터리’에 스마트 전기스쿠터, ‘블루샤크R1 Lite’를 출품하고 현장 구매 상담 및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샤크 R1 Lite’를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퇴계로점.사당점과 연계한 시승 기회도 추후 제공 예정이다.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는 'xEV 트렌드 코리아' 전기이륜차 공동 홍보관에는 ‘블루샤크 R1 Lite 커스텀 에디션’ 과 블랙 컬러의 ‘블루샤크 R1 Lite 1인승 딜러버리 에디션’이 전시된다.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에 마련된 충전기 개발회사 에스엠케이(SMK) 홍보 부스에서는 블루샤크 R1 Lite의 기본 컬러인 블랙 컬러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블루샤크코리아 이병한 회장은 “블루샤크 R1 Lite에 대한 높은 업계 관심에 부응하고, 그간 실물 차량을 확인할 수 없었던 바쁜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EV 대표 전시회에 각각 참여하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렉서스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6월 한 달간 다채로운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이용, 쓰레기 줍기 등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6월 한 달간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6월 5일부터 15일까지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도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위한 집게와 장갑세트인 ‘커넥트투 플로깅 키트’(선착순 300키트 한정)도 증정한다. 또한 ‘커넥트투 플로깅 키트’를 사용해 플로깅에 참여한 뒤, 6월 30일까지 #커넥트투플로깅 #렉서스탄소중립 #하나뿐인지구살리기 라는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코드그린의 에코백을 증정한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는 개인의 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는 드레스덴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모던한 웨이퍼 팹 중 하나를 오픈한다. 보쉬는 고도의 자동화 된, 완전 연결된 장비들 및 통합 공정은 AI 방식과 결합되어 드레스덴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의 개척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따. 보쉬의 최첨단 시설이 7일(현지시간)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 작센주 총리 미하엘 크레치머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 오픈했다. 보쉬 그룹 덴너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첫 AIoT 공장과 함께 칩 제조에 새로운 기준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U 집행위 부위원장 마르그레테 베스타거는 "드레스덴 웨이퍼 팹에서 선보인 최첨단 기술은 유럽 공공 및 민간 영역이 힘을 합치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반도체는 유럽이 우수성을 나타내는 운송, 제조, 클린 에너지, 헬스케어 등과 같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폴크마 덴너는 "보쉬에게 반도체는 핵심 기술이며 이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조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드레스덴에서 AI의 도움으로 우리는 반도체 제조를 다음 단계로 올려 놓을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를 강화하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전파하는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 겸 쉥커코리아 대표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SNS에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 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한편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는 효성토요타 이규환 대표와 마이스터모터스 이기준 대표를 지목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88곳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총 2만4012개의 타이어를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성과 이동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 5월 실시한 ‘2021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845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88개 기관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기관은 오는 7월2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관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대표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춤으로써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고자 했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유니크한 크롬 벨트라인 몰딩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은 스포티하고 와이드한 숄더에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공공부문에 이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기아는 차량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동탄 첨단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위블 비즈는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대여해 이용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아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교통 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도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3월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차 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화성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블 비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동탄 첨단산업단지 서비스 확대는 화성시와의 친환경 미래차 협력 MOU를 기반으로, ‘21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경기도청 사회적경제과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기아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 이어서 산업단지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전기차의 보급 확대 및 공유 경제의 사회적 효용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지난 6월 5일과 6일, 양일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1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는 고객들이 페라리의 레이싱 DNA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 페라리만의 독자적인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 9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에서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로 행사명이 새롭게 변경되어 개최됐다. 40여명이 참여한 본 프로그램은 약 6시간에 걸쳐 트랙 드라이빙과 패독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라리만의 전문 드라이빙 교육 코스인 코르소 필로타 소속 전문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라 트랙을 주행하고 이후 비디오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습관과 개선점을 함께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페라리의 글로벌 드라이빙 프로그램 ‘코르소 필로타’의 첫 번째 단계인 스포츠 코스를 이수한 것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한 본 행사에 두번째 참가하는 레벨 2의 어드밴스드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인스트럭터 평가 하에 기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고객 1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