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2인승 베를리네타의 최신작, 296 GTB를 페라리 소셜 미디어 및 웹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25일 페라리에 따르면 296 GTB는 한계 상황뿐 아니라 일상 주행에서도 순수한 감성을 보장하는, 운전의 재미(fun behind the wheel)라는 개념을 완벽히 재정의한 차라는 것. 296 GTB는 새로운 타입의 엔진을 선보이며 페라리 혁신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8기통, 12기통 엔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96 GTB 엔진은 663마력(cv)의 120° V6 엔진으로 추가출력 122kW(167cv)를 전달할 수 있는 전기모터와 결합돼 있다. 총 83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로드카에 적용된 첫 6기통 엔진으로 전례 없는 성능과 짜릿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페라리 전통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베를리네타 약자인 GTB와 함께 총 배기량(2.992 l)과 실린더 수를 조합하여 만든 본 차량의 이름은 페라리에 있어서 296 GTB의 새로운 엔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강조해 보여주고 있다. 새 엔진은 단순히 296 GTB의 살아있는 심장이 아니라 페라리가 70년동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5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아는 24일 K5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K5’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The 2022 K5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 트림별로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매력적인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shark tooth) 패턴으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 샤크 스킨(shark skin) 그릴 디자인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과감하고 정교하게 다듬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그릴 재질 역시 블랙 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여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트렌디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해당 트림에 없던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모든 트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의 목소리가 반영된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 위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자사 차량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제 개선사항으로 반영하기 위해 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 완료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고객 자문위원회 위촉식에는 선발된자문위원 6명과 함께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타타대우상용차 판매 김정우 대표와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식은 자문위원회 취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패와 꽃다발 수여, 그리고 타타대우상용차의 차량 및 서비스에 대한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개진 등 본격적인 자문활동과 함께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생산 라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 자문위원회는 타타대우상용차의 차량을 보유한 상용차 운전자들 중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고객을 선발해 만든 고객 커뮤니티로, 각 차종별 1명씩 총 6명의 고객자문위원으로 구성된다. 선발된 고객 자문위원들은 타타대우상용차와 밀접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 프라자가 제네시스 멤버십 회원 전용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를 통해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네시스 프리빌리지’는 제네시스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여행, 다이닝 등 최고의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불스원 프라자의 프리미엄 세차 전문 브랜드 ‘불스원 워시앤케어’는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이용 고객 대상으로 차종에 따라 최대 6회까지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멤버십 회원 중 GV80, 더 올 뉴 G80, GV70, 더 뉴 G70 차종 고객에 한해 프리빌리지 서비스로 불스원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40여 개 불스원 워시앤케어 매장 중 방문 가능한 곳에 문의하여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불스원 워시앤케어의 프리미엄 세차는 불스원의 전문 약품을 사용한 고온 스팀으로 차량의 내·외부 모두를 정밀하게 세척하는 디테일링 스팀 세차로 진행되며,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제로 새롭게 출시한 크리스탈 코트 시공 및 51종의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는 불스원 호클러 실내 항균 소독 서비스가 포함된다. 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클러스터와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의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며 차량 내부 공간 활용성이 중요해진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최적화된 신개념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제적으로 선보인 것이다. 각종 자동차 운행정보를 표시해주는 계기판(클러스터)이 통합화·단순화되고 있다.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변화하고 있는 운전환경의 대표적 사례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Head Up Display)와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커뮤니케이션)로 분산시켜 운전자들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한 차세대 운전석 기술이다. 클러스터리스 HUD는 속도와 RPM 등 상시 필수 주행정보를 운전자 눈높이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길 안내 등 HUD 본연의 주행보조 기능까지 더해 안전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디자인 차별화를 이뤄내고 주행정보표시 시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보조적인 주행 정보는 AVNT에 표시된다. 클러스터리스 HUD는 상단의 세 구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만타이 퍼포먼스 키트를 장착한 911 GT2 RS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공도 주행 가능한 차량 중 가장 빠른 랩 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24일 밝혔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라스 케른은 지난 6월14일, 최고출력 700 마력(PS)의 911 GT2 RS와 함께 총 길이 20.8km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6분 43.300초만에 주파했다. 퍼포먼스 키트는 바이작의 포르쉐 엔지니어와 만타이의 노르트슐라이페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다. 911 GT2 RS의 랩 타임 목표는 6분48.047초의 이전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었다. 케른은 공도 주행용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R 타이어를 장착한 911 GT2 RS와 함께 평균 속도 185.87km/h로 서킷을 주행하며, 이전의 가장 빠른 기록보다 4.747초를 단축했다. 포르쉐 911/718 모델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는 "트랙 데이 등 서킷 주행을 자주 즐기는 포르쉐 GT 모델 고객을 위해, 포르쉐와 만타이의 엔지니어들은 911 GT2 RS가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조정된 패키지를 함께 개발했다"고 말했다. 라스 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는 오는 2026년부터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내놓을 계획이며 2033년까지 내연기관 생산을 단계적 중단키로 했다. 아우디는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후 컨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는 전략적 재편의 일환으로 e-모빌리티로 전환의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우디는 새로 개발하는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생산을 4년 이내에 시작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신차는 순수 전기 구동 모델로만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2033년까지 내연기관 엔진의 생산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늦어도 2050년까지는 완벽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우디 AG CEO 마커스 듀스만은 이날 발표에서 “아우디의 강점인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하고 탄소중립적인 다양한 모빌리티 옵션을 제공한다”며 “나는 금지와 제한이 성공을 거두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기술과 혁신을 통해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우디가 내연기관의 생산을 중단할 정확한 시기는 최종적으로는 소비자와 각 시장의 관련 법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예외로, 중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시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여의도 한강변의 여의샛강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한강사업본부에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신용목 본부장,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조은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샛강생태공원 친환경적 정비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의샛강생태공원은 여의도 63빌딩부터 국회의사당 뒤편으로 이어지는 4.6㎞ 구간으로 그 면적은 75만8000㎡에 달한다. 1997년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흰색뜸부기 등 희귀 조류와 수리부엉이 등의 천연기념물이 발견됐을 뿐 아니라 각종 매체에 ‘도심 속 비밀의 숲’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감조하천 습지 특성상 장마철 범람으로 인한 쓰레기 유입/경관훼손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데다가, 편의시설 부족 및 노후화 등의 문제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공원 방문자센터는 옥상과 창호 훼손으로 인한 누수, 바닥재 뒤틀림 등의 현상도 나타나고 있어 보수 및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노후된 방문자센터를 도심과 공원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영국 본사인 크루 공장 내에 액셀런스 센터를 설치하고, 장인들의 수제작으로 생산되는 자사 차량들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24일 밝혔다. 액셀런스 센터에는 가장 숙련된 장인들이 선별되어 배치되며, 해당 장인들은 모든 벤틀리 차량들의 마무리 작업을 맡게 된다. 또한 장인들로 이뤄진 팀 미팅을 통해서 최종 검수에 통과한 차량 만이 고객들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최종 검수 작업 역시 강화했다. 액셀런스 센터에서는 각 모델 별로 500~650가지의 항목들을 검수하게 되며, 이 과정에만 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이와 더불어 매주 20대의 차량을 임의로 선정해 심층적인 품질 테스트를 진행해 차량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철저한 품질 테스트는 벤틀리모터스의 오랜 전통 중 하나다. 그 결과 100년이 넘는 역사 속에서 현재까지 생산된 모든 벤틀리의 80% 이상이 여전히 도로 위를 주행하고 있을 정도로 탁월한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벤틀리모터스의 생산 담당 이사회 임원인 피터 보쉬는 “모든 벤틀리 차량들은 수작업으로 생산되면서, 동시에 최고 수준의 기준을 적용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글로벌 10대 전기차회사 6곳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작년 글로벌 10대 전기차 제조업체 중 6곳이 표준 장착 공급사로 콘티넨탈 타이어를 선택했다. 테슬라의 모델3(Model 3)와 모델S(Model S), 폭스바겐 ID.3 등 주요 전기차 모델도 포함된다. 또한, 전반적으로 미주에서 출고되는 전기 승용차·밴 모델의 50% 이상, 유럽 출고 모델의 40% 이상에 표준 장착되고 있다. 이는 전기이동성 분야에서 콘티넨탈의 제품 전략과 품질 리더십을 보여준다. 콘티넨탈의 안드레아스 슐렝케 타이어 개발 책임자는 “순수 전기차 모델은 현재 캐빈 스쿠터, 중소형 모델에서 SUV, 고성능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차량 부문에서 이용 가능하다. 각 차량 유형마다 개별적인 타이어 구성이 필요하다”며 “하나의 타이어가 모든 전기차에 맞는 것은 아니다. 콘티넨탈은 이미 10년 넘게 모든 전기차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동시에 차량의 탄소배출을 지속 가능하게 줄일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개선해왔다. 콘티넨탈 타이어의 거의 전 제품군은 모든 구동 유형에 최적화되었고, 대다수 제품은 오늘날 전기차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22일부터 7월21일까지 차량 관리 필수품 보쉬 와이퍼와 캐빈 필터 구매 시 최대 5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쉬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에리스토 캐빈 필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후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50만원 상당 휴가비 지원, 2등(10명) 3만원 상당 주유권, 3등(40명) 커피 음료권(1잔) 등 총 51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30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한다. 특히 장거리 여행, 장마철, 폭설이 시작되기 전에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원활한 시야와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발수 코팅은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24일부터 오는 7월11일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 참가 주체로서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우선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대리점 제외)에서는 금호타이어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발행하는 ‘3+1 쿠폰(300명 한정)’, ‘20% 할인 쿠폰(무제한)’을 활용해 주요 제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주요 프로모션 대상제품은 20%, 온라인몰 전용제품인 KU27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모든 제품을 2본 이상 구매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렌탈서비스인 ‘또로로로 서비스 렌탈’을 신규 가입할 경우 등록비 면제, 렌탈료 1회(7회차) 면제 혜택과 더불어 모든 가입 고객에게 폴딩박스를 증정하고 프리미엄 제품인 TA91, TA51, HP71 4본 가입 고객에게는 캠핑의자까지 추가 증정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6월과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데본 트럭쇼’와 ‘콘월 트럭게더링’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한다고 24일 밝혔다. 데본 트럭쇼’와 ‘콘월 트럭게더링’은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주요 트럭 관련 행사다. 데본 트럭쇼는 6월26~27일 ‘스메타르페 스타디움’에서, 콘월 트럭게더링은 7월10~11일 ‘로열 콘월 쇼그라운드’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전시회에서는 최신 상용차와 트럭들이 전시되며, 많은 운전자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파트너로 두 전시회의 개최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각 전시회 내 시상 부문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참가해 한국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의 ‘AH31’과 ‘DH31’를 전시한다. AH31’과 ‘DH31’은 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용 타이어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가치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직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소형트럭/밴용 사계절 타이어 ‘밴트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벤츠 마이바흐가 럭셔리 리무진의 아이콘으로 상징되는 S클래스를 한국의 전통문화의 혼이 깃든 아름지기에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출시와 마이바흐의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2일부터 오는 7월18일까지 통의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국내 출시 및 마이바흐 100주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한국 전통문화와 100년의 역사를 품은 마이바흐의 만남은 이색적이다. 벤츠는 22일 벤츠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을 선보였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6060만원이다. ‘궁극의 럭셔리(Ultimate Luxury)’를 지향하는 마이바흐의 철학을 구현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만여대의 판매고를 올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오랜 유산을 이을 완전 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크 레인 제품 &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상의 럭셔리를 제공하는 선두주자로 지난 100년간 지속되어 온 마이바흐만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AJ셀카가 6월 ‘내차팔기’ 중고차 거래 자료를 23일 공개했다.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차량을 분석한 결과 주요 차량의 중고차 시세 평균 증감률은 전월 대비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달 판매 거래 시세 상승을 이끈 차종은 올 뉴 모닝(13.1%)와 아반떼 AD(10.1%)로 중고차 시장에서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아반떼는 전월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던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시세를 회복했다. 최근 기름값 상승 등의 영향에 따라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거래 시세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에 반해 G80(-7.7%)와 그랜저 HG(-2.8%) 등 고급 세단 차종의 시세는 하락하였다. 그러나 중고차 전문가들은 대형 세단에 대한 선호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시세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중고차 시세 상승을 이끈 상위 차종 중 거래량을 기준으로 보면 SUV 차량의 여전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올 뉴 투싼과 올 뉴 쏘렌토가 거래량 상위 5위 안에 안착하며 SUV 차종에서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안인성 AJ셀카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