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6일부터 전국 기아 스토어를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고품격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쏘렌토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 (※ 국내 SUV 최고 기록은 4세대 쏘렌토 1만8941대 / 내연기관차 기준) 기아는 이로써 SUV 명가 기아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모델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지난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57대가 판매되며 기아 모델 중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링 차량이기도 하다. (IR실적 기준)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은 중형급으로 커진 차체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최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해 혁신적인 차량 경험을 제공한 것에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실내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손흥민 선수의 인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담겼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특별한 진행으로 구성된 약 30분 분량의 본 영상은 7일 저녁 7시, 볼보자동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VolvoCarKorea)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첫 세션은 손흥민 선수와의 인터뷰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작년 소속팀 활약상에 대한 리뷰, 호흡이 잘 맞는 선수에 대한 이야기 및 축구 게임 시 즐겨 사용했던 선수 캐릭터 등에 대한 답변까지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클립이다. 또한 손흥민 선수가 한국의 축구 유망주를 향해 전달한 메세지도 포함되어 있다. 두번째 세션은 밸런스 게임으로, 손흥민 선수의 취향을 알 수 있다. ‘세단 vs. SUV’의 질문부터 ‘민초(민트초코) vs. 반민초(반대 민트초코)’ 등에 대한 개인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볼보자동차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지속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7일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이하 G8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내연기관 모델 파생 전기차인 G80는 고급 편의사양은 물론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으로 전동화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G80의 판매 가격은 8281만원이다. (※ 전기차 세제혜택 반영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 구매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음) G80는 고출력·고효율 전동화(PE, Power Electric)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AER, All Electric Range)를 갖췄다.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80는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272kW(약 370PS), 합산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4.9초만에 도달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니코리아가 뉴 미니 3도어, 뉴 미니 5도어, 뉴 미니 컨버터블 등 3종의 신차를 출시했다. 미니는 지난 16년간 국내에서 총 9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2019년에는 연간판매 1만대를 돌파했고, 2020년에도 전년 대비 10%이상 판매가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MINI 3-도어, MINI 5-도어 및 MINI 컨버터블은 이러한 한국에서의 MINI의 인기를 이끈 라인업들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대변하는 ‘고-카트 필링(Go-kart feeling)’을 가장 뚜렷이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뉴 MINI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Classic) 및 클래식 플러스(Classic Plus)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모델들의 외관은 간결한 디자인,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을 살려 간결한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고, 스포티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차협회가 수입차업계 권익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또 순수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향후 3년간 131종 이상을 국내에 출시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은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시장에 향후 3년간 총 46종 이상의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과 32종 이상의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겠다”며 “전동화의 핵심으로 볼 수 있는 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53종 이상의 모델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네베아그 회장은 “국내 자동차산업은 앞으로 전동화, 커텍티비티, 자율주행,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콘셉트 등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이룰 것이다"며 "협회도 이를 적극 반영, 새로운 형태의 차량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협회 26년 역사와 함께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신임 이사회 구성 이후 KAIDA가 개최한 첫 공식행사로서 르네 코베아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회장을 비롯해 타케무라 노부유키(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부회장, 임한규 부회장이 자리를 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판매 5927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를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판매량(4209대) 대비 40.8% 증가한 수치이다. 6일 지프에 따르면 지프의 지난 6월 판매량은 1134대를 기록했다. 3월에는 1557대를 판매하며, 한국시장 상륙 이후 월 판매 최대 기록을 세웠고, 4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를 달성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오고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랭글러'가 차지했다. 상반기에만 1661대가 팔렸고, 이는 전체 판매량의 28% 수준이다. 레니게이드 판매량은 1475대(24%)를 기록했다. 체로키 패밀리 모델은 누적 1279대가 팔렸다. 체로키는 SUV라는 어원을 최초 사용한 지프의 중형 스테디셀러다.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판매량은 1057대(17%)가 고객을 맞았다. 지프의 상반기 실적은 캠핑, 차박 등 레저 활동의 확산이 꼽힌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지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 것도 주효했다. 제이크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지프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하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7629대를 판매, 한국시장 진출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윘다. 이는 불과 4년 전인 2017년 연간 판매대수(6,604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6일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이 1697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 중 22%의 비중을 기록한 가운데 플래그십 세단, S90(1537대)과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1508대)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수입 E-D세그먼트 세단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S90은 전년 대비 무려 56%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게임 체인저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레인지별 판매는 XC레인지(3957대/52%), S레인지(2522대/33%), CC레인지(1150대/15%) 순으로 기록했으며, 클러스터별 판매에 있어서는 XC60, S60, CC(V60)으로 이어지는 스웨디시 다이내믹 60클러스터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하며 47%의 비중을 차지했다. 여기에 지난해 S90의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식 모델부터 순수 내연기관을 전면 배제하고,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 도입을 선언한 볼보자동차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6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인터파크 TV에서 ‘DS 3 크로스백 E-텐스’ 및 ‘DS 7 크로스백’ 장기렌터카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마이카·인터파크 투어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파격적인 조건의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DS 대표 차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약정 기간 동안 각종 세금과 보험료, 소모품 등의 유지비 걱정 없이 차량을 운행하고 반납하면 된다. 장기렌터카 상품은 신한카드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한 특가로 마련했다. DS 3 크로스백 E-텐스의 경우,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적용 시 2년 약정 및 선납금20% 납입 기준 월 27만 8,723원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해당 차종의 일반 장기렌터카 월 납입금이 평균 60만원 대임을 감안하면, 2년 동안 약 7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 셈이다. DS 7 크로스백의 경우, 2년 약정 및 선납금 30% 납입 기준, 월 67만 630원에 계약할 수 있다. 장기렌트 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이후 즉시 출고 가능하다. 고객 혜택도 풍성하다. 방송을 통해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또로·로로 캐릭터 굿즈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또로와 로로는 2010년 등장한 금호타이어 캐릭터다. 2011년부터 TV광고, CGV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서 활약했다. 금호타이어는 이 캐릭터들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친밀감 확대에 나섰고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굿즈 스토어를 오픈했다. 또한 향후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판매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는 "또로와 로로는 대중적인 이미지로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라며 "캐릭터를 통해 보다 친근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6일 ‘페라리 로마’의 글로벌 캠페인인 ‘라 누오바 돌체 비타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한국편 2차 영상을 공개했다. 페라리는 2020년 3월 출시된 8기통 GT ‘페라리 로마’ 출시를 기념, 차량의 콘셉트인 ‘새로운 달콤한 인생’을 그린 글로벌 영상 캠페인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개해 왔다.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 총 7개국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각 나라마다 선정된 인플루언서는 페라리 로마와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장소와 경험을 소개하고 그 안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해당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서울을 배경으로 한 1차 영상을 공개한 이후, 6개월 만에 2차 영상인 부산편을 대중에게 선보였다. 1차 영상은 광화문과 남대문, 남산, 한강 등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서울을 배경으로 정해인의 도회적이고 깔끔한 이미지, 침착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캠페인의 메시지와 더불어 페라리 로마의 간결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벽하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영상에서는 서울의 화려한 경관 및 랜드마크와 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4박5일간 현대차의 다양한 차종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여름맞이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차 30일부터 8월3일까지, 2차 8월6일부터 10일까지 두 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당 250명씩 총 500명에게 현대차의 대표 차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승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 △스타리아 △넥쏘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 △베뉴 등 총 250대가 마련됐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1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지역의 드라이빙라운지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시승차 4박 5일 무상 렌탈 기회와 함께, 기존의 시승센터에서 드라이빙라운지로 명칭변경을 기념하여 제작한 ‘현대 드라이빙라운지 럭키백’을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6일부터 자사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링컨 SUV오너들을 대상으로 파워 오브 생츄어리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페인은 링컨 SUV에서 느낄 수 있는 궁극의 편안함과 안식처에 대해 링컨 오너들 각자의 시선에서 느낀 점을 직접 이야기하는데 의의를 둔다. 캠페인은 링컨 오너들의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여한 링컨 오너들은 일상 속에서 힐링하는 공간, 즉 나만의 안식처에서 느낀 궁극의 편안함을 자신의 링컨 SUV와 함께 각자의 스토리로 담아내,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하여 링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총 5명의 링컨 SUV오너를 선정하여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오너들은 각자의 안식처를 방문하며, 일정에 따라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링컨코리아는 선정된 오너들에게 자신의 안식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링컨 네비게이터 다이캐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링컨은 아메리칸 럭셔리와 궁극의 편안함을 추구해왔으며, 작년 에비에이터에 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데이터를 담은 ‘2021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기업 경영 전반에 관하여,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언제나 인간을 가장 중시하는 현대자동차의 확고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인류가 자유로운 이동과 특별한 일상을 즐기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현대차의 ESG 정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ESG 팩트북(ESG Factbook)’ 섹션을 별도 구성했다. 특히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SASB(미국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WEF IBC(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 등 글로벌 ESG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적극 반영하여, 비재무정보 공시의 투명성과 진정성을 제고하였다. 한편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NEXT GENERATION SUV ‘22년형 XM3’와 함께 선보인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 서비스의 편리함에 이어 알뜰살뜰 사용백서를 공유했다. 22년형 XM3의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20원 할인이 가능하다. 현재 경쟁사 서비스의 경우 별도 주유소 할인이 없는데 비해, XM3 인카페이먼트를 사용하여 주유할 경우 GS칼텍스에서 리터당 20원 할인이 가능해 알뜰하게 주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인카페이먼트 서비스 사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 간 사용 가능한 GS칼텍스 3,000원 주유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3,000원 할인쿠폰은 MY 르노삼성 앱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전달 예정이다. 인카페이먼트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차량안에서 GS칼텍스 주유소와 주유 금액(양)을 선택 후 길안내에 따라 주유소에 도착 후 비어 있는 주유기에 정차 후 ‘오윈’ 번호만 확인하면 된다. 경쟁사의 경우 주유기가 정해져 있어 대기시간이 생길 수 있지만,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비어진 주유기 아무 곳이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6년만에 5세대 신형 스포티지를 이달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지며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장식)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심플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더해 혁신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준대형 세단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12.3인치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