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 김명준 대표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을 요청했다. 그 동안 여성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 이마트와 함께한 긴급차량 길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불스원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불스원 이창훈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헬스 & 웰니스 이노베이션(HEALTH & WELLNESS INNOVATION) 부문으로,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현대차그룹 신기술 캠페인 ‘리틀빅 이모션’ 영상은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이 병실에서 진료실까지 짧은 이동거리가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긴 여정으로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감정 인식 차량으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실제 치료 과정에 활용되는 모습을 담았다. 동상을 받은 ‘두 번째 걸음마’ 는 브랜드 디자인 부문으로 ‘웨어러블 로보틱스(착용형 로봇공학·Wearable Robotics)’ 기술을 이용해 하반신 장애를 가진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 박준범 선수에게 새로운 걸음을 선사하는 캠페인 영상이다. 지난해 1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총 15만3656대를 판매,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카이엔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만4050대를 판매 성장을 주도했고, 마칸 역시 27%증가한 4만3618대 판매되며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포르쉐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인 타이칸은 올해 상반기에만 1만9822대 인도되며 지난해 전체 판매량과 비슷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해 총 2만611대가 인도된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 911과 동등한 수준이다.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만1922대, 파나메라는 6% 증가한 1만3633대가 판매됐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전 세계 시장에서 포르쉐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전동화 모델 판매 비율 역시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는 포르쉐의 성공적인 제품 전략을 입증하는 단서이며, 유럽에서는 이미 약 40퍼센트의 차량이 전동화 모델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전 세계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3만6326대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구매 차량의 판매까지 책임지는 ‘바이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백’ 프로그램은 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차량을 최대 3년 동안 최소 보장 금액과 시세 금액 중 높은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전기∙수소차를 제외한 현대∙제네시스∙기아∙쌍용∙르노∙쉐보레 등 국내 생산 차량 중 매각 시점에서 최초등록일 기준 7년 이하 및 주행거리 14만km 미만인 차량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오토플러스는 세계적 권위의 품질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최고 수준의 직영 상품화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철저한 차량 선별과 상품화 과정을 통해 최상의 직영중고차 품질을 보장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품질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오토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매입까지 책임지는 바이백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직영중고차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차량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유선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최소 보장 금액과 시세 금액 중 더 높은 금액으로 간편하게 차량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최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무역협회,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퓨처플레이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을 채택해 제품과 서비스 혁신의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스타트업 개러지 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한 기술 검증 및 사업 확장 기회를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서울 삼성동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R&D 총괄 디터 스트로블, 이동기 한국무역협회 혁신성장본부장, 신현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류정희 퓨처플레이 대표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를 포함한 4개 당사는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스타트업에게 기술검증을 위한 환경과 자원을 제공해 객관적 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효과적인 사업 연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시작된 BMW 테스트베드 프로젝트는 오는 8월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오후 8시30분 GS마이샵을 통해 전세계 28만대 판매로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전기차 ‘르노 조에(ZOE)’의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실제 르노 조에 고객들의 구매이유 및 주행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더 없이 좋은 기회다. 혜택 또한 다양하다. 36개월 무이자상품부터 현금구매고객 혜택까지 파격적으로 구성했다. 현금 일시불 구매 시 100만원 할인에 50만원 상당의 충전카드를 증정한다. 여기에 렌트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렌트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GS마이샵 방송용 특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GS마이샵을 통해 연락처를 남긴 고객 중 조에 구매 고객에 한해 업사이클린 브랜드 'CONTINEW(컨티뉴)'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개인, 개인사업자 고객 기준) 여기에 상담예약 후 시승만 한 고객들에게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스타벅스 텀블러 1개’를 증정한다. 르노 조에는 유럽과 전세계가 인정한 전기차다. 2012년 출시 이후 전세계 28만대 판매로 상품성이 검증됐으며 2020년에는 유럽 내 10만814대 판매로 전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톤 포터EV를 활용한 도심형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백화점,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물류대행사 팀프레시와 함께 전기트럭 기반의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친환경 포터EV 4대를 투입해 주문한 지 최소 10분에서 최대 30분 안에 과일, 야채, 정육 등 친환경 신선식품 배송을 완료하고 혹 고객이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경우 맞춤형 예약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송기사 역시 소음과 진동이 적고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포터EV 주행으로 업무 피로도를 개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차량과 단말 및 플랫폼을 통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화주사로서 현대식품관 투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주문, 결재, 고객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팀프레시는 차량 및 배송기사를 관리하며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시범 서비스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반경 3km 지역에서 이뤄지며 저상차 2대, 고상차 1대, 투명 윈도우 고상차 1대 등 총 4대 차량이 투입된다. 현대차그룹은 양산형 포터EV를 콜드체인을 갖춘 ‘이동형 마이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획득한 글로벌 지식재산권 2100여건 가운데 절반가량인 1000여건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특허와 친환경 경영 국제인증 등에서 나왔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함께,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2030년에 65%, 2040년에는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내 자동차부품 업계 최초로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추진한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중장기 친환경 경영전략과 ESG 경영에 대한 추진 내용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권고지표, WEF(세계경제포럼 국제비즈니스위원회) ESG Metrics,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Commitment 등 다양한 글로벌 ESG 정보 가이드라인에서 요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 고성능 SUV 'X3 M'과 'X4 M'에 '벤투스 S1 에보 Z'를 신차용 타이어(이하 OE)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M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아우디 RS(Renn Sport)와 함께 글로벌을 대표하는 3대 스포츠 레이싱 브랜드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했고, 비대칭 패턴 구현을 통해 그립감,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르쉐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18 박스터', 아우디 'RS Q8'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19일부터 9월17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콘티넨탈 창립 1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MO(Mercedes-Benz Original Equipment), MOE(Mercedes-Benz Original Extended) 마킹 제품군을 포함한 콘티넨탈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콘티넨탈 타이어를 2본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박 캠핑 시 푹신한 매트로 활용 가능한 자충매트 1개를, 4본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충전식 자동 에어펌프 1개를 재고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의 김재혁 국내영업 총괄 상무는 “콘티넨탈은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아태 시장 프리퍼드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콘티넨탈은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의 타이어 제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NEXT GENERATION SUV 2022년형 XM3에서 선보이고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에 CU 편의점 서비스 기능을 16일부터 추가한다고 밝혔다. XM3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의 편의점 서비스는 전국 1000여 개 CU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안에서 필요한 편의점 판매 상품이 있을 경우 고객은 XM3의 대형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인 오윈(Owin)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후 고객에게 해당 편의점까지 길 안내가 제공되며 도착 후 고객은 ‘점원 호출’ 기능으로 차 안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주문을 받은 편의점 직원에게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한 고객 도착예정시간 정보를 전달해 상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시스템 업데이트를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XM3 인카페이먼트 편의점 서비스를 통해 구매 가능한 상품들은 삼각김밥, 샐러드, 음료 등 간단한 식음료부터 도시락, 생활용품까지 다양하다. 또한 이달의 HOT 이슈 상품이나, 세트 메뉴, 할인 상품 등에 대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단 편의점 별로 구매 가능한 상품은 다를 수 있으며, 주류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의 프로토타입을 16일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발할라는 성능, 역동성,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내연 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완전한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모델이다. 특히 F1에서 애스턴마틴의 존재감을 높이고 라인업 확장을 이끌 핵심 요소로 개발되고 있다. 미드십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의 개발 목표는 뚜렷하다. 미드십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새로운 카본 파이버 구조 및 하이퍼카 수준의 공기 역학 성능과 파워트레인,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상징하는 디자인 등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새로 정의한다. 이를 통해 전례 없는 운전자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이다. 프로토타입 공개와 함께 발할라의 대표적인 특징과 사양도 함께 공개했다. 발할라의 심장은 완전히 새로운 PHEV 파워트레인을 이식한다. 특히 750마력(PS)의 리어-미드-마운트 4.0리터 트윈 터보 비스포크 V8 엔진은 가장 진보되고 반응성이 높으며 성능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이다. 애스턴마틴 고유의 엔진 사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Pony Coupe)’ 영상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일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선보인 신규맵 ‘태이고(TAEGO)’를 통해 1974년 탄생된 전설의 포니쿠페 부활을 알렸다. 포니쿠페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모델로, 양산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17일 16시 배틀그라운드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영상은 포니쿠페 차량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관을 비롯해 엔진소리까지 완벽히 구현된 모습으로 1980년대 한국의 중소도시를 배경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배틀그라운드 공식 SNS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ms8Ge7H1ZGgw6nV94fUhUQ) 이번 협업을 기념해 현대차와 펍지스튜디오는 포니쿠페의 매력과 활용도를 선보이기 위한 ‘현대차 배그대잔치’를 24일 개최한다. 게임 전문 인플루언서 ‘김블루’와 ‘김성태’ 두명의 리그로 개최되는 개별리그를 펼친 후, 선발된 64명이 스쿼드(4인 1팀)형태의 리그전을 진행하며 상금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S90이 쾌속질주하고 있다. 기세가 거침없다. 그동안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XC 3총사(90· 60·40)의 그늘에서 벗어나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SUV로 돌풍을 일으켰던 볼보가 이제는 대형세단으로 바톤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S90의 상승세는 판매실적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S90은 올 상반기 1537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상반기 기준 국내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불과 5년 전인 2016년 S90 모델의 국내 첫 판매량부터 이듬해인 2017년까지 판매량(1448대)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세일즈 마케팅 총괄)는 "S90 상반기 최다 판매량 달성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상반기 누적 판매량(7629대) 중 20.1%를 차지, 향후 국내 시장에서 볼보의 지속가능한 성장 측면에서 봤을 때 의미있는 기록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레인지 전체 판매량(2522대) 중 S90의 판매 비중은 약 75%로, S레인지의 판매율을 작년 동기(2020년: 2043대)대비 23% 증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차는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인 ‘더 뉴 EQA’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성차는 7월 한달 간 ‘더 뉴 EQA’ 계약 고객 중 8월 차량 출고 고객 전원에게 ‘갤럭시 버즈 pro 한성차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한 한성차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시승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웨건을 증정한다. 이어 한성차가 운영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성남 전시장에서는 7월 29일오후 7시, ‘네이버쇼핑 EQA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그맨 김재우, 쇼호스트 최세영과 함께 새로 출시된 더 뉴 EQA를 마치 전시장에서 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 코로나 19 상황 중에도 비대면으로 시청자 및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방송을 통해 성남 전시장을 방문하고 시승하는 고객은 물론, 계약 및 출고 시에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성차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메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