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로 일과 생활 속의 VAN(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기(EV) SUV ‘토레스 EVX 밴’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기 SUV의 VAN(밴) 모델로는 국내 최초 선보이는 토레스 EVX 밴은 화물차의 투박함이 아닌 토레스 EVX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EV 감성은 물론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에 △다양한 용도성 △뛰어난 안전성 △합리적인 경제성까지 갖춰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토레스 브랜드의 라인업에 추가된 토레스 EVX 밴은 워크앤라이프(Work&Life) 모두를 충족시켜 준다. 최대 1462ℓ의 적재 공간에 300㎏ 중량의 화물을 실을 수 있어 평일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 가치를 극대화했으며, 운전석 및 동승석 공간과 적재공간 사이에는 후방의 시야 확보가 가능한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세이프티 바를 설치하여 안전한 화물 적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높이나 부피에 상관없이 리어 글래스 카메라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룸미러(DRM) 적용으로 더욱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아틀리에 리릭’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탑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대자연, 헤리티지 모델 등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가 조화롭게 담겨 하나의 예술작품과 같은 모습으로 탄생했다. 캐딜락은 디자이너뿐 아니라 엔지니어들의 창의적 발상과 특별한 영감(Inspiration)의 순간이 모여 완성된 리릭을 더 많은 고객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공유하고 또 다른 영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아틀리에 리릭’을 마련했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 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완성도 높은 예술품은 여러 사람에게 영감의 순간을 선사하는 것처럼, 리릭은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적 완성도를 갖췄다”며, “캐딜락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EV 리릭의 모든 것을 ‘아틀리에 리릭’에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E-GMP 기반 전기차 출시 이후 전기차 택시 등록 대수가 13배 증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의 우수성이 택시 업계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E-GMP 전기차의 수준 높은 상품성과 내구성에 대한 긍정적 경험담이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며 전기차 전환 붐(Boom)을 일으킨 것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시장에 출시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택시는 3만3400대로 밝혀졌다. 같은 기간 신규 등록된 전체 택시는 11만1583대로 전기차 택시의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 E-GMP 출시 이전 3개년(2018년~2020년)간 신규 택시 중 전기차의 비중은 2.3%로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출시 후 약 13배 급증한 것이다.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전기차 택시로 가장 많이 등록된 차종은 1만4,804대의 아이오닉 5이며, EV6(7,353대)와 아이오닉 6(3,913대)가 각각 2위, 4위로 E-GMP 기반의 세 차종이 해당 기간 등록된 전체 전기차 택시의 78%를 차지했다. 전기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모델이자 베스트셀링 해치백인 ‘골프’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 및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골프는 1974년 처음 탄생한 폭스바겐의 컴팩트 해치백이다.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주행 성능, 해치백 차체의 뛰어난 공간 활용도와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골프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컴팩트 해치백의 표준을 제시했다. 폭스바겐 골프는 세계적으로 3,7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로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먼저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의 기념비적인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아이돌 팬덤에서 아티스트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공유하는 특유의 문화를 접목해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생일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강남, 종로, 홍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30일부터는 강남역, 종각,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 내부의 디지털 빌보드를 활용, 골프의 50주년을 위트 있게 축하하는 디지털 광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은 황진숙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총괄 부문장이 지난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11명의 유공자와 25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황진숙 부문장은 △휴가⋅휴직 매뉴얼 배포 및 지속적인 모성보호 제도 안내 △육아를 위한 시차출퇴근제 운영 및 활성화 △재택근무와 오피스 근무 병행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 운영 △안식년 제도 시행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도입, 활용하여 평등한 고용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창의적 기업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직원과 기업이 모두 만족하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유로운 근무 형태 외에도 여성 및 남성 근로자 모두에게 육아 휴직이나 (배우자) 출산 휴가를 적극 장려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난해 8월 국토부는 14년 만에 건설용 트럭인 영업용 덤프트럭의 수급 조절을 일부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년간 3%의 덤프트럭 신규 등록이 허용될 예정으로 덤프트럭의 판매량 이 회복세를 넘어 상승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이를 증명하듯 올 1분기 덤프트럭의 판매량이 뚜렷한 호조세를 보였다. 25.5톤 이상 덤프트럭은 전년 동기 대비 86.7%로 크게 성장했고, 15톤급 덤프트럭 또한 47.4% 늘었다. 이런 추세에 국내외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뉴 MAN TGS 덤프트럭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18%의 판매량 증가라는 고무적 성과를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비즈니스 단순화’라는 뉴 MAN TG 시리즈의 철학 아래, 한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모델이다. △다양한 현장 조건에 적합한 ‘강력한 퍼포먼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맞춤형 운전 공간’, △전작 대비 최대 4% 개선된 ‘연비 효율성’, △첨단 디지털 서비스와 케어프리 패키지 제공에 따른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브랜드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 대우 차세대 트럭 출시부터 이어진 30년의 브랜드 역사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이미 검증된 성능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쎈(XEN)’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별한 바디 컬러와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래픽을 더한 측면 데칼 등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그리고 폭넓은 프리미엄 옵션사양을 추가 적용하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1호차를 인도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이기성 고객이다. 이기성 고객은 울산에서 제천까지 시멘트 자재 폐기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6년 타타대우의 스페셜 모델인 프리마 ‘타이탄 블랙’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를 구매하며 타타대우와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에는 일반 프리마 트랙터 모델을 다시 구매하였으며, 4년 후 2024년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전기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기차 운행 및 관리 부담을 덜어주고 고객만족을 강화하고자 ‘EQ 워리 프리 패키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EQ 워리 프리 패키지’의 각 서비스 항목은 고객들이 전기차 생애주기동안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전기차 시장의 특성 및 고객 니즈를 고려해 설정됐으며, 4월 전기차 출고 고객부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차량 보증수리와 차량 운행 불가 시 무상 제공되는 견인 서비스 및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가 포함된 보증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10만 km에서 5년 또는 17만km(선도래 기준)로 연장한다. 또한 차량 충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100만원권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여기에,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전기차를 출고한 고객에게는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교환 비용을 보상해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한도 1백만원 이내) 이번 ‘EQ 워리 프리 패키지’는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 브랜드 레인지로버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테니스 토너먼트인 윔블던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여름을 대표하는 윔블던 챔피언십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이 관람하는 권위 있는 그랜드 슬램 대회로 2024년 레인지로버가 처음으로 공식 차량 파트너로 참여해 이 대회를 지원한다. 기존 공식 파트너였던 재규어에서 레인지로버로 전환됨에 따라 JLR의 윔블던 챔피언십 지원은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레인지로버는 50년 이상의 진화를 통해 지금껏 가장 럭셔리한 SUV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레인지로버의 숨막힐 듯한 모더니티,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함과 비할 데 없는 성능에 기반한다. 레인지로버는 올해 말 첫 번째 순수 전기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형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과 팀, 대회 관계자들이 공식 장소로 이동하는데 활용된다. 순수 전기 주행 범위가 최대 120.7km(75마일)에 달하는 레인지로버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 충전 시설을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자동차와 스바루 그리고 마쓰다 등 일본의 3개 자동차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동화에 적합한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이 발표한 새로운 엔진 개발은 모터나 배터리 등 전동화 부품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엔진을 소형화 하여 자동차의 패키지를 혁신할 뿐 아니라 다양한 탄소중립(Carbon-Neutral, CN) 연료(제조에서 사용에 이르는 전체에서 대기 중으로의 CO2 배출이 실질적으로 제로가 되는 연료.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e-fuel’이나, 식물 등의 바이오매스(생물자원)를 원료로 하는 ‘바이오 연료’ 등이 있다.)에도 대응해 내연기관 자체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 스바루와 토요타, 그리고 마쓰다 3사는 각 브랜드를 상징하는 개성 넘치는 엔진을 개발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데 일조해 왔다. 스바루의 엔진은 '수평대향 엔진' 피스톤이 수평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엔진 높이가 낮아 저진동·저중심이다. 또 토요타는 '직렬 4기통 엔진' 고출력, 고효율(열효율)을 고차원으로 양립이고 마쓰다는 ‘로터리 엔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신형 911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개 모델은 ‘신형 911 카레라 GTS’와 ‘911 카레라’로 이 중 911 카레라 GTS는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를 장착하고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초의 911이다. 신형 911 카레라 GTS에 장착된 3.6리터 배기량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시스템은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쿠페 모델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2km/h에 이른다. 911 카레라는 기존 모델보다 더 강력한 3.0리터 트윈-터보 박서 엔진으로 구동된다. 신형 911은 개선된 디자인과 에어로다이내믹, 새로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된 기본 사양 장비와 확장된 연결성이 특징이다. 포르쉐는 최근 파나메라, 타이칸, 마칸에 이어 911까지 공개하며 6개 모델 라인 중 4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젊고 매력적”이라며 “고객에게 훨씬 더 많은 개인화 옵션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형 911 카레라 GTS 개발을 위해 포르쉐 엔지니어들은 모터스포츠 기술 및 지식을 하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VIP 고객을 타깃으로 한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4’를 개최했다. ‘페라리 투어 코리아’는 페라리가 추구하는 궁극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주행 프로그램을 연계한 페라리만의 독특한 연례 고객 초청 행사다. 약 2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올해 행사는 남양주에서 출발해 강원도 지역과 경주를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전체적인 루트는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 하에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 국도와 고속도로, 직선 및 와인딩 주행 등 다채로운 코스와 이색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마련되었다. 첫날에는 종착지인 양양까지 강원도의 고속도로와 국도를 주행하며 아름다운 산악도로의 와인딩을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이뤄졌다. 둘째날에는 명방 해수욕장, 영덕 풍력발전소 등을 거점으로 동해안을 따라 경주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를 달렸으며, 셋째날에는 석굴암, 불국사, 황룡사 등 경주의 유명 사찰 및 유적지를 둘러본 후 간절곶을 지나 종착지인 부산까지 여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FMK는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숙박과 함께 현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가 2024 이스즈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7일부터 6월14일까지 날짜별로 지정된 이스즈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총 45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점검 및 예방 수리 안내, 본인 차량의 운영 관리 시스템인 ‘헬스 리포트’ 안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헬스 리포트는 이스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차량 데이터를 사용해 차후 권장 점검일을 안내하고 운전 성향을 분석해 연비 및 DPD 재생 개선 방법을 안내하는 등 고객의 차량 관리를 돕는다. 2024년 순회점검 서비스에서는 재방문 온라인 이스즈 서비스 쿠폰(5만원권), 이스즈 기념품, 국내 판매 이스즈 차량에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유록스 요소수(10L)를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동시 진행되는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은 이스즈에서 처음으로 진행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끌고 있다. 캠페인 기간 요소수 인젝터, 오일 필터, DPD 필터 등 수요가 높은 계절성 부품과 소모성 부품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엘프 트럭(EURO6 Step-C 적용 차량)에 한해 차량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크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양한 모터스포츠 종목이 어울리는 종합 모터스포츠 플랫폼을 모토로 기획된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시즌 두번째 라운드가 오는 6월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메인 이벤트 ‘인제 내구’는 2시간 동안 3.908km의 인제스피디움 풀코스를 주행하는 내구레이스로, INGT1, INGT2, INGT2N, INGT2N 에보, INGT3 등 5개 클래스의 혼주로 운영된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내구레이스인 만큼 경주차 관리를 위해 경기 중 2번의 의무 피트 스톱 규정이 있어, 피트에서 진행되는 차량작업 및 드라이버 교대 등의 볼거리도 특징이다. 인제내구의 예선(1일 오후 4:20~5:10)과 결승(2일 오후 2:40~4:50)은 인제스피디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바이크 레이스는 두카티 코리아 V컵과 스즈키 GSX 컵 두 경기가 열리며, 토요일의 연습주행 이후에 일요일에 예선과 결승을 진행한다. B코스 패독에서는 드리프트 입문자용 경기인 ‘인트로 투 드리프트 컴페티션(IDC)’ 가 펼쳐지며, 이번 라운드에는 수상 경험이 많아 입문자 레벨을 넘어선 선수들을 위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4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29일부터 6월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선택해 해당 학기 동안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토론·실험·실습 등이 가능하도록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미래모빌리티학교는 2024년 1학기까지 2,355개 국내 초·중등학교 및 해외 학교, 약 9만56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 자율주행·로보틱스 등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이 열어갈 미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으로 교육계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및 디바이스 기술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업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