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그린카가 2022년 말까지 그린카가 운행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하여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는 2021년 8월 현재, 전 차량의 약 85%가 제조사의 순정 ADAS가 적용된 차량을 도입했으며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그린카에 장착된 주요 ADAS 옵션은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측·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있다. 또한 그린카는 고객들의 사고 방지와 이용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오는 2022년 말까지 전 차량을 제조사의 순정 ADAS를 탑재한 상위 트림 차량으로 변경한다. 또 지난 6월 진행한 아이오닉5 전기차 도입에 이어 올해 말까지 전기차 100여 대를 추가 도입하며 친환경 차량 비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카 김경봉 대표는 “이번 ADAS 전 차량 도입은 그린카 고객들이 사고로부터 더 멀어지고 주행 기능 향상을 통하여 운전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빌리티 관련 업종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8063억원과 영업이익 187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2.4%, 영업이익 167.1% 증가한 실적이다. 이번 실적은 신차용 타이어(이하 OE) 및 교체용 타이어(이하 RE)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모두 성장한 결과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은 작년 동기 대비 5.4%p 상승한 38%로 확대됐다. 특히 2분기에는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의 수요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유럽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6%P 증가했으며, OE와 RE 판매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 시장도 전년동기 대비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OE 및 RE 판매 모두 시장 수요 회복 이상의 호조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8%P 상승했다. 더불어 상용차 타이어 판매 확대 등으로 계속적인 질적 성장과 판매 안정을 보였다. 이같은 실적은 한국 공장(대전공장 및 금산공장)은 선복 부족에 따른 가동 일수 조정, 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2021오토살롱위크 운영위원회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1 오토살롱위크’에서 한국자동차튜너협회 주최로 ‘제9회 자동차튜닝경진대회’가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자동차튜닝경진대회는 우수튜너와 우수튜닝카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우수튜닝카 부문 출품작과 전문업체들이 제작한 튜닝카 등 100여대가 오토살롱위크 기간 중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 마지막날인 10월3일에는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튜너와 우수튜닝카에게는 국토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오토살롱위크’는 국내 유일 최장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로, 올해로 17회차를 맞는다. 지난해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면서 2년만에 열리게 돼 전시회 콘텐츠가 질적으로 성숙해지고 한층 다양화될 전망이다. 2021오토살롱위크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전시회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는 물론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캠핑카 △완성차에 더해 올해는 △바이크 △전기차(E-Mobility) 영역까지 전시 품목이 확장됐다. 특히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이 주최로 열리는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빅데이터(Big Data)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타이어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twin)'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은 현실 세계에서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공간상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프로세스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및 개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시스템 개발에는 금호타이어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최근 타이어 컴파운드 설계 중 고무 랩(Lab.) 특성을 예측하는 VCS 및 타이어 주행 성능을 예측하는 VTS 시스템이 개발됐다. VCS 시스템을 적용하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험 횟수를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타이어용 컴파운드 개발 기간을 약 50%까지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VTS 시스템은 타이어 설계인자와 시험결과 기반의 빅데이터를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을 통해 타이어 성능을 예측하는 모델로, 기존 개발 기간을 최대 약 50%까지 단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운 특성연구담당 상무는 “시스템 환경 구축을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단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3개월 간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고객에게 국내 유일 친환경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100P를 지급(선착순 2100명 대상)하며, 구매 상담 후 QM6 LPe 차량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오렌지 포인트 21만P를 지급(선착순 21명 대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간단하다.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르노삼성차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경제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2년여 만에 LPG 차량 누적 출고 대수 6만대를 달성했다. 택시 전용 모델이 없음에도 QM6 LPe 택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역시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이다. 중형 SUV에 걸맞은 넉넉한 2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기아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일 공식 개관한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신규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가양지점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기아가 그리는 미래 자동차 판매 거점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아이디, 3D 컨피규레이터 등 디지털화된 브랜드 체험 콘텐츠 마련= 기아는 직원의 직접 응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객들은 입구에 위치한 키오스크 또는 기아 홈페이지(www.kia.com)에서 QR 코드 형태의 디지털 아이디 ‘스토어패스(Store Pass)’를 발급받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7월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벤츠는 7월에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독주하고 있고 E250 역시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3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3%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월(6월) 보다는 6.9% 감소했다. 올해 7월까지 누적 신규등록대수는 17만21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083대, BMW 6022대, 아우디 2632대, 볼보 1153대, 렉서스 1027대, 지프 1003대다. 이어 폭스바겐 941대, 미니 870대, 쉐보레 755대, 포르쉐 699대, 토요타 691대, 혼다 327대, 포드 300대, 랜드로버 239대, 푸조 171대, 링컨 164대, 캐딜락 78대, 마세라티 62대, 시트로엥 57대, 벤틀리 47대, 람보르기니 34대, 롤스로이스 20대, 재규어 14대를 기록했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1118대), 메르세데스-벤츠 E220d 4MATIC(880대), 렉서스 ES300h(678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휴가철을 맞아 ‘사고차량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1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사고로 운행 불가 상태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고 수리 출고 후 문제 발생 부품에 대해 2년간의 부품 보증과 출고 후 1년간 12가지 무상점검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손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수리비 일부를 제공하고 사고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캠페인 기간 사고 수리 금액 3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여행용 보스턴 백을 증정하며, 100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롤리 백과 더불어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최대 5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Mercedes-Benz Accessories & Collection) 최대 40% 할인’, ‘차량 전체 광택 서비스’ 중 1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안전속도 5030' 경찰 단속이 7월부터 본격화된 가운데, 각 지자체의 교통사고 분석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흐름이 빨라지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도 대형 화물차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화물차 안전운행에 대한 이슈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봄 제주대 사거리 앞에서 62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화물차 대형사고, 신월여의지하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끼임사고, 최근 발생한 인천 스쿨존 사고까지, 대부분의 화물차 안전사고는 화물차 운행이 위험한 도로 주행이나 자체가 큰 화물차의 특성상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화물차는 승용차와 달리 자체가 길고 높으며 적재중량은 최대 40톤 이상에 이른다. 화물차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사각지대가 많은 통행 위험도로, 높이, 중량 등의 제한 데이터를 확인해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사용이 필수적이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국내 유일의 트럭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의 높이, 중량, 시간 제한 구간을 회피하는 경로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간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 및 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8월 중 르노삼성자동차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 또는 상담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캠핑 필수 아이템으로 오랜 시간 보냉력을 유지할 수 있는 스탠리 워터저그를 증정한다. 또한, 8월 중 계약 및 출고(전 차종 대상)를 완료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광속 출고하고 차캉스 떠나자!’ SNS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에 방문 후 공개 된 게시물을 공유하고 댓글에 친구, 가족, 지인 등을 @태그 하여 댓글을 남기는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XM3 인카페이먼트 런칭 기념 CU 기프티콘 1만원권을 선물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탄탄한 기본기와 정숙성과 편안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형SUV QM6 구매 시 최대 5일 이내에 광속 출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4일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대회 중 하나인 ‘스코티시 오픈(Scottish Open)’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스코티시 오픈은 1972년에 시작한 유럽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매년 7월 첫째 주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links course)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 800만 달러 이상의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최상위 4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오는 2022년 대회부터 공식 대회명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으로 변경된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대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PGA 투어 73명과 EPGA 투어 73명 및 초청 선수로 참가 선수가 구성된다. 제네시스는 공식 후원사로서 공식 대회 명칭 사용권 외에도 대회장 브랜딩 및 프로모션 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제네시스는 후원사가 본 대회 참가자를 초청할 수 있는 권리를 활용,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들에게 선진 투어 참가 기회를 제공해 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도로의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위한 ‘리차지(Re:Charg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배출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기후위기 심각성 고취 및 2040년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에 따라 기획됐다. 실제 2019년 기준 국제과학 공동협의체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GCP)가 발표한 대한민국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억 1,126만톤으로 세계 9위를 기록했다. 또한 1인당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도 연간 44kg로 세계 3위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언론정보학보가 지난해 발표한 ‘한국인의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 인식 지형 도출’에 따르면 기후변화를 단순한 자연현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 공식 소셜 채널 및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한 심리테스트(Re:Think)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안전 운전(Re:Duce)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Re:Us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심리테스트 사이트 푸망과 함께 오는 6일부터 2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 초 진행된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PSA) 그룹의 합병으로 탄생한 세계 4위 자동차 제조사 스텔란티스가 3일(유럽 현지 시각) 올해 상반기 매출액 753억 유로(한화 약 102조7000억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마진율은 11.4%에 달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는 매출액 18.8억 유로(한화 약 2조5640억원)를 기록, 10.9%의 마진율을 보이며 북미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인도 태평양 지역이 이같은 강세를 보인 이유로 안정적인 재고 운영과 가격 경쟁력, 나아가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적합한 모델을 투입한 점을 꼽았다. 향후에도 이 같은 고무적인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스텔란티스는 지난달 발표한 바 있는 전동화 전략을 핵심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2년간 총 11 종의 순수 전기차 (BEV) 모델 및 10종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발표 △이탈리아 테르몰리에 3번째 기가팩토리 설립 △2022년부터 영국 북서부 엘즈미어 포트에 있는 공장을 전기차 전용으로 전환할 계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e-트론 론칭 캠페인'이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 어워즈'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트론 론칭 캠페인은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인 e-트론의 국내 출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e-트론을 알리고 실제 고객의 이야기를 담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e-트론에 대한 보다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우디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총 4가지 주제, 15개 영상으로 선보였으며, 아우디 코리아 공식 SNS, 카카오 갤러리 등을 통해 소개됐다. 후속 콘텐츠인 #myetron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특장점을 알리고 차량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한 바 있다. 한편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 어워즈'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디지털 초혁신시대를 선도하는 우수한 캠페인과 기술을 발굴하고, 디지털광고 업계 경쟁력 강화와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총 14개 부문의 출품작을 심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작품을 선정한다. 정영창 기자 jyc@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가 4일부터 22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사의 전기 SUV인 e-2008 SUV를 판매하고, 420만원 상당의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기차 시대의 주요 고객층으로 떠오른 MZ 세대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소진 전 합리적인 조건으로 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푸조 e-2008 SUV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 합리적인 가격, 진보된 ADAS를 모두 갖춰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스타일과 경제성을 모두 중시하는 깐깐한 MZ 세대에게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 모델은 전기 SUV ‘푸조 e-2008 SUV GT’로, 1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고객은 푸조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예약을 진행하고, 선택한 전시장의 세일즈 컨설턴트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출고하면 된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푸조 제주렌터카 이용권이 주어지며, 여기에 200만원 현금 할인 및 40만원 전기차 충전카드, 150만원 상당의 220V 비상용 충전기 무상 제공 혜택까지 모두 적용하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