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비전과 기술을 공개한다. 현대차그룹은 1998년부터 23년간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기술과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사업 미래비전 등 그룹의 수소 관련 모든 역량을 보여주는 글로벌 행사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를 다음달 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명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는 수소 관련 기술혁신을 통해 전 세계에 수소 물결을 일으켜 수소시대의 조속한 도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해 지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이어서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으로서의 수소의 의미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 수소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을 처음 공개하는 등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9월7일 온라인으로 글로벌 중계되며, 현대차그룹은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가 오는 9월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선보인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일상에서의 주행 가능 거리가 더욱 향상되었으며, 새로운 페인트 투 샘플(Paint To Sample)과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Paint To Sample Plus)를 선봬, 90년대 클래식 컬러인 루비스타, 액시드 그린 등 특별한 컬러 선택이 가능한 개인화 옵션의 폭을 넓혔다. 특히 타이칸 라인업에 최초 적용되는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를 통해 운전자는 직접 차량을 운전할 필요 없이 차량 주차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PCM) 시스템의 안드로이드 오토 (Android Auto) 통합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도 진행되었다. 타이칸 제품 라인 부사장 케빈 기에크는 “차량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은 포르쉐 DNA의 일부이며, 신형 타이칸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포함한 매끄러운 스마트폰 연결성이 특히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포르쉐 순수 전기차 타이칸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확장되고 있으며, 지난 3월 공개된 타이칸 크로스 투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엔카닷컴이 올해 상반기 5곳의 엔카 광고지원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하며 전국 36개 지점을 돌파했다. 2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올해 1월 안산 오토돔 지점을 시작으로 2월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수원 고색 지점, 4~5월에는 울산 지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광주 지점 및 강서 오토플렉스 지점을 확장∙리뉴얼 오픈했다. 엔카닷컴은 올해 하반기에도 신규 및 리뉴얼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엔카닷컴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광고거래지원센터로, 소비자들이 일반 딜러의 중고차를 믿고 거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엔카 광고지원센터는 온라인 거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물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도록 센터 내 포토 스튜디오에서 엔카가 직접 매물 차량을 확인 후 고품질의 촬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 진단평가사가 무사고 차량을 진단하는 ‘엔카진단’을 비롯해 AI 차량정보등록 솔루션인 ‘모바일진단’을 전국 지점에 도입해 정확한 매물 정보를 등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딜러 및 상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광고부터 판매까지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딜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카 광고지원센터의 지속적인 확대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는 9월 일산 킨텍스에서 2년만에 열리는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21 오토살롱위크’가 온라인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차 얼리버드 티켓은 8월 29일까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정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5,0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향후 오토살롱위크 운영위원회 측은 오토살롱위크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등의 자동차 문화∙라이프, △캠핑카 △완성차에 이어 올해는 바이크, 전기차(E-Mobility) 영역까지 전시 품목을 확대했다. 특히 전기차 엑스포인 ‘E-RUN 엑스포’는 e-모빌리티 전기차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이 주축이 되어 국내 e-모빌리티 업계의 다양한 솔루션 및 국내 제작 e-모빌리티 차량을 소개한다. 이와 연계한 교육 컨텐츠, 정비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애프터마켓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 1층에서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쇼룸이 운영되는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은 백화점, 호텔,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는 대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대전 및 중부권역 유통업계의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마세라티의 모바일 쇼룸 운영 기간에는 100년이 넘는 브랜드 역사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를 비롯하여 새롭게 출시된 ‘르반떼’ 부분 변경 모델이 전시되어, 마세라티 특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세라티 모바일 쇼룸을 현장 방문하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세라티 마스크가 증정될 예정이며, 현장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마세라티 우산, LED텀블러 및 하드 파우치로 구성된 ‘마세라티 스페셜 패키지’가 증정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M&A 추진을 통한 회생절차 조기 종결과 J100 등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과 디젠, 세명기업, 경기산업, 네오텍 등 상거래 채권단 및 주요 부품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쌍용차는 간담회를 통해 M&A 추진 상황과 함께 J100 및 KR10 등 신차 개발 계획, 친환경차 공장 건설 계획 등 회사의 주요 정책현안을 협력사들과 공유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과 J100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쌍용차는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예비실사를 진행(~8/27일)하는 등 다수의 인수의향자가 참여하고 있어 M&A 성공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하고 최적의 인수자와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실현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EV6 상품 탐색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마련한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에서 전기차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실제적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60여년 전 지어진 방직공장의 외형적 특징과 세월의 흔적을 살려 리모델링한 복합공간으로, 흘러간 시간을 간직한 공간 속에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온 모습을 보여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났다. 옛 공간을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 시킨 배경에는 기아의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가 담겨있다. 전시 공간은 △헬로 EV6 존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 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전기차 구매를 고려중인 고객들과 MZ세대들을 상대로 전동화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헬로 EV6 존 에서는 기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5일 일본, 대만, 싱가폴, 태국 등 총 11개 국가 및 지역과 함께 새로운 E스포츠 대회 ‘포르쉐 그란 투리스모 컵 아시아 태평양’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그란 투리스모 컵 아시아 태평양’ 대회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PlayStation®4용 스포트웨어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해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4개 시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5개의 예선 라운드를 통해 2개의 진출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포인트를 모으게 된다.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위 5명의 선수들은 결승전 무대에 올라 경쟁을 펼치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 도쿄 방문 및 다양한 방법으로 포르쉐를 경험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권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예선전은 포르쉐가 총 19회의 역대 최다 우승을 차지한 르망 24시의 사르트 서킷을 포함해, 배서스트 24시의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 유명한 클래식카 이벤트 장소 굿우드 모터 서킷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이스 서킷을 무대로 한다. 1950년 대 모터스포츠를 장식한 356 A와 함께 르망 출전 차량 919 하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이 기존 장학사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Scholarship)’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재단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의 ‘인재 발굴이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인재 육성 의지를 반영해 장학사업을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소외계층 지원 및 문화예술 후원에 더해 사회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우선 5년간 5개 분야 1100명에 달하는 인재 육성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변화하는 시대상과 인재상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플랫폼의 수혜 대상과 분야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은 △글로벌 △미래산업 △국제협력 △사회혁신 △문화예술 등 총 5개 부문의 인재 육성 분야로 구성된다. 글로벌 부문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8개국 석박사 중 선발을 통해 국내 소재 주요 대학원 유학을 지원하며 아세안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양성을 도모한다. 미래산업 부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한국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인팩이 전기차용 배터리모듈 하우징 개발에 성공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랑세스의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레탄(Durethan) BKV30FN04’가 적용된 배터리 하우징은 최신 전기차 부품에 요구되는 까다로운 기계적, 화학적 물성을 충족시킨다. 폴리아미드(PA) 6 기반의 비할로겐계 난연성 유리섬유 강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적용해 난연 및 전기적 특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듀레탄 소재는 가공성이 뛰어나 하우징 부품에 필요한 복잡한 기능을 통합하여 부품 수와 조립 공정을 간소화하고 경량화도 가능하게 한다. 신규 배터리 하우징 부품은 한국 완성차 업체가 올해 출시한 최신 전기차 모델에 양산 적용됐다. 랑세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 아시아태평양 총괄 밀란 비그네비치 부사장은 “배터리 하우징 양산 성공은 기술과 안전성이 매우 중요한 전기차 배터리 부품에 랑세스 듀레탄 소재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인팩과의 성공사례와 랑세스의 기술전문성을 발판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에서 랑세스가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터리 모듈 하우징은 배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노사가 임금교섭 2차 잠정합의안을 최종 타결했다. 24일 한국지엠 노조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투표에는 조합원 7628명 중 7012명이 참여했다. 이중 4604명(찬성률 65.7%)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임금 교섭이 마무리됐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27일 첫 교섭을 시작해 지난 19일 열린 15차 교섭을 통해 △생산직 기본급 3만원 인상 △일시·격려금 450만원 지급 △정비쿠폰 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바 있다. 합의안 최종 가결에 따라 노사는 빠른 시일 내에 조인식을 열고 임금교섭을 최종 매듭지을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오늘의 가결 결과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이러한 긍정적인 모멘텀을 바탕으로 회사가 약속한 경영 정상화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K Car는 전국 직영점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들이 가장 추천하는 전기차는 현대의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테슬라 모델3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전기차 선호도 증가와 잇따른 신차 출시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케이카 직원들이 전문가의 입장에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기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케이카 직원들이 추천하는 전기차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국산차 부문에서는 임직원의 34.3%가 현대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꼽았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고효율 시스템과 차체 경량화를 통해 1회 충전 시 27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청주직영점 정주호 주임은 “실용성과 선호도가 높으며, 눈에 띄는 잔고장이 없다”는 이유로 구매를 추천했다. 임직원 중 29%는 기아의 니로EV를 추천했다. 가장 대중적이고 공간 활용성이 높고, 가성비가 높은 점이 구매를 추천하는 이유로 꼽혔다. 다음으로 쉐보레의 볼트EV가 14.5%, 현대의 코나EV가 12.1%의 추천을 받으며 뒤를 이었다.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추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의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에서 우천시 레인OK 제품에 대해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레인OK 비오면 할인’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 이벤트에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행사 제품으로는 ‘레인OK 메탈X 실리콘 와이퍼’를 비롯해 ‘레인OK 프리미엄 발수코팅 에탄올워셔’,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 ‘레인OK 발수코팅 이지그립’ 등 총 14종이며 행사기간 동안 제품에 따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1000원 추가 할인 쿠폰은 불스원몰의 마이페이지 쿠폰함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ID당 1회 사용 가능하고 일부 품목에서는 적용이 제외된다. ‘불스원 레인OK 메탈X 실리콘 와이퍼’는 하이브리드 타입의 메탈 프레임과 실리콘 고무를 결합해 닦임성을 개선하고 내구성을 향상시킨 차세대 제품으로, 출시 이후 불스원몰에서 판매하는 와이퍼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이어오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WPT®(Weather Proof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소재의 고무날을 적용해 혹한, 혹서, 자외선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고무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구해줘 내 차 특집’ 영앤리치 편을 24일 오후 5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본쇼에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대형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제네시스의 럭셔리 SUV ‘GV70’이 등장한다. 차량의 가격보다 디자인, 내부 옵션 등을 중시하는 의뢰인 성향에 맞춰, 국산차∙수입차를 대표하는 명품차로 각 차량이 지닌 디자인부터 특화 옵션까지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산차와 수입차가 함께 등장하는 만큼, 차량의 가격 외에도 구입 후 소요되는 수리비와 유지비 등을 자세히 비교∙분석하며 국산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제공한다. 소개 차량인 ‘콰트로포르테’는 대형 세단이지만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스포츠카의 파워풀한 감성을 살린 모델이다. 레이싱카의 DNA를 계승한 만큼 일반적인 차와 달리 스티어링 휠 왼쪽에 있는 시동 버튼이 차별화된 차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고급스러운 우드와 레드 시트가 조화를 이루는 실내 디자인은 물론 마치 음악처럼 들리는 배기음까지 보는 이의 오감을 사로잡는 강렬한 매력을 과시한다. ‘GV70’은 조선의 마칸이라 불리는 국내 유일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베코코리아는 최정식 지사장과 조관주 애프터서비스 및 마케팅 상무, 경기∙인천 지점 김동현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 광주 소재 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S-WAY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베코 S-WAY 1호차는 컨테이너 운송업에 종사하는 김판석 고객에게 전달됐다. 2017년 ‘스트랄리스 하이웨이 (Stralis HI-WAY)’ 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김판석 고객은 장기간 운송이라는 업무 특성상 이베코만의 고효율 시스템을 갖춘 S-WAY를 구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내구성, 낮은 총소유비용(TCO)이 이베코 트랙터를 연이어 구매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판석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이베코 순정 엔진오일 교환권을 비롯, S-WAY 전용 LED 독서등과 공식 미니어처 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베코는 장거리 및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이 주로 필요한 고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