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사로 선정된 브리타니아오토가 국내 고객을 위한 ‘애스턴마틴 수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브리타니아오토는 종합 자동차 서비스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프리미엄 수입차 공식 딜러로서의 세일즈 및 서비스 노하우을 바탕으로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사로 선정됐다.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은 프리미엄 수입차부터 럭셔리 슈퍼카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딜러십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의 구매부터 판매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서비스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 기업이다. 브리타니아오토가 독점적으로 국내에 선보이게 된 애스턴마틴은 영국의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SUV’ 중 하나로 평가받는 DBX707의 신형 모델과 차세대 밴티지, DB12 등을 선보였다. 올해 브랜드 설립 111주년과 한국 진출 10년차를 맞아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애스턴마틴 수원’은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쌓아온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 30일에는 ‘애스턴마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이하 TTC)’에 참가한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 컨셉을 ‘Passion in Innovation & Progress–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최적의 주행 성능 구현을 위한 타이어 기술의 혁신과 진화’로 표현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등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정성과 완벽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여름용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 ‘엑스타 스포츠’의 패밀리 제품과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 EV’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엑스타 스포츠 S 및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및 글로벌시장에서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자 KETC(금호타이어 유럽 연구소)에서 4년(2021~2024)의 개발기간을 거쳐 초고성능 스포츠 퍼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가 26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2024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높은 강수량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커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과 경제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베코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에어컨 등 공조기 관련 및 에어 컴프레서, 자동차 냉각기 등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부품 총 294종에 대해 최대 35%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베코 전 차종이 대상이며, 전국 18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잦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전 정비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베코는 시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의 아시아태평양-인도-중국(BSAPIC) 법인이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협력해 가상 모터스포츠 레이싱 게임 대회인 '브리지스톤 라이벌스: 정상을 향한 레이스'를 처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은 세계 최고의 시뮬레이션 레이싱 비디오 게임 중 하나인 포르자 모터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은 최초의 타이어 제조업체가 되었으며, 레이싱 게임 참가자들은 최신 레이싱 시리즈 게임 속에서 상징적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STO를 하코네 그랑프리 트랙에서 몰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을 펼치게 된다. 20일부터 7월11일까지 일정 자격을 획득한 레이서들이 '브리지스톤 라이벌스: 정상을 향한 레이스'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게임 속에서 브리지스톤 레이싱 수트 아이템을 잠금 해제하고, 가장 빠른 서킷 주행 기록을 세우면 미화 최대 1000달러 상당의 매력적인 우승 상품을 획득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게임 속에서 레이서들은 후지산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건설된 하코네 그랑프리 서킷을 달리게 된다. 하코네 그랑프리 서킷은 모든 레벨의 레이싱이 진행될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메카다. 이 서킷은 아시노코 호수와 아름다운 일본 시골에 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롯-렌로드’의 두 번째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정하고 대표 여행 코스와 맛집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롯-렌로드’는 롯데렌탈이 갖고 있는 업계 최대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현지 롯데렌터카 직원이 렌터카로 즐길 수 있는 여행 코스와 먹거리를 추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3월 부산을 시작으로 6월, 9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한다. 선정된 지역 관광지와 맛집, 카페는 롯데렌터카 통합앱과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두 번째 지역은 ‘한국의 하와이’로 불리는 제주도다. 한국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자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섬이다. 매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롯데렌탈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음식, 다양한 볼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주도를 두 번째 지역으로 선정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국제선 항공편 운항과 크루즈 입항이 확대되면서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3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로 입국절차가 간편해지고, 한국 콘텐츠를 통해 제주도가 많이 알려진 것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6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로장주 엠블럼으로 새롭게 거듭난 패밀리 SUV ‘뉴 르노 QM’는 6월 구매 고객을 위한 180만원의 24만대 판매 기념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24만대 판매 기념 특별 혜택은 현금과 할부 구매 시 모두 적용되며, 고객 선호에 따라 이번 특별 혜택 대신 1.9% 특별 금리를 적용한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영업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혜택 20만원을 더하면 6월 뉴 르노 QM6의 구매 혜택은 최대 200만원에 달한다. 뉴 르노 QM6는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 검증 받은 기본기와 함께 새로운 새틴 크롬 엠블럼에 디자인 디테일이 강화되며 새로운 인상을 선사한다. LPG 모델인 QM6 LPe는 LPG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 특허를 취득해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플로팅 설계로 소음진동(NVH)까지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에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하고 글로벌 모델명으로 다시 태어난 ‘뉴 르노 아르카나’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선사한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2845만원부터 만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가 혹독한 코스로 유명한 녹색 지옥(Green Hell)으로 알려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클래스 우승과 함께 9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일부터 2일(일, 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이하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TCR 클래스 1, 2, 3위를, i30 패스트백 N Cup Car 가 VT2 클래스 2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3대, VT2 클래스에 i30 패스트백 N Cup Car 1대, 총 4대의 차량을 출전해 전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4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우수한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VT2 클래스에 출전한 i30 패스트백 N Cup Car는 VT2 클래스 2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 75위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N브랜드의 기술력을 전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페스타’의 해당 모델의 토레스 EVX는 최대 300만원과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등 3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티볼리와 코란도는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및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택시 보유 고객은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 제공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욱 강화된 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도입해 선택지를 확대한 2024년형 벤테이가를 공식 출시한다. 3일 회사에 따르면 2024년형 벤테이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과 진보한 기술, 강력한 퍼포먼스로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벤테이가에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되던 첨단 사양을 확대 적용한 모델이다. 특히 우아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아주르(Azure)’, 다이내믹한 감성을 강조한 ‘S’에 더해 럭셔리 SUV의 본질에 집중한 ‘베이스(Base)’ 모델, 블랙과 액센트 컬러의 대조를 통해 완벽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S 블랙 에디션’ 등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2024년형 벤테이가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새로운 디테일이 더해졌다. 먼저 모든 라인업에 여덟 가지 신규 외장 페인트 컬러가 추가된다. 이로써 청색과 녹색의 조화로 보석처럼 빛나는 ‘토파즈 블루(Topaz Blue)’ 컬러를 비롯해 총 112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은 파생 모델 별로 차별화된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벤테이가 아주르에는 클래식한 세로 패턴의 버티컬 베인 그릴이 적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24일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지난 2023년 4월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모델이다. ‘LM’은 ‘럭셔리 무버(Luxury Mover)’의 약자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공간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를 통해 모든 탑승객을 고려한 편안한 승차감과 기능성, 우아하면서도 역동성과 오모테나시가 느껴지는 실내외 디자인, 진동 및 소음 차단 설계, 다양한 편의사양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디 올 뉴 ‘LM 500h’는 ‘품위 있는 우아함(Dignified Elegance)’를 키워드로, 고급스러운 익스테리어(Exterior)와 쾌적하고 개방된 인테리어(Interior)를 보여준다. 전면부는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보디(Spindle Body)’에 전면 크롬 도금 마감과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모던하면서도 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니 컨트리맨이 올 1-4월 수입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쾌속질주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3세대 완전변경 신차 출시가 임박했는데도 여전히 고객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델은 신차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판매가 다소 떨어지는데 컨트리맨은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고 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미니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컨트리맨을 총 1151대를 판매했다. 이는 프리미엄 소형 SUV 중 가장 높은 실적이다. 또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 전체에서도 최다 판매량이다. 같은 기간 1033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825대를 판매한 아우디 Q4 e-트론보다도 100대 이상 앞섰다. 컨트리맨의 높은 판매고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올 6월 중 새로운 컨트리맨 출시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때문이다. 3세대 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기인데도 컨트리맨은 전년 동기 대비 65% 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업계는 신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량이 줄어드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확연히 다른 상황에서도 이 같은 컨트리맨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6월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시행, 쉐보레(GM대우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적용하고, 신규 컬러 및 옵션을 추가한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해당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고객용 건설기계 운영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스마트 머신’을 출시한다. 볼보그룹코리아의 마이 스마트 머신 모바일 앱은 제품정보, 구매견적, 나의장비 관리 등 장비 전 생애주기에 걸쳐 건설장비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적의 디지털 운영 관리 솔루션인 마이 스마트 머신 모바일 앱은 건설장비 원격 모니터링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케어 트랙(CareTrack)’과 연동되어 케어 트랙이 장착된 장비를 운용 중인 볼보건설기계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고객들은 모바일 앱 상에서 GPS 기반의 장비 위치 정보는 물론 가동 현황, 연비 정보, 주요 부품 교환주기 등 앱 내 실시간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앱을 통해 볼보건설기계 장비 정보 및 가까운 영업, 서비스 대리점 다양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판매 중인 장비와 부품, 어태치먼트와 옵션에 대한 제원, 가격, 구매 조건 검색도 가능하며 전국 영업망과 근거리의 순정 부품 대리점, 중고 협력업체 정보를 확인해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볼보그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골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클럽스포츠' 레이스카로 오는 6월1일 개최되는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는 ‘녹색 지옥(Green Hell)’이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 대회다.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한다. 폭스바겐은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고성능 버전인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스카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로 이번 대회에 출전, 아이코닉 모델인 골프의 50년 역사와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AT3 클래스 규정에 맞게 개발된 레이스카는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348마력(PS),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레이스에 적합한 경량화 개조를 거쳐 차체 중량은 1170kg에 불과하다.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 레이스카에는 시험 차량과 동일한 위장막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여러 레이스에서 활약한 베니 로이히터, 요한 크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은 신형 밴티지 GT3가 ‘ADAC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링’ 대회에 출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서 승리의 전통을 60년 이상 이어왔다. 1950년대 후반, 전설적인 그랑프리 드라이버 토니 브룩스(Tony Brooks, 영국), 스털링 모스 경(Sir Stirling Moss, 영국), 잭 브라밤 경(Sir Jack Brabham, 오스트레일리아)는 애스턴마틴이 1000km 레이스에서 3연속 우승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이 3연속 우승에는 1959년 대회도 포함돼 애스턴마틴이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왕관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1959년은 애스턴마틴 DBR1이 24시 르망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해로, 다음달 6월 15일~16일 프랑스에서 92번째 24시 르망 레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2000년대 중반 스포츠카 레이싱 무대에 복귀한 이후, 애스턴마틴은 직접 또는 파트너팀과 함께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해왔다. 그 결과, 2006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애스턴마틴의 밴티지 모델은 최소 10개의 클래스 우승과 25번 이상의 포디움 피니시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