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이커머스를 통해 원하는 중고차를 간편하게 구매하는 ‘내차사기 홈서비스’ 장점을 알리고 중고차를 주제로 쌍방향 소통을 진행하는 ‘케이(e)카 라이브’ 두 번째 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케이카 라이브’는 16일 케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케이카 소속 베테랑 전문가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고객 맞춤형 중고차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내차사기 홈서비스’ 특장점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방송은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를 주제로 마련됐다. 먼저 중고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맞는 전기차 모델을 추천해주는 ‘내 차를 찾아줘’ 코너가 진행된다. 또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전기차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라이브 방송 중 이커머스 구매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30분 간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셀프 결제 및 비대면 상담으로 케이카 차량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5만원권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1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사무실에서 ‘홀인원 이벤트’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쎄보모빌리티 영업담당 백종우 이사, 법무법인 광장 박금섭 변호사,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와 이왕준 부회장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스타코스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 변호사에게 쎄보모빌리티의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가 증정되었으며, 평소 국내거주 이주노동자 및 이주민의 건강과 인권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박 변호사는 이를 다시 희망의친구들에 기증했다. 앞서 쎄보모빌리티는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과 제휴를 맺고,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회원에게 CEVO-C 1대를 증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에 기증된 초소형 전기차는 의료 이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거주 결혼이민자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을 위한 복지 업무 및 기타 업무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박 변호사는 “인생 첫 홀인원을 기록함에 더하여 전기차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역만리 한국까지 와서 다치거나 병들어 어려운 처지에 있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1년 중 교통량이 가장 급증하는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9월 17~22일)’ 6일 동안 총 322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정확하고 편안한 길안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내비게이션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만큼 새롭게 적용된 내비 기능을 사용해보며 귀성길의 즐거움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위해 고도화된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차세대 핵심 기능을 살펴봤다. 아틀란, ‘추천차선’ 서비스로 초보자도, 초행길도 편안하게=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자율주행용 HD맵 기술을 바탕으로 자사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에 ‘추천차선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틀란 앱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추천차선만 따라가면 초보자나 초행길 운전자도 복잡한 명절 도로교통 상황에 더욱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추천차선 안내는 내비게이션 경로 상에서 가야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영등포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우마르 하디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현대차 김창범 자문역(전 주인니 한국대사), 현대차 김경수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5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정부 차원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기차 관련 산업 육성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이에 발맞춰 올해 초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녹색 전환’을 목표로 관용차를 전기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아이오닉 5의 도입으로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인도네시아 재외 대사관 최초로 전기차를 도입하게 됐다.이번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도입하는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췄다.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으로 설계돼 운전자와 동승자의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29km(롱레인지 2WD 모델,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350KW 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10%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오너들의 필수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에 편리함과 실용성을 더한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년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부터 차량 관리, 카 라이프 등 현대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제공하는 통합 고객 서비스 앱이다. 현대차는 기존 △블루멤버스 △현대 마이카스토리 △현대 차량관리 등 여러 곳으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마이현대’ 앱으로 통합하고 현대차 고객의 멤버십을 비롯한 정비 예약 및 신청, 소모품·유지비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개편된 ‘마이현대 2.0’은 고객 사용 경험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하고 개선된 차량관리 기능과 확대된 카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마이현대 2.0’은 개인화된 정보를 강화해 고객들이 한눈에 본인의 차량 정보와 상태 확인이 가능하도록 홈 화면을 구성했다. ‘마이현대 2.0’ 이용 고객은 앱 접속 시 홈 화면에서 본인이 소유한 차량과 차종·색상이 동일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 계약 정보와 고장 정보, 관련 리콜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다. 또 홈 화면에서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다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제네시스는 페이스 커넥트에 근적외선(NIR) 방식 카메라를 적용하여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주간과 동등한 인식 성능을 확보했으며,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전 등록된 얼굴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한다. 스마트키를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를 조성하고 해당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개최한 알고리즘 경진대회에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 4천여명이 참가해 화제다. 코딩과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일반인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2021 현대모비스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 참석자들은 코로나19에 대비하여 자가검진키트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행사에 참여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중심의 연구개발 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부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일반인까지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지난 한 달여 간 예선과 본선이 진행된 이 대회는 일반인 4천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선 진출자의 절반 이상은 대학생으로 구성돼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들의 잠재력도 엿볼 수 있었다. 실제로 이 대회에 대학생과 관련업계 종사자 등 코딩과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일반인들이 참가했다. 본선 이후 선정된 최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첫 전기차인 코란도 이모션수출 선적 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15일 평택항에서 선적된 코란도 이모션 초도물량은 약 200여대로 독일, 영국 등 유럽 지역으로 수출되며, 11월부터 현지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쌍용차는 지난 8월24일에 정용원 관리인 및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 생산 관계자들과 평택공장에서 코란도 이모션 양산기념식을 했으며, 이번 유럽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는 반도체 등 부품수급 상황을 감안해 출시 일정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코란도 이모션은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와 역동성의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에 충실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코란도 이모션은 패밀리카로 손색 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 어번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경량화와 무게중심 최적화를 위해 쌍용자동차 최초로 알루미늄 후드(엔진룸 덮개)와 밀폐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61.5kWh 배터리 장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를 기반으로 한 투어지 스테이션이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투어지’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모빌리티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계획 아래 제공하는 부산시 관광용 차량 공유 서비스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 ‘투어스태프’가 함께 하고 있으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벡스코에 이어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주차면 100면 규모로 완공된 투어지 스테이션에 르노 트위지를 제공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그린관광에 앞장설 예정이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이번 달 9월 롯데 테마파크 개장이 예정되는 등 연간 20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친환경 교통수단인 르노 트위지를 활용한 에코투어 카쉐어링이 교통혼잡을 개선하고 관광객 편의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투어지는 국내 유일의 차량 자유 반납 방식인 리턴프리 서비스를 기반한 에코투어 카쉐어링 서비스로 부산 주요 관광지 투어지 스테이션에서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필요한 시간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영국 최대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의 2021 여름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는 오토 익스프레스가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미쉐린,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등과 경쟁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10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정숙성, 연비, 가격 등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따져 점수를 매겼다. ‘벤투스 S1 에보3’는 안전에 가장 직결된 테스트인 젖은 노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오토 익스프레스는 “한국타이어는 직선 주행에서만 우월한 것이 아니라 젖은 노면 핸들링에서도 좋았다”면서 “수막현상 테스트도 잘해냈다”고 평가했다. ‘벤투스 S1 에보3’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 고강도 첨단섬유인 아라미드소재 보강벨트와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하며 마일리지 역시 뛰어나다. 또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의 그루브 디자인과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선보인 ‘리본쇼’는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 ‘AUTOPLUS’를 통해 전문가가 보증하는 직영중고차를 투명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는 자동차 라이브 방송 콘텐츠다. 브랜드 히스토리와 함께 차량의 외관 상태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와 각종 옵션까지 상세하게 소개하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질문에도 신속하게 답변해 차량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왔다. 또한 매주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자동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트렌디한 차량과 색다른 주제로 여러 자동차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정보를 깊이 있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최대 실시간 시청자 수 8,000명을 돌파하는 등 자동차 라이브 방송 콘텐츠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리본쇼가 진행되는 동안 그랜저∙GV80∙G80∙스포티지 등 다양한 차량을 실시간으로 계약하거나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며, 자동차는 구매 전 많은 고민과 시간을 들이는 고관여 제품이라는 편견을 깨고 소비자들의 달라진 구매 트렌드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리본쇼는 시청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가을철을 맞아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E-텐스 각 50대 한정으로 100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명절 등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전례 없는 할인 혜택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으로 DS 라인업이 선사하는 프렌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혜택 대상은 DS 7 크로스백 또는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구매한 고객이다. DS 7 크로스백 구매 고객의 경우 전 트림 동일하게 100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과 9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 옵션 탑재 혜택이 주어진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쏘 시크 트림의 경우 1100만원, 그랜드 시크 트림은 12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원 전기차 충전카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할인 혜택 적용 시, DS 7 크로스백은 4876만원~5232만원(개별소비세 인하분 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DS 3 크로스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지속가능성 주제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를 출범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SN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교통안전, 산학협력, 지역사회나눔, 스포츠를 통한 기부 등 기존 4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다섯 번째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그린플러스’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진행되는 ‘그린더하기 탄소빼기’ SNS 캠페인은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행동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후 및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SNS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 3개를 실천한 뒤 SNS에 올려 공유한 1만 명에게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가방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및 기후환경 보호에 대한 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의 딜러사인 ‘프리마 모터스’가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협업해 럭셔리 차박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진행한 ‘차박 인 더 가든’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차박 인 더 가든 시즌2’에서는 뷔페 레스토랑에서 제공하시는 조식, 전문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하는 숯불 바비큐는 물론, 지프만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안락한 차박 경험을 제공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객실도 패키지 상품으로 포함돼 있어 처음 캠핑하는 이들에게도 편안함과 쾌적함을 지원하고, 호캉스족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3만4천평에 달하는 넓은 정원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호텔 본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소나무정원에 자리한 차박존에는 캠퍼들의 최고 인기 모델인 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프의 캠핑 굿즈 텀블러와 에코백 또한 웰컴 키트로 구성되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차박 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국내.외 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 컨소시엄', 'INDI EV, INC' 등이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EY 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15일 15시로 정하고 지난 8월27일까지 VDR(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법원과 협의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예비 협상대상자를 9월 말 경 선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에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 및 능력을 고려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10월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 2주 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11월 중에 투자계약을 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쌍용차는 이러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