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정비 전문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는 기아 주관하에 대림대학교 및 대덕대학교와 산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며, 교육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 중 채용 절차를 통과한 인원에 대하여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하이테크 정비 전문 인력으로 향후 채용할 계획이다. 기아는 작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수료자 대상으로 채용 전형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오고 있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29일부터 모집 홈페이지(http://career.kia.com)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기아는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를 ‘비기너(Beginner)’ 및 ‘주니어(Junior)’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해 △전공 △직업 △자동차 정비 관련 경력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기너 과정은 자동차 비전공자 및 차량 정비 경력이 없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정비 기초 교육이 진행되며, 주니어 과정을 통해서는 자동차 관련 전공자 혹은 정비 경력자들에게 신기술 습득과 정비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이 그래핀 복합소재 사업 협력을 위해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갑을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과 최진영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 대표이사 등 업무협약 관련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그룹은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가 개발한 그래핀 복합소재를 활용한 관련 제품들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관계를 정의해 향후 그룹의 계열사를 통해 국내외 판매 확대는 물론 신기술 소재사업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소재인 그래핀 복합소재 제품은 기계적 물성강화, 전자파차폐, 정전기방지, 높은 열전도성, 원적외선 방출 외 친환경적이고 인체친화적 다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꿈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KBI그룹은 국내 유일하게 특허기술로 인정된 그래핀복합소재 자동화 양산설비를 갖추고 소비재에서 산업재까지 폭넓은 그래핀응용제품을 출시한 넥스젠그래핀폴리머스와 협력함으로써 우선 △차량용 및 일반용 냉공조 시스템에 사용되는 에어필터 △그래핀이 함유된 섬유 원사 및 원단 △그래핀 복합폴리머소재 및 기타 응용 제품 등 주요 협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알릭스파트너스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올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 업체의 매출 감소가 247조원(2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알릭스파트너스가 지난 1월 당시 약 71조원(610억 달러) 규모의 매출 손실액을 제시한 데 이어, 5월에 약 124조원 (1100억 달러)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재차 크게 늘어난 추정치이다. 알릭스파트너스는 매출 손실액과 함께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감소도 77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5월에 발표한 390만 대 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알릭스파트너스의 마크 웨이크필드 자동차 부문 글로벌 공동 대표는 “지금쯤이면 반도체 공급난이 어느 정도 해소되길 모두가 바라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말레이시아 봉쇄 조치 등 세계 각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며 반도체 수급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라며 “반도체 부족은 자동차 업계가 직면한 여러 공급 차질 요인 중 하나에 불과하며, 현재 자동차 업계는 철강과 레진(Resin) 등 핵심 소재 부족뿐만 아니라 인력 부족마저 겪고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자동차 생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이 성능이 대폭 강화된 사계절 타이어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2(MICHELIN CrossClimate 2)’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시리즈는 출시 이후 2,300만본이 팔리면서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사계절 타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플러스’와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SUV’를 출시하며 사계절 타이어 시장을 이끌어왔다. 사계절 타이어 시장의 최고 베스트셀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는 모든 기후 조건에서,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고르게 발휘되는 제동력과 견인력을 향상시켜 말 그대로 더욱 강력한 전천후 타이어로 더욱 거듭났다. 특히 타이어 마모가 진행되어도 성능의 지속력이 탁월하며, 이전 모델 대비 회전저항이 10% 개선되어 경제성까지 향상됐다. ‘3PMSF(3 Peak Mountain with Snow Flake)’ 인증은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3PMSF 인증은 겨울용 타이어가 필수인 국가에서 시행하는 인증으로, 혹독한 눈길 환경에서 제동력 및 견인력에 대한 성능 기준을 통과한 타이어임을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IoT(사물인터넷)솔루션을 기반으로, 공장내 기계장비를 비롯한 제반 설비들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자동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 ‘OPTIME’(옵타임)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OPTIME’(옵타임)은 진동과 온도 등 장비의 작동과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반 변수를 감지하는 무선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측정하고 고유의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모터, 송풍기 및 펌프, 콤프레셔와 같은 기계장비나 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미리 알려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유지보수 예측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진동, 온도 등의 파라미터에서 설비의 상태를 알 수 있는 7가지 KPI를 추출하여 트렌드 분석을 할 뿐만 아니라, 축 불균형이나 정렬 불량, 베어링 결함, 윤활 불량 등과 같은 기계적 상태 이상에 대해서도 최대 몇 주 앞선 사전 경고와 함께 사후조치를 위한 세부적인 권장 사항을 사용자에게 제시해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OPTIME시스템을 통해 해석된 상태보고서는 OPTIME 앱을 통해 그래프 형식으로 트렌드 분석 결과와 알람을 시각화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OPTIME관리자는 수백개에 이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0월12일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오토모티브 산업을 선도할 2021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해외 및 국내영업, 마케팅, SCM 직군 등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 타이어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채용기간 동안 회사와 타이어, 그리고 직무에 대한 지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IT 기술 메타버스를 직무설명회에 적용하여 지원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직무 멘토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 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24일부터 10월12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 (https://hankookti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그룹코리아가 지난 17일 한국해비타트의 주거 빈곤 개선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안전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와 2001년 첫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래 21년간 총 21억여 원의 누적 기부금을 전달하였고, 매년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볼보건설기계 굴착기 등 장비와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협약식 행사 대신 볼보그룹코리아 앤드류 나이트대표이사와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이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올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는 제6호 ‘볼보 빌리지’ 건립에 사용되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의 자립 기반이 될 안락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한편 볼보그룹코리아가 후원하는 희망의 집짓기는 앞서 2016년부터 착공부터 준공까지 볼보 임직원이 함께하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로 확장, 각 지역과 연계하여 수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21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모빌리티 종합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내달 3일까지 4일간 열린다. 최근 전기차, 캠핑카 등 모빌리티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바이크 페스타 △e-RUN 특별관 △경진대회를 비롯, 자동차부품, 튜닝, 카케어, 정비 및 세차, 액세서리 등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과 자동차 관련 오토 서비스 전시가 준비되고 있다. 특히 ‘2021 코리아 오토-바이크 페스타’는 대한민국 최초로 바이크 산업과 자동차 산업간 협업 전시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크 및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바이크 블랙프라이데이, 바이크로 즐기는 퍼포먼스 이벤트, 비즈니스 미팅 및 세미나도 마련될 예정이다. 전기차 전시관인 ‘e-RUN 특별관’에서는 국내 e-모빌리티 업계의 다양한 솔루션 및 국내 제작 e-모빌리티 차량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차박∙캠핑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캠핑카 전시관’을 통해 운전자 니즈에 맞춘 캠핑카 및 캠핑용품 등을 선보이며, 자동차 관련 취업설명회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27일부터 10월30일까지 약 5주간 지프(Jeep), 크라이슬러(Chrysler), 피아트(Fiat) 차량을 대상으로 ‘2021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2021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된 이후 늘어난 수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서비스로,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스텔란티스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보증만료 고객에게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모파(MOPAR®) 순정 부품 15%(엔진오일, 타이어 제외)은 보증만료 고객에게, 순정 액세서리 및 브랜드 머천다이즈 아이템의 15% 할인 혜택이 전 고객 대상으로 지원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이번 2021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보증 기간이 만료되어 고객들이 느끼는 수리 비용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귀성∙귀경길로 장거리 운전이 많았던 추석 연휴를 지낸 차량의 정비는 필수, 별도 비용 없이 점검을 받고 보다 안전한 주행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007시리즈 제작사 이온프로덕션 주니어용 차량 전문 업체인 더리틀카컴퍼니는 공동으로 ‘애스턴마틴 DB5 주니어 노타임투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새차는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를 통해 본드카의 전설인 ‘애스턴마틴 DB5’의 귀환을 기념하는 동시에 광범위한 개발과 협력을 거쳐 완성됐다. 총 125대 한정 생산돼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돼 희소 가치도 높다. 완벽하게 동일하지만 주니어카로 개발하기 위해 실제 DB5는 정밀 3D 스캐너로 디지털 데이터를 먼저 구축한후 제작됐다. 영화 속 다양한 가제트 역시 완벽하게 재현했다. 모든 장치는 조수석 도어의 숨겨진 스위치 패널을 통해 작동된다. 버튼을 누르면 헤드라이트는 뒤로 들어가며 총성과 섬광 효과가 포함된 기관총이 등장한다. 영화 속 회전식 번호판은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되며 성공적으로 추적자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연막 생성 장치까지 탑재됐다. 차량에는 숨겨진 비밀인 ‘부활절 달걀(Easter Egg)’도 숨겨져 있다. 실물 차량의 2/3 크기로 제작된 DB5 주니어 모델은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통해 구동된다. 약 20마력에달하는 출력은 주행 가능 거리 80마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놀이 및 스타일을 강조한 “Play with Style(플레이 위드 스타일)”이라는 테마 아래, 혼다의 대표적인 레저 및 취미용 소형 모터사이클 ‘몽키125(Monkey125)’의 2022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혼다 몽키는 약 6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로 ‘마음껏 놀고 즐기고 싶은 마음’을 나답게 연출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지향한다. 1961년 건설된 일본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인 ‘다마 테크(Tama Tech)’에서 사용할 놀이기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작은 사이즈의 이륜차가 그 시초이며, 1967년에는 공도 주행용 50cc 엔진을 달고 일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후 모델 체인지를 거쳐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2018년에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컨셉으로 125cc 엔진을 탑재한 ‘몽키125’가 탄생했다. ‘몽키125’는 오리지널 몽키의 콤팩트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갖춘 개성 넘치는 뉴트로 스타일로 진화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역사에 있어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은 모델에만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차량 공개는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에서는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812 컴페티치오네는 차량의 실물 공개 이전에 999대 한정 생산 분 모두가 판매 완료될 정도로 전 세계 페라리 수집가와 애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차량이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연마했다.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터 스포츠 부문에서 쌓아 온 페라리의 경험을 응축해 놓은 스포츠카로, 최고 수준의 주행 퍼포먼스를 보장하기 위해 다수의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장착됐다. 이 한정판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페라리의 전설적인 65° V12 엔진이다. 이 엔진은 페라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로드카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인 830마력(9,500 rpm)을 자랑한다. 이는 페라리 내연 기관 차량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최첨단 소재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 코리아가 다음달 1일 온라인 판매 채널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미니 JCW 록킹햄 GT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 JCW 록킹햄 GT 에디션은 1970년대 영국 록킹햄(Rockingham) 모터 스피드웨이를 질주하던 미니 1275 GT에 영감을 얻어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미니 1275 GT는 1970년대 초 쿠퍼와 쿠퍼 S를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후속 모델로,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을 강점으로 한 핫해치이자 당대 미니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에디션은 3-도어 JCW 해치를 기반으로 루프탑 그레이, 화이트 실버의 두 가지 외장 컬러를 선보인다. 또한 에디션의 명칭이 새겨진 보닛 스트라이프와 사이드 스트립, 사이드 스커틀 등을 통해 미니 JCW 록킹햄 GT 에디션 고유의 디자인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루프와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등에는 피아노 블랙 익스테리어를 적용했으며 17인치 JCW 트랙 스포크 블랙 휠을 장착해 JCW 해치 특유의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실내 역시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카본 블랙 컬러의 미니 유어스 레더 라운지 시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27일 렉서스 전동화 모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ES’의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ES는 7세대 ES의 부분변경 모델로 일부 외관 디자인의 변화와 함께 진화된 예방 안전 기술, 편의 사양 강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기본 장착 등으로 안전 및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뉴 ES 300h의 외관은 ‘L-Shape’ 유닛의 프론트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헤드램프는 직사각형 LED 렌즈로 변화를 줬고(이그제큐티브, F SPORT 모델 사양), 주간 주행등과 프론트 방향지시등은 보다 입체적으로 다듬어져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뉴 ES의 인테리어는 렉서스 장인(타쿠미)의 손을 거친 꼼꼼한 마감과 프리미엄 소재가 특징이다. 뛰어난 착좌감의 상하 2분할 시트와 여유로운 2열 공간은 렉서스만의 안락함을 선사하며 새롭게 터치 스크린 기능이 적용된 12.3인치의 대형 고해상도 모니터는 이전에 비해 112mm 앞으로 배치해 운전자의 조작 편리성이 향상됐다. ES의 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ℓ D-4S 가솔린 엔진에 대용량 배터리와 강력한 2개의 모터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의 타이어 기반 플랫폼 ‘HPS(Hankook Platform System)-Cell’이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자동차 및 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이로써 HPS-Cell은 지난 7월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21(Red Dot Award: Design Concept 2021)’ 모빌리티 및 트랜스포테이션(Mobility and Transportation) 부문 ‘본상(Red Dot)’, 지난 4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 프로페셔널 컨셉(Professional Concept) 부문 ‘본상(Winner)’에 이어 ‘IDEA 2021’까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상을 거머쥐게 됐다. 한국타이어가 미래 드라이빙과 혁신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스마트시티와 변화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