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을 구축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E-pit’는 현대차그룹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마련한 전기차 충전소로,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서 도심형 대형 쇼핑몰 내 시민들의 방문이 많은 복합문화 공간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2번 게이트 인근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E-pit에는 260kW급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급 급속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충전소 인근에 있는 카페, 식당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은 타사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E-pit 충전소를 개방한다. 국내 충전표준인 DC콤보 타입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E-pit’ 개소를 기념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을 충전한다는 콘셉트의 행사도 이날 개최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도심지 대형 쇼핑몰에 입지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E-pit’는 다양한 고객들의 충전 경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10월을 맞아 '쉐보레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트래버스와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적용하면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시 각각 30만원, 10만원을 지원한다.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에게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정정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달 혜택이 차량 구입 부담 최소화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가을을 맞아 'QM6'와 '르노 마스터(MASTER)' 15인승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편의사양 및 용품·보증연장 구입지원비가 제공된다.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특히 QM6는 이번달 구입시 36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웨이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 마스터는 △스마트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의 용품이 증정된다. 최대 150만원 차량 보험료 지원 등 을 포함해 최대 288만원 상당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현재 르노 마스터 6개월 거치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6개월 거치 기간에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기간까지 합해 최대 66개월 할부로 구입할 수 있다. 중형 세단 SM6는 2021년형을 구매하면 2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SM6 특별재고할인(100만원)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시장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와 구매 차종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 감사 이벤트 사은품은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 용품을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오는 10월 2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며 추첨을 통해 △아이캠퍼 아웃도어 키친세트(10명) △쌍용어드벤처 북유럽풍 면타프(40명) △쌍용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400명) △뚜레쥬르 모바일 쿠폰(550명) 등을 제공한다. 10월 ‘고객 감사 페스트벌’을 통해 차량 구매 시 가을 여행비 지원, 무이자 할부, 제로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패키지(or 50만원 할인)를 무상 장착해 준다.또한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가을 여행비 80만원을 지원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로(Zero) 할부로 코란도, 티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한정판 슈퍼카인 라페라리 및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대상으로 한 보증 연장 및 체계적인 유지 보수 서비스 프로그램, 라페라리 파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라페라리 파워는 F1 에서 파생된 HY-KERS 시스템을 장착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라페라리 및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위한 서비스로 차량의 성능과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 동안 연장이 가능한 라페라리 파워는 차량의 생산 연도에 관계없이 모든 공식 페라리 딜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라페라리 또는 라페라리 아페르타 소유자들은 라페라리 파워 서비스를 통해 HY-KERS 시스템 및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 제조사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페라리 파워 프로그램에는 연간 정비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차량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라넬로 본사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광범위한 검사를 진행한다. 라페라리 파워 프로그램은 페라리 순정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시행 10주년에 발맞춰 출시됐다. 페라리 순정 메인터넌스는 차량 구매 후 7년까지 모든 신규 페라리 차량에 제공되는 동급 최고 수준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맞아 5세대 그랜드 체로키의 전동화 모델 4xe와 4x4 성능을 자랑하는 트레일호크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1992년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코보 홀(Cobo Hall)의 유리로 된 정문을 뚫고 나와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정립한 그랜드 체로키는 현재까지도 지프의 럭셔리 SUV 상징하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이번 공개된 5세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새로워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혁신적인 외부 디자인,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을 갖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올 뉴 2022 그랜드 체로키 4xe와 트레일호크 4xe는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4x4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SUV이다. 새로운 유니바디 구조와 섀시는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돼 쿼드라-트랙 I(Quadra-Trac I),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Quadra-Drive II) 등 동급 최강의 4x4 시스템을 비롯해 동급 유일의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Selec-Terrain) 트랙션 관리를 제공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희근)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All-ways, go with you"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아동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시청하고 워크북을 활용해 OX 퀴즈 풀이, STOP&GO 댄스체험, 안전한 학교 가는 길 꾸미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관련 이론을 학습한다. 금호타이어에서 제작한 워크북에는 안전한 보행법,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교통안전 표지판, 바퀴 달린 놀이기구의 안전한 이용법, 도전! 안전 골든벨(퀴즈), 내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 가는 길(스티커북)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 교육은 서울 상암초를 비롯한 총 16개교, 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와 함께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UNDP가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방식의 캠페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76차 UN 총회 기간 중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1주년 기념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프로젝트에 솔루션을 제안한 응모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 토마스 쉬미에라 고객경험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포 투모로우'의 1주년 기념행사는 현대차에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부터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 드라마 <원더우먼>은 사고로 기억을 상실한 비리 여검사가 꼭 닮은 외모의 조신한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열연, ‘굿캐스팅’을 통해 인정받은 최영훈 감독의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이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코믹, 액션,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원더우먼>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각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차량을 배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극중 1인2역을 맡은 배우 이하늬와 함께 등장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는 베스트셀링 E-클래스의 고성능 모델로 세단의 편안함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췄다. 이밖에도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4오프로더 아이콘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기존의 보증연장 상품을 리뉴얼한 ‘뉴 보증연장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증연장 상품이란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후 추가 계약기간/주행거리만큼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로, 현대차는 이번 ‘New 보증연장 상품’을 통해 △기간 및 주행거리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전 차종까지 적용 대상을 확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뉴 보증연장 상품’은 현대/제네시스 차종을 구입하고 출고일자 기준 2년 및 주행거리 4만km 이내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 단, 법인 차량 및 택시/리스/렌터카를 포함한 영업용/상용 차량은 제외) ‘뉴 보증연장 상품’ 가입 고객은 본인의 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보증기간과 주행거리를 조합하여 최적의 상품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부품/엔진미션 부품에 대해 원하는 연장 기간 및 주행거리를 각각 선택하면 된다. (※ 단,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경우 엔진미션 부품 상품 구입 불가) 구체적으로 현대차 ‘아반떼’ 보유 고객은 23만2000원부터, ‘팰리세이드’ 보유 고객은 46만6000원부터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제네시스의 경우, ‘G7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동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스페이스이브이는 30일 경북 구미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통합 전시장 ‘스페이스이브이’를 선보였다. 스페이스이브이에는 소형 전기자동차,전기스쿠터,전기자전거,전동킥보드 등 24개 제조사 제품 100여종을 전시·판매한다. 스페이스이브이는 구미시 1호 전시장에 이어 수도권과 제주까지 연내 최소 10개소의 대형전시장 구축과 온라인 및 모바일 종합마켓까지 제공할 계획이며 1호점 오픈기념으로 30%할인과 무이자 24개월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학중대표는 “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부보조금, 보험, A/S 나아가 긴급출동 서비스까지 스페이스이브이가 책임지고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제조업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할 수 없었던 마케팅, 유통, A/S, 해외진출 등의 공통기능을 전담하여, EV강소기업이 기술력 및 생산력 제고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를 전면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30일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youtu.be/ExBGvJPBn4o)와 네이버TV(tv.naver.com/l/87796)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 이날 공개한 GV60 발표영상에서는 ‘당신과 교감을 위해’라는 주제로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차량의 주요 기능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며 운전자와 교감하는 GV60의 다양한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차량을 의인화한 내레이션으로 제네시스가 선사할 럭셔리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제네시스는 기존 내연기관 라인업의 차명과 동일한 체계를 따르며 별도의 전기차 구분을 하지 않는 네이밍 철학에 맞춰 차명을 GV60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전동화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자신감의 표현인 셈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장재훈 사장은 “GV60는 제네시스 브랜드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가장 역동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1 오토살롱위크’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9월30일 개막했다. 올해 전시회는 참가업체 총 140개사 및 110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전시기간 내내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QR 체크인,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올해는 바이크 산업과 자동차 산업간 협업 전시인 ‘2021 코리아 오토-바이크 페스타’를 동시 개최해 주목받고 있다. 오토-바이크 페스타에는 국내∙외 바이크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해 바이크 블랙프라이데이와 바이크로 즐기는 퍼포먼스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또 ‘e-RUN 특별관’을 마련해 국내 e-모빌리티 업계의 다양한 솔루션 및 국내 제작 e-모빌리티 차량을 소개했다. 개막 첫 날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자동차튜닝연구소가 주최하는 ‘자동차 튜닝활성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을 진행, 튜닝업계 종사자들이 관련 정책과 트렌드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이후 남은 전시기간 동안 세미나와 경진대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토살롱위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연기되었으나, 올해 오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브랜드 최초의 한정판 슈퍼카인 라페라리 및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대상으로 한 보증 연장 및 체계적인 유지 보수 서비스 프로그램, “라페라리 파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라페라리 파워는 F1 에서 파생된 HY-KERS 시스템을 장착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라페라리 및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위한 서비스로 차량의 성능과 우수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 동안 연장이 가능한 라페라리 파워는 차량의 생산 연도에 관계없이 모든 공식 페라리 딜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라페라리 또는 라페라리 아페르타 소유자들은 라페라리 파워 서비스를 통해 HY-KERS 시스템 및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 제조사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페라리가 한정판 시리즈 모델에 대해 이러한 수준의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는 해당 차종의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라페라리 파워 프로그램에는 연간 정비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차량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라넬로 본사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광범위한 검사를 진행한다. 라페라리 파워 프로그램은 페라리 순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AT로스만스가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과 글로 전용 스틱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을 잇따라 내놓고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공략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 출시와 함께 국내 담배 시장 최초로 전자담배 스틱에 더블 캡슐을 넣은 '네오 아이스 트로픽 더블'을 선보였다. 글로 프로 슬림은 휴대 및 사용 편의성과 함께 스타일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했다는 것. 슬림 디자인을 콘셉트로 얇은 두께는 물론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라운드 엣지(Edge)와 무게역시 74g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기기 충전상태 및 사용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컬러 LED 표시등을 탑재했으며, 소비자 선호에 따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색감의 블랙, 네이비, 옐로, 화이트 4가지 컬러를 제공한다. 글로 프로 슬림은 네오스틱을 360도로 감싸는 혁신적인 서라운드 히팅 기술로 최대 280도까지 스틱을 태우지 않고 균일하게 가열하는 한편 글로 프로에서 호평받은 듀얼 모드 기능도 탑재돼 흡연자들이 고온고속 히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