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1 수입차 부문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및 AS 만족도(CSI) 조사에서 렉서스는 양 부문 모두 1위, 토요타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판매서비스 만족도에서 1위를 기록한 렉서스에 이어 토요타가 2위를 차지했으며, AS 만족도(CSI)에서는 렉서스가 1위, 토요타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판매서비스 만족도에서는 렉서스와 토요타가 지난 7년간 번갈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렉서스는 AS 만족도에서 지난 2019년 이래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렉서스, 토요타 딜러와 함께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변함없는 고객 만족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고객 혜택을 확대한 가을맞이 특별 프로모션 ‘캐딜락 어텀 페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XT5 등 패밀리카로 고객 수요가 높은 SUV 모델 뿐 아니라 퍼포먼스 세단 CT4, 중형 럭셔리 세단 CT5 등 캐딜락 주요 차종이 포함됐다.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XT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3.0% 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3.0% 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캐딜락 세단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CT4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3.0% 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3.0% 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CT5 구매 고객들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1년 CSR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에코바디스 측은 한국타이어가 그간 CSR 이슈와 관련해 명확하고 정량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참여 활동을 해왔던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 인권경영, 환경, 안전·보건 등에 CSR 영역별로 세부 정책 보유한 것도 고무제품 제조업군 457개 기업 중 상위 1%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국타이어는 에코바디스의 2019년 평가에서도 상위 5% 기업에 부여되던 당시 최고등급 ‘골드(Gold)’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평가에서 1% 기업에 부여하는 최고등급이 신설되자 곧바로 ‘플래티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글로벌 Top Tier 수준 지속가능경영 기업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평가보다 8점을 더 얻어 81점으로 상승하며 올해는 최고등급을 유지하면서도 절대평가를 끌어올리는 의미를 더했다. 세부적으로 환경 영역에서 10점이 오른 70점, 지속가능한 조달 영역에서 20점이 오른 9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창립 150주년을 맞아 8일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콘티넨탈 루트 150'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콘티넨탈의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포함한 APAC 5개국(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인도)이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5개국 중 첫 번째 순서로 8일 금요일 저녁 7시 라이브를 통해 국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콘티넨탈 루트 150' 라이브 스트리밍 한국 편은 자동차와 관련된 문화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박준형의 칼쳐맨'과 협업하여 다양한 국내의 자동차 관련 핫플레이스를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와 한국 마켓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콘티넨탈 루트 150’은 콘티넨탈타이어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continentaltirekorea)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ko-kr.facebook.com/continentaltirekorea)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티저 및 인트로 영상 또한 콘티넨탈 타이어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본격적인 겨울철 준비를 위해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등 행사 대리점에서 금호타이어의 대표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와 ‘윈터크래프트 WS71’에 대하여 17인치 이상 제품 4개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10만원 타이어 쿠폰을 5만원에 판매한다. 해당 쿠폰은 신세계 이마트 온라인몰(SSG.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세사리빙의 프리미엄 담요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SSG.COM을 통해 겨울용 타이어 할인쿠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용 타이어 사용 후 탈착 시점에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시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본 행사 혜택은 행사 대리점에 겨울용타이어 장착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사전예약시 타이어 보관 서비스(대리점별 이용료 상이)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72’는 고급 세단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10월부터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상용 구매 금융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느끼는 월 할부금에 대한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업계 최초로 마련한 초장기 할부(대형 트럭 최대 120개월) △할부 금리 인하(대형 트럭 최대 0.9% p 인하) △버스 표준 할부 신설(최저 금리 4.8%) 등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현대커머셜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트럭운전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안전 운전 히어로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구입 고객 중 안전운전 히어로 서약서를 작성한 200명을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즉시 인하해 주고, 가입 1년 후 안전 운전 점수 65점 이상을 획득한 고객 대상으로 할부 금리 0.5%p를 추가 인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와 현대커머셜은 고객들의 안전 운전 습관 정착을 통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화물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THE K9 멤버십 고객을 위한 초청 행사 ‘임진한 프로와 함께하는 K9 골프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임진한 프로와 함께하는 K9 골프 클래스’는 기아가 THE K9 멤버십 고객을 위해 국내 최고 골프 지도자인 임진한 프로의 원포인트 골프 레슨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초청 행사다. 전국 주요 7개 도시(대전·광주·대구·부산·인천·경기·서울)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초청 행사에는 임진한 프로 뿐 아니라 인기 코칭 프로 3인(이주일 프로, 서유정 프로, 배재희 프로)도 함께 참석해 고객이 원하는 골프 클럽별 집중 레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을 경과했거나 참가일 기준 72시간 이내 음성 판정을 받은 고객에 한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소규모 초청으로 골프 클래스를 진행한다. 당첨된 고객은 본인 이외에도 1인을 동반해 클래스에 함께 참석할 수 있으며, 동반 여부를 응모 시 선택하게 된다. 레슨 한 세션 당 동반인 포함 총 12명의 고객이 초대되고, 고객은 4명씩 세 그룹으로 나뉘어 △드라이버 △아이언·우드 △어프로치 등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종 배송 단계의 탄소배출을 절감해주는 제너럴모터스(GM)의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이 자신들의 첫 경량 전기 상용차(eLCV) EV600의 초도 물량 생산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브라이트드롭은 올해 출범한 GM의 비즈니스 브랜드 중 하나로서, 상용 전기차와 전기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등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한다. GM은 지난 ‘2021 CES’에서 메리 바라(Mary Barra) CEO의 기조 연설을 통해 전기차 업계 최초로 운송 및 물류 회사가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하도록 돕는 신규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생산은 브라이트드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운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에 납품하기 위한 것으로, 배송 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적시에 이뤄진 성과다.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 속에 이루어진 이번 생산은 개발부터 시장에 내놓기까지 GM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이다. 또한 GM은 새로운 제품군으로 중형 eLCV인 EV410를 공개했다. 더 짧고 잦은 운행에 적합한 EV410의 첫 번째 고객은 통신사 버라이즌(Veriz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업비트(Upbeat)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Upbeat) 영향과 울림(Beat)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Upbeat)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에어는 A3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한 최고급 모델로 티볼리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와아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하여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하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모닝과 레이에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5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닝과 레이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으로 판매 중이며, 베스트 셀렉션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아는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블랙 / 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이고 모닝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선시트 △고급형 센터콘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로 구성돼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모닝 1450만원, 레이 156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높은 상품성을 갖춘 모닝, 레이의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반영한 베스트 셀렉션을 통해 경차 시장에서 스테디셀러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닝과 레이는 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이번 주에도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의 황규석 진단실장이 안전한 가을철 드라이브를 위한 내 차 관리법을 공개했다. 예상치 못한 폭우 속 빗길 운전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수막현상’ 때문이다. 수막현상이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으로, 도로 위에서 타이어의 제동력이 약해져 미끄러지기 쉽다. 특히 가을철에는 낙엽으로 인해 도로가 더 미끄럽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마모된 타이어의 경우 마찰력이 떨어져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평소에 타이어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한다. 타이어의 마모한계는 1.6mm로 그 이하라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는 6개월~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교체주기를 놓치면 고무 블레이드가 마모되어 빗물이 잘 닦이지 않거나 유리창에 얼룩이 질 수 있다. 작동 시 소음이 심하게 발생한다면 와이퍼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갑작스러운 폭우에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4일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Ultifi)를 발표했다. 얼티파이는 GM이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얼티파이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각종 기기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무선으로 차량 내 소프트웨어에 쉽게 접근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GM은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함과 디지털 라이프에 더욱 가까워진 일상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 제고 전략을 구체화했다. 얼티파이의 기능은 GM의 진화형 전기 아키텍처인 VIP(Vehicle Intelligence Platform, 차량 지능 플랫폼)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 VIP 지원 차량은 무선 기능, 풍부한 데이터 접근, 강력한 사이버 보안 및 빠른 처리 능력을 자랑하는데, GM은 여기서 더 나아가 기존의 기반 위에 주요 소프트웨어를 재정립해 사용자가 더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GM은 수십 년 동안의 차량 소프트웨어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견고한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며 "고객들은 얼티파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선택의 폭을 넓힌 SM6의 2022년형 모델을 5일 출시했다. 2022년형 SM6는 주행성능과 승차감이 개선돼 지난해 7월 출시됐던 부분변경 모델에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EASY CONNECT) 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트림 별 기본 제공 사양을 재구성해 가격 접근성을 높였다. 2022년 SM6에는 더욱 강화된 이지 커넥트 서비스가 적용됐다. COVID-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 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차량용 결제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 기능이 SM6에도 추가됐다. 인카페이먼트는 비대면 주유는 물론, CU 편의점과 식음료 가맹점 메뉴를 차 안에서 확인해 주문부터 픽업까지 가능하도록 한 르노삼성차의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다.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2022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됐다. ‘어시스트 콜’은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전개되는 차량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9월 한달간 국내 4만3857대, 해외 23만7339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2.3% 감소한 28만11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6% 감소, 해외 판매는 19.4% 줄어든 수치다. 글로벌 판매가 축소된 주요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다. 국내 판매의 경우 추석 연휴에 따른 근무 일수 감소도 큰 영향을 미쳤다. 국내 판매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3216대, 쏘나타 5003대, 아반떼 5217대 등 총 1만3477대가 팔렸다. RV는 새롭게 출시한 캐스퍼 208대를 포함해 팰리세이드 3290대, 싼타페 2189대, 투싼 2093대, 아이오닉5 2983대 등 총 1만3212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4916대, 스타리아는 290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716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892대, GV70 1805대, GV80 1290대 등 총 7633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달도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9월 한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5801대, 해외 18만779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한 22만3593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0.1% 감소, 해외는 10.1% 줄어든 수치다. 글로벌 판매가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이다. 이에 더해 국내는 추석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축소로 판매량이 더 감소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851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3918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9329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의 경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4386대)로 2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8 3188대, 레이 3030대, K3 2130대 등 총 1만2969대가 판매됐다.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3820대, 카니발 3437대, EV6 2654대 등 총 1만9219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46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3613대가 판매됐다. 해외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4131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