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노사가 안전하고, 건강하고, 환경적인 일터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아 노사는 6일 오토랜드 광명(AutoLand 광명)에서 기아 대표이사 최준영 부사장, 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최종태 지부장 및 각공장과 판매, 정비 등 5개 부문의 노사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아 노사는 ‘안전·건강·환경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문’을 공개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당사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인원의 안전·건강 확보 및 환경 보전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이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 노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을 작성해 중대재해 제로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노사공동 안전예방수칙’에는 △규정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안전 방호장치 임의 해제·우회 금지 △안전벨트 착용, 규정 속도 준수 △무인공정 임의출입 금지, 출입시 작업수칙 준수 △중량물 들기 작업시 하부 출입 금지 △밀폐공간 가스농도 측정 승인 후 출입 △전기취급시 전원차단 △지정구역 외 금연 △작업 전 사전 점검, 허가제 준수 △위험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 ‘후안 마누엘 판지오’와 세계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오른 과거 우승의 영광을 기념하는 작품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 F 트리뷰토’와 ‘르반떼 F 트리뷰토’로 출시되며, ‘로쏘 트리뷰토’와 ‘아주로 트리뷰토’ 2종류의 스페셜 에디션 전용 색상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디테일 측면에서 마세라티만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가격은 1억 6,100만원~1억 8,5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이다. 강렬한 레드 계열인 ‘로쏘 트리뷰토’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역사적으로 레이싱에서 자주 선택한 색상이며,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블루 계열인 ‘아주로 트리뷰토’는 마세라티의 고향인 모데나를 상징하는 색상이다. 또한 옐로우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휠 트림에 사용한 레드와 옐로우는 판지오가 운전했던 250F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 강렬한 디자인의 완성을 위해 ‘르반떼 F 트리뷰토’는 21인치 안테오 블랙 휠을, ‘기블리 F 트리뷰토’는 21인치 티타노 글로시 블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입차 판매가 9월에 하락했다. 벤츠는 판매 1위를 지켰고 베스트셀링 모델은 쉐보레 콜로라도가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9월 수입차 등록대수가 전년동월보다 6.6% 감소한 2만40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9월까지 누적대수는 21만4668대로 전년 동기 19만1747대보다 12.0%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6,245대, BMW 4,944대,쉐보레 1,022대, 미니961대, 폭스바겐 817대, 렉서스644대, 지프592대, 혼다513대, 포르쉐490대, 토요타 436대, 포드296대, 랜드로버286대, 푸조 217대, 링컨164대, 캐딜락100대, 시트로엥 85대, 벤틀리 65대, 마세라티50대, 람보르기니34대, 롤스로이스20대, 재규어16대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9월 한달동안 6245대를 판매, 전년동월대비 4.8%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BMW(4944대), 볼보(1259대), 아우디(1150대) 순이다. 이어 쉐보레 1022대, 미니 961대, 폭스바겐 817대, 렉서스 644대, 지프 592대, 혼다 513대, 포르쉐 490대, 토요타 436대, 포드 296대, 랜드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이 2030년까지 연간 매출을 두 배로 증진시키고 완전히 전동화 된(all-electric) 미래로의 전환을 위해 영업이익 마진(EBIT-adjusted margin)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GM은 6일(미국 현지 시간)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GM 인베스터 데이 2021’ 행사를 열었다. GM은 이에 앞서 올 상반기에 2025년까지 전기차 및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 350억 달러(한화 약 41조5000억 원)를 투자하고 30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es),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 교통체증 제로(Zero Congestions)에 대한 GM의 비전은 우리가 전동화, 소프트웨어 지원 서비스, 자율주행 분야 등 많은 면에서 앞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GM은 이러한 성장 기회에 초기 투자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에서 고객 중심의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 변모했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모든 이들의 일상을 혁신하고 그들을 완전히 전동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스포트가 내년 1월 열릴 다카르 랠리까지 100여일을 앞두고 테스트 주행과 차량 제작 등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는 지난해 12월에 2022년 1월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크로스 컨트리 랠리로 꼽히는 다카르 랠리에 최초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으로 첫 출전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독일 트레부어에 새로 설립된 Q 모터스포츠(Q Motorsport GmbH) 와 손을 잡고 최초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장착된 혁신적인 다카르 랠리 차량을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2022년 다카르 랠리 데뷔를 앞두고 차량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아우디스포트는 최근 모로코에서 가장 극한의 조건 하에 2주간 아우디 RS Q e-트론의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테스트팀과 아우디 RS Q e-트론 프로토타입은 독일과 스페인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모로코의 사막과 모래 언덕으로 향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3명의 다카르 기록의 우승자인 스테판 피터한셀, 카를로스 세인즈, 마티아스 에크스트롬 과 함께 아우디 RS Q e-트론 프로토타입을 교대로 운전했다. 여기에는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오는 12월까지 서울, 광주 및 대구에서 ‘MINI 아트 토이 디자인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MINI’를 주제로 열리는 MINI 아트 토이 디자인 갤러리(MINI ART TOY DESIGN GALLERY)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일상을 환기하고 재미와 동심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개성을 중시하는 MINI 브랜드와 독일 감성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이 만나, ‘다양성’과 ‘색다름’을 추구하는 MINI의 브랜드 철학과 각양각색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MINI 오너들의 특성을 반영한 요소들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에서 독보적인 플레이모빌 커스텀 작가이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식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놀랍도록 세세하고 정교하게 완성된 ‘MINI + PLAYMOBIL 콜라보레이션 피규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모든 갤러리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전시 공간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MINI 라이프스타일을 증정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블루샤크코리아가 곧 출시를 앞둔 고성능 전기 스쿠터 ‘블루샤크(BLUESHARK) R 시리즈 고객들을 위한 전국 단위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마련하고자 차량 유지관리 전문 기업 ㈜카일이삼제스퍼와 지난 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이번 카일이삼제스퍼와의 제휴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수입 자동차 정비서비스에 버금가는 고도화된 전기 이륜차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블루샤크 모델 라인업을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타깃 고객 별 온라인 렌탈/리스 상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카일이삼제스퍼의 20년간 축적된 전국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와 표준화된 운영차량 관리 시스템(FMS) 등 다양한 데이터 인프라와 차량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사륜차 수준의 고도화된 이륜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는 또한 카일이삼제스퍼가 보유한 전국 정비망 인프라와 전국 순회 정비 거점을 활용한 방문 정비 서비스도 계획 중에 있다. 또한 블루샤크코리아는 오토바이 렌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카일이삼제스퍼와 함께 전기 바이크 렌탈 공유구독 상품을 개발한다. 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오는 2025년까지 미국 사업장 내 모든 전력을 100% 재생 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GM의 발표보다 5년 앞당겨진 것이며, 지난 2016년에 설정했던 초기 목표보다는 25년 빠른 것이다. GM은 재생 에너지 관련 목표를 가속화함으로써 2025년에서 2030년 사이 100만 미터톤(metric ton, M/T)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리스틴 지멘 GM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는 “우리는 기후 변화 대응 조치가 최우선 과제이며, 모든 기업이 ‘탈(脫) 탄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국 내 100% 재생 에너지 공급 목표를 5년 일찍 달성하고 완전히 전동화된(all-electric) 탄소 중립(carbon-neutral)의 미래를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올해 초 과학 기반 목표(Science Based Target)와 더불어 2040년까지 전 세계에 출시되는 제품 및 글로벌 사업장 내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GM은 2035년까지 신형 경량 차량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 아이언 모터스와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5년간(2016~2020년) 연평균 판매 성장율이 전국(25%) 대비 경남지역 (28%)이 높다는 것을 주목,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장을 위해 비수도권 자사 최초로 부산지역에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김포, 수원에 이어 4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은 경남권 최대 규모 프리미엄 중고차 아울렛 사직오토랜드 2층에 연면적 461㎡(139평) 규모로, 최대 12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종합운동장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를 통해 차량 구매에서 등록까지 진행 가능하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까지 차량 계약고객 대상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세트’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담당 이만식 전무이사는 ”부산, 울산 등 경남지역 고객 대상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 확장을 위해 볼보 SELEKT 부산 전시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소유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탄소중립의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리며(Expecting Generation One)’라는 글로벌 캠페인 테마 아래 제작됐다. ‘제너레이션 원’은 탄소중립 실현에 따른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느끼며 살아갈 첫 미래 세대를 지칭하여 현대자동차가 붙인 이름이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깨끗한 환경, 살기 좋은 미래를 후대에 물려주기를 바라는 전세계 일상 속 어머니들의 목소리를 영상에 녹여냈다. 또한 현대차의 기후 위기에 맞선 지속가능한 변화의 중심에는 고객들이 있고 나아가 모두가 ‘제너레이션 원’을 기다린다는 염원을 담았다. 현대차는 지난 9월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2045년 탄소중립」을 선언한바 있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10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5% 하락해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30% 소폭 하락한 가운데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준중형 세단인 현대 아반떼 AD, 기아 더 뉴 K5 2세대, 올 뉴 K3는 각각 0.34%, 0.31%, 0.08%로 미세하게 하락했으며, 제네시스 G80, G70, 기아 올 뉴 K7과 같은 고급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폭이 1% 대로 다소 컸다. 반면 몇 달간 지속적인 시세 하락세에 있었던 국산 세단 모델 중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가 이 달 다른 세단 모델 대비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평균 시세가 2.02% 상승했다. 꾸준하게 상승세에 있었던 SUV는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시세 변화는 없지만 현대 코나와 기아 더 뉴 쏘렌토만 각각 0.34%, 0.32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기아의 EV6 100대를 신규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그린카가 신규 투입하는 기아 EV6는 롱레인지 모델의 어스트림이다. 어스트림은 앞선 트림인 라이트, 에어 품목을 포함하면서 최첨단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탑재했다. 특히 기본적인 ADAS 외에도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2(차로 변경 보조기능 포함)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등 기능을 포함해 이용자의 안전 운전 보조를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EV6에 고급 나파가죽시트,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을 장착해 주행 편의성을 더했다. 그린카 심원식 사업본부장은 “이번에 그린존 100여 곳에 투입된 기아 EV6는 완충 시 최대 475km까지 운행이 가능하고, 동급 최고 사양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옵션이 장착된 매력적인 친환경 차량”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아가 공개한 400미터 드래그 레이스에서 람보르기니 우르스, 벤츠 AMG GT, 맥라렌 570S, 포르쉐 911 타르가4, 페라리 캘리포니아T 중 EV6 GT가 당당히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며 차량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이 비대면 활동으로 ‘미혼모를 위한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버그린 단원들의 가정으로 전달된 키트로 ‘아크릴 수유등 만들기’ 비대면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약 2시간 동안 자택에서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의 지도 아래 아크릴 수유등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아크릴 수유등은 어두운 밤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완성된 아크릴 수유등과 유아용 위생용품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9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국내를 중심으로 꾸준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대식 이후 5차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 12월까지 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앞으로 남은 4회의 봉사활동도 셰플러코리아의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그린 9기의 활동은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신형 모델을 5일 공식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XC60은 지난달 14일 국내 최초 공개됐다. 사전계약 2주만에 2000대가 예약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8만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볼보의 SUV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이번 모델은 약 4년만에 선보이는 상품성강화(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새로운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및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새로운 첨단 안전 기술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신형 XC60의 외관은 ‘토르의 망치(Thor's Hammer)’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6가지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전면부는 90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범퍼 및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함께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바가 추가됐다. 여기에 전동화를 향한 지속적인 여정을 상징하는 디자인 업데이트에 따라 이그조스트 테일 파이프를 보이지 않도록 마감하고 새로운 리어 범퍼 디자인을 채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돕는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인 ‘언택트 기부런 시즌2’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언택트 기부런은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개발한 신개념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연말 가족 단위로 운동·환경 보호·기부를 모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첫 실시한 언택트 기부런은 모집 공고 8시간 만에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참가 인원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린 20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언택트 기부런 시즌2’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티켓링크 사이트(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오는 12일(화)까지 신청 가능하다. 행사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 공식 블로그(blog.naver.com/e_mobis) 또는 티켓링크 예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참가비는 전액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