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9월28일부터 11월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초보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사회공헌활동 ‘2021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DSFL행사는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초보자를 위한 운전 에티켓’과 ‘위험사항 대처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드코리아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은 DSFL 사전 서베이 소셜 이벤트를 통해 초보 운전자들의 안전 궁금증을 취합하고, 이를 통해 구성한 여덟 편의 영상을 자사 및 한국생활안전연합 소셜 미디어에 공유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교육 내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사 공식 소셜 채널에 공유한 교육영상 시청 후 퀴즈쇼 예선전을 통과해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퀴즈쇼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퀴즈쇼는 DSFL 교육 영상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했으며, ‘줌 ’ 비대면 회의 및 ‘QUIZ N’ 온라인 퀴즈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냈다. 포드코리아는 퀴즈쇼 참가자 전원에게 레인저 미니어처와 폐에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전기차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과 서울대학교 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동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 배터리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이 세계 초일류 배터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과 서울대는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서울대 오세정 총장, 이현숙 연구처장, 이병호 공대학장, 최장욱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박정국 사장, 김걸 사장, 신재원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와 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 이차전지 기술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인 협약을 맺게 돼 기쁘고, 서울대의 뛰어난 인재와 교육 및 연구 인프라와 현대차그룹의 도전정신과 우수한 플랫폼이 만나 배터리 분야 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두 기관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함께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2일 오후 현대차 영동대로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전무,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조경수 기획본부장, (사)교통사고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이하 희망VORA) 김영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현대차 판매 우수 카마스터 13명이 판매수당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한 뒤 이를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에 현대자동차도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 후원금은 카마스터 13명이 적립한 1000만원에 현대자동차가 1천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매칭 그랜트 방식은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맞춰 기업도 일정한 비율로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희망VORA를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교육비, 주거비, 취업자금 등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2019년 12월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가 오토테크 혁신상 시상식에서 올해 자동차 사이버 보안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가 점차 소프트웨어 중심이 되고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위험에 대한 노출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고 UNR 155 및 GB/T와 같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차량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보편적인 테스트 기술 중 하나는 퍼징(Fuzzing)으로, 버그가 나타날 때까지 차량 전자제어 장치(ECU)와 같은 타겟 시스템에 다중의 메시지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가장 이상적인 퍼징 방법은 커버리지 유도 퍼징(Coverage-guided fuzzing)이다. 그러나 커버리지 유도 퍼징은 설정 중 소요되는 시간상의 문제로 인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바이너리 코드를 테스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비용 효율적인 테스트가 가능하며, 잠재적인 취약점을 찾아내어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이를 완화할 수 있다. 아르거스 사이버 보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달 5일 해외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2021 해외 석ᆞ박사 채용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우수인재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 보고, 지난해부터 해외 석ᆞ박사급 인재 채용을 상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현대차는 지원자들에게 상시로 전환된 해외 우수인재 채용 방식에 대해 알리는 동시에 완성차 제조업체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의 미래 비전, 기업 문화, 각 분야별 담당 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보다 진솔하고 쉽게 알리는 자리를 갖기 위해 이번 채용 설명회를 마련했다.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해외 우수인재 채용 설명회는 한국 시간 기준 5일 오전 8시(미국 서부 기준 4일 오후 4시, 미국 동부 기준 4일 오후 7시)부터 채용 설명회 전용 사이트(https://bit.ly/3nupO84)에서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해외 우수인재 채용을 통해 선발된 직원 및 채용 담당자들과의 화상 연결을 통한 라이브 토크쇼로 구성되며, 현재 담당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뉴 ES 모델 출시를 기념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3인과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인 ‘NEW ES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NEW ES 에디션’은 ‘네이처 인 디자인(Nature In Design)’을 컨셉으로 차량의 트렁크 펠트와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어캡 등 자동차 관련 폐기물은 물론이고 공예작업 후 버려지는 재료들을 활용해 자원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진행된 업사이클링 공예품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인 김지선, 박정근, 이동주 등 총 3명의 작가가 함께 참여했다. 김지선 작가는 버려지는 에어캡 소재와 바코드 스티커를 활용해 2종의 ‘에코폴리 시리즈 트레이’를 선보였으며, 박정근 작가는 작업 후 버려지는 구리와 칠보 유약을 사용해 ‘칠보 홀더’와 ‘칠보 코스터’로 재탄생 시켰다. 또한 이동주 작가는 버려지는 차량의 트렁크 펠트 소재와 황동 부속품을 이용해 독특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인센스 홀더’와 ‘트레이’ 작품을 내놓았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의 ‘뉴 ES 에디션’ 공예 작품은 업사이클링을 기반으로 창의력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급변하는 기후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신차를 통한 청정 에너지 활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세계 각국의 정부와 에너지 기업들에 이에 대한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 3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신차의 제품 생애 주기(LCA, The new Life Cycle Assessment) 및 탄소 배출량 보고서와도 같은 방향성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청정 에너지를 활용해 신차를 생산 및 충전할 경우 잠재적으로 탄소 배출량이 대폭 감소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최근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수정안을 모색 및 논의하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메시지이기도 하다. 볼보자동차는 2030년 전기차 회사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위해 앞으로 또 다른 순수 전기차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야심찬 전동화 전략으로 오는 2040년까지 기후 중립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가고자 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특히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이러한 볼보자동차의 노력이 보다 실현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 정부와 에너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해외 수출 5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XM3는 지난해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이어 12월부터 주력 수출 시장인 유럽 판매 물량 선적을 시작했다. XM3는 올 3월 유럽 4개국 사전 출시 후 6월부터는 판매 지역을 28개 국가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시장과 유럽 시장을 포함한 올해 해외 시장 수출 대수는 총 5만840대이며, 지난해 첫 수출 이후 누적 선적 대수는 5만1749대다. 유럽 주요 국가 별 현재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프랑스 1만9737대, 스페인 6245대, 독일 5785대, 이탈리아 4275대, 폴란드 4268대, 영국 1884대, 벨기에 1253대다. 세계적인 코로나19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르노삼성차의 근성과 집념의 결과로 당초 예상을 웃도는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 XM3는 유럽에서 1.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함께 르노그룹의 친환경 미래전략을 보여줄 새로운 하이브리드(HEV) 엔진 모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dio)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며 영화 개봉에 맞추어 슈퍼 히어로 각각의 컨셉에 맞게 제작된 캐릭터 테마 차량들을 공개했다. ‘이터널스’는 올해 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 소식으로 큰 기대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의 불멸의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로 예정되어 있는 완전 변경 모델인 크로스오버 SUV 신형 NX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는 이터널스 영화 개봉에 맞추어 총 10대의 렉서스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컬러와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으며, 히어로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차량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2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요기업과 국내 중소·중견 기업과의 기술선도형 R&D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확장 및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에서 R&D를 총괄하고 있는 디터 슈트로블 박사,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을 포함해 산업부, 독일대사관,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협약식에서 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 활동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상호 간의 지식을 교류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화 차량 기술,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실내외 스마트 소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및 부품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의 디터 슈트로블 박사는 “BMW는 한국 강소기업들이 R&D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술들이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포스코-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친환경 물류 실현을 위한 LNG(액화천연가스) 화물차 보급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기관들은 탄소중립 물류를 조기에 구현하기 위해 ‘수소모빌리티’로 가는 가교 역할로서 LNG 화물차의 도입 및 확대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포항 청송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대표이사, 타타대우상용차판매 김정우 대표이사, 포스코 김광수 부사장, 한국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부사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박성수 협회장, 그리고 물류사 대표로 주식회사 동방 성경민 대표이사, 주식회사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친환경 LNG 화물차 실증 운행 및 연차별 도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특히 타타대우상용차는 포스코의 포항, 광양지역 철강 물류 운송사에 LNG 트랙터 11대를 보급해 내달부터 상업 운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와 참여 기관들은 제철소 지역 LNG 화물차(트랙터) 도입을 위해 올해 초부터 LNG 화물차 성능 테스트 및 LNG 충전 편의성 점검을 위해 주행 안정성, 경제성, 환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기존 영등포에 위치했던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BMW 모토라드 남서울 전시장은 김포공항에서 양화교에 이르는 공항대로변에 자리 잡아 서울 강서 지역뿐만 아니라 김포 등 경기 북서부 권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전시장 1층은 서비스센터, 2층은 모터사이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3층에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모터사이클 상담 및 구매부터 프리미엄 차량 정비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층에는 뉴 M 1000 RR, 뉴 R 18을 비롯한 8대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과 함께 다양한 라이딩 장비 및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으며, 헤리티지 존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도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언택트’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Mercedes-Benz GIVE ‘N RACE Virtual Run Busan)’을 성료하고 조성된 기부금과 기금 총 5억 원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및 스타자동차 유재진 회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0월 개최한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통해 조성된 기금 및 기부금 전액은 전국 총 7개의 수혜기관에 전달돼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와 교육비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특히 기부금 전액 중 2억5000만원은 부산 지역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부산광역시 사직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이 상상력과 창의력에 기반한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제로원데이(ZER01NE DAY) 2021’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제로원데이는 실력 있는 예술가와 개발자, 그리고 스타트업 등 다양한 창의인재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창의문화를 확산시키는 무대다. 올해는 ‘놀이터(플레이그라운드)’라는 메인 테마 아래 △미래 모빌리티 △모빌리티 x 사용자(Mobility x Player) △새로운 배움 △초연결 등 총 4가지 주제를 담은 전시, 토론, 퍼포먼스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제로원데이는 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의적 아이디어 이끌어내는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 제로원은 5일 다양한 분야의 창의인재들이 준비한 프로젝트 35점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전시작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 형식의 해설 영상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크리에이터 CT3K팀은 ‘오토매틱 쏘나타’ 프로젝트를 통해 달리는 차량에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창밖의 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몽블랑(Montblanc)이 이탈리아의 모터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기업가이며 자동차 회사 페라리가 된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창업자 엔초 페라리의 삶과 그가 남긴 유산을 기리는 ‘몽블랑 그레이트 캐릭터 엔초 페라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2일 회사에 따르면 몽블랑의 그레이트 캐릭터 에디션은 세계 문화예술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을 매년 한 명씩 선정해 그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에디션이다. 작년 엘비스 프레슬리에 이어 올해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를 설립한 인물인 엔초 페라리(1898-1988)의 생애를 담았다. ‘몽블랑 그레이트 캐릭터 엔초 페라리 에디션’은 페라리의 시그니처 레드 컬러를 제품 곳곳에 담았으며, 몽블랑의 아이코닉한 스타 엠블럼을 페라리의 빈티지 자동차 그릴에서 영감을 얻은 메탈 그리드 안에 디자인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솔리드 골드 코팅 된 닙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페라리의 레이싱 자동차 중 하나인 250 GTO의 핸들 및 엔초 페라리의 유명한 별명 등을 새겼으며, 각 에디션마다 콘(펜 하단)에 엔초 페라리를 기리며 그와 관련된 의미 있는 날짜와 숫자를 담아 헌정의 표현했다.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스페셜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