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원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원 권선 전시장은 763.2m2(약 231평) 규모에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컨설팅 룸 및 단독 딜리버리 존을 갖춰 방문 출고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통해, 상담 고객들에게 차량 관련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수원 권선 전시장의 개장으로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수원 권선 전시장을 포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 전국 61개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2021 액세서리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프는 약 500여가지의 공식 액세서리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로.커스터마이징에 열광하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이달부터 신차 구매 시 차량에 장착하고 싶은 액세서리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미리 차량에 장착해 출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제품으로는 도어의 개폐 여부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이는 파워 사이드 스텝과 같은 외부 디자인 파츠(Parts)부터 수납, 매트 등의 인테리어 용품, 그리고 캠핑 용품이나 의류 같은 다양한 머천다이즈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고객 역시 해당 상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으며, 5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액세서리는 지프 공식 홈페이지 내 ‘액세서리 카탈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똑같은 지프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커스터마이징에 특화된 브랜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한국 고객들이 지프가 제공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나만의 ‘지프’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특별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인 ‘무비 나잇 인 부산(Movie Night in Busan)’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ᆞ경남 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단순 시승과 전시의 틀을 넘어 일반 고객과 캐딜락 보유 고객이 어우러진 고객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차량 시승과 전시 이벤트는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특히 시승 행사의 경우 최근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현재 판매중인 캐딜락의 전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준비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강력한 존재감의 에스컬레이드를 포함 대형 3열 SUV XT6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캐딜락 컬렉션 아이템 존을 마련하여 오너만을 위한 스페셜 아이템과 일반 고객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캐딜락 클래식카 다이캐스트, 여행용 캐리어와 보스턴백 등도 전시 판매된다. 특히 캐딜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전액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방관 처우 개선 캠페인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15일부터 12월26일까지 6주에 걸쳐 플래그십 모델 푸조 508라인업을 대상으로 ‘윈터 드라이브 캠페인’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윈터 드라이브 캠페인’은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일상을 되찾은 고객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푸조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푸조 508과 508 SW가 지닌 차별화된 가치와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일대일 프라이빗 시승행사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6개의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하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일정에 맞춰 해당 전시장에 방문하면 된다. 시승행사 참가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시승행사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푸조 카드지갑과 508 키링을 제공하고,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푸조의 신규 로고가 새겨진 고급 우산과 키링, 푸조 508 미니어처를 증정한다. 또한, 출고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진행한다. 개별소비세 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12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한강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018년 도심 대기 질 문제를 해결하고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보를 위해 ‘시민 참여 한강 숲 조성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3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2019년 말까지 1006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벤치를 설치하는 등 꾸준히 관리해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중단한 바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임직원들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그동안 멈췄던 숲 조성 활동 재개에 나섰다. 올해 봄가을 공사로 나무 501그루를 식재했으며, 이번 봉사 활동으로 100주를 추가로 심어 3년간 총 1607그루의 나무 식재를 완료했다. 또한 나무들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잡초 제거 및 토지와 나무에 물과 비료를 주는 활동을 진행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한강 숲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경영의 일환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최상위 지속가능경영 클래스를 유지하며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 이하 DJSI 월드)’에 6년 연속 편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군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글로벌 1위 기업에 오르며 ‘2021 DJSI 월드’에 선정되었다. ‘2021 DJSI 월드’에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44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2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는 21개 기업만 편입되었다. 자동차 부품 산업 군에는 한국타이어, 현대모비스, 피렐리(Pirelli), 발레오(Valeo) 등 4개 기업이 포함되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인 ‘DJSI 월드’에 6년 연속 편입을 이어간다는 것은 꾸준한 ESG 경영 강화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선구자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타이어는 사회공헌, 인권, 공급망 관리, R&D 혁신 등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사내 전문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9기’가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지난 13일 수원시 화서동에 위치한 동광원 보육원에서 벽화 그리기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면 봉사활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 보육원 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원 내 놀이터 외벽에 벽화 배경 그리기 및 색 채우기 작업을 통해 놀이터 주변 담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원 내부를 청소하는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벽화 그리기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버그린 9기 대학생 봉사단원은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새롭게 조성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발대식 이후 에버그린 9기는 셰플러코리아의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9차)을 남겨 놓고 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단체로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불스원이 더욱 강력해진 수분 제거 효과에 부식방지, 동결방지 등 엔진관리에 필요한 필수 성능을 함께 담아낸 ‘수분제거&동결방지제’,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독 바깥 기온이 낮은 겨울철이나 습도가 높은 기후 조건에서는 연료탱크 내·외부 온도 차이에 따른 결로 현상으로 연료탱크 내부에 불필요한 수분이 생성되기 쉽다. 이렇게 생성 된 수분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나 연료 라인의 부식 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연료 펌프 및 인젝터 부품 손상이나 엔진 부조화로 인한 엔진 고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안전한 주행을 위해 반드시 수분제거제를 연료와 함께 주기적으로 주입해 수분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불스원에서 출시한 ‘수분제거&동결방지제’와 ‘수분제거&부식방지제’ 2종은 기존의 수분제거제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유종에 따른 엔진 관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함께 담아내 더욱 강력한 엔진 보호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 성분인 수분제거제는 연료 탱크 내부에 쌓인 수분이 기름에 섞이도록 분해한 뒤, 연료와 함께 연소시켜 차량 외부로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으로 인한 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이용자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슬기로운 연차 생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카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올해 말까지 총 4가지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각 쿠폰은 주중 △하루 종일 2만4000원 △1박2일 5만9000원 △2박3일 7만9000원 △3박4일 9만9000원 정액권으로 구성된다. 또한 ‘나만의 연차 소진 노하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스테리움 캠핑장’과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석파정 미술관’ 두 곳과 연계해서 진행된다. 첫번째로 연말 캠핑과 한 해의 마무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그린카 타고 연차소진 캠핑 어때?’ 이벤트는 스테리움 캠핑장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그린카 공식 SNS 댓글를 통해 선발된 1등(6명)은 스테리움 캠핑 객실 패키지와, 2등(10명)은 그린카 10시간 이용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16일부터 21일까지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추가로 스테리움 제천을 이용하는 모든 그린카 정회원은 5만원 상당의 ‘불멍+BBQ그릴 세트’를 무상 제공한다. 두번째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석파정 미술관과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에 다섯번 연속 선임됐다. 5연속으로 회장에 오른 것은 아시아양궁연맹 역사상 처음이다. 아시아양궁연맹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아시아양궁연맹 총회를 열고, 정의선 회장을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총회에는 총 38개 회원국 중 28개국이 참석했으며, 정의선 회장은 26개국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정의선 회장은 2005년 처음으로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에 선임된 뒤 16년간의 회장 재임기간 동안 아시아 양궁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장비 지원,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시아 양궁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세미나 및 코칭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등 아시아 각 국의 양궁 활성화를 지원했다. 정의선 회장은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새로 선임된 임원들과 함께 아시아 양궁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아 각 국의 지속적인 양궁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올해 1월 열린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까지 확장된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다양한 연구성과를 개발자들과 공유하고 소프트웨어 분야 등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마련한 '2021 HMG 개발자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 총 6,500여명이 참관을 등록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와 현대차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우수 스타트업 5개 팀(MOBINN, 메쉬코리아, 슈퍼무브, 모빌테크, 메이아이)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70명에 이르는 개발자들의 기술 발표를 경청했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친환경차 △로보틱스 △인포테인먼트 △모빌리티 서비스 △버추얼 개발 △스마트팩토리 △미래 모빌리티 등에 걸친 총 53개의 주제로 진행된 본 발표 세션은 실무 개발자들이 기술개발 과정에서 습득한 문제해결 노하우를 직접 프리젠테이션하고 라이브 Q&A를 통해 개별 기술에 대한 심화된 지식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본 발표 세션에 앞서서는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해 추교웅 전무(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협로주행, 후방자율주행, 원격 자동주차 기능 등을 통합한 도심형 운전자편의시스템(ADAS)인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MPS : Mobis Parking System)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스에 따르면 위와 같은 곤란한 운전상황을 버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첨단 기술로, 이면도로가 많고 주차 환경이 여유롭지 않은 국내와 유럽 등지에 특화된 도심형 자율주행 기술이다. 대형 SUV의 인기와 함께 목적기반 모빌리티(PBV)에도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기술 적용을 선제적으로 제안할 방침이다.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은 좁은 골목에서 버튼만 누르면 차량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거나, 지하주차장의 회전식 출입구를 통과하는 기술이다. 차량 2대가 대치한 막다른 골목에서는 후진 자율주행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는 독자 개발한 소프트웨어 로직과 양산 중인 초음파 센서를 기반으로 이 기술을 개발했다. 레이더나 라이다 센서가 고속주행이나 먼 거리에 위치한 사물을 인식하는데 유용하지만, 좁은 골목이나 지하주차장에서는 오히려 초음파 센서가 적합한데서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Wi-Fi 모듈을 탑재해 터치 한 번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GX303’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인뷰 GX303’은 전방 QHD, 후방 HD를 지원하는 초고화질 블랙박스로 Wi-Fi를 탑재해 터치 한 번으로 스마트폰과 실시간으로 연동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행 영상 스트리밍과 녹화 영상 다운로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기능과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을 모두 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약 5초만에 녹화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존 대비 5배 빠른 속도의 5GHz Wi-Fi로 즉각적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인뷰앱의 이벤트 모아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운행 또는 주차 중에 이벤트가 발생한 구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파인뷰 GX303은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대비 약 5배 더 길게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를 적용했으며, 2년간의 품질 보증 기간을 보장하는 삼성전자의 SD카드와 포맷프리2.0 기능 등을 적용해 메모리카드의 저장 효율과 안정성을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본격 추위가 시작되기 전,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관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미쉐린코리아에서는 11월부터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기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권장하면서 겨울철 타이어 관리법을 소개한다. 눈이 내리면 윈터 타이어로 교체한다?= 눈이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서야 겨울용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울용 타이어의 교체 시점을 평균 기온 7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과 빙판길 뿐만 아니라 영상 7도 이하의 노면에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교체하는 것이 좋다. 입동이 지나고 추위가 시작된 지금이 타이어 교체에 적합한 시기다. 사계절 타이어로 겨울을 보낸다?= 최근 사계절 타이어 중에서도 겨울철 성능이 개선된 타이어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계절 타이어가 겨울철에 기후와 도로에 최적화된 것은 아니다. 블랙 아이스 등 겨울철 눈길, 빙판길은 타이어 접지력을 약화시켜 제동 거리가 늘어나고, 심하면 미끄러질 수 있어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된다. 많은 타이어 제조사에서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겨울용 타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GM의 글로벌 성장전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 1분기안에 쉐보레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와 풀사이즈 럭셔리 픽업트럭 'GMC 시에라'를 선보인다. 또 2025년까지 한국 시장에 전기차 10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티브 키퍼 GMI 사장이 12일 열린 한국지엠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미래 전략과 계획을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GM의 디자인 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GM 미래 성장 미디어 간담회'에는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이하 GMI) 사장,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등 각 사업장의 최고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스티브 키퍼 GMI 사장은 충돌 제로, 배출 제로, 혼잡 제로 등 트리플 제로 비전(triple zero vision)을 추구하는 GM의 글로벌 성장전략을 밝혔다. 그리고 그는 한국이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역할 3가지를 강조했다. 그가 밝힌 핵심 역량은 △두 개의 글로벌 신차 플랫폼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