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12월에 ‘아듀 2021,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은 쉐보레가 제공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쉐보레는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정정윤 전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올 한 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트래버스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들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이를 활용해 쉐보레와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풍부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누적 20만대의 기록을 세운 국내 대표 중형 SUV QM6는 편의사양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지원비로 GDe 모델은 150만원, LPe 모델은 50만원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GDe LE시그니처는 100만원을, LPe LE시그니처는 20만원을 할인해준다. 12월에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할부기간대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웨이’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달 SM6를 구매하는 고객 중 2021년형을 구입하는 고객은 200만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7년 이상의 노후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SM6를 구매하면 2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해피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12월에도 이어져 통학버스나 캠핑카를 마련하려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구매하면 스마트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 등 88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하고 차량 보험료로 15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종교단체와 학교·학원, 식음업종 등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혼다 파이낸셜 런칭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12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 차종 대상 혼다 파이낸셜을 이용할 경우 혼다 공식 정비 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하며, 어코드 터보와 파일럿 구매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 각각 월 40만원대와 월 6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CR-V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이자율 2% 대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적용하여 60개월 기준 월 30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어코드 하이브리드 포함 전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평생 엔진오일 쿠폰도 지급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9일 방한용품과 간편 조리식품으로 구성된 겨울 방한키트 400상자를 서울특별시립 돈의동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쪽방상담소에 전달된 겨울 방한키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방한키트는 쪽방촌 주민이 겪는 거처의 불편사항을 검토해 구성했다. 취사실 등 기본적인 주거 및 냉난방 시설이 열악하고 주민의 75%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인 점을 고려, 담요와 수면양말을 비롯한 방한용품과 함께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으로 구성했다. 겨울 방한키트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파트너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이다. 한파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제한적 일상생활로 사회로부터 점점 더 고립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틸 셰어 그룹사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고립감이 심화되는 본격적인 동절기에 대비해, 겨울 방한키트가 지역사회 이웃들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2월1일부터 1월22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고객들이 차량의 성능을 최상의 수준으로 유지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를 포함,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액 등 겨울철 주요 부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및 컬렉션 제품 또한 전 품목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6월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글로벌 브랜드 부문 4년 연속 1위, 지난 10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와 함께하는 소방관 지원 캠페인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금 마련을 위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 1000개가 판매 시작 50분만에 완판돼 순식간에 기부금 3천만원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은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Zero(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곳곳에서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그들의 숨은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가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혀, 에스컬레이드 전면 디자인 및 김연경 선수의 친필 사인이 삽입된 ‘차량용 소화기’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방관 지원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기부금 기금 마련을 위한 ‘차량용 소화기’는 지난 28일,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와 김연경 선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덤프 트럭 모델 ‘T-WAY’가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 특장 차량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10개국, 3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독일 디자인 위원회가 주관한다.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우수 제품들을 선정한다. 건설용 덤프 트럭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 실내공간 등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특장 차량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T-WAY는 거대한 유(U)자형 프론트 그릴을 강조한 이베코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하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캡을 탑재,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통기성을 강화했다. 캡과 섀시 사이의 이상적인 비율을 구현하고, 금속으로 마감한 범퍼는 도로 위 장애물을 보다 수월하게 돌파할 수 있도록 진입각을 높여 설계했다. 이와 함께다양한 편의 및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전한 중고차 유통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중고 전기차 시장에 대비한 연계사업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오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교육 및 자격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차량 진단 전문성을 강화해 고객 신뢰 확보에 나선다.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를 활용한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 및 투명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자동차 진단 및 연계사업 개발을 통해 전기차 진단 및 거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내부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독일 TÜV SÜD(티유브이슈드)로부터 직영 상품화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 대한 '중고차 Workshop(워크숍) 부문 프로세스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차량 점검 및 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 전략혁신팀 문정주 책임이 지난 26일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효율향상 관련 시책 및 홍보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여 국가 에너지 효율향상을 선도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 보급확대로 온실가스 저감 등 탄소중립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2008년부터 매년 포상하고 있다. 유공자 포상기준은 최근 5년간 공적을 우선하여 평가하되 「상훈법」, 「정부포상업무지침」 등을 준수하여 일정기간 이상 공적을 쌓은 자에게만 포상하고, 중복 포상을 금지하고 있다. 심사과정 또한 장기간에 걸쳐 엄정하게 진행된다. 심사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서류심사, 현지심사, 종합심사, 후보자 검증을 거쳐 공적심사 위원회까지 다방면에서 재차 평가하는 절차를 두고 있어 그 기간만 3~4개월이 소요된다. 문 수상자는 금호타이어가 에너지효율분야 정부 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과 관련 법 준수, 고효율 제품 개발·공급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사회·경제적으로 긍정적 파급효과를 창출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2011년부터 '타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이 차량 전동화 트렌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승행사를 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승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아우디, 제네시스 총 3개 브랜드의 전기차와 신차 등 총 22개 차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차량을 운전해 킨텍스 일대의 시승코스를 도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승 참여는 기아자동차와 아우디의 경우 전시장 부스에서 선착순 현장접수, 제네시스는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먼저 기아자동차의 시승장에서는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EV6’를 만나볼 수 있다. 시판을 앞둔 EV6 GT-LINE 5대, EV6 롱레인지 어스 3대 등 총 8대 시승차량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8월 첫 출시된 EV6는 친환경 내부 소재와 국내 최고 수준의 항속 거리, 충전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아우디 시승장에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e-트론 SB 55 콰트로 △A4 △A5 △A6 △A7 △A8 L △Q5 △Q5 스포트백 △Q7 △Q8 △SQ5 스포트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렉서스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토요타와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토요타와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 사고수리(Body, Paint)를 서비스 한다. 토요타와 렉서스 전시장은 각각 지상 2층과 3층에 서비스 리셉션, 전시장 및 서비스 고객 라운지로 운영되며 차량을 약 5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지하 2층에서는 일반 정비 약 1200대와 판금 도장 약 100대로 월 1300대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외장 프리미엄 바디코팅, 문콕이나 덴트수리 같은 바디 복원서비스인 DRS 작업도 가능하다. 외관과 내관 디자인, 옵션 등을 시뮬레이션하는 토요타만의 VR 체험 서비스 키오스크(kiosk)도 운영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토요타와 확장 이전한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용이한 접근성, 쾌적한 시승코스, 충분한 서비스 역량 등 다양한 편리성을 확보한 대규모 센터"라고 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국내외에서 성능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차세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를 출시하며,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와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12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과일 추출물 기반으로 제작된 친환경 항균 필터다. 특수구조의 3중 필터 기술을 통해 여과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PM2.5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먼지를 90% 이상 차단하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까지 제거해 자동차 실내의 공기 청정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혼다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일본산업표준(Japan Industrial Standards, JIS)을 통과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N1) 및 코로나 바이러스(HcoV 229E) 99.9% 제거 성능을 ISO18184 규격에 따라 인증 받았다. 또한, 국내 종합시험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환경부 생활화학제품(필터형 보존처리제품) 안전기준 적합 확인신고를 완료한 제품이다. 혼다코리아에서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혼다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신규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지 나인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90는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는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차명 G90는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 G90는 지금까지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한 외관을 갖췄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고객의 품격에 걸맞은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과 개방감을 고려한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이 조화를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2월7일 오후 3시,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12월 모델은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과 ‘뉴 M4 쿠페 컴페티션 M xDrive 퍼스트 에디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BMW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이달 BMW 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뉴 X3 M 컴페티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모델로 총 9대만 한정 판매된다. 뉴 X3 M 컴페티션 마리나 베이 블루 에디션은 차체 외부에 M 모델 전용 색상인 M 마리나 베이 블루 컬러가 적용되고 카본 미러 캡, 21인치 V 스포크 휠 등이 장착돼 한층 특별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 블랙과 미드랜드 베이지 두 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실내에는 뛰어난 고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메리노 가죽 및 알칸타라 내장재가 적용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가속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끌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자율주행자동차가 실제 교통운행 환경을 갖춘 서울 도심을 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 대회인 '2021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을 서울시 상암동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돕고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올해는 전기차 기반으로 실제 도심 교통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연구 활성화를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참가팀에 기술 및 차량 제작을 지원했고, 서울시는 통신∙도로∙교통신호 등 안정적인 대회 환경을 구축하는 형태로 상호 협력했다. 이번 대회는 폐쇄된 트랙에서 가상의 장애물을 놓고 자율주행 차량 1대씩 개별적으로 운행해 순위를 가렸던 기존과 달리, 서울시 내에 자율주행 C-ITS 인프라가 갖춰진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여러 대가 동시에 주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C-ITS. Cooperative – Intelligent 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