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THE K9 멤버십 고객을 위한 비대면 만찬 프로그램 'THE K9 멤버십 비대면 쿠킹 클래스'(이하 쿠킹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THE K9 멤버십 비대면 쿠킹 클래스는 기아의 플래그십 세단 'K9'을 소유한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한국 야쿠르트의 신선 밀키트 브랜드 '잇츠온'의 특별 패키지 5개를 증정한다. 기아는 밀키트와 함께 요리 과정을 담은 레시피 카드를 제공해 당첨된 고객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소중한 사람과 뜻깊은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THE K9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 △기아멤버스 사이트 △모바일 고객 앱' KIA VIK' △K9 멤버십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은 크리스마스 또는 올해 마지막날에 맞춰 22일과 28일 중에서 배송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아는 개인 SNS 계정에 쿠킹 클래스 후기를 업로드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호텔/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 안전 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세이프티 캠페인’ 등 모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식 있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중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활동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여정에 함께 하게 된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볼보의 친환경 플래그십 SUV인 XC90 T8 오너인 동시에 유기견 두 마리를 따뜻한 가족으로 맞아 현재 다수의 반려견과 생활 중이다. 평소 이들 부부는 환경보호, 유기견 구조, 임시 보호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반려견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강원도 양양에 지은 공용 스테이 공간을 플라스틱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생분해 비닐만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두 배우와 함께 반려동물이나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초저전력 모드로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1.5초 퀵부팅 블랙박스 ‘파인뷰 LX7000 POWER’을 출시한다고 오는 13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인뷰 LX7000 POWER’는 전력 소모량을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약 4배 감소시킨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20,000mAh 보조배터리 연결 시 약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다. 주차 중 차량에 충격이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현장 녹화를 재개해, 출장이나 여행 등에 따른 장기 부재 시에도 사고 상황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자사 동급 제품과 비교해 20% 이상 향상된 초고속 1.5초 퀵부팅도 지원해 사고 발생이 잦은 차량 시동 직후의 상황을 빠짐없이 녹화한다. 특히 전방 카메라의 경우 단 0.4초만에 녹화를 시작해 영상 공백을 최소화한다. ‘파인뷰 LX7000 POWER’은 초저전력 모드 외에도 차량에 발생하는 충격의 위치와 크기까지 세밀하게 감지하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을 적용했다. 불필요한 충격은 안내에서 제외하고 확인이 필요한 충격으로 추정되는 충격 발생 시에만 8개 방향으로 세분화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장기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더 뉴 EQA’ 차량 2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기증된 차량은 환아 및 그의 가족들이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해 머물고 있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심사를 통해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차인 ‘더 뉴 EQA’ 2대와 앞으로 3년간의 자동차 보험료, 소모품 교환, 정기점검 등 제반 비용까지 지원한다. 차량 기증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에 위치한 국내 1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유재진 위원(스타자동차 회장), 사회복지법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그리고 DS 오토모빌가 겨울철을 맞아 12월 6일(월)부터 12월 18일(토)까지 약 2주간 ‘2021 세이프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푸조, 시트로엥, DS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눈길, 빙판길 등 운전 위험 요소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과 공임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은 겨울철 필수 점검 항목인 부동액 등 오일류와 엔진 등 총 37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순정 부품과 공임에 대해 기본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와이퍼 블레이드와 에어컨 필터 교환은 부품 30% 할인, 미등, 브레이크 전구류 점검 및 무상 교체 혜택이 주어진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년 12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다.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12월 주요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9% 하락했다. 12월은 해가 바뀌기 전에 차를 처분하는 경우가 늘어나 매물이 많아지고, 완성차 할인 프로모션이 많아지는 관계로 중고차 수요가 줄어드는 중고차 시장 비수기로 알려져 있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62% 하락한 가운데 세단 모델이 평균 1% 하락세를 보이며 SUV 모델 보다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모델은 현대 아반떼 AD로 평균 시세가 1.54% 다소 크게 떨어졌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는 1.32%, 기아 올 뉴 K7은 1.14%, 제네시스 G80은 1.29% 평균 시세가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국산차 평균 시세가 하락한 가운데 시세가 상승한 모델들은 모두 SUV였다. 쌍용 티볼리 아머가 지난 달에 이어 0.62% 시세가 상승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그린카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추이에 따르면 매년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는 시점까지 상승 추세를 보였다. 올해 역시 해당 주, 20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초까지 그린카 고객들의 차량 이용이 집중될 것이라 분석했다. 실제 작년의 경우, 12월 주차 별 평균 이용시간은 크리스마스가 포함된 마지막 주 주중이 8.7시간, 주말은 11.3시간으로 일반 주중 7시간, 주말 8시간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린카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인 12월, 이용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말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린카 이용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일부터 1월3일까지 주차별로 1박 이상 대여시 최대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기간은 20일부터 2022년 1월3일일까지로 사용 가능한 요일 및 할인율이 상이하다. 제주지역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앱과 홈페이지 확인할 수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는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 9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단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의거, 4일 서울 구로구 소재 NGO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에서 열렸으며, 에버그린 9기 단원들에게 수료증과 수료패를 전달했다.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9기는 지난 8월 비대면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 미혼모, 시각장애인, 쪽방촌 가정 등 국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4개월간 총 9번의 비대면 및 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대면 활동으로 아동들을 위해 레몬청과 안전우산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시각장애 학생들의 점자 학습에 도움이 되는 휴대용 점자 입력기 ‘버사슬레이트’를 제작했다. 또한 10월부터 오프라인 활동으로 미혼모를 위한 수유등 제작과 보육원 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원 외벽에 벽화를 그렸으며, 쪽방촌 주민에게 식료품과 생수, 연탄 등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9기 활동을 수료한 한 단원은 “에버그린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2013년에 창단해 올해 9회를 맞는 에버그린 봉사단은 국내외 사각지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스마트 시티 테크놀로지 기업 ‘1콤마5°(1KOMMA5°)’에 투자하며 자사 스타트업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1콤마5°’는 탈중앙화 방식과 함께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에너지 및 에어 컨디셔닝 기술 시장을 확대해, 저탄소 및 탄소 중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목표를 추구한다. 특히 재생 에너지(태양광 공급, 열펌프, 에너지 저장)를 기반으로 하는 유럽 전역의 선도적인 전기 설비 기업에 대한 관심 확보와, 성장 자본 제공, 그리고 디지털화에 대한 노력을 지원한다. 스마트 전기세 및 가상 파워 플랜트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미래 에너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킹 콘셉트도 개발 중이다. 포르쉐는 자동차 제조의 핵심 비즈니스 외의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며, 지속가능성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 루츠 메쉬케는 “포르쉐는 네트워크화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개념에 집중한다”며 “자동차 제조를 넘어 도시에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포괄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번 ‘1콤마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내년에 브롱코·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링컨 노틸러스·링컨 네비게이터·포드 익스페디션 부분 변경 등 SUV 5개 모델을 선보이고 국내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 7월 북미 시장 출시 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포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브롱코를 출시한다. ‘야생마’ 라는 뜻을 지닌 브롱코는 약 25년만에 부활한 포드의 정통 오프로더 SUV 모델로 1966년 첫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1세대 브롱코의 디자인적 요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외관이 특징이다. 브롱코는 1세대 모델의 평평하고 각진 형태의 브롱코 레터링 그릴과 라운드 헤드램프 등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또한 총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G.O.A.T. 모드 (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과 최신 오프로드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이에 더해, 트레일 툴박스 (Trail Toolbox)에 포함된 기능을 통해 더 쉽게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탈부착 가능 도어의 경우 루프와 문짝을 간편하게 탈착 가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방청과 함께 지난 12월2-3일 양일에 걸쳐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의 중앙소방학교에서 ‘2021 소방공무원 안전구조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교육은 전동화 차량 화재 시 구조활동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화재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차(FCEV), 전기차(BEV)와 같은 다양한 전동화 차량의 구조원리, 사고 시 전원 및 고전압 차단 방법 등 안전 조치법, 화재 진화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토요타, 렉서스 차량을 활용한 구조 실습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엄수하면서 40명씩 2회로 나누어서 운영되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명 구조의 최전방에서 노력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안전확보와 사고발생 후의 피해 확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T-TEP’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 공예작가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의 국내 공식 딜러사인 씨엘모터스(CIEL Motors)가 창립 9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지프’만의 ‘착한 동행’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지프는 올해 환경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2050년까지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탄소 감축에 이바지하며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개최된 ‘지프 캠프 2021’의 참가비 일부를 참가자 이름으로 1천 그루 나무에 기부했으며, 지프의 첫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지프 랭글러 4xe’의 출시를 기념해 총 1천 그루의 나무를 소유주의 이름으로 기부한 바 있다. 씨엘모터스도 이 같은 취지에 동참, ‘따뜻한 겨울, 열린 전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1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씨엘모터스를 내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사원과의 만남부터 출고, 사후 서비스를 위한 해피콜까지 차량 구입에 필요한 절차를 7단계로 나눈 ‘7가지 스탬프 모으기’를 통해 총 1000 포인트를 모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 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9월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대만, 인도 시장에서 시작된 파트너십은 2021년 9월 인도네시아 시장을 추가하며 보다 넓은 아태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양사 간의 파트너십은 마케팅 컨셉 개발, 공동 세일즈 캠페인 및 프로모션 진행 등 광범위한 협력을 포괄한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이번 협력을 아태 지역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3년 전 유럽에서 아태 지역으로 확장된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타이어 제조업체가 매장 내 판매 촉진 및 활발한 지식 공유를 통해 에프터세일즈 부문의 사업을 더욱 긴밀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콘티넨탈은 이번 파트너십이 타이어 사업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시장인 아태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3대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퍼디난드 호요스 콘티넨탈 타이어 교체용(RE) 타이어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콘티넨탈은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처음 공개하고, 2021년 K리그 우승으로 사상 첫 5연패를 달성한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팀에 전달했다.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커스터 마이징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의 하나로,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개발했다. 차량 안에서 경기 운영에 대한 전략 회의를 할 수 있게 최적의 사양을 구현한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는 선수단과 코치진이 활용 가능한 13개의 승객석을 확보했으며, 이동 공간과 회의 공간을 분리해 전술 차량으로써 특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과 경기 영상 분석을 위한 65인치 TV와 소파를 비롯 오퍼레이터 전용 시트를 적용했다. 차량 디자인은 내∙외관에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팀 컬러인 그린과 엠블럼을 적용해 상징성을 높였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효율적인 작전 계획 수립을 위한 공간, 선수와 코치진의 안락한 이동 등을 제공하는 유니버스 작전지휘차를 2022년 시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팬들과 경기 관람객들이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유니버스 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6일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한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6인승 시트 옵션의 가격은 75만원) 또한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탑재해 탑승객 안전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현대 디지털키 △스마트폰 무선충전 △220V 인버터(2열1개)를 기본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디젤 2.2모델의 경우 향후 디젤차 배출가스 자기진단장치(OBD, On Board Diagonostics) 기준 강화시에도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