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경기도로부터 ‘ 대한상공회의소 등으로부터 ‘2021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은 가족친화 예산 증가율(12.4%)과 매출액 증가율(11.6%), 가족친화 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1년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이후 재인증 적격 판정을 받으면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파인디지털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잡플래닛 등이 근무환경 및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정량적, 정상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사업’에서 2년 연속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부문 ‘2021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력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선정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선정에 대해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디지털은 경기도로부터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및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효과적인 가족친화 제도들을 도입하는 한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차량용 ‘오토스캔 무선충전 거치대’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불스원의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는 최신식 오토스캔 자동 센서가 탑재된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무선코일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충전 위치로 자동 거치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거치대 내부 무선코일의 움직임을 표시하는 LED 지시등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고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스캔한다. 여기에 자동 홀딩 방식이 적용되어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실리콘 소재의 사이드암 및 하단 스탠드 패드가 미끄러짐 없이 스마트폰을 단단하게 고정해주며, 거치대 뒷면에 위치한 터치 버튼을 눌러 손쉽게 스마트폰 거치를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운전자가 스마트폰을 분리할 수 있도록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차량 시동 유무와 상관없이 최대 40회까지 거치 해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무선 충전 방식은 업계 표준인 Qi 방식을 채택해 시중에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호환될 수 있도록 했으며, USB-C 타입과 최대 15W의 출력으로 고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신제품 ‘오토스캔 무선충전 거치대’는 통풍구 거치 타입과 대시보드 거치 타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에서는 내년 1월22일까지 무상 점검 및 겨울 소모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 기간에는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를 비롯해 그리고 감사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차량 부품 및 액세서리·컬렉션 20% 할인 품목은 △배터리 △ 부동액 △와이퍼 △브레이크액 등이다. 이 외에도 △향수 △의류 △모자 △골프 용품 등 연말 선물로 좋은 다양한 컬렉션과 차량 액세서리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보험 사고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 2~4본 교체 시 권장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겨울 시즌에 필요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며 “한 해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를 위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과 함께 설렘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난치병 아동들의 꿈과 소원을 지원하는 '포르쉐 버츄얼 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르쉐 버츄얼 런'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행사다. 전 세계 포르쉐 직원들이 달린 누적 거리만큼 기부금이 적립되고, 모금된 전액은 메이크-어-위시(Make-A-Wish) 재단을 통해 들어온 많은 소원들을 성취하는 데 사용한다. 포르쉐코리아의 모든 임직원 역시 이번 '포르쉐 버츄얼 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서울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총 766.72km를 달렸고, 이를 통해 국내 난치병 아동 3명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게 됐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에게 사회적 헌신은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더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한 많은 거리를 달렸고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35개국 이상의 포르쉐 직원들이 난치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대치를 뛰어넘는 거리를 달리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1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 '포르쉐 버츄얼 런' 프로젝트에서는 전 세계 2300명 이상의 포르쉐 직원들이 총 6만7559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평택시발전협의회가 지난 22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쌍용자동차 회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항구 호서대학 교수의 기조 발제에 이어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대표, 이종한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박홍구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 오병선 평택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기수 평택시민신문 대표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평택시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발족된 30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 범 시민운동본부’ 의 일원이다.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 토론회는 평택지역 토종기업인 쌍용자동차의 회생 방안에 대해 담론을 만드는 시간”이라며 “유익하고 현실적인 상황으로 시민의 뜻을 담아 중앙정부는 물론 산업은행 측에 전달돼서 쌍용차 회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원 쌍용자동차 관리인은 “내부적으로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회사를 반드시 정상궤도에 올려 놓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어떤 말씀이 나오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적극적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사전 계약에 나선 'S60 R-디자인' 에디션 모델 150대가 15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모델의 고객 인도는 오는 1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R-디자인은 볼보자동차의 최상위 트림 중 하나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함을 표현한 외관과 민첩한 동력성능을 갖은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를 통해 선보인 이번 모델 도한 운전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이다.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전용 수평 메쉬 그릴과 측면부 블랙 스톤 소재의 사이드 미러 캡,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 윈도우, 19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 등 R-Design만의 디테일링을 자랑한다. 또한 운전의 재미를 고무시키는 R-디자인 전용 레더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을 통해 민첩한 주행이 더해지며, 전동식 럼버 서포트와 쿠션 익스텐션으로 최상의 시트 포지션을 만들어 준다.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도 운전 재미를 더한다. 이 외에도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4-구역 독립 온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유럽에서 판매 중인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가 '2022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50번째를 맞이한 2022 스페인 올해의 차에는 글로벌 브랜드 12종의 차량들이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기자 평가(70%)와 주관사인 ABC뉴스 독자 평가(30%)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르노 뉴 아르카나는 총 16.52%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함께 경쟁을 벌였던 현대 투싼은 13.22%로 2위, 아우디 Q4 e트론은 11.87%로 3위를 차지했으며, 그 밖에 포드 머스탱 마크-e, 세아트 아로나, 시트로엥 C4, 폭스바겐 ID.4,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 기아 쏘렌토 등이 뒤를 이었다. 스페인은 유럽 상위 5개 자동차 시장 중 하나다. 스페인에서 르노 브랜드 차량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1997년 르노 메간 이후 25년만이다. XM3는 이번 스페인 올해의 차 수상에 앞서 슬로베니아 올해의 컴퍼니카, 루마니아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 등 올 6월 유럽 시장 본격 출시 이후 현지 주요 언론으로부터 연달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 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23일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의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 및 형태의 미래 변화상 제시를 예고했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 이동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동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열망을 획기적으로 충족시켜 줄 로보틱스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MoT)' 생태계 실현을 위한 핵심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PnD(Plug & Drive) 모듈'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인 예시들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 △PnD 모듈 모빌리티 △보스턴 다이내믹스 '스팟' '아틀라스' 등 확대된 로봇 라인업을 부스에서 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혁신 그룹으로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2022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이하 한국앤컴퍼니)의 CEO 조현범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한국타이어를 글로벌 6위의 타이어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한 조양래 회장은 그룹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조현범 회장은 1998년에 한국타이어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한국타이어 CEO 등을 역임하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성장 및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이뤄냈다. 특히 코로나19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2020년 매출 6조454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 순위를 7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6위에 올려놓았다. 조 회장은 중국 중경, 헝가리, 미국 등 해외 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주도하며 글로벌 생산기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를 토대로 한국타이어가 지금의 글로벌 8개 공장을 보유한 명실 상부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었다. 그리고 2004년 한국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CEO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가 22일 "한국은 람보르기니 전체 판매국가 중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한국 고객들에게 올 한해 성과와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는 연말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우리는 한결같고, 대담하며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우리만의 전통을 만들어 나가는 상상 이상의 기술적 솔루션을 가진 트렌드 세터다”라고 람보르기니를 소개하며 “우라칸(Huracán)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 놀라운 성능의 신차, 우라칸 STO로 증명해냈듯 람보르기니는 언제나 엔지니어링 설계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고 설명했다. 올해 11월까지의 판매 실적 기준, 미국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의 3개 거점 지역은 모두 균형 잡힌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는 특히 한국 시장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한국은 전 세계 람보르기니 판매 국가 중 8번째로 큰 시장이다. 람보르기니가 한국에 전 제품군을 출시한 2021년부터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성과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출시된 일반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주행 가능한 최초의 레이스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서울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그랜드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에 18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윤석찬 영업부장은 1990년 기아에 입사했다. 매년 130여대의 자동차를 판매했으며, 입사 31년 만인 올해 4000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윤석찬 영업부장은 “항상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달리다 보니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그랜드 마스터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고객 및 주변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는 윤석찬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친환경 미래차 시장 대응을 위해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사와 전기차 핵심부품인 배터리 개발 계약 및 배터리 팩 자체 생산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MOU체결식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과 BYD그룹의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인 FinDreams Industry Co. Ltd 허롱 총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지에서 양사 사장을 대리해 쌍용차 측 NEV 추진단 심준엽 단장과 BYD측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자오톰 사장간 서명이 진행됐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개발되는 배터리는 쌍용자동차가 2023년 양산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차 U100에 탑재될 예정으로,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친환경차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사는 배터리 팩 및 전기차 전용 플렛폼 공동 개발 등으로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를 위해 코로나 19로 인한 해외사업의 제반 제약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연구원들을 BYD사에 장기간 파견하여 양사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쌍용차는 BYD사와의 배터리 개발 계약 및 전략적 제휴에 따라 전기차 핵심부품에 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자동차 관련 대학교 및 학과에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 5대를 기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가 기증한 차량은 쎄보모빌리티와 산학협약이 체결된 아주자동차대학 친환경자동차학부(2대)와 함께, 국민대학교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1대), 중부대학교 자동차관리학과(1대), 우송정보대학 스마트자동차기계학부(1대)에 전달됐다. 각 학교와의 차량 기증식은 지난 8일 우송정보대학을 시작으로, 15일 중부대학교, 21일 아주자동차대학에서 각각 진행되었으며, 12월 마지막 주에 진행될 국민대학교 차량 기증식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차량 기증을 계기로 쎄보모빌리티와 각 학교들은 교육 관련 기술 자문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재학생의 현장실습 및 졸업 후 취업에도 적극 힘을 합칠 계획이다. 21일 기증식에 참석한 쎄보모빌리티 영업담당 백종우 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추구하는 동시에 교육환경 발전과 재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차량 기증을 지속적으로 진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후원한 '021 렉서스 여성 장타대회, 스타 채리티'가 오는 12월 23일 밤 8시 30분 SBS 골프에서 첫 방송된다. 렉서스 여성 장타대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골프 대회다. 올해는 렉서스 RX 홍보대사인 KLPGA, KPGA 소속 프로골퍼들의 특별경기로 실시되었다. 이번 스타 채리티는 KLPGA 소속 프로골퍼 박현경, 이소미, 안지현, 허다빈, 현세린 선수와 KPGA 소속 박상현, 함정우 선수가 참가해 스타팀과 채리티팀으로 나뉘어 18홀 경기를 진행했으며 장타대결, 니어핀, 포섬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 코스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팀에게 수여된 상금 1000만원은 우승팀의 이름으로 국립암센터에 전액 기부되어 취약계층의 암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는 렉서스 홍보대사인 팀 렉서스가 펼치는 특별한 매치로 진행했다"며 "방송을 통해 우승 결과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팀 렉서스와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저소득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인 '2021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산타원정대'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기관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활동을 시작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2021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 실시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원 구모는 약 1억7000여만원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총 34개 복지기관의 어린이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사전에 파악해 비대면으로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초록우산재단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홍렬 △현대자동차 임직원 4명이 출연한 깜짝 응원영상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파티 비용을 지원하는 등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