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30일 국내 최대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스페이스 경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폴스타 코리아 함종성 대표와 이세민 커머셜 오퍼레이션 이사, 그리고 코오롱오토모티브 신진욱 대표가 참석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주중 약 5만명, 주말 약 9만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는 경기권 최고 규모의 쇼핑몰이다. 폴스타는 명품 브랜드가 다수 입점한 스타필드 하남 내 2층에 자리 잡고, 폴스타의 가치를 공감하는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스페이스 경기는 315.2㎡ 규모의 전시공간과 284.9㎡ 규모의 지하1층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로 구성됐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전시공간으로, 미니멀리즘한 환경 속에서 고객들은 마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듯 자신만의 속도에 따라 브랜드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과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원하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전시장 내에 ‘폴스타 스페셜리스트(Polestar Specialist)’를 배치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차량에 대한 설명부터 온라인 주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의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대형마트 판매를 오는 1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록스 등 국내에서 제조된 요소수의 판매처를 주유소로 한정했던 정부의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일부 완화되어 판매처와 구매량 제한 및 재판매 금지가 오는 31일자로 해제됨에 따라 내년부터 유록스 프리미엄 3.5ℓ와 10ℓ 제품을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의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다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시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왔는데, 이제 주유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유록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최근 요소수 판매 업체가 기존의 10배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일부 저품질 요소수의 유통이 우려되는 만큼, 안정적 수급은 물론 매일 수회의 품질 검사를 통해 고품질 요소수의 기준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00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 했다고 30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4월 경기 남동부 지역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해 신규 오픈 했다. 이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증가하는 수도권 고객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전문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총 연면적 1995.27㎡(603평), 지하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는 볼보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최대 30대까지 주차 가능한 고객 주차장을 제공한다. 여기에, 총 9개 워크베이(지하 1층 5개, 지상 1층 4개 )를 구비해 1일 평균 일반정비 최대 40대, 사고수리는 월 최대 180대까지 처리 가능 하다. 2층과 3층은 사무실과 고객 라운지로 운영된다. 특히 지하 1층은 일반 경정비 외 판금베이 2개와 샌딩룸 2개를 구비해 해당 지역 최초 도장 및 판금 등 사고 수리가 가능 하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 서비스센터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테크니션이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아예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친환경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소청소트럭을 개발했다. 이 트럭의 개발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창원시 등 여러 참여기관의 노력이 함께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탱크 등을 기존의 청소트럭에 맞게 설계를 최적화한 모델로서 2021년 1월부터 경상남도 창원시의 환경 미화 작업에 투입되어 실증 운행을 진행해왔다.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트럭과 일하면서 겪는 업무의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청소트럭이 투입되면서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먼저 환경미화원들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10대 한정판 ‘G 63 효성 에디션’을 단독 공개했다. ‘G 63 효성 에디션’은 오직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 에디션으로, 스페셜 인디오더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유니크한 컬러로 공개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돼 ‘G 63 효성 에디션’만이 가진 최상의 품격을 엿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G 63 효성 에디션’은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및 다이나미카 등이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G 63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레드 시트 벨트로 차량 내·외부의 역동적인 포인트를 살려준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옵션 사양이 적용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운전자를 위한 앞 좌석 액티브 멀티 컨투어 시트와 함께 뒷좌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연말을 맞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과 전라북도 완주군청을 방문해 각각 저소득층 학생 지원 장학금 2000만원과 희망복지 성금 1,000만원 등 지역사회 이웃들에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먼저 21일 오후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황정찬 대전공장장이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 후원에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대전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장학금 지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1억 8,0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28일 오전 전라북도 완주군청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 전주 생산지원팀 오상근 팀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완주군에 희망복지 성금을 전달해왔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폴스타 2에 245/40 R20 규격의 콘티넨탈 프리미엄콘택트 6 및 스포트컨택트 6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콘택트 6는 스포티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지만, 회전 저항이 낮아 전기차에도 적합한 타이어이다. 콘티넨탈은 마른 노면 및 젖은 노면에서 뛰어난 접지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컴파운드를 개발해, 프리미엄콘택트 6가 정밀한 조향 반응성과 안전성을 결합시켰다. 전 모델 대비 마일리지 성능이 15% 향상되고, 회전 저항이 5% 낮아졌으며, 외부 회전 소음도 10% 감소했다. 콘티넨탈이 폴스타 2에 공급하는 프리미엄콘택트 6는 젖은 노면 접지력의 범주에서 EU 타이어 라벨 A 등급으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획득한 폴스타 2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다. 스포트콘택트 6는 마른 노면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고속 주행 중에도 높은 수준의 안정성과 제동성능을 보장한다. 트레드 패턴은 특히 횡력이 발생하는 상황 하에서 코너링 시 탁월한 스티어링 정밀도를 보장한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폴스타 2를 위해 특별히 조용한 주행을 돕는 콘티사일런트(ContiSil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럽시장 본격 판매에 들어간 기아 전용 전기차 ‘EV6’가 최근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의 신차 평가에서 주행, 디자인, 공간 등 다방면에 호평을 받으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최근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 기아 전용 전기차 ‘EV6’에 대해 ‘신차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기사화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는 운전성능, 기계적인 완성도, 아우토반(Autobahn)을 배경으로 한 초고속 주행 안전성 등 기술적으로 까다롭게 자동차를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평가는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 매체가 EV6의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가속력, 핸들링, 주행안전성, 승차감, 효율성 등 자동차의 핵심적인 부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우선 ‘아우토 빌트’는 총평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가장 우수한 배터리 전기차(BEV)”라며 고속 커브 구간에서 빠르게 빠져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8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시민참여 도시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유공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는 서울을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생활 주변의 녹지를 확충하고 자발적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등 푸른도시 서울을 위해 협력 및 봉사한 시민과 단체, 기업 등을 엄선해 표창을 수여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년간 환경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시내 초등학교 주변의 녹화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통학로를 조성하고 도시녹화사업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서울시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유영봉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 주신 유공자,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참여와 노력이 오늘날의 푸른도시 서울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유공자 여러분들의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격려했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랑세스가 서울시내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를 운영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랑세스-보라매 기후학교는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기후환경교육을 제공하여 환경감수성과 기후소양을 함양하고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랑세스 교육지원활동의 일환이다.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랑세스가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기후학교는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시내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및 특수학교 등 12개 기관의 370여명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원순환과 순환경제, 업사이클링, 신재생 에너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지속가능개발 목표등 다양한 주제로 이론과 체험학습이 병행됐다. 수업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되었다. 추가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환경 교육 및 플로깅 활동을 결합한 '쓰레기를 담는 런닝(쓰담런)'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동작구 지역 내 6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조승영 랑세스코리아 대표는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오토플러스는 28일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2021년 중고차 업계를 관통한 키워드로 ‘T.R.U.S.T’를 제시했다. 거래 절차나 품질, 가격 산정 등이 불투명해 대표적인 ‘레몬마켓’으로 꼽히던 중고차 시장은 최근 투명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며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39조 원에서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 5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리본카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거래 활성화 및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신차 출고 대란과 맞물려 급변하고 있는 중고차 거래 흐름과 소비자 거래 트렌드를 분석해, 2021년 중고차 시장의 흥행을 이끈 핵심 요소로 △투명성 △책임 △비대면 △시스템 △타이밍을 뽑았다. 투명성, 레몬마켓에서 피치마켓으로= 피치마켓은 정보의 불균형이 사라져 가격 대비 고품질의 상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일컫는다. 최근 중고차 업계는 객관적인 수치와 고화질 이미지∙영상을 활용해 차량의 모든 정보를 가감 없이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레몬마켓’이라는 오명을 벗고 양질의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피치마켓’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본카의 경우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셰플러코리아가 국내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영등포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식료품 키트 300상자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영등포 쪽방촌은 영등포역 고가 밑과 역전파출소 인근의 쪽방을 말하며, 화장실 또는 샤워시설 없이 거주하는 주민들이 대다수이다. 셰플러코리아는 내년 1월 1일에 이전 예정인 셰플러코리아 여의도 본사 근처에 위치한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과의 상생 프로젝트로 연말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이들 가정에 햇반과 국 3종, 반찬을 포장한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셰플러코리아는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달까지 함께하는 사랑밭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9기 운영을 마친 바 있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쪽방촌 거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여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2022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해외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환경 사업 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는 38만명 이상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 참여 기록을 갱신했다. 케이카는 21년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중고차의 브랜드 가치와 업계 선도적인 구매 서비스 개발, 시장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중심 활동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과 인증 직영중고차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을 선도하는 케이카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4개(11월 기준)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높은 이커머스(e-commerce)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케이카가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거래 비중이 전체 판매량 중 45.5%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내차사기 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소외계층과 청년 창업, 지역아동센터, 헌혈 등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프트카를 활용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기프트카 캠페인'은 '기프트카 온에어'라는 이름을 달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는다. 주요 캠페인인 '기프트카 PR 스튜디오'는 소상공인의 비대면 마케팅 전환을 위한 경영 컨설팅 제공 내용을 다고 있다. 온라인 스토어 개설을 돕고, 전문가들이 소상공인의 사업장으로 직접 찾아가 온라인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내년 3월 초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년 5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프트카 라이브 스튜디오는 SNS 참여형 이벤트인 '기프트카 우리 동네 추천 가게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방송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파인디지털이 5GHz Wi-Fi로 감시카메라 자동 업데이트 및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1.5초 퀵부팅 초저전력 블랙박스 ‘파인뷰 X950 POW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뷰 X950 POWER’는 자동차 실내 환경에 특화된 5GHz Wi-Fi 설정을 지원해 약 5초 만에 블랙박스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으로 운행/주차 중 특정 이벤트 발생 시 녹화영상, 주행시간, 주행거리 등 여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감시카메라 자동업데이트도 가능하다. ‘파인뷰 X950 POWER’는 전력 소모량을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약 4배 감소시킨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한다. 20,000mAh 보조배터리 연결 시 약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다. 또한 자사 동급 제품과 비교해 20% 이상 향상된 초고속 1.5초 퀵부팅도 지원해 사고 발생이 잦은 차량 시동 직후의 상황을 빠짐없이 녹화하며, 겨울철 저전압 보호 모드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방전에 대한 우려를 덜었다. 신제품은 파인디지털의 혁신 AI 기술이 집약된 신기능 ‘AI 충격안내 2.0’을 탑재해 불필요한 충격을 제외하고 꼭 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