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21일 부산∙경남 최대 복합 쇼핑몰 부산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와 이세민 커머셜 오퍼레이션 이사, 그리고 아이언모빌리티 김민규 대표가 참석해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하는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리본 컷팅식에서 발생하는 적은 양의 쓰레기마저 줄여 지속가능성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 철학이 담긴 이벤트로, 전 세계에 오픈하는 데스티네이션과 스페이스에서 모두 동일하게 진행한다. 부산 센텀시티는 지난 2009년 ‘도심 속 쇼핑 리조트’를 지향하며 당시 세계 최대 규모로 지어진 쇼핑몰이다. 세계적인 항구도시이자 국내 제 2도시인 부산의 시민들뿐 아니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쇼핑명소로서 뛰어난 랜드마크적 의미를 갖는다. 스페이스 부산은 센텀시티 1층에 위치해 편리한 동선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스페이스 부산은 294㎡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110㎡규모의 지하3층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로 구성됐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멀한 전시공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어 상큼한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쌍용차에 따르면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된 모델이다. 내·외관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요 변경 사양은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등이다. 뿐만 아니라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16가지의 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2022년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2월25일까지 토요타의 대표 세단 캠리의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메이크 유어 뉴 웨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년 시승 이벤트는 토요타 홈페이지를 통해 캠리 위시 카드로 신년운세를 확인 후 시승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 후 2월28일까지 시승과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4(10명)와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10명)를 총 2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사용되는 모든 차량은 내·외부 소독을 거친 뒤 고객에게 전달되며 시승 차량에는 손소독제, 일회용 마스크 등 방역 키트도 비치되어 있어 보다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 상무는 "캠리는 네 가지 트림별로 스포티, 스타일리시, 편안함, 합리성과 같이 각각 다른 강점이 있다"며 "전국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캠리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월 '뉴 MAN TGS' 덤프트럭과 '뉴 MAN TGS' 대형카고트럭을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하고, 2022년 수입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체인지 라인업이다. 국내에는 작년 5월 트랙터 및 중대형트럭, 중소형트럭 라인업부터 출시된 바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세계 운송회사와 한국 고객을 포함한 700여 명의 운전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탄생했다. 전 라인업에 운전 보조 기능을 적용했고, 인체공학적인 실내 공간 또한 오랜 시간 차량에서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MAN TGS' 덤프와 대형카고는 앞서 유럽 시장과 한국 시장에서 판매된 '뉴 MAN TG' 시리즈의 장점을 계승한 모델이다. 동시에 한국 현장의 목소리를 더한 옵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뉴 MAN TGS덤프트럭과 대형카고트럭을 한국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뉴 MAN TG 라인업을 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2022년 1분기 신입 및 경력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공개 채용은 제작/개발, 사업/서비스 기획, 경영지원부의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이다. 16개 직무로 나눠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며, 서류 접수는 엔카닷컴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서류 마감은 2월 2일이다. 엔카닷컴은 얼어 붙은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매 분기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경력은 물론 다수의 직무 부문에서 신입 인재를 모집해 청년 취업의 문턱을 낮춘다. 이번 공개 채용 모집분야는 Product 제작·개발부 △Front-end 개발 △Back-end 개발 △플랫폼QA △DevOps 엔지니어 △Android 앱 개발 분야다. 자동차 사업·서비스부는 △웹/앱 서비스 기획 PM △온라인 사업기획 및 관리 △백오피스기획 및 구축 리딩 △콘텐츠 에디터 △비교견적(온라인경매) 고객상담 매니저 △클린엔카 △자동차 사업 기획 및 데이터 분석 △엔카홈서비스 운영 △컨설팅(수원/부산) 분야다. 경영지원부는 △채용담당 △내부회계관리제도 담당자 분야를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00명이며 각 부문의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대표이사 문찬종)은 ‘에스에스차저 럭키패스’가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밀레니엄힐튼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고객이 추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이번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리서치센터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생활용품, 식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총 37개의 브랜드와 기업을 선정했다. ‘구독형 전기차충전서비스’ 부문에서는 에스트래픽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에스에스차저(SSCharger)’가 출시한 ‘럭키패스’가 선정됐다. ‘럭키패스’는 민간 전기차 충전 업계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멤버십 요금을 월정액으로 납부하면 전기차 충전 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럭키패스’는 출퇴근 등 생활 이동이 주 목적인 고객을 위한 월 11,900원의 라이트 요금제와 장거리 운행 고객을 위한 2만9900원의 그린 요금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스에스차저 충전기 무료 예약 서비스를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겨울철에는 도로 위에 쌓인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타이어가 헛돌거나 미끄러지는 현상을 경험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특히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접지력이 약해져 다른 계절보다 제동 거리가 3배 이상 증가하기 마련이다. 이에 갑작스러운 한파나 폭설로 인한 주행 상황의 변수를 대비해 안전 운전을 위해 겨울철 차량 용품을 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그 중 미끄러짐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겨울용 타이어와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경제적 부담 또는 탈부착의 번거로움을 느끼거나 도심 운전이 잦은 일반 운전자들의 경우 승차감, 효율성 및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타이어의 마찰계수를 높여주는 스프레이 체인을 상시 구비하여 필요시 응급조치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실제 최근에는 스프레이 타입의 스노우 체인 사용으로 눈길 운전 시 간편하게 응급조치를 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불스원의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에 따르면, 스프레이 체인과 성에제거제 등 겨울철에 특화된 자동차 용품의 12월~1월 두 달 동안의 판매량이 작년 동기간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으며, 특히 최근 눈과 함께 추운 날씨가 다시 이어지며 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0일(현지시각) 영국의 자동차상인 '2022 왓 카 어워즈'(2022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올해의 차'와 '올해의 전기 SUV'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 카 어워즈는 1978년 처음 시작된 행사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며,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기아에 따르면 왓 카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메이저 자동차 전문 매체다. 기아는 '피칸토'로 2018년 '올해의 시티카' 수상을 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전기차 '올해의 차' △2019년 피칸토 '올해의 시티카' △2020년 피칸토 '올해의 밸류 카' △2021년 쏘렌토 '올해의 대형 SUV' 등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EV6는 기아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뛰어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능력, 디자인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티브 헌팅포드 왓 카 편집장은 "EV6는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로 소비자가 전기차에 갖고 있는 우려를 해소해 준다"며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오는 26일 대형 SUV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SUV 모델이다. 2019년 국내 출시 이래 넓고 큰 차체 사이즈,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견인능력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과 함께 대형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트래버스의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를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1월 26~31일 스타필드 하남 △2월3~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10~1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14~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18~20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앞세워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그동안 한국시장에서 디젤과 내연기관을 통해 입증 받은 고객 신뢰감을 무기로 전기차 메이커로 우뚝 서겠다는 것. 최근 전기차 바람이 불고 있는 국내에서 게임체인저 역할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것이 볼보의 야심찬 전략이다. 볼보만의 저력을 보여줄 주인공은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안전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볼보가 내연기관과 디젤 판매를 과감히 중단하고 2월 중순 투입하는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의 쿠페형 SUV차량이다. 순수 전기차로만 개발된 첫번째 모델이기도하다. 볼보의 기술력을 쏟아 부은 이 차는 출시되기 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벌써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눈여겨 볼만한 것은 파워트레인이다. C40 리차지는 앞뒤에 하나씩 두개의 모터를 장착한 트윈모터와 싱글모터를 장착한 두가지 모델이 있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넣었고 국내에서는 트윈모터가 들어간 모델만 판매된다. 부드럽고 민첩한 가속성능 역시 압권이다. 0에서 100km까지 달리기 성능은 4.7초가 소요된다. 웬만한 내연기관 세단 못지 않는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전동화·커넥티드카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자율주행 분야에서 현대모비스는 기존 보유하고 있는 제동, 조향 등 핵심 부품 기술력에 자율주행 센서와 통합제어 기술 등을 융합한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면서 외부 기술 전문사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운전의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자율주행 단계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고도로 정밀한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율주행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율주행은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으로 주행하는 차량 기술(인지-판단-제어) 뿐 아니라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V2X) ICT 기술, 고정밀 지도(HD맵) 등 기술 개발의 영역도 다양해 연구개발 범위가 광범위하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자율주행 요소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와 외부와의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등 자율주행 핵심 센서 기술 고도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가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쎄보모빌리티는 2인승 초소형 전기차(모델명 CEVO-C, CEVO-C SE)를 2021년 국내 시장에서 총 650대 판매, 해당 부문 시장점유율 57%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누적 1,600대 이상의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했다”며 “지난해 판매된 차량 중에는 특히 음식점, 도소매, 운수 및 운송 등 근거리 운행을 주로 하는 사업자의 비중이 높았다”고 덧붙였다. 쎄보모빌리티는 2019년 출시한 첫 모델(CEVO-C)에 이어 국산 배터리를 탑재해 주행거리를 늘리는 등 성능을 개선한 CEVO-C SE를 지난해 6월 선보였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였는데, 이것이 시장에서 연속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라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CEVO-C는 2020년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초소형 전기차 등급에서 적용하지 않았던 냉난방 공조장치를 도입해 관심을 모았으며, 도심형의 세련된 이미지와 경제성도 강점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신생아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약 한달 간,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에 한성자동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신생아살리기 레드로드 캠페인은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태어난 신생아들의 체온을 높이기 위해 직접 모자를 떠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한성자동차 임직원 66명이 완성한 모자 약 125개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베트남의 소수민족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가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혜자와 이웃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두근두굿’이라는 임직원 봉사활동 단체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결손가정 어린이를 위한 경제적 지원, 홀트 아동복지회와 함께 입양 아동을 위한 신발만들기, 임직원 바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2021-2024 아시아축구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 이하 AFC) 국가대표팀 경기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이어 부문 독점 후원사로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공식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간다. 4년마다 아시아 지역 최고의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가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은 1월 20일 조별 리그를 시작으로 2월 6일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인도에서 개최되며, 나미뭄바이, 부바네스와르, 아마다바드 등 여러 도시에서 경기가 열린다. 특히, 이번 AFC 여자 아시안컵은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두고 각 팀이 겨루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5개 팀이 여자 월드컵에 진출하게 되며, 개최국인 호주가 5위 이내에 들 경우 6위까지 월드컵 티켓을 갖게 된다. 대한민국이 속한 C조는 일본, 대한민국, 베트남, 미얀마로 구성되어 있다. 콘티넨탈은 이번 후원으로 각 경기장에 LED 전광판, A보드 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축구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AFC 파트너십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Heroes Rise 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을 공식 출시했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 춠한 프리마 이후 13년만의 신형 트럭 모델이다. 20일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중대형 트럭들은 지난 2020년 12월에 출시한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에 이어 출시하는 신차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에 이어 중형, 대형트럭 라인업을 1년만에 모두 교체하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특히 기존의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 맥쎈과 구쎈의 파워트레인은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맞춘 최상위 환경 기준을 충족한다. 강화된 '유로 6 Step-D 엔진'에 보다 높은 기술력을 더해 '유로6 Step-E'에 준하는 수준으로 친환경성을 개선했다. 또한 검증된 유럽산 엔진을 탑재하여 차급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준중형 '더 쎈'에서 기대이상의 고객 반응을 이끌었던 'ZF 8단 자동변속기'를 중대형에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