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하이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의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 모델로 배우 이유미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캐딜락 CT5-V 블랙윙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677마력의 출력을 내뿜는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과 다양한 최첨단 레이싱 테크놀로지가 결합돼 탄생한 하이 퍼포먼스 머신이다. 캐딜락은 CT5-V 블랙윙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 ‘윙스 온 더 로드’를 런칭했다. 캐딜락은 ‘윙스 온 더 로드’ 캠페인의 모델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는 신예 배우 이유미를 선정했다. 캐딜락은 최근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서 시청자를 압도하는 열연을 펼친 배우 이유미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거침없이 날아오르는 CT5-V 블랙윙을 표현하는 ‘윙스 온 더 로드’ 캠페인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윙스 온 더 로드’ 캠페인 영상은 배우 이유미가 CT5-V 블랙윙의 비현실적 퍼포먼스를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배우 이유미는 정지 상태에서 엔진 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2022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 산업군 상위 12%내에 들며,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 평가에서 2019년 BBB등급, 작년 A등급, 올해 AA등급을 받으며 매년 평가점수가 상승하고 있다. MSCI ESG평가(MSCI ESG Ratings)는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를 위해 개발된 ESG평가 모델이다. 전세계 8,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특성별 ESG 리스크와 리스크 관리능력을 평가해 7단계 등급(AAA·AA·A·BBB·BB·B·CCC)을 부여한다. 이번 MSCI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EV용 제품 중심의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영향 관리 △맞춤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품질 및 안전 측면에서는 산업군을 선도하는 관리 사례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금호타이어는 2021년 ESG경영 전담부서를 신설해 ESG경영 체계 구축과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시대적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기업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던 중고 전기차 몸값이 3월에는 다소 진정될 전망이다. 8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전기차 3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3월 중고차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가팔랐던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높은 상승률 수치부터 변화 양상이다. 상승률 1위 모델의 전월 대비 상승률이 이달은 최대 5% 수준으로, 2월 최대 30%대까지 상승했던 것과 다른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분석됐다. 3월 상승폭이 가장 큰 차종은 ‘SM3 Z.E’로, 전월 대비 5.4% 상승했다. 뒤를 이어 조에, 니로 EV가 전월보다 1.0% 상승한 수준으로 소폭 인상됐다. 중고 전기차 시세가 연초에 급등했던 테슬라 차종들은 3월에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3, 모델X, 모델S 시세가 전월 대비 각각 3.7%, 2.1%, 1.2% 등 오히려 감소하며 전기차 하락폭 전망 1~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월 대비 30% 급등했던 모델Y 시세 역시 이달에는 전월 대비 0.8% 감소할 전망이다. 이민구 케이카 PM(Pricing Management)팀 수석차장은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으로 유발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진행하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반도체 공급 부족에 전기차 출고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고 지연 없이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아 구매 가능한 르노 조에와 트위지를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잠재고객이 많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즉시 출고 가능한 전기차 ‘르노 조에’와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부스 내 상담센터를 마련해 전기차 보조금을 100%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2022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 확정에 따라, 르노 조에는 국고 보조금 652만원이 지원되며, 르노 트위지는 4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 정부의 전기차 보급사업 보조금 지급 정책이 달라짐에 따라 차량별 지원금이 상이하고, 보조금 지급 내역도 작년과는 다르게 전액 100%를 지원받을 수 없다. 5500만원 이하의 전기차만 100%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도액은 최대 700만원이다. 르노 조에와 트위지의 경우 전액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별 지원비를 더하면, 추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8일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모던 트림에서는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하고, 동승석 전동시트,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LED 실내 램프를 기본 적용하고 실내 컬러에 베이지를 새로 추가해 디자인의 고급감을 강조했다. 2022 아반떼의 가격은 △가솔린 1.6 1866만원~2515만원 △1.6 LPi 2005만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쏘카(대표 박재욱)에 약 18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투자로 롯데렌탈은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통한 강력한 성장 동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사용방식에 따른 Full Value Chain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오토렌탈 사업자인 롯데렌탈의 렌탈 및 자산 관리 역량과 이동 및 유저 데이터 분석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모빌리티 IT역량을 보유한 쏘카의 전략적 협업으로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롯데렌탈과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쏘카는 앞으로 전기차/충전결합주차/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생태계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고려하는 한편 물류/유통/멤버십 등 롯데 그룹차원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산업간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각각의 경쟁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제휴부터 시너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차량 정비, 관리, 세차, B2C 중고차 판매 및 마이크로모빌리티 등에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이베코(IVECO)그룹과 상용차 부문에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현대자동차는 4일 오후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마틴 자일링어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부사장, 게릿 막스 이베코그룹 CEO, 마르코 리카르도 이베코그룹 최고 기술 및 디지털 책임자(CT&DO, Chief Technology & Digital Offic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베코그룹과 ‘공동 기술 및 상호 공급 기회 탐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베코그룹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3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상용차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동화 시스템을 포함한 기술·부품·시스템 등의 교차 사용 △신기술·플랫폼 공동 개발/공유 등 상용차 관련 분야에서 상호 협업이 가능한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부품, 시스템 등의 공동 구매를 통한 효율성 제고 방안도 타진한다. 현대차는 이번 이베코그룹과의 협약이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급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 올 뉴 그랜드 체로키·컴패스·푸조 뉴 308·DS 4 브랜드를 통해 올해 9종의 신차를 쏟아내고 한국시장 공략을 강화키로 했다. 회사는 7일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 브랜드 통합 이후 진행된 첫번째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핵심 내용을 공개해고 지난해 실적과 2022년 전략 등을 소개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지프와 푸조, DS 브랜드는 올해 총 9종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면서 "지프는 1.3 ℓ 가솔린 엔진으로 연비를 높인 ‘레니게이드’를 필두로 인테리어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한 컴패스 부분 변경 모델, 그리고 ‘올 뉴 그랜드 체로키 2열’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푸조는 새로운 엠블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신형 ‘308’과 함께, 국내에선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SUV ‘3008’과 ‘5008’을 도입한다. DS는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과 ‘DS 4’로 프리미엄 마켓을 공략한다"고 강조했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판매 방식에도 변화를 추구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및 MINI 계양 통합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계양 통합센터는 연면적 2만5172㎡(약 7614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라운지 형태의 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춘 콤플렉스 형태의 통합 센터다. 특히 전시 공간은 차량 특성에 맞춘 특화된 컨셉으로 꾸며져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경험 공간을 극대화했다. 1층에 위치한 MINI 전시장에는 순수전기 모델 전용 공간인 ‘E-존’과 고성능 브랜드인 ‘JCW 존’이 별도로 마련돼 총 5대의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과 3층에 조성된 BMW 전시장에는 순수전기차를 비롯해 8대의 최신 BMW 모델들이 전시된다. 또한 BMW·MINI 계양 전시장 1층에는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가 입점해 방문 고객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며,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인접한 덕분에 인천 북부와 경기 북서부, 서울 강서 지역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모터사이클 전용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학기 및 봄 시즌을 맞이해 통학∙통근∙취미∙레저 등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혼다의 ‘스마트 커뮤터(Smart Commuter)’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는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혼다의 대표적인 스마트 커뮤터 ‘C125’와 ‘몽키125’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자유롭고 개성적인 두 모델의 컨셉트를 반영한 대형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 인증 SNS 이벤트로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사진과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하면 선착순으로 모터사이클 데칼 스티커 패키지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C125와 몽키125는 뉴트로 감성의 트렌드와 나만의 개성 연출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C125는 1958년 개발된 슈퍼 커브 C100를 계승하는 모델로 혼다 모터사이클의 헤리티지와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모델이다. 슈퍼 커브의 프리미엄 모델 격인 C125는 새로운 125cc 엔진과 운동 성능을 개선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구 서부 지역 및 경북권 고객의 접점 강화를 위해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볼보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이하 볼보 서대구 전시장)’를 신규 오픈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사 태영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서대구 전시장’은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총 연면적 2598.54㎡, 약 787평)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와 고객 대기 라운지가 위치해 있으며, 2층과 3층은 각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특히, 지상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24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 ‘내 차 주치의’ 개념인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 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이 접수, 정비, 출고 및 안내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담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2인 1조로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볼보 트윈 서비스(Volvo Twin Service)’를 기본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이사는 “대구 서부와 남부, 경북 지역 고객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볼보 서대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결정하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 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며, 함께 투입될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연무/연막 소독기,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를 탑재해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피해 지역 차량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재 피해 차량 입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시민을 지향하며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 축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수해복구 수재민 돕기, 태풍 피해 농가 지원, 코로나 방역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 맞추어 기부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7일부터 4월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트럭 고객들이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약 2개월 동안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총 370여 개 부품류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5% 할인 등 3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20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와 사은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부품 업계를 선도하는 KBI동국실업(대표이사 김진산)은 현대차의 향후 신규 전기차에 적용할 센터 콘솔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의 신아산공장에서 생산될 이번 전기차 센터 콘솔의 수주 금액은 1200억원으로 지난해 달성한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 5214억원의 약 23%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센터 콘솔(Center Console)은 1열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에 위치해 기어 시프트 레버를 감싸고 있는 박스로서, 팔걸이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출시된 현대차 ‘아이오닉5’에 장착되는 국내 최초 무빙 콘솔과 기아 ‘EV6’에 적용한 콘솔을 양산하는 KBI동국실업이 이번 현대차의 신규 전기차 콘솔도 수주하며 명실상부한 전기차 콘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솔은 기존 전기차에 적용한 제품보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KBI동국실업은 항상 완성차에 필요한 다양한 신기술 개발로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인정받아 올해 1월 친환경 크래시패드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진산 KBI동국실업 대표는 “신기술 적용을 통한 선행개발 기술 양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