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Hyundai Continue(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행된 어린이 통학차량 DTG(전자식 운행 기록 장치, Digital Tacho Graph) 장착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DTG 기능이 담긴 상용 통합 단말기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어린이 기관 1,000곳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TG란 자동차의 속도와 제동과 같은 차량 정보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의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로서 수집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차세대 DTG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달 제품 상용화를 완료했다. 현대차는 상용 통합 단말기를 통해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등 안전운전에 관련된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는 1955년 시작됐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로 나눠 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EV6는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혁신적 제품’ 분야에서도 본상을 수상해 기아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 3월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한 EV6는 이에 앞서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잇따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EV6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은 V12 밴티지의 파이널 에디션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애스턴마틴 V12 밴티지는 가속 능력, 정밀한 핸들링, 고유의 디자인 및 전통을 두루 갖춘 최고의 역동적인 스포츠카이다. 지난 2007년 첫번째 V12 밴티지 RS 컨셉트카가 공개된 순간부터 지난 15년 동안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역동적인 스포츠카라는 상징적인 혈통까지 계승한 애스턴마틴 최신 모델이다. 애스턴마틴은 이번 파이널 에디션 공개를 통해 역사적인 마지막 챕터를 스스로 기록하려 한다. V12 밴티지의 파이널 에디션은 전세계 한정 333대만 생산되며, 올 2분기부터 생산을 시작해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된다. 파이널 에디션 모델은 가장 빠르고 강력한 밴티지 모델로 기록될 것이다. 최고출력 700마력(PS)과 최대 토크 753Nm(1800~6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쿼드 캠 60°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은 중간 단계와 낮은 영역대의 엔진회전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파워트레인의 강력한 파워와 첨단 소재를 다양하게 접목시킨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 팀의 경량화 노력 덕분에 수치상으로 기록된 다이내믹 성능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대표 장인우)가 K리그 1 소속 수원FC 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원FC와의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인자동차는 국내 스포츠 문화를 지원함으로써 당사의 브랜드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선인자동차는 선인 브랜드데이(6월 25일 예정, 수원더비)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수원FC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후면에 포드 선인자동차 로고를 함께 부착함으로써 국내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포드 및 선인자동차 브랜드 인지도 또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선인자동차 김계묵 영업본부장은 ‘1부 리그 승격 첫 해인 지난해 최종 5위 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낸 수원FC와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선인자동차는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다채로운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1995년 포드코리아가 설립된 직후 공식 딜러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울 5개 전시장(대치, 신사, 서초, 동대문, 강서)과 경기/인천 지역내 4개 전시장(일산, 분당, 수원, 인천), 대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상용차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14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BX 멤버십’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앱’(TBX Membership App)을 통해 진행되며, ‘TBX 멤버십’ 매장 140곳에서 행사 상품 구매 시 할인쿠폰과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먼저 TBX 멤버십 기존 회원과 신규가입 회원 모두 1인당 1만 5천원 할인 쿠폰 2장이 발행되며, 지급된 쿠폰은 행사 상품 2개 당 1장씩 사용 가능하다. 회원끼리 보유쿠폰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 1장을 추가 선물 받는 경우 최대 3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이어 구매 시 TBX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상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17.5인치 타이어 구매 시 개당 3천원, 19.5인치 이상 타이어 구매 시 개당 5천원을 적립해주며 보유 포인트는 상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 앱을 통해 무이자 할부 쿠폰을 다운받아 삼성카드 또는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지난 18일 셰플러 79여 개 국내·외 협력사를 초청해 ‘2022 서플라이어데이(Supplier Day)’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는 셰플러코리아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미래 트렌드 및 셰플러 그룹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를 비롯해 셰플러 구매 매니저, 79여 개 국내·외 협력사 대표자 등 약 100여명 이상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진행은 그룹사 및 셰플러코리아 구매 정책 발표에 이어 셰플러 주요 사업 및 기술 소개, 우수 협력사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초점을 맞춰 탄소 중립 동향 및 셰플러의 수소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시상은 베스트 컨트리뷰션(Best Contribution), 베스트 퀄리티(Best Quality), 베스트 서스테이너빌리티(Best Sustainability)로 나뉘어 주어졌으며, 총 6개 업체가 수상했다. 베스트 컨트리뷰션상 산업기계 부문은 츠바키 나카시마, 자동차 부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xEV 트렌트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및 새로운 전기차 문화형성 등을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전기차 엑스포이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렌탈은 무공해차 전환 실적 업계 1위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뿐만 아니라, 무공해차 전환 사례공유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16년 롯데렌탈의 대한민국 No.1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업계최초로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도입해 시장을 선도”했으며, “2021년에는 K-EV100 가입, 녹색채권 4900억원 발행 등 공격적인 활동을 통해 7709대의 무공해차 구매하며 독보적인 전환실적을 기록, 누적 무공해차 구매대수 1만6000대를 돌파하였다”며 롯데렌탈의 무공해차량 전환의 행보를 소개했다. 롯데렌탈은 이러한 독보적인 전환 실적의 원동력으로 전기차 특화 서비타이제이션을 꼽았다. 지난해 9월 롯데렌탈은 업계최초로 전기차 전문 풀케어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고성능 해치백 ‘골프 GTI(Golf GTI)’와 강력한 스포츠카 ‘골프 R(Golf R)’, SUV계 베스트셀러 ‘티구안 R(Tiguan R)’까지 총 3종의 차량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Ventus)’ 3종을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골프 GTI’와 ‘골프 R’은 폭스바겐의 골프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티구안 R’은 베스트셀러 SUV로 유명한 티구안의 고성능 모델이다. 그만큼 타이어 역시 차량의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러한 폭스바겐의 고성능 모델에 맞춰 골프 GTI와 골프 R에는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 3)’를, 티구안 R에는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 3 SUV)’와 ‘벤투스 S1 에보2 SUV(Ventus S1 evo 2 SUV)’를 공급한다. 특히 티구안 R에는 벤투스 S1 에보3 SUV 21인치 고인치 타이어가 단독으로 장착돼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벤투스 S1 에보3는 초고성능 타이어로 고강도 비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김경봉)는 지난 18일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슈퍼무브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모빌리티 솔루션 모색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그린카는 슈퍼무브의 슈퍼패스 이용 고객에게 그린카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월 구독 모빌리티 상품인 슈퍼패스는 사용자의 다양한 이동 패턴을 위한 구독형 패스 상품으로 지하철부터 킥보드까지 이용자의 패턴에 맞춰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카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기존에 지하철, 버스, 킥보드, 자전거 그리고 택시에 국한되어 있던 슈퍼패스 서비스가 카셰어링 영역까지 확장되어 구독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무브는 2018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서울시 MaaS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0년 설립되었다. 모빌리티 패러다임이 소유와 공유를 넘어 통합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용자 이동 패턴 맞춤 패스 상품을 제공하고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킥보드,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와 통합 모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LA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이하 LACMA)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전시 《Barbara Kruger: Thinking of You . I Mean Me . I Mean You.》 를 이달 20일(현지시각)부터 7월17일까지 개최한다. 시카고 미술관(The Art Institute of Chicago),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MoMA), LACMA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1970년대 말 미술계에 등단해 권력, 소비주의, 정체성, 젠더 등의 주제를 날카롭게 다뤄온 ‘바바라 크루거(Barbara Kruger)’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한 전시다.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에 주목한 바바라 크루거의 대표작 'Untitled (Your body is a battleground)' 를 디지털로 재해석한 작품을 비롯해 △작가의 초기작 ‘페이스트업(paste-up: 텍스트와 이미지를 오리고 이어 붙여 만드는 작품)’ 시리즈 △프린트된 비닐(vinyl) 벽지로 전시실을 가득 메운 대형 설치 작품 △여러 영상이 하나의 작품으로 재구성된 다채널 영상 시리즈 △사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4월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로, 주요 복합단지 및 복합 쇼핑몰 등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난 달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담아 모든 전시 부스를 포함해 전시 공간에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소재가 적극 활용됐다. 이 날 전시되는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로 볼보의 안전 역사가 담긴 최첨단 안전 시스템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 TMAP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음악 플랫폼 FLO 1년 이용권, 15년 무상 OTA(무선업데이트) 서비스가 포함된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이 모두 적용됐다. 또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와 8년 또는 16만㎞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 등 보증 패키지를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 양재 BPS(BMW Premium Selection, BPS) 전시장을 리뉴얼하여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재 BPS 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오픈한 이래 현재까지 약 2만5000여대의 인증중고차를 판매해왔다. 작년의 경우, 1,500여대 이상 판매하며 20개의 BMW 인증 중고 전시장 중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차량 전시 공간을 확충하고 카페 형태의 고객 라운지, 별도의 고객 상담 공간 등을 구성하여 공간 효율을 높였다. 특히 BMW 인증중고차와 더불어 MINI의 인증중고차 서비스인 MUCN(MINI Used Car Next, MUCN) 차량까지 총 20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기준의 인증을 받은 다양한 BMW, MINI 중고차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양재 BPS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 신차 전시장과 협업한 시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가 ‘GV70 전동화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전시로 럭셔리 전동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제네시스는 다음달 17일까지 뉴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아이브이에이에이아이유 시티(IVAAIU CITY, 이하 영문 표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GV70 전동화 모델을 △제네시스 수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등 주요 거점에 특별 전시한다고 20일(일) 밝혔다. 서울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IVAAIU CITY는 도시계획, 건축, 화학, 시각예술,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시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GV70 전동화 모델이 가진 역동적이고 강렬한 에너지와 제네시스가 실현하고자 하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감각적인 뉴미디어 아트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뉴미디어 아트는 디지털 기술로 제작한 미술. 컴퓨터/인터랙티브 아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제네시스는 IVAAIU CITY의 대표적인 작품인 ‘로드스케이프 MMXXX(Roadscape MMXXX)’를 차량 전시에 접목해 미래의 도로 경관에 대한 상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채로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가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자동차 제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4억 유로 증가한 331억 유로로, 15%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0년:287억 유로), 영업 이익은 11억 유로 (27%상승) 증가한 53억 유로를 달성했다. 영업 이익률은 16.0%를 기록했다.(2020년: 14.6%)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이 같은 성과는 용기를 갖고 혁신을 추구하며 미래 지향적인 결정을 내린 덕분”이라며, “자동차 업계는 역사상 유례없는 변혁의 단계를 지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올바른 초기 전략 수립과 강력한 팀워크 덕분에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포르쉐 AG 이사회 부회장 및 재무/IT 담당이사 루츠 메쉬케는 건전한 비용 구조와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을 강조한다. “탁월한 수익성을 반영한 이번 성과는 반도체 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르쉐만의 가치 창출 성장 (value-creating growth)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이자 메르세데스-AMG 가 독자 개발한 세 번째 모델로 독특한 디자인, 높은 편의성, 뛰어난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을 4-도어 패스트백 구성과 결합시켜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차는 국내에서 2019년 10월 첫 공식 출시하며 고성능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역동적이고 클래식한 쿠페 디자인과 AMG의 정수를 담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국내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총 3478대가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슌 부사장은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2-도어 AMG GT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이다”라며, “이번 부분 변경 모델은 다양한 외장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