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레드 닷 어워드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 페라리는 자사의 아이코나 최신작, 페라리 데이토나 SP3가 레드 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우수상, 812 컴페티치오네와 812 컴페티치오네 A, 그리고 296 GTB가 각각 레드 닷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제37회 파리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페라리 데이토나 SP3가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레드 닷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다시 한번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우수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DNA의 기본 요소인 ‘미학’과 ‘기능’ 사이의 공생 관계를 해치지 않으면서 페라리 차량을 특별하고 독특하게 만드는 첨단 솔루션을 고안해 오고 있다.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작업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55년부터 시작되었다. 올해 시상식은 6월 20일, 독일 에센에서 개최된다. 페라리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총 23개의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는 레드 닷 어워드 68년 역사 상 어떠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4월 1일부터 ‘홈투홈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고객 대상 홈투홈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토요타 중고차를 구매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토요타 고객이라면 누구나 1회 사용 가능하며 편도 50Km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판금·도장 수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룸 스프레이, 아로마 오일 등으로 구성된 ‘릴랙스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전국 2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포함한 약 40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 SMS(Smart Maintenance Service)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프론트 와이퍼 러버 증정, 토요타 순정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타이어 안심 보장 서비스를 기존 6개월에서 추가 6개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차량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위해 마곡, 하남, 부천, 의정부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딜러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우디는 수도권 지역의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아우디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경험을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입차 격전지인 수도권 지역의 아우디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분야는 신차 판매, 정비 서비스, 인증중고차를 포함하며 전시장, 판금도장 시설을 갖춘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사업 등에 대한 개발과 충분한 투자 여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우디 브랜드와 프리미엄 수입자동차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 그리고 변화하는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한다. 신규 지역 공식 딜러사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지원 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심사 및 인터뷰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콜센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와의 협업으로 진행 중인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5,000만원 상당의 소방차용 후방 안전 경고등을 한국소방산업협회를 통해 전남소방본부에 기부했다. 캐딜락은 GM 그룹 차원에서 추구하는 ‘3-Zero(교통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교통체증 제로)’ 비전 중 교통사고 제로(Zero Crash)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에서 영웅적 활동을 펼치는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캐딜락 플래그십 SUV인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가 ‘커뮤니티 히어로 캠페인’에 참여를 선언하고 관련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난해 11월, 김연경 선수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차량용 캐딜락 소화기 판매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기부하며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 캐딜락은 김연경 선수의 기부금에 브랜드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을 더해 5천만 상당의 소방차량 후방 안전 경고등 설치를 지원했으며,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전남소방본부 소속 주요 소방서 차량에 설치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 쎈’ 54대를 CJ대한통운에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적재 차량은 양쪽으로 문이 자동 개폐되는 ‘더 쎈–윙바디 택배차량’으로 CJ대한통운 영등포 지사에 1호차 공급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 54대가 전국지사에 직영택배기사 차량으로 공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주춤했던 수출입 물동량이 회복세에 접어들고 온라인 배송이 일상화되면서 운송용 차량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CJ대한통운은 작년 10월 공개 입찰을 진행, 타타대우상용차의 준중형트럭 ‘더 쎈’과 중형트럭 ‘프리마’를 택배 운송 차량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준중형트럭 ‘더 쎈’은 출시 10개월 만에 물류 운송 업계에서도 효율과 성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물류 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울렸다. ‘더 쎈’은 3톤, 4톤, 5톤의 적재량을 갖춘 준중형급 트럭으로 CJ대한통운은 동급 사양 대비 적재함 길이가 길고, 윙바디 제작시 전고가 높아 물류 적재 및 운송에 효율적이라는 점을 주목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차량가가 동급 사양 대비 합리적이었다는 부분도 택배 운송용 차량으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영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베코그룹코리아가 유로 6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형 트랙터 ‘스트랄리스’와 덤프 트럭 ‘트래커’, 중형 카고 트럭 ‘유로카고’, 소형상용차 ‘데일리’ 등 이베코의 유로 6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19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모델별 무상 점검 혜택 상이). 이와 함께 내달 31일까지 총 48종에 이르는 이베코의 순정 필터류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필터류를 교체한 고객 전원에게는 쿨링 토시와 두건 세트를 증정한다. 이베코그룹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폭넓은 점검과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베코는 고객들을 위한 든든한 비즈니스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고유가 기조 속 중고차 시장에서 LPG차,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름값이 리터 당 평균 2,000원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의 중고차 관심 트렌드도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LPG차,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로 이동하고 있다. 엔카닷컴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연료 타입 별 엔카닷컴 검색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솔린과 디젤에 대한 검색량은 감소한 것에 비해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검색한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모델의 검색량은 지난 1월 전체 검색량의 47.89%를 차지하며 소비자 관심도가 가장 높은 연료 타입이었지만, 3월에 들어서 44.37%로 3.52%p 감소추세를 보였다. 디젤 모델 역시 3월 검색 비중은 23.39%로 1월 대비 0.26%p 감소했다. 반면 LPG 차량은 올해 1월 검색 비중이 14.54%이었던 데 비해 3월에는 2.43%p 증가한 16.96%로 나타나 전기차, 하이브리드 보다 높은 검색 비중을 차지했다. LPG차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차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중고차 구입이 가능하고, 유류비 또한 낮아 합리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분기에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비싼 차량은 약 3억원에 판매된 마이바흐 GLS 600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및 서비스 신뢰도 상승으로 인해 가격대가 높은 차량까지 구매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뒤이어 BMW 7 시리즈 모델이 약 1억 6,000만원, 포르쉐 파나메라 모델이 약 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케이카는 중고차를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직영시스템, 100% 실매물, 품질 신뢰를 기반으로 내사차기 홈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직접 차량을 보지 않고 구매하는 온라인 거래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3일 책임 환불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케이카가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로 인해 내차사기 홈서비스가 꾸준히 고도화되고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중고차 모델과 차종이 넓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가의 차량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세단, SUV, 경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이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는 현대 그랜저IG, 현대 아반떼 AD, 쉐보레 스파크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터라이프 전문브랜드 ㈜레이노 코리아(www.raynofilm.co.kr)가 배우 이동휘를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그와 함께한 ‘글라스케어 서비스’ 캠페인 영상을 금일 1일(금)부터 온에어 한다고 1일 밝혔다. ‘글라스케어 서비스’는 레이노가 윈도우필름 업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는 윈도우필름 결합 서비스로, 자동차 주행 중 유리 파손 사고 시 유리 교체와 틴팅 재시공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레이노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이다. 레이노는 업계 유일의 획기적인 서비스인 ‘글라스케어’ 이미지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패션 등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이동휘가 부합하다고 판단해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글라스케어 서비스’ 캠페인 영상은 배우 이동휘가 차량 유리 파손으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한 남녀에게 레이노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글라스케어 서비스’ 혜택을 유쾌하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동휘 배우는 영상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친근감 있는 연기력으로 레이노가 가진 다양한 특장점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영상 캠페인은 ‘완전무료’편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5’가 미국 유력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29일(현지시각) 발표한 ‘2022 전기차 톱픽’서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로 선정됐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전기차 톱 픽은 카즈닷컴이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전기차 평가로, 차량 이용 특성 등을 기준으로 가족용(Family), 가성비(Value), 출퇴근용(Commuter), 럭셔리(Luxury) 등 4개로 나눠 각 부문별 최고의 전기차를 선정했다. 이 중 아이오닉 5는 가족용 톱픽 전기차에 올랐다. 카즈닷컴은 아이오닉 5를 선정한 이유로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꼽았다. 카즈닷컴은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실내 공간 활용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데, 아이오닉 5가 이를 가장 잘 대변한다”며 “아이오닉 5의 외관 크기는 소형 SUV 수준이지만, 내부는 훨씬 더 개방적이고 다양한 짐을 운반하기 위한 유연성 측면에서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카즈닷컴은 또한 V2L 기능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가정집에 공급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더불어 승객 승하차 시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브랜드의 변혁을 상징하는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오는 4월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전시되는 ‘LF-Z 일렉트리파이드’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삶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로,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BEV 전용 플랫폼, 새로운 4륜 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 채용,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 컨셉인 ‘타즈나 콕핏’의 적용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이번 특별 전시를 기념하여 4월1일부터 17일까지 커넥트투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들도 준비돼 있다. 개인 SNS 채널에 LF-Z 일렉트리파이드 차량 인증샷을 업로드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 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영국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에서 개최되는 ‘현대 커미션’의 2022년 전시 작가로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은 지난 2014년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인 ‘현대 커미션’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매년 작가 한 명에게 테이트 모던의 중심부에 위치한 초대형 전시장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세실리아 비쿠냐’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약 6개월간 일곱 번째 현대 커미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실리아 비쿠냐(Cecilia Vicuña, 1948년 칠레 산티아고 출생)는 돌, 나무, 조개껍질 등 자연의 재료와 전통적 직조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텍스타일 조형 예술 및 대형 설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가이자 시인으로 생태계, 공동체, 그리고 사회 정의 등 현대 사회의 주요한 문제를 다뤄 왔다. 1970년대 칠레의 정치적 상황에 의해 고국을 떠나야 했던 무상함과 칠레 고유의 역사와 문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새 봄을 맞아 4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파(MOPAR®)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봄철 차량 정비 시 교체 빈도가 높은 캐빈필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차종 대상 소독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사명을 중심에 두고, 봄을 맞이한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즐길 뿐 아니라 경제적인 혜택 또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포드·링컨 대표 4종 차량이 SBS월화 인기드라마 '사내맞선'에 연일 등장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SBS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주인공 신하리(김세정 분)가 친구를 대신해서 나간 맞선에서 자신의 회사 CEO강태무(안효섭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오피스 로맨스물이다. 박선호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설희, 홍보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총 12부작의 시리즈물로, 현재 9화 기준 시청률 11.6%인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인물들의 차량들도 덩달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드 머스탱은 극 중 지오푸드의 CEO인 주인공 태무의 차로 등장한다. 진지한 태도로 업무에 집중하는 반면, 일상에서는 자유로운 스포티함을 추구하는 태무의 개인차량으로 등장한 머스탱은 대표적인 아메리칸 스포츠카로 매력적인 외관과 높은 주행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태무가 머스탱을 타고 해안도로를 시원하게 주행하는 장면에서는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태무가 회사를 출퇴근할 때에는 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의전차량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5년 연속 대형 SUV 1위(2017~21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데이터, 2.3L Eco-Boost 모델기준)를 차지한 포드 익스플로러를 중심으로 풀사이즈SUV 익스페디션 등 포드 차량을 영화제 기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어모터스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와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움프 패스(10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포드 프리미어모터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익스플로러 2박3일 차량 시승권 및 스탠리 캠핑용품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정신을 내포하고 있는 영화제의 모습이 아웃도어 활동의 동반자로서 포드 SUV차량이 가지고 있는 대자연에 대한 열망 및 오프로드에서 느낄 수 있는 모험심과 잘 어울려 협찬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