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하는 봄을 맞아 11번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22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상당의 원터치 텐트와 캠핑의자(2개)로 구성된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구매권을 3만9900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쿠폰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계약·출고 고객에게 SK Pay 포인트 3만점 지급과 함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배송해 준다. 실질적으로 20만원 상당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99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자영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전시장을 내방한 자영업자들은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매주 110명씩 4주간 총 440명에게 추첨을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칸 50만원 할인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과 주요 분과 인수위원들이 8일 오후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 안철수 위원장의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 방문은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등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관련 산업 발전과 미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철수 위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이을 국가 전략산업이자 과학기술중심국가 건설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의미 있는 과학기술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AI, 빅데이터,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 미래기술과 융합하고 서비스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스위스의 천연섬유 가공회사 비컴프(Bcomp)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비컴프는 천연섬유를 기반으로 고성능 경량 소재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스위스 기업으로, 아마(flax) 섬유 기반의 아마 합성 소재를 생산한다. 일반 플라스틱 부품과 비교했을 때, 최대 50% 가볍고 플라스틱을 70% 적게 사용하며 CO2 배출량을 62% 낮출 수 있다. 볼보자동차는 차세대 순수 전기 자동차의 천연섬유 복합 소재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먼저 볼보자동차 ‘콘셉트 리차지(Concept Recharge)’에 아마 합성 소재를 적용했다. 하부 수납 공간, 헤드 레스트 뒤쪽 및 발판에 아마 합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외부의 경우 프론트 및 리어 범퍼와 실 몰딩이 아마 합성 소재로 제작됐다. 볼보자동차 디자인 총괄 로빈 페이지는 “아마 합성 소재가 지닌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콘셉트 리차지의 내·외부에 아마 합성물을 사용했다”며 “탄소 발자국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어 친환경적임과 동시에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재”라고 설명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대형 럭셔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의 럭셔리 투어러 K 1600 시리즈는 직렬 6기통 엔진이 발휘하는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온-로드 라이딩을 폭 넓게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K 1600 시리즈는 민첩한 주행감각을 발휘하는 K 1600 GT를 비롯해 편안한 주행성을 강조한 K 1600 GTL, 뒤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유선형 디자인의 배거 스타일 모터사이클 K 1600 B, 그리고 장거리 크루징에 초점을 맞춘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Grand America) 등 총 4개 모델로 판매된다. BMW 뉴 K 1600 시리즈에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80Nm(18.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새로운 BMS-O 엔진 제어 유닛과 4개의 람다 센서를 장착한 이 엔진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이전대비 낮은 회전수부터 발휘해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한층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2개의 노크 센서를 통해 보다 최적화된 라이딩을 지원한다. 또한 차세대 다이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 ‘오페라네라(Operanera)’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세라티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은 스트리트 패션의 거장 후지와라 히로시와 협업한 모델로, 전 세계에 단 175대만 제작됐다. 마세라티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후지와라 히로시의 손길이 내외관 디자인에 더해졌다. 지난달 국내 5대 한정 출시된 오페라비앙카에 이어 오페라네라 색상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10대 한정 판매된다. 아울러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 기블리 모델을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특별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선수금 30% 및 제휴 금융사 이용 조건으로, 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는 받을 수 없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르반떼·콰트로포르테 계약 고객에게는 평생소모품무상교환 및 연장보증 서비스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추가 제공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마세라티는 14일·15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과 MC20 모델 전시회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기블리·르반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소닉과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소닉 모터스포츠-아트라스BX 팀을 창단하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한다. 소닉은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한국카앤라이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하이엔드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소닉 모터스포츠-아트라스BX는 다양한 대회 경험이 많은 양태근 선수를 팀의 첫 드라이버로 영입한다. 양태근 선수는 2009년 아마추어 레이스로 데뷔한 이후 슈퍼레이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경기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CJ 레이싱팀에서의 2015년 시즌 이후 6년 만에 복귀로 기대감이 높다. 이로써 올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소속 조항우 선수, 김종겸 선수, 최명길 선수와 ‘소닉 모터스포츠-아트라스BX’ 소속 양태근 선수까지 출격해 총 4대의 차량이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소닉 모터스포츠-아트라스BX의 기술 부문 등 전반적인 팀 운영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에서 담당한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프로야구 구단 KIA타이거즈와 함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 및 SNS 채널을 통해 홈 팬을 대상으로 2022년 프로야구 시즌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IA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하만과 KIA타이거즈의 공동 마케팅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KIA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2022 시즌 동안 광주 챔피언스필드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하만카돈 프리미엄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RADIANCE 2400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CES 2021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 수준의 사운드 혁신이 적용된 하만카돈 RADIANCE 2400은 프리미엄 소재와 세련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으며 프로페셔널 사운드 기술을 적용하여 집안 어디에서든 콘서트 홀,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몰입감 넘치는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에게 매 경기 이벤트 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모빌리티 맵 솔루션 기업 맵퍼스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의 오너회원제 출시 한 달 만에 회원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오너회원(Owner)은 아틀란 트럭에서 차량정보 입력을 마친 무료 사용자를 말한다. 맵퍼스는 지난 2월 말 오너회원제를 도입해 화물차 운전자들이 차량 제원 정보만 입력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차량 데이터와 내비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화물차 내비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화물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오너회원으로 가입한 1만명의 차량 정보를 분석해본 결과 아틀란 트럭은 일반 승용차용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기 불편한 대형 화물차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번호 유형별로는 영업용 8,615대(80.5%), 자가용 1,218대(11.4%), 건설기계 867대(8.1%)로 영업용 트럭이 8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적재중량 10톤을 초과하는 특수화물차가 5468대(52.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 중 25톤 이상이 31.3%로 가장 많았다. 10톤 이하 대형화물차는 3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래퍼 빈지노를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Friend of the Brand)’로 선정하고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BMW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인 i4 M50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BMW 코리아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는 BMW가 추구하는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인물로 선정된 홍보대사로, 일정 기간 동안 각종 대외 활동을 통해 BMW 브랜드와 차량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MW 코리아는 지난달 국내에 공식 출시된 순수전기 4-도어 쿠페 모델 i4와 가장 잘 어울리는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닌 래퍼 빈지노를 선정했다. 빈지노는 앞으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선보이는 최초의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i4 M50을 직접 운용하며 BMW가 선사하는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THE i4는 BMW 순수전기 모델 최초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자,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준중형 전기차다.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 ‘5세대 eDrive’을 탑재해 어느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가속 능력을 발휘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국내 진출 후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OTA는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으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기능으로, 출고 이후에도 차량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소프트웨어 버전은 ‘P 2.0’으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안드로이드 R(Android R)’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량과 운전자와의 연결 안전성을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 폴스타 2를 출고한 고객들은 폴스타코리아가 지원하는 5년 LTE 데이터 사용료 지원을 통해 개별적으로 무상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향후 출고되는 차량은 업데이트가 완료된 상태로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폴스타 2를 위한 OTA 서비스 론칭 후 평균적으로 7주에 한 번, 총 10번의 주요 OTA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OTA를 통해 업데이트된 항목은 총 100여가지로 드라이브 트레인 최적화, 디지털 키 개선, 선호 충전 시간 예약 기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컴백한다. 현대차는 7일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췄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DRL)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보다 두껍게 다듬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해준다. 현대차는 오는 13일(현지시각)부터 개최되는 뉴욕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자동차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볼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4기를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본 프로그램은 볼보자동차만의 체계화된 교육과 현장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유수 대학의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만의 로컬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2년제 대학 이상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로, 만 28세 이하 운전 면허 2종 보통 이상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5월13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총 19명의 지원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14일 개별 통지되며, 합격자는 오는 7월4일부터 4주간 평택 트레이닝 센터에서 △브랜드 헤리티지 및 안전기술 △고객 보증 정책 △파워트레인, 섀시, 전동화 등 기본 기술교육 등을 이수한다. 교육기간 동안 제공되는 유니폼과 교육비, 숙식, 교육훈련 수당 등은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무상 지원한다. 이후, 8월부터 볼보자동차 5개 공식 딜러사 25개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OJT 교육(4주)과 인턴십 프로그램(6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호남 지역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이하 지프) 광주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지프 광주 서비스 센터는 수입차 정비 특화지구로 알려진 송암 공단 내(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로 24번나길 25)로 자리를 이전했다. 광주 시내권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효덕나들목(IC)과 인접해 호남 지역 고객들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광주 서비스 센터는 대지 면적 3431.70㎡(1039평), 연면적 3422.13㎡(1035평)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로 거듭났다. 특히 28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일반 수리는 월평균 1700대, 사고 수리는 200대 이상 처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첨단 3D 차체 계측기 및 바디얼라인먼트 서비스를 통해 유니바디 차량뿐만 아니라 정통 오프로더인 지프 랭글러나 글래디에이터와 같은 프레임바디 차량 역시 전문적이고 정밀한 진단 및 수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4xe 전용 충전 시설을 설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무료 차량 충전을 지원한다. 지프의 신규 CI가 적용된 고객 라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봄맞이 ‘2022 Re Clea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더클래스 효성이 운영하는 전국 12개 공식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센터에서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차량 등록일 기준 2018년 4월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대상으로 캠페인 기간 내 유상 수리 2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부품을 증정한다. 유상 수리 50만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패밀리 패키지’와 ‘테일러메이드 TP5x 골프볼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차량 중 장착 가능 차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의 무상 장착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센터 입고 고객은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의 최대 50% 할인 혜택(차종, 브랜드별 할인율 상이)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픽업&a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4월 중고차 수요가 높아지는 중고차 봄 성수기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02%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6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4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자동차코리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0.07% 소폭 하락해 큰 변동이 없었으며, 평균 시세가 하락한 모델이 많았던 3월과 비교해 4월에는 시세가 상승한 모델들이 증가했다. 1%대 이상 시세가 상승한 모델은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쌍용 티볼리 아머로 각각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1.40%, 1.11% 상승했다. 지난 달 시세가 크게 반등했던 르노 SM6는 이 달에도 0.10% 시세가 소폭 상승했으며, QM6 시세 또한 0.11% 상승했다. 국산차 모델 대부분이 시세 하락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이 중 준중형급 세단 및 SUV는 평균 하락폭이 다소 큰 경향을 보였다. 현대 더 뉴 아반떼 AD는 1.35%, 올 뉴 투싼은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