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 가정을 위한 차량 경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차량 경정비 지원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가정이 봄을 맞아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 초록여행은 장애인 가정의 △소득 △장애 정도 △보유 차량 연식 및 주행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50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후 △차량 점검 △엔진오일 교환 △소모품 교체 등 차량 경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1가정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이벤트는 차량을 보유한 장애인 가정 구성원 누구나 내일 20일 부터 5월15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5월19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가정은 기아 오토큐 정비 예약을 통해 차량 경정비를 지원받는다. (필요시, 탁송 서비스 이용 가능) 기아 관계자는 "장애인 가정이 봄을 맞아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초록여행 차량 경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1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현대차는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며 주행시에는 차량 하부로 들어가 운전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전고 보다 205mm를 늘리고,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무버블 콘솔에는 △팝업식 테이블 △컵홀더 △USB C타입 충전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HDMI/USB 연결 △스마트기기 미러링 △지상파 HD-D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하면 졸음운전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최대 1/3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체신호를 활용한 자동차 사고예방 기술이 속속 도입되는 가운데, 앞으로 버스나 상용차의 대형 교통사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적용한 ‘엠브레인’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분석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엠브레인(M.Brain)은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번 시범사업 결과,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주행 중 집중력이 향상되고 부주의한 상황에 적게 노출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엠브레인은 이어셋을 착용하고 귀 주변의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지면 시각과 청각, 촉각 등의 알림기능을 통해 주의력을 빠르게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지난 1년간 운영한 시범사업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엠브레인을 착용한 운전자는 졸음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후 시간대에 부주의함을 최대 30%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 부주의함은 졸음운전이나 전방을 주시하지 못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렉서스, 토요타 공식 딜러와 함께 소등 행사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2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은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국내에서는 매년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잠시 불을 끄는 소등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 및 임직원, 딜러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에 따라 22일 20시부터 21시까지 렉서스·토요타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는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하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도 소등 행사를 10분간 진행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동참한다.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는 22일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실시된다. 소등 행사 시간에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캠페인 동참의 의미로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제공하며, 매장 소등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자가발전 손전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커피 추출 후 버려진 원두 찌꺼기인 커피박을 활용한 ‘나만의 커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시트로엥, DS 오토모빌(이하 DS) 전 차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5월21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 점검 및 소모품 할인을 제공하는 ‘2022 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도울 수 있도록 필수 기본 점검은 물론, 환절기 소모품 교체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는 10% 할인하며, 교체 빈도가 높은 캐빈필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 전원에게 무료 차량 소독 서비스도 지원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브랜드 통합 이후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마련한 첫 서비스 캠페인인 만큼 서비스 퀄리티 및 고객 경험 향상에 중점을 뒀다”면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푸조, 시트로엥, DS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콜 전문 시설인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 추가로 개설해 철저한 리콜임무 완수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9월 유로 6 A, B, C 차량 4,408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하면서 리콜 수리를 전담할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전국에 설치해 2년 내에 리콜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에 최적화된 청정시설로, 특수 진단기와 전용 장비 등이 배치되어 고난도의 엔진 수리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리콜을 위해 특별히 트레이닝된 정비사들이 배치되어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자발적 리콜 개시 당시 전국의 엔진 엑셀런스 센터는 총 14곳이었으며, 그 동안 4곳이 더 추가되어 현재 18곳이 가동 중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대기를 줄이고 리콜 수리를 가속화시키는 한편, 향후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차원에서 오는 5월부터 6월까지 부산신항, 김해, 창녕(함안) 센터 내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를 순차적으로 추가 마련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전국 21곳의 엔진 엑셀런스 센터에서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리콜 수리를 받을 수 있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나들이가 잦아지는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6월5일까지 약 7주 동안 콘티넨탈 교체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새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 시즌 안전한 도로주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콘티넨탈 공식 딜러 및 판매점을 통해 프로모션 제품 4본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슈맥스 무선 멀티 청소기 및 에어블로우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차량용 멀티 청소기와 에어블로우는 차량의 청결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차박/캠핑과 같은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콘티넨탈 타이어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제동 능력과 퍼포먼스가 특징인 콘티넨탈의 주요 타이어 제품 9종으로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 개발된 우수한 안전성과 그립력을 갖춘 타이어 '맥스 콘택트 MC6 △탁월한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의 완벽한 조합을 자랑하는 타이어 '울트라 콘택트 UC6 △정밀하고 즉각적인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SUV 전용 타이어 '울트라 콘택트 UC6 SUV △젖은/마른 노면에서 뛰어난 제동 성능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전천후 올시즌 타이어 '콘티 크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 노블클라쎄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노블클라쎄 SL9’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노블클라세 SL9’은 기존 노블클라쎄의 공간 활용에 대한 가치는 그대로 반영하고 하이리무진의 높이에 따른 주차공간의 제약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노블클라세 SL9’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아닌 기존 카니발 9인승을 기본으로 제작된 첫 노블클라쎄 라인업이다. 노블클라쎄의 독보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내부에 편의 기능을 탑재해 기업 임원용 의전차량으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노블클라쎄 SL9은 기존 노블클라쎄의 상징인 버티컬 그릴과 새롭게 변경된 레터링 엠블럼을 동일하게 적용해 노블클라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색상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 노블클라쎄의 색상인 △오로라 블랙 펄 △스노우 화이트 외에도 노블클라쎄의 시그니처 투톤인 △제이드 그린 △캐년 클레이 브라운 △타이탄 실버 3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노블클라쎄 SL9의 2열 공간은 프라이빗 커튼과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로 구성했으며 기존 노블클라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4월부터 '세계를 달리다'라는 컨셉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발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지형과 기후를 극복한 금호타이어의 제품력과 브랜드 강점을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전세계 어디든 달리지 못할 길은 없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은 알래스카(북미), 뉘르부르크링(독일), 노르망디교(프랑스), 데스밸리(미국) 등이 연상될 정도로 지역별로 다양한 지형을 갖고 있고, 기후도 제각기 다르다. 금호타이어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런 특성을 극복한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의 소비자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다. '세계를 달리다' 광고는 국내 지상파 TV광고를 포함해 라디오, 디지털 매체까지 폭넓게 노출될 예정이며 글로벌로도 매체 영향력을 인정받은 CNN, 유로스포츠TV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영된다. 이강승 글로벌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캠페인은 전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타이어의 활약상을 드러내고자 제작했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잘 달리는 탁월한 제품력을 강조하고, 금호타이어의 강점을 지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Verbund der Automobilindustrie)로부터 보안 관리체계를 인정받아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인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최첨단 하이테크 R&D 센터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 국내 전체 사업장과 해외 주요 공장 및 본부까지 인증을 획득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TISAX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가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기준을 표준화시키기 위해 만든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협력업체 보안체계, 데이터 보호 체계, 시제품 보호 체계 등 4개 측면에서 보안성을 평가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들이 부품 공급사를 선정할 때 보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TISAX는 글로벌 OE 카메이커 공급사라면 필수로 갖춰야 할 인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전반적인 보안 관리체계를 종합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대형 덤프트럭 모델 ‘T-WAY’가 ‘2022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베코 T-WAY는 지난해 11월 ‘2022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으로 선정된데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 심미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브랜드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 정체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는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전 세계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성과 기능성, 지속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 실내공간 등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을 인정받아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마르코 아밀리아토 이베코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를 이끄는 핵심 차종인 T-WAY가 다시 한번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카티니가 운영하는 자동차 타이어 및 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타이어픽에 공식 입점, 18일부터 타이어픽을 통해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 타이어픽은 2019년 서비스 오픈 이후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은 O2O 플랫폼 쇼핑몰로, 타이어 및 배터리 온라인 쇼핑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차량의 번호로 차량에 맞는 타이어 사이즈와 배터리를 찾아주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픽에서는 총 3가지 패턴의 브리지스톤 승용차용과 SUV용 타이어를 판매한다.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타이어 제품들로 선별했다. 긴 마모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연비효율이 뛰어난 SUV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H/L001, 고성능 스포츠 SUV용 타이어 듀얼러 H/P SPORT가 타이어픽에서 판매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타이어픽 온라인 쇼핑몰 공식 입점을 기념해 타이어픽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상품 할인, 네이버 페이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상품 구매 후 리뷰 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다가올 전동화 시대에 대비해 전기차 정비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현대 전동차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Electrified, 이하 HMCPe)’ 신규 런칭을 통해 전기차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기술인증제(HMCP)를 통해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에 관한 전문 진단기술 교육 및 평가를 바탕으로 전동차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해왔으나, 전동차 정비 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 응대력을 강화하기 위해 독자적인 전동차 기술인증제인 ‘HMCPe’를 신규 런칭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전기차 정비 진단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켜 최고 수준의 전동차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블루핸즈 엔지니어들은 역량수준에 따라 ‘전동차 기본, 전동차 고객응대 스킬업, 전기차 진단 소집 교육’의 전동차 기술교육 3 과목을 이수한 후, 현대차 주관의 객관적인 시험을 통해 전동차 기능 및 시스템에 관한 지식과 실무진단 능력을 평가받아 합격 시 ‘e-Technician’ 또는 ‘e-Master’의 두 가지 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업계 세계 최초로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자동차는 18일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 하에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Metamobility Universe)’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주소: (https://youtu.be/V5xRYHf_LeI) 현대 NFT 세계관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2022 CES에서 공표한 ‘메타모빌리티’ 컨셉이 구현된 세상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혁신적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표현한다 현대차는 NFT 세계관을 공개하며 인기 NFT 캐릭터 ‘메타콩즈’와 협업해 NFT를 발행한다. 한정판 ‘현대X메타콩즈 콜라보레이션 NFT’ 30개가 오는 20일 발행, 파트너사 커뮤니티를 통해 선 판매 및 오픈씨(Open Sea)에서 후 판매될 예정 (개당 1이더리움)이며 5월부터 발행될 메타모빌리티 NFT 수익금은 지속적인 프로젝트 운영 및 커뮤니티 홀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현대차는 NFT 커뮤니티 기반 강화를 위해 현대 NFT를 소유하거나 소유 예정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18일 인천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를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초대형 SUV ‘타호(TAHOE)’의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타호 앰버서더로 선정된 추신수 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당시부터 ‘추추 트레인(choo-choo train)’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팀의 리드오프(야구에서 1번 타자)로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는 등 글로벌 스포츠 스타로서의 위엄을 증명한 바 있다. 쉐보레는 추신수 선수가 메이저리거 시절부터 리그 최고의 출루 능력과 폭발적인 타격을 바탕으로 팀을 이끄는 선봉장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강력한 힘과 거침없는 온-오프로드 주행능력 그리고 쉐보레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하는 타호와 잘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타격, 주루, 수비 등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추신수 선수의 커리어가 광활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메리칸 정통 초대형 SUV 타호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추신수 선수를 타호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노정화 상무는 “팀의 ‘선봉장’으로 올 시즌 개막 이후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