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 3대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유럽 올해의 차(Europe Car of the Year)와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등 2관왕을 차지한 아이오닉 5와 EV6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 평가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진행한 4개 SUV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Auto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EV6, 테슬라 모델Y, 포드 머스탱 마하-E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거동 △환경 △비용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는 7가지 평가 항목 중 바디, 안전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환경 기념일마다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실천을 인증하는 ‘원먼스 원무브(1 Month 1 Move)’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원먼스 원무브(1 Month 1 Move)’ 이벤트는 월별로 다양한 환경 기념일을 알리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의 행동이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7번의 환경 기념일에 렉서스코리아 SNS 채널을 통해 그 달의 주제와 미션이 공개된다. 첫 이벤트는 ‘당신의 첫 MOVE를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댓글 이벤트로 시작되며, 이후 매달 공개되는 주제에 맞춰 각자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매월 참여자들 중 20명을 추첨해 업사이클링 관련 제품 등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한 굿즈를 증정하며, 10월 7회차 이벤트 종료 후에는 최다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프리미엄 친환경 굿즈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이번 SNS 이벤트가 매월 다양한 환경 의제를 홍보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확대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과 함께 플래그십 세단 신형 아테온을 타고 주말 도심 속 호캉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리미엄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Friday Driving with 폭스바겐, 아테온' 패키지는 주말 투숙 일정에 맞춰 29일부터 5월31일 기간 내 매주 금요일 체크인 고객 중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총 5팀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간에 클럽 코너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신형 아테온 3박4일 시승권과 함께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권, 보테가 스파클링 제로 로제 와인 1병, 헤리티지 피크닉 매트와 헤리티지 비치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 세트로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편안하게 휴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금요일 체크인 고객에게 집 앞까지 차량을 탁송하는 프리미엄 홈 딜리버리 서비스 및 투숙 기간 내 발렛파킹 서비스 1회까지 제공해 고객 편의성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아테온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호캉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5개 부문에서 17개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1조 3,082억원, 영업이익 3869억원, 당기순이익 521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5.2%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1%, 13.7% 감소했다. 자동차 반도체 수급 이슈 등의 영향으로 완성차 물량이 감소했지만, 전동화 부문의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회복되고 있는 A/S부품 수요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실제 친환경차 생산 증가에 따라 현대모비스의 전동화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 늘었고,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주요 자동차시장의 A/S부품 매출도 40% 이상 증가했다. 다만, 불안정한 대외 환경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운송비 상승 부담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해외로 긴급 공수하는 부품들의 운송방식을 항공편으로 전환하는 등 공급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비용 증가와 함께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상개발비는 오히려 늘리면서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8% 증가한 856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현지 시각) 11월27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에 위치한 카스텔로 자르디니(Giardini di Castello)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의 한국관(Korean Pavilion)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미술전 중 하나로, 국가별로 독립된 전시공간인 국가관(National Pavilion)을 운영해 ‘미술계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예술가들이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는 뉴욕의 랜드마크인 하이라인 파크(New York’s High Line Park)의 예술 총괄 큐레이터 세실리아 알레마니(Cecilia Alemani)의 감독 하에 ‘The Milk of Dreams(꿈의 우유)’를 주제로 본전시가 개최되며, 본전시와 더불어 80여개의 국가관이 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전국 초등학교 4개교 약 2600명의 학생과 교사에게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전 세계에 나무를 심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학교에 반려나무를 기증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을 복원, 조성하는 환경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교육 콘텐츠와 반려나무 등으로 구성된 환경 교육 키트를 제공, 학생과 교사들로 하여금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 교육 키트 안에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 우수식물인 아레카야자와 관음죽이 포함되었다. 또한 국내 자생종이자 멸종위기종으로 구분되어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파초일엽을 추가해 학생들이 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환경 프로그램의 수혜자로는 환경부, 교육부, 산림청 등 6개 정부부처가 함께 추진하는 탄소중립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학교 4곳(서울 보라매초등학교와 인천 석남 및 경명초등학교, 충청남도 홍남초등학교)이 선정되었다. 한편 2600개의 환경 교육 키트와 연계해 폭스바겐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서울 성동구에 ‘BMW 성수 서비스 팩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BMW 서비스 팩토리는 판금, 도장 등 사고 수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기존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AS 수요를 효율적으로 분담하게 되어 수리 기간을 단축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공간이다. 고객 대응은 기존과 동일하게 공식 서비스센터가 전담하게 되며 서비스 팩토리는 고객 방문 없이 오로지 차량 수리를 위한 시설로만 이루어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BMW 내에서도 수도권 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성수 서비스 팩토리는 연면적 2,991m2 (약 905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7층 건물에 판금용 워크 베이 5개, 도장용 워크 베이 3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워크 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범퍼 및 앞유리 등 1~2일 이내 작업이 가능한 수리를 전담하며, 기존 성수 서비스센터를 통해 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경우 범퍼 교환 작업을 입고 당일에 마무리하는 ‘범퍼 교환 예약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리조트에서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21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딜러 네트워크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1년간 불확실한 환경의 상용차 시장에서 고군분투한 전국 각지의 네트워크 대리점과 딜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또한 올해 초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비롯하여 준중형트럭 ‘더 쎈’까지 차량라인업을 전면 교체하며 대변혁에 나선 타타대우상용차의 방향성에 대해 최전선에서 고객과 접점하는 딜러들이 이에 부합하는 고객 서비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최고 매출 실적을 달성한 충청 서부대리점이 대리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 서부대리점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영업사원 모두가 높은 개인영업실적을 달성하는 등 2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타대우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자사의 전자동변속기를 탑재한 4000번째 소형버스 고객을 축하하는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지난 2013년 7월 현대자동차 카운티 모델에 전자동변속기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7미터 소형버스 시장에 진출한 지 약 8년 반 만에 국내 4000번째 소형버스 고객을 배출하게 됐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최근 인천 연수동에서 열린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소형버스 4000번째 고객인 대우투어 소속 양형구 사장에게 소정의 선물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양형구 사장은 앨리슨 트랜스미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현대 카운티를 2번째 구매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출퇴근 및 치매예방 센터 셔틀 운행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 감사 이벤트는 앨리슨 트랜스미션 이경미 지사장, 김형찬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4000번째 고객을 맞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현재 소형버스 모델인 현대자동차 카운티(T1000xFE)와 자일대우 버스㈜의 레스타(T1000)에 앨리슨 전자동변속기 1K 시리즈를 공급하며,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소형 버스 전자동변속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앨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사업부인 BMW 모토라드가 온라인 판매 채널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과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 1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 공식 오픈한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https://shop.bmw-motorrad.co.kr)은 BMW 모토라드의 한정 판매 모델들을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도록 개설한 국내 최초의 모터사이클 온라인 판매 채널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4월 한정 판매 모델은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과 ‘R 1250 GS 어드벤처 랠리 컴플리트 에디션’, 그리고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모델인 ‘BMW M 1000 RR’ 등 총 3종이다. 뉴 K 1600 GTL 옵션 719 에디션= BMW의 럭셔리 투어러 모터사이클인 뉴 K 1600 GTL은 직렬 6기통 엔진이 발휘하는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과 편안한 주행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온-로드 라이딩을 폭 넓게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BMW 뉴 K 1600 GTL에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180Nm(18.4kg·m)를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인 FIFA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차는 11월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도하(Doha), 알 코르(Al Khor), 왈 와크라(Al Warkah) 등을 비롯한 카타르 주요 5개 도시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2™)’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현대차는 모빌리티를 넘어 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2045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동화 △수소 사업 시너지 △사업장 탄소 중립 △부품 공급망 탄소 중립 유도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 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5대 핵심 영역을 밝혔다. 현대차는 5대 핵심 영역 중 ‘사회적 탄소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2022 FIFA 월드컵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현대차는 브랜드 노출과 자동차 제공 위주의 후원을 넘어 지속가능성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국제축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 Football, 이하 FIF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2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프로그램을 위해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허곤)와 제7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꿈의 엔진을 달다'는 SSCL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발달 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꿈 성취를 위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에서 SSCL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와 협력하여 블록을 활용한 재활 치료 프로그램 운영, 치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장애인 재활치료 사업을 지속한다. SSCL은 레고 에듀케이션과의 블록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구별 가이드북 및 운영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아울러 블록을 활용해 소근육과 소동작을 강화하는 플레이브릭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 향상, 협력하는 태도 및 사회성 향상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신체재활 13개, 심리재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 조성을 위해 향균, 점검, 에어컨 필터 교환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차량 실내 살균 및 피톤치드 향 케어를 제공하는 ‘향균 서비스’ △전자 시스템, 엔진룸,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 주는 ‘차량 진단·점검 서비스’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현대차의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 케어 서비스’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차량으로 현대차의 스타렉스, 스타리아, 카운티를 비롯해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등의 대형 상용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선착순 4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란 또는 신청 사이트(http://h-event.hyundai.com/event/kids-careservice)에서 사전 신청서를 작성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인 5월16일부터 6월17일 사이 현대차의 서비스 차량이 신청 고객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차장으로 개별 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34, KB금융그룹)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각자의 영역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인비 선수가 탄탄한 실력과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량을 발휘해오고 있다는 점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밝혔다.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활동하며 7년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의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지난해 박인비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골프(Mercedes-Benz GIVE ‘N GOLF)’에 참가하여, 팀 결선 대회에서 코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박인비 선수는 올해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며, 다양한 외부 행사에 의전 차량을 지원받는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다방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