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22일까지 서울과 경기, 그리고 제주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하는 '투 온 투어(2 on tour)’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투 온 투어(2 on tour)’는 최근 출시한 5 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복합단지와 쇼핑몰, 아웃렛, 전시회 등 잠재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폴스타코리아는 4월28일부터 5월1일 진행되는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를 시작으로 5월3일부터 6일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5월4일부터 8일 여의도 IFC 몰, 그리고 5월19일부터 22일 스타필드 고양까지 총 4곳에서 폴스타 2를 전시한다. 전시되는 폴스타 2는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 (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앤캡(Euro NCAP)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으로 입증된 독보적인 안전성, 그리고 올린스(Öhlins) 서스펜션과 골드 브렘보 캘리퍼 등으로 대표되는 ’퍼포먼스 팩(Performance Pack)’이 적용됐다. 차량 전시 외에도 디자인 및 업사이클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소셜미디어(SNS) 캠페인 '한국속에서(署, 마을 서)'를 런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해 수려한 자연이 어우러진 국내 도로를 배경으로 했던 ‘한국속으로(路, 길 로)’의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페라리의 오랜 헤리티지와 혁신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모델 라인업을 전통과 현대, 고요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국내의 다양한 도시와 함께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속에서’ 캠페인은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페라리 FMK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분기별로 공개된다. 최근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과 여의도 등 서울의 거점을 누비는 페라리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국제적인 도시이자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수천년 역사를 품은 서울 특유의 분위기가 페라리 차량과 어우러져 인상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신라의 수도이자 천년 고도인 경주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는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차량의 성능을 넘어 그 속에 담긴 가치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 및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그린플러스(GREEN+) 도시 숲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28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서울시 푸른도시국 유영봉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3개 회사 및 기관의 업무협약을 맺고,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 활동의 일환으로, 숲을 통해 도시 대기 질을 개선하고 열섬 현상을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공간에 나무를 심어 ‘도시 숲’ 조성에 나서며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상반기 구로구 천왕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이후 서초구 서초동 말죽거리 도시자연공원구역, 서초구 방배동 서리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5월2일부터 6월1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의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되며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과 같은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및 유상 수리 비용이 합산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와이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은 신임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에 마이클 라이터스를 선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마이클 라이터스 신임 CEO는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 및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가 위치한 영국 서리주 워킹의 맥라렌 본사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맥라렌 그룹의 폴 월시 회장은 “마이클 라이터스 CEO가 광범위하게 축적해 온 엔지니어링 및 미래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열정 외에 슈퍼카 분야의 리더십 경험은 향후 맥라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1972년 독일 태생의 마이클 라이터스 CEO는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멕라렌에 합류하기 전 페라리 CTO를 역임했다. 특히 맥라렌이 그동안 축적해 온 전기화 기술력 및 미래 기술이 반영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맥라렌 아투라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맥라렌 컴포지트 테크놀러지 센터 운영을 포함해 브랜드 미래 전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이클 라이터스 CEO는 “맥라렌이 최고의 슈퍼카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획득해 온 역사와 앞으로 발전시킬 미래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맥라렌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가 기록될 역사에서 고객, 직원 및 파트너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4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만 오토모티브는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비롯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Multivan T7/ID.4/ID.6 CROZZ, 르노 메간 E-Tech, 닷지 램 1500 TRX), 바우어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맥라렌 아투라) 총 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적인 심사위원단들이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라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0개국 이상에서 132명의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로 iF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제네시스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음향 예술 작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상의 소재로 만들어지며 최고의 톤마이스터가 튜닝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GV60가 선보이는 다이내믹한 성능에 어울리는 정교함과 세련미가 깃들어 있는 진정한 명품 사운드를 전달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지난 28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82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10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은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타타대우상용차의 판매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최근 도로교통공단과 진행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안전 운전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형 캠페인, 실제 사고 감소 효과로 이어져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진행된 Start Safe(오늘도 안전운전 더 나은 내일)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 캠페인이다. 그린카 대여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캠페인 주요 내용은 △렌터카 교통사고 3대 원인 및 카셰어링 안전수칙에 관한 동영상 시청하기 △안전운전 서약에 동참하기 △200km 이상 무사고 주행거리 달성하기와 △안전수칙 데일리 퀴즈 등이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약 3만 8천여 명이 참가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질서 의식을 높이고 교통법규 준수의 자율적인 실천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유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의 차량 대여 건수 대비 사고율은 해당 기간 전체 대여 건수 대비 50% 수준을 기록하며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이 사고율 절감에 대한 부분을 그린카 내부 물적 피해 예상 금액(사고비용, 보험손해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8일(현지 시각),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2021 Sustain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난 한 해 GM의 전기차 보급과 범주 확대, 전-전동화(all-electric) 미래 전환과 더불어 기후 위기에 대한 공정하고도 포괄적인 대응 등이 포함된 GM의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담고 있다. 지난해 초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배출 제로(Zero Emissions)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다. 실제로, GM은 일반 전기차 모델부터 고성능 슈퍼트럭 및 스포츠카까지 다양한 차량에 적용 가능한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 시장에도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에는 디트로이트의 햄트랙 조립공장을 팩토리제로(Factory Zero)로 이름을 바꾸고 GM의 첫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재탄생시킨 바 있다. 보고서에서 메리 바라(Mary Barra) GM 회장 겸 CEO는 “GM은 다음 세대를 위해 경제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GV70 스포츠 모델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중소형 럭셔리 SUV 모델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V70는 미국의 저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최근 진행한 BMW X3 M40i, 렉서스 RX350 F 스포츠와의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중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북미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이다. 카앤드라이버는 미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럭셔리 SUV 3개 모델을 대상으로 △상품성 △파워트레인 △차체 △주행감성 등 4개 평가항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GV70는 4가지 평가항목 중 상품성과 차체 등 2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점 213점으로 205점의 BMW X3와 178점을 획득한 렉서스 RX350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운전 편의성, 인체공학, 편의사양, 내외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된 상품성 평가에서 91점을 획득하며 78점에 그친 경쟁차들을 큰 점수차로 제쳤다. △핸들링 △스티어링 △브레이크 성능 △퍼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시리즈의 최신작인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5는 스포츠카와 고성능 세단 마니아를 위한 새로운 여름용 타이어로, 스포츠 성능은 물론, 뛰어난 주행거리를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바탕으로 주행거리 측면에서 스포츠 타이어 부문의 주요 경쟁사 중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5에는 모터스포츠에서 이미 입증된 다이내믹 리스폰스 기술을 적용해 커브에서 정밀함과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한다. 아라미드와 나일론이 조합된 강도 높은 하이브리드 벨트 층이 최적의 제어력을 보장하고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높인다. 또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모두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 성능으로 뛰어난 제어력을 선사한다. 듀얼 스포츠 트레드 디자인으로 안쪽 부분은 젖은 노면에서, 바깥쪽 트레드 블록은 마른 노면에서 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여름용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5 딥 블랙 벨벳 질감의 외관으로 마감돼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도록 설계됐다. 그 결과 2021년 레드닷 어워드에서 ‘컨템포러리 굿 디자인 상’을 받기도 했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5는 스포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ESG 문화 확립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일동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산과 청계산을 등산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 신조어다.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은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기 위해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10월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을 비롯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동시에 친환경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점차 확대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사내 ESG 문화 형성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최열‧야코브 사마쉬‧알버트람‧애드먼드 아르가, 이하 IEVE)는 오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9회 IEV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7회(2020년)와 제8회(2021년) 엑스포는 관람객 제한 등의 어려움 속에서 개최했으나, 이번 제9회 엑스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치러지는 첫 대규모 행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엑스포는 명실공히 ‘e-모빌리티의 올림픽’에 걸맞은 전시와 콘퍼런스, B2B 비즈니스 미팅, 시승 및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장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함께 열리는 전시 프로그램에는 테슬라와 폴스타, 초소형 전기차 기업 마이브가 참가한다. 폴스타코리아는 국내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내 관심 고객들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관람객들에게 시승을 통한 폴스타 2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폴스타 2는 미니멀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 앤캡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평점을 받은 EV다. 시승은 현장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WIN),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와 함께 이공계 여성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콘티넨탈코리아와 함께하는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은 여성 비율이 적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더 많은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콘티넨탈은 다양성과 유연한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와 기업 소개 및 여러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멘토링 세션을 실시해 콘티넨탈 직원들과의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 진출에 대한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콘티넨탈코리아와 함께하는 온라인 글로벌기업 탐방'은 오는 5월2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콘티넨탈코리아 CEO 및 임직원의 기업 소개와 다양성 이니셔티브인 ‘KWE(Korea Women’s Excellence)‘ 프로그램 설명, 주요 직무 소개 및 멘토링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총상금 1억원 규모의 ‘CM송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과 혁신적인 비대면 중고차 거래 시스템을 갖춘 ‘리본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이다. 형식과 연출에 제약 없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영상도 출품할 수 있어 누구든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팀 단위로 참가도 가능하다. 공모전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리본카 CM송을 활용하여 1분 내외로 제작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리본카 CM송을 직접 따라 부르거나 개사하는 등 자유롭게 촬영하면 되고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광고 등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2일까지로,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를 받는다. 최종 수상작은 1∙2차 심사를 거쳐 7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내부 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작품에 대해 리본카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한 2차 공개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2차 심사에서 투표 점수와 유튜브 좋아요∙조회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대상(1명) 신형 그랜저 △최우수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