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자사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최대 88%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파인디지털이 그동안 소비자들이 자사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사용기기 반납 조건 없이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부터 내비게이션, 골프거리측정기, 홈CCTV까지 대상 제품에 포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인디지털이 보유한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이 대상 제품으로 포함됐다. 파인디지털 홈페이지와 일부 제품에 한해 외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에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신제품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지난 4월 출시된 QHD 초고화질 플래그십 블랙박스 ‘파인뷰 X5000’는 1.5초대의 초고속 부팅을 지원해 차량 시동 직후부터 모든 상황을 생생한 화질로 녹화한다. 초저전력 모드 2.0이 적용되어 16,000mAh 보조배터리 연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신기술을 앞세워 유럽 메이저완성차 업체들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까다로운 유럽 고객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신기술 소개 뿐 아니라 실제 트랙에서 핵심 기술의 실차 시연도 진행한다. 장소는 유럽 자동차 시장의 핵심인 프랑스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15일 이틀간, 프랑스에서 유럽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르노의 구매, 기술개발 임원과 실무진 200여 명을 초청해 단독 테크쇼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테크쇼는 현대모비스가 완성차 고객사를 직접 찾아가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테크쇼는 파리 외곽 지역에 위치한 민간 자동차 경주용 트랙(JP Beltoise Circuit)에서 진행된다. 이 트랙은 실제 자동차 경주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고속주행로, 원선회로, 직선주행로 등이 갖춰져 있다.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경주용 트랙을 빌려 대규모 기술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프랑스 테크쇼에서 양산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고객들이 신기술의 실차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트랙을 돌며 시연도 진행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랜드로버의 엔트리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랜드로버의 오프로더 DNA를 물려받은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8일 회사에 따르면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2.0리터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은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최고 249마력의 높은 출력과 1300~4500rpm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37.2kg∙m의 최대토크를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이 엔진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6초 만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익스테리어는 쿠페 스타일에 날렵한 루프라인을 더해 보다 스포티하며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 이와 함께 차체 일체형 전개식 도어 핸들은 매끄러운 보디 라인을 완성하며 차별화된 우아함과 미래지향성을 보여준다. 인테리어는 고급 소재의 마감재를 적용해 우아함과 안락함을 강조했으며, 깔끔한 표면과 절제된 라인으로 시각적 방해 요소를 배제했다. 특히 터치 프로 듀오는 상하 각각 10인치 듀얼 스크린으로 분리된 구성으로 여러 가지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브랜드 최초의 SUV ‘폴스타 3’를 10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는 고성능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를 통해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폴스타 3는 듀얼모터와 대형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WLTP 기준으로 600km 이상의 주행거리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이다(LiDAR) 센서와 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 탑재를 통해 진보된 고속도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3 는 올해 10월 새로운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일부 시장에서는 공개 당일부터 폴스타 3의 고객 주문이 시작된다. 폴스타 3의 생산은 2023년부터 시작되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3는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이다. 이를 통해 폴스타의 디자인 정체성은 보다 강렬하고 개성 있게 진화됐으며, ‘스포츠(Sport)성’을 SUV에 반영해 폴스타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6월을 맞아 주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모델에 대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일 용인 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15일 안양 평촌 전시장 △17일 강남대로·분당·송파·구리·천안·동탄 전시장 △24일 청주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GLS, GLE, GLC 클래스 등 인기 SUV 모델의 시승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전시장별로 더욱 다양한 모델의 시승을 진행될 예정이며, 시승 가능 모델은 전시장마다 상이하므로 별도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당일 방문객에게 즉석에서 SNS 프로필용 디지털 캐리커처를 제작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고려해 개별 포장된 다과도 제공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휴가철 성수기 6월을 맞이해 캠핑과 같은 레저활동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로 SUV 모델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다양한 SUV 라인업을 보유한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와 세분화된 니즈에 최적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5월31일자로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뉴욕대 스턴 스쿨 경영학부에서 금융학 학사와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에서 M.B.A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 월가 투자은행 및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201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독일 본사에 재경 부문 임원으로 입사한 뒤, 2018년부터 2019년에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지사장을 역임 후, 2019년 6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합류하여 재무 및 리스크 관리 등 내부 조직 경영을 총괄해왔다. 한국 지사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5월 31일부터는 대표이사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박융근 신임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 공급업체·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가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10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셰플러코리아와 실천하는 NGO ‘(사)함께하는사랑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울 지역 활동이 가능한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7일부터 24일까지 셰플러코리아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에버그린 제10기 봉사단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총 7회에 걸쳐 유기견 보호소, 쪽방촌 환경미화,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농가 돕기, 다문화가정,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 중 에버그린의 활동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셰플러코리아가 전액 지원하며,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표창 수여 및 셰플러코리아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난 2013년 창단 이래 올해로 10기를 맞이한 에버그린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235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총 85차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트랜시스가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인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공간 비전을 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의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전시는 6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스파치오 리니아펠레(Spazio Lineapelle)에서 진행한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최신 문화와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 박람회로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패션, 전자, 자동차, 통신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로 지난 2월 리니아펠레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컨셉 시트를 비롯해 이탈리아 파트너사 및 한국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다양한 미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제품 컬렉션을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동차 내부 공간 디자인’이라는 제한된 개념에서 벗어나 ‘이동하는 공간’이자 ‘삶의 공간’으로 확대된 공간에서 함께 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리플래닛과 함께 청룡초등학교(서울시 관악구 소재)에 교실숲을 조성했다. 금호타이어는 총 21개의 학급에 각 26그루의 공기정화식물과 분갈이 키트를 제공한다. 나무를 심은 '스밈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되어 이 프로그램의 친환경적 의미를 더욱 살렸다. 이 활동은 어린이 건강 보건, 정서 안정, 환경 인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3교시에 걸쳐 120분간 환경교육을 수강한다. 교육내용은 식물 양육 방법과 분갈이 방법에서부터 산불로 인한 숲 피해 복구에 관한 내용,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등 광범위한 환경지식을 다룬다. 참여학생들은 교육을 듣고난 후 자신이 담당하는 나무를 관리하고, 직접 식물 양육일기를 기록한다. 식물을 양육하며 생기는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다. 올해 청룡초에 제공한 총 559그루의 나무는 1년에 84kg의 이산화탄소와 253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024kg의 산소를 증가시킴으로써 대기질 개선 효과를 낸다. 교실에 심은 나무들이 흡수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엔진오일의 성능을 향상시켜 최상의 엔진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 ‘지테크 엔진오일 퍼포먼스 부스터 세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지테크 엔진오일 퍼포먼스 부스터 세트’는 △1단계 엔진 플러시(Engine Flush) △2단계 엔진 코팅제(Engine Protect) 2종으로 구성된 토탈 엔진 케어 아이템으로, 완벽한 엔진 관리를 위해 엔진오일 교체 시 단계별로 함께 주입하는 제품이다. 엔진오일 교체 시 신규 엔진오일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엔진 성능 저하 및 노후화를 방지하고, 엔진 부품 부식과 마모를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1단계 엔진 플러시는 엔진오일 교체 전, 엔진오일 라인에 쌓여 있는 오래된 잔유나 슬러지,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새로 교체하는 엔진오일이 본래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TBN 부스터와 고농축 청정 분산제가 함께 첨가되어 엔진오일 라인과 엔진 부품 내에 쌓인 산성 물질을 중화하고, 묵은 오일 때를 말끔하게 분해해 효과적으로 배출시킨다. 2단계 엔진 코팅제는 엔진 플러시를 통해 깨끗해진 엔진 내부에 사용하고 새 엔진오일 교체 후에 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주자동차대학 학생회는 충남 보령시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이수훈)에서 지난 5월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린 ‘2022 AMC 모터페스티벌’에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11년 전 국내 유일의 자동차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의 학생회가 재학생의 튜닝차량 20여 대를 모아 2011년에 처음 시작한 자동차 전시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며 자동차 동호인 모임과 튜닝 애호가에게까지 문호를 넓히고 규모를 키워왔다. 올해 ‘2022 아주자동차대학 모터페스티벌’에서는 전시 차량 560대, 방문객 2만여 명이 참여함으로써 대학을 넘어 전국에서 참여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국내 최장수, 최대규모 튜닝카 페스티벌로 입소문을 타며 자동차 애호가와 동호인들은 물론 유명 자동차튜닝 회사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판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같은 날 대학 주행실습장에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선수들이 출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까지 함께 개최해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면서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축제를 이뤄냈다. 아주자동차대학 총학생회 이준 학생회장은 "모터페스티벌을 위해 학생들은 몇 달 전부터 전국의 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뉴 컴패스’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계약에서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 컴패스는 오는 23일 공식 출시와 함께 소비자 인도를 개시할 예정이다. 지프가 지난 5월23일부터 진행한 ‘뉴 컴패스’ 사전 계약을 통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전 계약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세련된 외관과 풀체인지급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엔트리 트림부터 상향된 상품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뉴 컴패스는 ‘베이비 그랜드 체로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프리미엄급 감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심한 마감으로 감성 품질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프의 사전계약 소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새로운 디자인에 사로잡혔다”, “옵션도 좋아지고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너무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부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장착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도 뜨거운 반응에 일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잘나가던 수입차 판매량이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해 5개월 연속 하락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 1위를 지켰고 메르세데스-벤츠 E 350 4매틱이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동기보다 2만4080대보다 2.4% 감소한 2만3512대로 집계됐고 전월(2만3070대)대비 1.9% 늘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388대, BMW 6402대, 아우디 1865대, 폭스바겐 1182대, 미니 1087대, 볼보 1015대, 포르쉐 702대, 지프 591대, 링컨 582대, 토요타 480대, 포드 456대, 쉐보레 418대, 렉서스 391대, 혼다 265대다. 이어 폴스타 150대, 랜드로버 144대, 푸조 100대, 벤틀리 75대, 캐딜락 70대, 마세라티 65대, 람보르기니 30대, 재규어 24대, 롤스로이스 22대, 디에스 8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4771대(62.8%), 2000cc~3000cc 미만 6123대(26.0%), 3000cc~4000cc 미만 1224대(5.2%), 4000cc 이상 344대(1.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리의 기품과 럭셔리 노하우를 담은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DS 7 크로스백을 공식 출시한다. 7일 회사에 따르면 DS 7 크로스백은 DS 브랜드가 한국 진출 당시 처음으로 출시한 전략 차종이자,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프랑스의 주행 감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주력 모델이다. DS는 이러한 의미를 더하고자 DS 7 크로스백에 브랜드 최초로 1.2리터 가솔린 엔진을 도입, 새로운 출발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DS 7 크로스백에 장착된 3기통 1.2리터 퓨어테크(PureTech) 엔진은 경제성과 친환경성 등 다운사이징 엔진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그리고 1.2리터 퓨어테크 엔진은 이러한 장점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영국 유명 매체인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에서 뽑은 ‘올해의 엔진상(Engine of the Year)’을 수상한 바 있다. DS 7 크로스백은 1.2리터 퓨어테크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를 결합, 최고 출력 131마력과 최대 토크 23.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1.8km/ℓ에 달한다(도심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로 스포츠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사전 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독점으로 시행된다. 3세대로 재탄생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과 레인지로버 패밀리 고유의 럭셔리한 디자인, 그리고 편의성이 조화를 이뤄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새로운 MLA-Flex(Modular Longitudinal Architecture-Flex) 아키텍처와 최신 섀시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안정성과 제어력을 선보이며, 랜드로버 최초로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적용된 I6 인제니움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이며 레인지로버 스포츠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24년에는 랜드로버의 전